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와 어제, 각각 선친(33주기) 및 장인어른(6주기) 기일이어서 특별히 ‘지상 혈연(血緣)’에 대한 메시지를 준비했습니다.

 

지상 혈연관계가 사후에도 이어지는 것일까?

 

지상 혈연은 천국의 무엇과 연결되는 것일까?

 

천국 영적 혈연은 어떻게 맺어지는 것일까?

 

주님은 우리에게 왜 혈연관계를 허락하신 것일까?

 

주께서 우리 심령에 밝은 빛 비춰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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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일예배(3/1), '우리에게 혈연을 주신 이유'(눅20:34-35)

오늘은 장인어른 故 권성조 아버님, 아이들에게는 외조부이셨던 분의 6주기 기일입니다. 마침 어제는 故 변배근 아버님, 친조부의 33주기 기일이었고, 겸사 보면, 친할머니 故 남경순 어머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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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덴보리 저, ‘천국과 지옥’ 3장은 주님의 신성을 설명하는 장인데 그 가운데 16번 글, 천사들의 당부 중 다음과 같은 권면이 있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꼭 좀 알았으면 하는 또 한 가지 사실은, 주님으로부터 나오는 선은 주님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그 안에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the good that goes forth from the Lord is a likeness of him, since he is in it...

 

저는 이 부분에서 한동안 시선을 떼지 못했습니다. 심령에 큰 울림이 있었고, 너무나 아름다웠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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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으로부터 나오는 선은 주님 모습 (2/26, D6)

스베덴보리 저, ‘천국과 지옥’ 3장은 주님의 신성(神性, the Divine)을 설명하는 장인데 그 가운데 16번 글, 천사들의 당부 중 다음과 같은 권면이 있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꼭 좀 알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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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창2:1-17 내용요약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창세기 주석 아케이나 코엘레스티아 80번 글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80. 그는 주님으로부터 오는 모든 퍼셉션을 가지고 무엇이 선이고 진리인지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허락되지만, 반면 자기 자신과 세상으로부터 오는 걸 가지고 그러거나, 사람의 감각과 기억-지식들을 가지고 신앙의 미스터리들을 탐구하거나 하면 절대 안 됩니다. 그런 짓들은 그의 천적 본성의 죽음을 야기하기 때문입니다. (16-17절) He is also permitted to acquire a knowledge of what is good and true by means of every perception from the Lord, but he must not do so from himself and the world, nor search into the mysteries of faith by means of the things of sense and of memory-knowledge  [sensualia et scientifica]; which would cause the death of his celestial nature (verses 16–17).

 

오, 주님, 오직 주님의 것으로만 제가 안식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멘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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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연구는 오직 주님의 것으로만 말미암아야 (2/24, 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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