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 여호수아, 기드온, 마노아와 그의 아내(삼손의 부모) 등에게 나타나신 신을 보면, 고대인들이 신을 사람으로 생각했음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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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 전체로나 부분으로나 사람 모습인 것은 주님의 신적 인성(神的 人性)에서 비롯된다

It Is from the Lord’s Divine Human That Heaven as a Whole and in Part Reflects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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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롯, 여호수아, 기드온, 마노아와 그의 아내 등에게 나타나신 신을 보면, 고대인들이 신을 사람으로 생각했음이 분명하다. 그들은 하나님을 한 사람으로 뵈었고, 그럼에도 그분을 하늘과 땅의 하나님 여호와라 부르며, 우주의 하나님으로 섬겼다.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분이 주님 자신이셨음을 요한복음 8장 56절의 주님 말씀으로 알 수 있다. 또 다른 이들에게 나타나신 분도 주님 자신이셨음을 다음 말씀으로 알 수 있다. That the men of old time had an idea of the Divine as human is evident from the manifestation of the Divine to Abraham, Lot, Joshua, Gideon, Manoah and his wife, and others. These saw God as a man, but nevertheless adored him as the God of the universe, calling him the God of heaven and earth, and Jehovah. That it was the Lord who was seen by Abraham he himself teaches in John 8:56; and that it was he who was seen by the rest is evident from his words: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요8:56)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1:18),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요5:37) No one hath seen the Father, nor heard his voice, nor seen his form (John 1:18; 5:37).

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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