2018-03-18-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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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MeToo, ‘나도 당했다’) 관련 뉴스가 하루가 멀다 하고 연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사회 전 분야의 치부가 드러나고, 관련자들 중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들 가운데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투가 무슨 흐름, 운동이 된 것 자체가 참 슬픈 일입니다만 이 일로 과연 관련자들은, 우리는 행복한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일련의 흐름들을 볼 때, 피해자도, 가해자도, 그리고 그 가족들도, 그리고 그 뉴스를 접하는 저와 우리 모두도 결코 행복한 것 같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 용기 내어 진실을 밝혔고, 억울함을 푼 것 같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 같은데 왜 행복하지 않을까요? 폭로, 보복, ‘내가 당했으니 이번엔 네가 당해봐라이런 식으로는 결코 죄 문제를 풀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미투가 저도 죄를 지었습니다하는 미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미투가 저도 용서하겠습니다하는 미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미투가...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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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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