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9-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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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주일이라고 합니다. 15171031, 마틴 루터는 비텐베르그 대학 성당 정문에 95개조 논제(원제목, ‘면죄부의 능력과 효용성에 관한 토론’)를 게시, ‘우리, 성경으로 돌아가자. 성경에 면죄부를 사면 구원 받는다는 말이 어디 있느냐?’, 당시 다들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교황권이 두려워 쉬쉬하던 내용을 사회적, 국가적, 시대적 이슈로 점화시킨,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인물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 모든 개신교인들은 누구나 다 이 루터에게 빚을 지고 있다 볼 수 있지요


그래서인지 사방이 다 마틴 루터천지입니다. 그런데 뭔가 살짝 이상합니다. 뭔가 주객이 전도된... 작년 이맘 때, 강원도 평창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 때 느꼈던, 전국, 전 세계에서 모여든 그 수많은 인파, 그 수많은 세미나 어디에서도 정작 예수는 거의 언급조차 되지 않았던... 그래서 너무나 이상했던... 장자권 4014, 수도원운동 수도학교도 그래서 살짝살짝 불안불안합니다


주님이 찬양을 받으셔야 합니다. 주님이 높임을 받으셔야 합니다. 루터가 아닌, 오직 주 예수님이 주어가 되어야 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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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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