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3 2019818

312 천국과 사람과의 말씀에 의한 결합

 

Conjunction of Heaven with Man by Means of the Word

 

‘306. ...태고시대 사람들은 그 내면이 천국을 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직접계시를 받았었고, 그 계시에 의해 당시 인류는 주님과 합일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 시대가 지난 후에는 그런 직접계시가 끊어졌고 상응에 의한 간접계시가 주어졌다. 그에 따라 그들의 하나님 예배도 상응으로 이루어졌고, 그런 이유로 이때의 교회를 표상교회라고 한다. ...사람들이 이 상응과 표상에 대한 지식을 더 이상 기억하지 못하게 되자, 말씀이 기록되었다. 그 안에는 모든 낱말과 뜻이 상응으로 되어있고, 천사들의 차원인 영적, 즉 내적 의미가 담겨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말씀을 읽으면서 글자의 뜻인 외적 의미로 이해할 때, 천사들은 그것을 내적 의미로 이해한다. ...사람이 천국과의 연결을 스스로 끊어버린 후, 주께서는 사람이 천국과 결합되도록 말씀이라는 중간매체를 마련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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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2019811

311 천국과 인류는 결합되어 있다

 

The Conjunction of Heaven with the Human Race

 

‘... 292. 각 사람에게는 선한 영들과 악한 영들이 와있다. 선한 영들을 통해서는 천국과 결합되고, 악한 영들을 통해서는 지옥과 결합된다. 이 영들은 천국과 지옥 사이에 놓여 있는 중간영계에 있다... 이 영들이 사람에게 오면 사람의 기억 전체 안으로 들어가고, 그렇게 해서 생각 전체에 들어간다. 이때 악한 영은 사람의 악한 기억과 생각 속으로, 선한 영은 선한 기억과 생각 속으로 들어간다. 이 영들은 자기들이 사람과 같이 있다는 것을 전혀 의식하지 못한다. 그들이 사람과 같이 있을 때, 그 사람의 모든 기억과 생각이 자기 것인 줄 안다. 또 그들에게는 그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우리 태양계 내의 것은 아무 것도 그들 시각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주께서는 영들이 자기가 사람과 같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도록 각별히 배려하신다. 만일 그들이 알아차리면 사람에게 말을 걸 것이고, 그렇게 되면 악한 영의 경우, 사람을 파괴하려 들기 때문이다. 악한 영들은 지옥과 결합되어 있으므로, 그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바로 사람의 영혼을...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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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천국의 평화를 경험해본 사람만이 천사들이 누리는 평화를 조금이라도 감지할 수 있다. 사람은 육체를 입고 사는 동안은 천국의 평화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느낄 수도 없다. 사람의 지각능력은 자연계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감지하기 위해서는 사고기능이 몸에서 들려올라가 영의 차원에 머물 수 있어야 하며, 동시에 천사들과 함께 있어야 한다. 나에게 천국의 평화가 느껴진 것도 그런 방법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 평화를 기술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의 말이 부적합하여 그 평화 그대로를 말로 옮길 수는 없다. 다만 하나님 안에서 만족하는 사람들이 누리는 마음의 평안에 비할 수 있을 뿐이다.

 

285. 천국의 가장 내저인 두 속성은 순진함과 평화다. 이것을 가장 내적인 속성이라고 하는 것은 이 두 가지가 주께로부터 직접 나오기 때문이다. 순진성에서 천국의 모든 선함이 나오고, 평화에서는 선함의 모든 기쁨이 나온다. 모든 선함에는 각각 그에 따르는 기쁨이 있다. 그리고 선함과 기쁨은 사랑에서 생겨난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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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2019728

309 

 

The State of Innocence of Angels in Heaven

 

‘276. 세상에는 순진함이 무엇이고, 그 본질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악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순진함에 대해 전혀 알 수 없다...

 

사람 안에 천국이 담기는 바탕이 바로 순진성이라는 사실은 알려져 있지 않다.

 

278. ...천국에서는 순진함은 지혜를 거처로 삼는다고 하고, 천사는 그 순진한 정도만큼만 지혜롭다고 한다... 순진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선한 것도 제게서 나온 것으로 여기지 않고, 모든 것을 받은 것으로 여기고, 그 근원을 주께 돌린다. 그들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주의 인도를 받기 원한다. 또 모든 선한 것을 사랑하고, 모든 진리에서 기쁨을 얻는다...

 

그들은 많든 적든 자기가 가진 것으로 만족한다. 왜냐 하면, 자기에게 필요한 만큼만 주어진다는 것을, 즉 조금 필요한 사람은 조금 받고, 많이 필요한 사람은 많이 받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들은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지도 않는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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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2019721

308 

 

The Wisdom of the Angels of Heaven

 

‘265. 천사들의 지혜가 어떤 것인지 알기는 매우 어렵다. 천사의 지혜는 사람의 지혜를 크게 초월하므로 둘을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이든 극히 초월적인 것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기 때문이다...

 

267. 천사들이 그런 지혜를 받을 수 있는 것은 그들의 내면이 열려 있기 때문이다. 지혜는 다른 모든 완벽성과 마찬가지로 내적으로 갈수록 증가하므로, 내면이 열리는 정도만큼 지혜가 늘어나는 것이다. 모든 천사에게는 생명의 세 단계가 있고 이것은 세 천국에 상응한다. 내면의 첫 단계가 열린 이들은 일층천, 즉 가장 외적인 천국에 있다. 내면의 둘째 단계가 열린 이들은 이층천인 중간 천국에, 내면의 셋째 단계가 열린 이들은 삼층천인 가장 내적인 천국에 있다. 천국 천사들의 지혜는 이들 단계에 적합한 것이다. 따라서 가장 내적 천국 천사들의 지혜는 중간천국 천사들의 지혜를 측량할 수 없이 초월하고, 중간천국 천사들의 지혜는 가장 외적 천국 천사들의 지혜를 그렇게 초월한다...

 

269. 천사들의 지혜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일반적인 예를 몇 개 들 수 있을 뿐이다. 천사들은 사람이 천 마디로 할 말을 단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 또 천사의 언어는 한 단어에 사람의 언어로는 나타낼 수 없는 내용을 무수히 담고 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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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2019714

307 

 

Writings in Heaven

 

‘258. 천사들이 말을 하고, 그 말이 낱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또한 글이 있다. 그들은 마음속에 있는 것을 말로 표현하듯 글로도 표현한다. 때로 나는 이 세상 원고와 똑같이 글씨가 쓰여 있는 종이나, 활자가 인쇄된 것 같은 종이를 받아 보았다. 나는 그것을 비슷하게 읽을 수는 있었지만, 그 의미는 한두 단어 이상 이해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사람이 천국의 글로 가르침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질서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사람은 오직 말씀으로만 배워야 한다. 말씀을 통해서만 천국과 지상이 결합되기 때문이고, 그렇게 해서 주님과 사람이 결합되기 때문이다...

 

259. 천국에 글이 존재하게 하신 것은 말씀이 있게 하기 위한 주님의 섭리다. 말씀은 그 본질이 신적 진리이고, 신적 진리는 사람에게나 천사에게나 모든 천국적 지혜의 근원이 된다. 왜냐 하면, 말씀은 주께서 하나하나 불러주듯 말씀하신 것이고, 주께서 하신 말씀은 모든 천국들을 차례로 거쳐 사람에게 종착되기 때문이다. 내려오면서 말씀은 천사의 지혜와 사람의 지성에 알맞게 변화한다. 그렇게 해서 천사들에게도 말씀이 있고, 지상의 사람들처럼 말씀을 읽으며, 거기서 교리를 도출하고, 그 교리로 설교도 하는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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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7

727 

306 

 

The Speech of Angels with Man

 

‘246. 천사가 사람과 말할 때는 천사의 언어나 그 사람이 모르는 언어를 쓰지 않고, 그 사람의 모국어나 그가 아는 외국어로 얘기한다... 천사나 영이 사람에게 다가와 그를 마주봄으로써 그에게 결합되면, 그 사람의 기억 전체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기 때문에 언어를 포함하여 그 사람이 아는 모든 것이 자기 것이 아님을 의식하지 못한다...

 

천사들은 사람의 언어를 단 한 마디도 발음하지 못한다...

 

사람이 천국과 결합되고 천국 상태에 들어가 보는 것을 주께서 원하시기는 하지만 ...이제는 사람의 상태가 더 이상 천사와의 그러한 결합은 불가능하게 되었고, 단지 천국에 있지 않은 영들과의 결합만 가능하다...

 

247. 천사와 영들이 사람의 것이 자기 것이라고만 여길 정도로 사람에게 이렇게 밀접하게 결합되는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사람 안에서 영계와 자연계는 둘이 하나인 듯 결합되어 있다. 그러나 사람이 천국으로부터 스스로 멀어졌기 때문에 주께서는 천사와 영이 각 사람과 함께 있도록 하시고 이들을 거쳐서 주의 다스림을 받도록 섭리하셨다. 그래서 그렇게 밀접한 결합이 필요한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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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30

726 

305 

 

The Speech of Angels

 

‘234. 천사들도 지상의 사람들처럼 서로 말을 한다. 말의 내용도 다양하다. 예를 들면, 가정, 사회, 그리고 도덕적, 영적 생활에 대한 문제 등이다. 그들의 대화는 보다 내적인 사고에서 나오기 때문에 훨씬 더 지성적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사람들이 대화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나는 허락하심 하에 자주 그들과 교류했고, 친구처럼 또는 낯선 사람처럼 그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그럴 때 나는 그들과 같은 영적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내가 이 세상 사람과 얘기하고 있는 줄 알았었다.

 

235. 천사의 말은 사람의 말과 마찬가지로 단어들로 나뉘어져 있다. 또 말은 소리로 되어 있어 발음되고 귀에 들린다. 왜냐 하면, 천사도 사람처럼 입과 혀, 귀가 있고 공기 속에 살고 있으므로 말소리가 그 안에서 전달되기 때문이다. 다만 그 공기는 천사들이 영적이기 때문에 그에 적합한 영적 공기이다. 사람이 대기권 안에서 하듯 천사들은 그들의 공기 속에서 숨쉬고 그 숨으로 말을 한다.

 

236. 천국 전체에 걸쳐 같은 언어를 쓴다. 속해 있는 사회가 어디이든, 서로 멀든 가깝든 모든 천사들은 서로의 말을 알아듣는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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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2019623

304 

 

The Power of the Angels of Heaven

 

‘229. 그러나 영계에서의 천사들의 능력은 너무도 커서 그에 대해 내가 목격한 것을 모두 얘기한다면 믿기 어려울 것이다. 영계에서 신적 질서에 어긋나 제거해야 하는 어떠한 장애물이든지 천사들은 단지 한 번의 의도함과 응시함으로 쫓아내거나 전복한다. 나는 악인들이 점령한 산들이 그렇게 내던져지고 파괴되는 것과 때로는 지진이 난 듯 끝에서 끝까지 흔들리는 것을 보았으며 암벽이 밑바닥까지 갈라져 그 위에 있던 악인들을 삼키는 것도 보았다. 또 나는 천사들이 수십만의 악한 영들을 흩어 지옥으로 내던지는 것도 보았다. 아무리 숫자가 많아도 악한 영들은 천사를 당할 수 없고, 술책과 교활함과 무리지음도 허사가 된다. 천사들은 그 모든 것을 꿰뚫어보고 즉시 쫓아버리기 때문이다....

 

230. 그러나 알아두어야 할 것은, 천사들 스스로는 아무 능력이 없고, 그들의 모든 능력은 주님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이다. 또 그들이 이것을 인식할 때만 능력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 중 누군가 자기 스스로 능력이 있다고 믿게 되면 그 순간 단 한 악령에게도 저항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천사들은 어떤 공로도 자기들에게 돌리지 않으며, 그들이 한 일에 대한 어떤 찬사와 영광도 싫어하고, 모든 찬사와 영광을 주께 돌린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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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2019616

303 

 

Divine Worship in Heaven

 

‘221. 천국에서의 하나님 예배는 외면상으로는 지상의 예배와 다를 것이 없다. 그러나 내면에 있어서는 다르다. 지상에서와 같이 천국에도 교리, 설교, 교회 건물들이 있다. 그곳의 교리는 본질에 있어서 어디나 동일하다. 그러나 가장 높은 천국의 교리는 낮은 천국들의 교리보다 더 내적인 지혜를 담고 있다. 설교는 교리에 맞게 구성된다. 그들에게 집과 궁전이 있듯이, 교회 건물도 있으며 그 안에서 설교를 듣는다. 이러한 것이 천국에 있는 이유는 천사들이 사랑과 지혜를 끊임없이 완성해 가기 때문이다...

 

222. 그러나 천국에서의 하나님 예배의 본질은 교회에 가거나 설교를 듣는 데 있지 않고, 그 가르침에 따라 신앙, 이타심,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생활에 있다. 교회 내의 설교는 단지 삶에 관한 문제들을 가르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이 주제를 놓고 천사들과 얘기한 적이 있다. 나는 그들에게 지상의 하나님 예배는 단지 교회에 출석해서 설교를 듣고 일 년에 서너 번 성찬 예식에 참여하며, 교회가 정한 다른 예배의식을 행하고, 특별한 시간에 기도에 헌신하며, 이 모든 것에 독실하게 행동하는 것만으로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그러자 천사들은 그 모든 것도 지켜야 할 외적 행위이지만, 그것이 내면에서 우러나지 않으면, 즉 교리가 가르치는 교훈대로 사는 삶에서 나오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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