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9-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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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인 그제 27,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남과 북의 정상이 지난 노무현 대통령 이후 106개월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오전 9시 반 시작, 9시 반쯤 끝난 이날의 만남은 많은 에피소드들 및 두 정상의 공동합의문 발표와 그 내용으로 온 나라는 물론,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이왕 내친 김에 통일까지라는 큰 기쁨과 소망을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속지말자라는 신중론,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북을 통해 가족을 잃거나 혹독한 일을 겪으신 분들이지요


우리는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는 어디에, 누구에게 속한 사람들인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분도는 하직인사를 이렇게 했습니다. ‘, 이제 고국으로, 본국으로 떠나요 ^^’ 그렇습니다. 우리의 본향은 이곳이 아닙니다. 주님도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하셨습니다. 물론 당분간은 이중국적자로 살아야 하지만 ^^ 


본질적으로 우리는 하늘에, 하늘본향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야 중심을 잡고 일희일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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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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