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0-D1

620 

247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15:4) 


주님의 유명한 포도나무 비유 이야기입니다. 이어지는 말씀은 이렇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님이 어느 설교에서 위와 같은 상태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여기 잔이 하나 있습니다. 이 빈 잔에 물을 붓습니다. 물이 잔 안에 차오릅니다. 거의 다 찼습니다. 계속 붓습니다. 물이 넘칩니다. 계속 붓습니다. 이젠 잔 주위로 물이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여전히 계속 붓습니다. 드디어 잔까지도 물에 잠깁니다. 바로 이런 상태입니다...’ 


수도의 생활은, 신앙생활은, 열매 맺는 생활은 바로 이런 상태를 24시간 붙들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생활입니다. 이런 상태라야만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열매, 향기로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내적 열매, 외적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주 예수님 안에 잠기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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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D1-제6권20호통247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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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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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3621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이에 토지가 황폐하여 땅이 안식년을 누림 같이 안식하여 칠십 년을 지냈으니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더라’ 


여기서 땅이 안식년을 누림 같이 안식하여 칠십 년을 지냈으니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무슨 말일까요? 레위기 254절에


일곱째 해에는 그 땅이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가꾸지 말며


라 하셨는데, 바벨론 유수 전까지 약 5백 년 동안 이스라엘은 이 말씀을 지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안 지킨 70번의 안식년을 하나님은 한꺼번에 계산하신 것이지요


하나님은 참으로 계산이 정확하신 분입니다. ‘냉수 한 그릇도 기억,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10:42)하시는 분입니다


에베소서 61절로 3절의 약속, 출애굽기 2012절 말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의 말씀들이지요. 주님은 허튼 말씀을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은 천지를 창조하시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명예를 대단히 중시하시는 분입니다. 주님의 약속은 그 어떤 세상보험보다 확실하고 안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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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D1-제6권19호통246호-어버이주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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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6-D1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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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어린이들을 안수하신 적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불러 품에 안으시고, 안수하시며 축복하셨지요. 예수님의 안수를 직접 받은 이 어린이들은 나중에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후손은요?


() 분도 요셉 라브르가 순례의 성소(聖召)를 발견하고 순명(順命), 순례 중 하루는 비안네라는 사람을 만나 애긍(哀矜), 곧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받은 일이 있습니다. 비안네는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분도의 성인(聖人)됨을 본 비안네는 다음 날 자기 자녀들을 분도에게 데려와 강복(降福)을 구하고, 비안네의 환대가 감사했던 분도는 마음을 다해 그의 경건한 자녀들을 안수하고 떠나지요. 그들 중 한 아이가 자라 16년 후, 자기가 안수 받은 바로 그 방에서 자기 아들을 보게 되는데, 이 아들이 바로 성() 요한 비안네입니다. 온 유럽 수십만의 영혼을 주께로 인도한


한 사람 성인 분도의 안수가 이렇거든 하물며 우리 주 예수님에게 직접 안수 받은 이 아이들은 나중에 어떻게 되었을까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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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6-D1-제6권18호통245호-어린이주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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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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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인 그제 27,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남과 북의 정상이 지난 노무현 대통령 이후 106개월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오전 9시 반 시작, 9시 반쯤 끝난 이날의 만남은 많은 에피소드들 및 두 정상의 공동합의문 발표와 그 내용으로 온 나라는 물론,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이왕 내친 김에 통일까지라는 큰 기쁨과 소망을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속지말자라는 신중론,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북을 통해 가족을 잃거나 혹독한 일을 겪으신 분들이지요


우리는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는 어디에, 누구에게 속한 사람들인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분도는 하직인사를 이렇게 했습니다. ‘, 이제 고국으로, 본국으로 떠나요 ^^’ 그렇습니다. 우리의 본향은 이곳이 아닙니다. 주님도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하셨습니다. 물론 당분간은 이중국적자로 살아야 하지만 ^^ 


본질적으로 우리는 하늘에, 하늘본향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야 중심을 잡고 일희일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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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D1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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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 말을 배우려고 내놓은 책은 강론집이었는데 그 강론 뜻은 얼마나 분도의 생각과 같던지 분도는 열성이 북받쳐 한 손에는 책을 들고 한 손으로는 손짓을 하며 일어서서 온전히 강론하는 것처럼 크게 읽었다. 사람들이 천주의 마음을 상하여 드리는 것은 참으로 참으로 그 사랑을 모르는 까닭이라고 웨치며 눈물을 흘렸다


산두치 신부와 함께 있지 않는 시간은 항상 성당에 들어가 있었다. 아침에는 일찍 와서 보미사까지 하였다. 보미사하는 정성은 얼마나 치열하던지 외양에까지 들어나 미사지내는 신부가 오히려 부끄러울 정도였다...’ 


성 분도 요셉 라브르성신부 역, 1957년 판입니다. 분도는 베네딕트를 중국 한자음으로 읽은 것입니다. 1748326일 생, 1783426일 졸, 35세로 주님 곁으로 갔습니다. 위 글은 성인 중의 성인, 대 성인으로 기억하는 그에 대한 증언 한 토막입니다


그를 본 사람들은 천신을 본 것 같았다.’ 합니다. 하늘 보좌 하나님을 섬기는 천사들처럼 분도는 지상 시절 그 어떤 행위도 마음을 다하여 했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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