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2023/1/28)

 

39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40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41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43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눅6:39-45)

 

 

①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모든 진리와 선이 주님에게서 나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 곧 진리 앞에 겸손한 사람을 말합니다.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시22:26)

 

주님은 겸손한 사람을 배불리 먹이십니다. 즉 겸손한 자라야 주님에게서 진리와 선을 받습니다.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진리를 따라 주님 모습으로 거듭나는 사람을 말합니다. 주님은 모든 가르치는 자의 모범이십니다. 주님은 세상에 계실 동안 자기 안에 계신 여호와 앞에 늘 겸손하셨고, 단 한 번도 진리에 어긋나는 일을 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②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맹인’은 진리 앞에 겸손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의 내면에 진리의 빛이 없는 사람입니다. 자기 안에 빛이 없으므로 그는 진리를 볼 수 없으며, 그래서 그는 ‘맹인’인 것입니다.

 

날이 참 찹니다. 아침에 갑천 산책을 나갔다 왔는데 영하 12도... 제 안경에 눈꽃이 피는 건 처음 봤습니다 ㅎㅎㅎ

 

원고 : https://bygrace.kr/1417

 

토요예배(2023/1/28, 눅6:39-45),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 원본은 서울 새 교회(http://seoul.newchurch.or.kr/) 이순철 목사님의 출애굽기 속뜻 강해입니다. ※ 원고 중간중간 참고표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보탠, 원본에는 없는 보조설명입니다. ※

bygrace.kr

 

설교 : https://youtu.be/S7CufBxL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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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너희에게 임하심은’ (2023/1/27)

 

18뭇 백성이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19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20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임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21백성은 멀리 서 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가까이 가니라 (출20:18-21)

 

 

①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 ‘흑암

 

이스라엘인데도 그들에게 주님이 우레와 번개,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로, 그리고 흑암으로 나타나셨다는 사실에 정말 주목하게 됩니다. 우리 생각엔 밝고 환한 영광의 빛으로, 영롱한 아침 이슬빛으로, 푸른 초장에 생명 주시는 싱그러운 빛으로 나타나시는 게 더 어울릴 것 같은데 말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내면 상태에 맞춰 나타나십니다. 똑같은 햇볕일지라도 봄철 숲을 비추면 그곳에 생명의 소생이 있지만, 거름더미를 비추면 부패가 일어나며 악취가 진동하듯 말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내면, 우리의 내적 역량, 우리 영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십니다.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가 이랬기 때문에, 즉 그들은 주님의 진리를 겉 글자로만 알았을 뿐 그 안에 담긴 속뜻, 아케이나(arcana)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그들에게는 주님의 나타나심이 ‘암흑’으로 보였던 것입니다

 

 

②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우리가 한여름 사막에 뜬 정오의 태양을 맨눈으로 보는 건 대단히 위험한 것처럼, 사람은 주님에게서 직접 나오는 진리에 그대로 노출될 수 없습니다. 그대로 소멸도 되거니와 도저히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사람 수준에 맞춰 외적 형태를 갖춘, 사람 눈높이에 맞춰 많이 다운그레이드시킨, 지상의 언어로 된 진리를 공급하십니다. 그러니 많이 거칠고 탁하지요... 모세가 바로 그런 중재 역할을 표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아름다우신 진리를 조금이라도 더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주님의 빛을 늘 구해 영적 개안(開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영적 체험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참으로 머리(understanding)의 사람, 겉의 사람이었으나 지난 2013년 12월, 제 안의 영을 보는 체험 이후, 한 단계 영적 시프트를 시작, 주님의 은혜로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란 말씀의 속뜻에 별 거부감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원고 : https://bygrace.kr/1415

 

매일예배(2023/1/27, 출20:18-21), '하나님이 너희에게 임하심은'

※ 원본은 서울 새 교회(http://seoul.newchurch.or.kr/) 이순철 목사님의 출애굽기 속뜻 강해입니다. ※ 원고 중간중간 참고표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보탠, 원본에는 없는 보조설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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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https://youtu.be/Zi734INAc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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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하지 말라’ (2023-01-26)

 

35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36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37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38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눅6:35-38)

 

 

①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원수’의 속뜻은 악하고 거짓된 사람입니다. 악인과 선인은 그 선대하는 방법이 다른데요, 선인에게는 직접적으로 선을 베풀어야 하지만, 악인에게는 간접적으로 베풀어야 합니다. 즉 악인에게는 선과 진리를 가르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벌이나 징계를 내려야 합니다. 그러나 그럴지라도 보복하는 마음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 손에 맡기셔야 합니다.

 

 

②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우리가 먼저 순수해지려고 하면, 주님은 우리를 순수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이런 상태, 곧 주님이 만들어 주신 순수한 상태가 바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의 상태이며, 이렇게 되면 우리는 자아가 아닌, 주님으로 말미암아 선을 행하게 됩니다.

 

 

③ ‘비판하지 말라

 

비판’의 속뜻은 다른 사람의 내면 상태, 영의 상태를 자기 마음대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이런 생각이 일어날 때 긴장하시고, 아무 일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때 이 생각을 덜컥 붙잡으면 그때부터 골치 아파지기 때문입니다. 그냥 지나가게 내버려 두셔야 합니다.

 

자기 내면만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의 속사정을 간섭하고 오지랖 펴는 걸 주님은 금하십니다. 다른 사람의 내면 살피는 일은 오직 주님의 소관이시기 때문인데요, 그냥 우리는 우리 할 일, 곧 주님 앞에 제 할 도리인 주님 사랑, 이웃 사랑만 신경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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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2023/1/25)

 

15도둑질하지 말라 16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 하지 말라 17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출20:15-17)

 

① ‘도둑질하지 말라

 

두 가지 영적 도둑질이 있는데, 그 하나는 타인의 선과 진리를 빼앗는 것으로, 가령, 목회자가 말씀을 모르고 잘못 가르치거나 알고도 무슨 잘못된 신념으로 계속 가르쳐 성도들로 하여금 거짓에 기반한 신앙생활을 하게 하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주님의 것을 가로채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주님으로부터 받았음에도 제힘으로 한 것인 양 버젓이 모든 공을 자기에게 돌리는 것, 바로 이런 것이 영적 도둑질입니다.

 

우리는 늘 ‘이 모든 것이 다 주님 덕분입니다’ 겸손히 고백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②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 하지 말라

 

이웃을 사랑함’은 이웃이라는 선을, 곧 이웃 안에 계신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 하는 것’은 선을 악이라 하고, 진리를 거짓이라 하는 것이요, 반대로 악을 선이라 하고, 거짓을 진리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러지 말아라’ 하십니다.

 

③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사람은 자기 안에 와있는 지옥의 영들로 인해 자기도 모르게 탐심이 일어납니다만, 그러나 그때 그냥 그대로 지나가게 내버려 둬야 합니다. 탐심과 같은, 지옥에서 온 것들이 알아서 자기가 왔던 지옥으로 그냥 되돌아가게 말입니다. 하지만 이때 부주의하게 이걸 덥석 붙잡게 되면, 그러면 이제부터 참 곤란한 상황이 전개되는데요, 그건 바로 이게 자신의 의지 안으로 들어가 자기 자신, 곧 자신의 생명이 되기 때문이며, 그래서 이제부터는 무슨 말이나 행동을 할 때, 이 내면화, 생명화된 악이 튀어나오기 때문인데요, 곧 이렇게 해서 자신의 인격이 되며, 이렇게 해서 악인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자기 사랑, 세상 사랑의 악들이 우리의 생명이 되지 못하도록 정말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십계명 전체의 메시지입니다.

 

정말 추운 날입니다. 이곳 대전 오전 10시 반 현재 영하 12도... 여러분, 몸 따숩게 하고 지내시기 바랍니다. 샬롬!

 

원고 : https://bygrace.kr/1411

 

매일예배(2023/1/25, 출20:15-17),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 원본은 서울 새 교회(http://seoul.newchurch.or.kr/) 이순철 목사님의 출애굽기 속뜻 강해입니다. ※ 원고 중간중간 참고표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보탠, 원본에는 없는 보조설명입니다. ※

bygrace.kr

 

설교 : https://youtu.be/CjrmA4d35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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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을 바라지 않는 선’ (2023/1/24)

 

29너의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라 30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 하지 말며 31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32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33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34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꾸어 주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그만큼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꾸어 주느니라 (눅6:29-34)

 

 

① ‘눈에는 눈, 이에는 이’(레24:20)

 

주님은 보복하는 신이 아니신, 언제나 인간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끊임없이 회개의 기회를 주시는 신이심을 기억하신다면, 위 레위기 말씀과, 그리고 오늘 본문, ‘이 뺨, 저 뺨’, ‘겉옷, 속옷’ 말씀은 ‘보응의 법칙’(the law of retaliation), 곧 ‘심은 대로 거둔다’, ‘행한 대로 갚는다’는 법칙에 대한 말씀임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내가 당한 어떤 악한 일을 내가 직접 되갚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 ‘보응 법칙’으로 인해 그 악이 그 악인에게 되돌아가기 때문입니다.

 

② ‘너의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라

 

’의 속뜻은 내적 진리, ‘’의 속뜻은 외적 진리입니다. 위 말씀은 악인들은 진리를 공격, 흠집을 낸다는 말씀이며, 그러므로 그들을 상대로 진리 논쟁을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진리 논쟁을 할 시간에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선을 행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지옥은 오직 진리만 공격합니다. 선 안에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이며, 그래서 앞서 말씀드렸듯, 선한 삶, 선행을 힘쓰는 사람들이 가장 안전한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③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 하지 말며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말씀에서 ‘구하다’, ‘가져가다’, 혹은 ‘빌리다’, ‘빌려가다’는 진리와 관련된 표현입니다. 즉 참 진리를 구하는 자에게 네가 가진 진리를 나누어 주라는 말씀이며, 그때 ‘대가를 바라지 말고 주라’는 말씀입니다.

 

대가를 바라는 것’은 주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가로채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게 있는 모든 것은 오직 주님으로 말미암은 것들 뿐이기 때문입니다...

 

설 연휴 마무리들 잘하시고,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

 

원고 : https://bygrace.kr/1409

 

매일예배(2023/1/24, 눅6:29-34), '보상을 바라지 않는 선'

※ 원본은 서울 새 교회(http://seoul.newchurch.or.kr/) 이순철 목사님의 누가복음 속뜻 강해입니다. ※ 원고 중간중간 참고표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보탠, 원본에는 없는 보조설명입니다. ※

bygrace.kr

 

설교 : https://youtu.be/wyagkMuEh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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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모를 공경하라 (2)’ (2023/1/23)

 

12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13살인하지 말라 14간음하지 말라 (출20:12-14)

 

 

오늘은 어제 ‘네 부모를 공경하라’ 두 번째 시간으로, 어제 못다 한 말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② ‘네 부모를 공경하라

 

부모’의 속뜻은 주님의 선과 진리, 곧 주님 자신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선과 진리로 거듭나 구원받기 때문인데, 그래서 주님이 사실은 우리의 영원한 ‘부모’이십니다. 천사들은 선을 아버지로, 진리는 어머니로 이해합니다.

 

우리 육신의 부모는 사실 부모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계신 주님이십니다.

 

주님의 선과 진리를 그 자체로 순수하게 사랑하는 것이 ‘공경’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짝 정의롭게 보이거나 명분상 그럴듯해 보여도 주님의 선과 진리를 자신의 어떤 종교적, 경제적 등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 사람, 영성, 영성하면서, 신앙, 신앙하면서 사실은 자신의 야심, 야망을 추구하는 사람은 주님을 ‘공경’하는 것이 아니며, 이런 사람은 나중에 염소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선과 진리의 하나 됨에 힘쓰는 것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선과 진리는 서로를 표현하는데요, 즉 선은 진리를 표현하고, 진리 역시 선을 표현합니다. 사람들은 표현된 선을 통해 진리를 배우고, 배운 진리를 가지고 선한 삶을 살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에서 이 선과 진리가 하나 된 삶에 정말 진심이어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의 참된 제자 됨입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5:16)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 하늘의 천국과 지상의 교회를 말합니다.

 

네 생명이 길리라’, 천국은 선과 진리, 곧 주님의 신성으로 충만한 나라입니다. 천국의 기쁨과 생명이 바로 여기서 나오는데요, 우리가 ‘부모 공경의 삶’을 살면 지상뿐 아니라 천국에서도 영원히 이 기쁨과 생명을 더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행복한 설 연휴들 보내셔요 ^^

 

원고 : https://bygrace.kr/1391

 

주일예배(2023/1/22, 출20:12-14, 구정), '네 부모를 공경하라'

※ 원본은 서울 새 교회(http://seoul.newchurch.or.kr/) 이순철 목사님의 출애굽기 속뜻 강해입니다. ※ 원고 중간중간 참고표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보탠, 원본에는 없는 보조설명입니다. ※

bygrace.kr

 

설교 : https://youtu.be/pSsgcaUAO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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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모를 공경하라’ (2023/1/22)

 

12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13살인하지 말라 14간음하지 말라 (출20:12-14)

 

① 인간의 ‘자아’(自我, proprium(L), self, own 등)에 대하여

 

십계명은 한마디로 자아를 사랑하지 말고, 대신 주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웃 사랑도 이웃 안에 계신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자아, 참된 자아는 오직 주님 한 분한테만 있습니다. 인간의 자아는 주님으로부터 비롯된, 주님의 자아를 담는 그릇입니다.

 

’ 그 자체는 선도, 악도 아니며 단지 ‘돈을 사랑함’이 문제인 것처럼, ‘자아’ 역시 그 자체가 무슨 악하거나 선한 그런 것이 아닌, 단지 ‘자아를 사랑함’이 문제인, 즉 선 또는 악에 대한 그 기울어짐과 경향에 있어 본인의 의지, 의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서, 오히려 인간의 ‘자아’는 주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 매우 소중한 선물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자신의 ‘자아를 사랑’하면 천국을 향한 창문이 닫혀 주님과의 연결이 끊기고, 대신 지옥을 향한 창문은 열려 모든 악하고 거짓된 지옥의 기운들이 우리 삶에 흘러 들어오는데, 이를 통해 우리의 자아는 지옥을 향해 기울어집니다.

 

반면,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여 이런 모든 악과 거짓으로부터 한발 물러나며, 저항, 대항하면, 이번에는 지옥 창문이 닫히고 천국 창문은 열려 다시 주님과의 연결이 재개되며, 모든 천국 기운들이 우리 삶에 다시 흘러 들어옵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자아는 천국을 향해 기울어지며, 이때 주님은 주님 자신, 곧 주님의 참 자아를 우리 안에 보관할 수 있게 되시는데,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을 모시는 귀한 그릇의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주 사소한 것 하나라도 주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정말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말씀’은 ‘자아’와 관련해서는 ‘올바른 자아 사용설명서’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자아를 주님을 모시는 그릇으로 변화시키는데 필요한 모든 친절한 안내와 설명이 이 말씀 안에 다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아멘아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복된 명절들 보내셔요. 샬롬! ^^

 

원고 : https://bygrace.kr/1391

 

주일예배(2023/1/22, 출20:12-14, 구정), '네 부모를 공경하라'

※ 원본은 서울 새 교회(http://seoul.newchurch.or.kr/) 이순철 목사님의 출애굽기 속뜻 강해입니다. ※ 원고 중간중간 참고표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보탠, 원본에는 없는 보조설명입니다. ※

bygrace.kr

 

설교 : https://youtu.be/pSsgcaUAO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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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2023/1/21)

 

15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신16:15)

 

오늘부터 구정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주님을 모시는 가운데 정말 복된 시간들 되시길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짧은 메시지, 곧 성경 말씀에 나오는 ‘명절’, ‘절기’, ‘축제’, ‘잔치’, ‘성찬’ 등, 사실 이는 다 같은 말로서 영어로는 ‘feast’로 표현할 수 있는, 그래서 그 속뜻을 잠깐 살피고자 합니다.

 

수많은 인용 구절들, 가령 창19:3, 21:8, 29:22, 40:20, 출5:1, 10:9, 12:14, 13:6, 23:14, 34:18 등을 보면 대략 다음과 같은 내적 의미가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교통’과 ‘결합’, ‘천적 선을 자기 것 되게 함’, ‘사랑의 거룩한 것을 표현하는 제물과 함께 드려지는 예배와, 그 예배의 열납하심으로 주님이 우리 가운데 임재, 거주, 함께하심’, ‘선, 선행 안에서 주님은 우리와 함께 지내심’ 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명절 기간, 우리의 혈육과 지인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저들 안에 계신 주님께 주목, 주님 앞에 매 순간 예를 다해야 하겠습니다.

 

살짝살짝 여러 경우 없음과 견해, 식견 및 지난 일들로 지옥이 고개를 쳐들더라도 기억할 것은, 지옥은 오직 진리, 곧 교리와 지식, 말 같은, ‘그랬니, 안 그랬니’ 하는 것만 공격할 수 있을 뿐, 선은 절대 공격 못 한다는 사실, 선 안에는 오직 주님이 계시기 때문인데, 그래서 우리가 선을 행하면 그것만큼 안전한 게 없다는 걸 꼭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주께서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하게 하리라' 하신 이유는, 다른 악들은 아무리 악해도 그저 진리를 공격할 뿐이었지만, 이들 아말렉이라는 영들은 선을 공격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오고 가는 모든 교통 가운데 주님이 그 핸들을, 모든 상황을 붙들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을 찬양, 주께 감사하오며,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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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를 위해 욕을 먹는 자’ (2023/1/20)

 

22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23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그들의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24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25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26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27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28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눅6:22-28)

 

① ‘복이 있도다’, ‘기뻐하고 뛰놀라’, ‘상이 큼이라

 

모두 선과 진리에 대한 애정으로 인해 행복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기뻐하는 것은 선에 대한 애정으로부터 오는, 뛰노는 것은 진리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한 기쁨입니다. 상이 크다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선과 진리에 대한 애정으로부터 큰 행복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것이 주님으로부터 우리가 받는 상입니다. 주님은 진리를 위해 박해받는 사람들에게 그 박해에 비례하여 진리와 선에 대한 애정을 주십니다. 그리고 기쁨을 주십니다. 진리와 선을 사랑하는 기쁨은 세상 그 어떤 기쁨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그래서 선과 진리의 애정으로부터 오는 기쁨은 신앙인들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상입니다. 주님은 그 기쁨을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설교원고에서)

 

선과 진리는 주님의 신성, 곧 주님 자신이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얻고 구하는 것, 주님으로 말미암아 복과 행복, 지복(至福, bliss)으로 나아가게 하심이 곧 여기서 말씀하시는 ‘’입니다. 이는 우리가 지상에서 마땅히 간절히 구해야 할 영원한 천국 조건과 상태입니다.

 

② ‘위로’, ‘주리리로다’, ‘애통하며 울리로다

 

참된 위로는 오직 선을 통해서만 옵니다. 우리는 자기 안에 주님의 선과 진리 없음으로 인해 허기를 느끼며, 애통해하고 울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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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2023/1/19)

 

8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 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20:8-11)

 

① ‘여호와의 안식일’, ‘나 여호와가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일곱째 날의 쉼’(rest in the seventh day, 안식일)이 평화와 사랑의 선을 상징하는 이유는 거듭나거나 새로 태어나기 전 상태의 사람은 평온하지도, 쉼도 없는 상태에 있기 때문인데요, 그때는 그의 자연적 생명이 영적 생명과 싸워 영적 생명을 지배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결과적으로는 주님이 애를 쓰시는 상황인데요, 주님이 사람을 위해 지옥들의 폭력에 맞서 싸우시는 상황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드디어 사랑의 선이 심기는 순간 싸움은 그치고, 평화가 뒤따르는데요, 그때 그 사람은 천국으로 인도되며, 그곳 천국 법질서를 따라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들이 ‘일곱째 날 여호와의 안식’(the rest of Jehovah in the seventh day)이 상징하는 것입니다. (AC.8893)

 

우리의 거듭남의 과정, 곧 영적 전투의 기간을 ‘엿새 동안’으로, 주님의 선이 우리 안에 심어져 전투가 끝나고 비로소 주님이 쉬시는 날을 ‘안식일’이라 하신 것입니다.

 

안식일(The Sabbath day)은 가장 높은 뜻으로는 주님의 신성 그 자체(the Divine Itself)와 신적 인성(the Divine Human)간 하나 됨(union)을, 속뜻으로는 천국들, 곧 천국과 신적 인성 간 결합(conjunction), 그래서 선과 진리 간 결혼(marriage)을 의미합니다. (AC.8886)

 

②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선과 진리의 결혼, 결합, 하나 됨에서 나오는 내적 평화의 상태를 유지하라, 그 가운데 머물러 있으라는 말씀입니다.

 

홍해가 갈라지기 전 ‘가만히 서서 여호와의 구원을 보는 것’이며, 여리고 성을 일곱 번 돌 때까지 ‘입을 열어 아무 말도 내지 않는 것’입니다.

 

※ AC(Arcana Coelestia, 천국의 비밀) 위 8893번 글에 대한 Clowes 영역 및 Potts 개정본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That by “rest in the seventh day” is signified peace and the good of love, is because before a man is regenerated, or created anew, he is in an untranquil and restless state, for his natural life then fights with his spiritual life, and wishes to rule over it. Consequently at this time the Lord has labor, for He fights for man against the hells which assault. But as soon as the good of love has been implanted, the combat ceases, and rest ensues, for the man is then introduced into heaven, and is led by the Lord according to the laws of order there, thus in peace. These things are signified by “the rest of Jehovah in the seventh day.

 

이는 오늘 본문 11절,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에 관한 주석 중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And rested in the seventh day.)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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