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은교회/목회칼럼'에 해당되는 글 123건

  1. 2016.11.27 사회적 순교
  2. 2016.11.22 약속
  3. 2016.11.13 다윗의 시선
  4. 2016.11.06 최순실 게이트
  5. 2016.10.30 나의 2%, 주님의 98%
  6. 2016.10.23 가정교회 20년, 유대인 따라하기(?)
  7. 2016.10.16 철저한 회개, 자기 부인
  8. 2016.10.09 '성 안'(계21:22)에 들어가야
  9. 2016.10.02 신호위반 한 번에 600불!
  10. 2016.09.25 (모태)신앙인들의 착각

2016-11-27-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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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임명하는 행정부 고위관료들의 경우, 국회가 사전 자격심사를 하는 인사청문회가 있습니다. 이때 단골로 등장하는 결격사유들 중 하나가 그들이 젊은 시절 처음 부동산 구입 시 작성한, 소위 다운계약서입니다. 실거래가를 표준시가로 낮춰 신고, 세금을 적게 내는 방법으로, 과거에는 누구나 그냥 그렇게 했던 사회적 관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이제 나라의 중요한 일을 할 이 시점에 그만 과거에 아무 생각 없이 따라한 아주 사소한
(?), 조그마한(?) 불법이 발목을 잡는 것입니다. 공직, 특히 고위공직자들은 매우 엄정한 청렴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기대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는 어떨까요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11:45) 사회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이 말씀에 모든 걸 거시기 바랍니다. 일종의 사회적 순교인 이 선택으로 하나님은 이후 책임지고 두고두고 나를 돌보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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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0-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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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여 전, 고등학교 동기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한 달 후 졸업 35주년 축하모임을 하는데 오라고... 그래서 별 생각 없이 그러마 약속했습니다. 그 후 그 전엔 텅 비어있던 일정들이 하나 둘 채워지더니 점점 빡빡해져 마음이 흔들릴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냥 적당한 핑계 대고 가지 말까...? 그러나 왠지 이제는 그래서는 안 될 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목사가 되어 만나는 자리요, 이제는 주의 종의 입으로 한 약속임을 알았습니다


30주년 모임 후 5년 만이라 하여 주를 의지하며, 갔습니다. 공교롭게도 박근혜 대통령 하야, 탄핵, 퇴진 범국민 2차 촛불집회의 날이기도 하여 대전서 수원 가기도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내일이 주일이며, 주일 오후에는 후원교회 목장예배 인도도 예정되어 있어 정말 부담스러운 모임이었지만 다녀왔습니다. 다녀오니 자정 무렵이 다 되었습니다


가서 동기들의 모습 보고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내 삶에서 고등학교 동기들 부분은 거의 빠져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마지막 때가 눈앞에 다가온 지금, 관계란 관계는 다 동원하여 전도해야 한다는 것을 주님은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수원 유신고 동기들의 구원을 위해 힘쓸 생각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무슨 약속을 해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매우 엄중합니다. 약속을 쉽게 해서도 안 되지만, 일단 했으면 반드시 지킬 생각입니다. 주님의 명예가 걸린 문제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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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3-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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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하야, 2선 후퇴, 국정에서 손 뗌, 퇴진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천지에 가득합니다. 어제 서울 집회는 2000년대 들어 최대 인파, 백만 명이 모였다 합니다. 미국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미국은 물론, 온 세계가 놀랐습니다


우리 각 개인과 가정, 교회는 어떻습니까? 미래가 불확실합니다. 암담하며, 앞이 안 보입니다. 지금 기울이고 있는 이 모든 노력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즘 우리는 시편을 묵상 중입니다. 많은 시편을 쓴 다윗을 생각합니다. 그는 3,000년 전 사람입니다. 그는 자기를 둘러싼 기가 막힌 상황 속에서 늘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13:5) 


답은 의외로 간단하며, 단순합니다. 바로 시선의 문제입니다. 우리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는가의 문제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향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자기를 둘러싼 답이 안 보이는 모든 상황에서 건짐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합시다. 우리도 이 모든 상황에서 오직 위에 계신 하나님을 향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고, 그의 구원을 기뻐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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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6-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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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라가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최순실 게이트때문인데요... 런 상황에서 우리 하나님의 자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일단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13:1)라는 말씀에서 출발하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겉으로는 우리가 선거를 통해 뽑았으나 실제로 그를 대통령 삼으신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굳게 붙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하는 말이 죄가 되지는 않는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이럴 때일수록 대통령에 대하여 어떻게 말할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자칫 내 말이 그를 대통령 삼으신 하나님을 겨냥하는 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1:9) 우리는 미가엘의 이런 태도를 견지해야 합니다.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14:4) 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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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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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五餠二魚),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예수님이 빈들에서 군중을 먹이실 때 사용하신 먹을 것들입니다


어른남자만 세어도 오천인데 먹을 것이라고는 달랑 요것뿐... 이걸 내어놓기가 제자들도 참 민망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것으로 축사하시고, 그 모두를 배불리 먹이셨습니다. 그리고 남은 것이 열두 광주리나 되었습니다


우리도 지금 내가 가진 것이 참 보잘 것 없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 찾으실 때, 주님께 내어드리면 이처럼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나의 2%와 주님의 98%! 이 비율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기억해야 할 신앙고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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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3-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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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처럼 토라에 대하여, 여호와 하나님에 대하여 전문가들이 또 있을까? 아마 지구상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처럼 하나님을 속상하게 해서 오랜 세월(1,900) 전 세계에 흩어져 살아야 했던 민족 또한 없을 것이다


이번 강원도 평창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 가정교회가 어느덧 20년을 지나다보니 나름 많은 결실과 열매들이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참 감사하고, 고무적인 일이다. 23, 전국, 아니 전 세계에서 모여든 6백여 명의 목회자 부부, 선교사 등 주의 종들의 만남과 교제, 많은 도전이 되는 사례와 권면들... 확실히, 가정교회 외에 딱히 현실적인 어떤 대안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나는 근래 그 어느 집회 때보다도 예수라는 단어(?)를 가장 들을 수 없었던 집회였다. 3자가 들으면 무슨 보험회사 성공사례 발표장 같았을 수도 있었던... 잔칫집에 가서 정작 그 집 주인에게는 아무 관심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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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6-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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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천국 곧 성 안에 들어가려면 먼저 철저한 회개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서사라 목사의 천국, 지옥 간증을 듣고, 나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인생의 마디마디 나름 철저한 회개를 하는 시간을 여러 날 가졌다


그 결과, 그 전과 다른 무언가가 내 안에서 시작되었는데, 아직 분명하지는 않지만... ‘자기 부인이 비교적 쉽게 되는 느낌이다. 전에는 자기 부인의 개념부터 잡느라 집중해야 했다면, ‘철저한 회개, 지금은 그냥 저절로 되는 느낌이다.

Posted by bygracetistory

2016-10-09-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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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라 목사의 간증에 따르면, 천국은 주님의 영광이 해같이 빛나는 성 안, ‘바깥 어두운 데로 알려진 성 밖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지옥은 따로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천국 중에서도 성 안에 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성 안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이기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계시록에 나오는 이기는 사람들성 안에 들어가며, 이 사람들은 또한 철저히 회개하여 주께 돌이킨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회개해야 하겠습니다. 철저히 회개하여 돌이켜야 하겠습니다!

Posted by bygracetistory

2016-10-02-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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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계신 어느 목사님, 운전 중 앞에 가는 대형 버스 때문에 그만 교통신호를 못보고 놓치셨는데, 그 결과 600불이나 나가게 되었답니다. 신호위반 한 번에 600! 우리나라에 비하면 열 배 정도 무겁습니다. 그래서인지 작은 법규 하나도 잘 지킵니다. 위반하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지요


지옥에 대한 지식도 그런 것 같습니다. 살았을 때 부주의하게 살면 나중에 지옥 가서 어떻게 된다는 걸 사람들이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그 적나라한 지식을 갖게 되면 아무래도 조심하게 될 테니까요


지옥에 대해 알려야 합니다. 싫어해도 얘길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절대로 지옥만은 피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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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5-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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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착각하는 한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하나님은 알아서 나를 늘 돌봐주실 거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지만 또한 인격이십니다. 우리가 더 이상 갓난아이가 아니므로 하나님도 이제는 우리의 동의가 있어야, 요청이 있어야 우리를 도우실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집 나간 둘째를, 본인의 요청도 없는데 알아서 뒤를 봐주지는 않은 것을(15) 주목해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이 필요하면 먼저 구해야 합니다. 요청해야 합니다. 그것이 인격이며, 또 우리는 자녀이기 때문에 구하는 대로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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