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5-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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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는 수도학교 과제, ‘오상의 비오 신부(1887-1968)’ 감상문 과제를 하면서 보낸 것 같습니다. 오상이란, 五傷 , 주님 십자가상에서 입으신 다섯 상처, 두 손, 두 발 및 옆구리 상처를 말하며, 이 상처가 비오 신부에게 평생 나타난 것입니다. 이 신비는 그의 대표적인 특징일 뿐, 그의 평생에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신비가 나타납니다


또 한 사람, 베네딕토(분도) 요셉 라브르(1748-1783)라는 탁발수도자가 있습니다. 그 역시 수많은 신비와 함께 당시 세상을 뒤흔든 사람이었습니다


둘 다 대표적인 신비의 사람들이지만 저는 비오 신부의 완성이 분도 라브르가 아닐까 합니다. 비오 신부의 신비는 그저 놀라움이었다면, 분도 라브르의 신비는 향기, 주 예수의 향기였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고전12:31) 


은사, 능력, 신비의 다음 단계요 완성은 곧 사랑입니다. 분도는 우리로 하여금 기독교 신비의 비밀을 깨닫게 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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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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