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이는 교리를 상징하는데, 어디서든 그동안 왜곡되었던 것이 이 교리로 말미암아 회복될 것이라는 내용으로, 이 또한 주님의 신적 자비로 이어지는 페이지들에 기록될 것입니다.

 

29절,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And he called his name Noah, saying, He shall comfort us from our work, and the toil of our hands, out of the ground which Jehovah hath cur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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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이는 교리를 상징하는데, 어디서든 그동안 왜곡되었던 것이 이 교리로 말미암아 회복될 것이라는 내용으로, 이 또한 주님의 신적 자비로 이어지는 페이지들에 기록될 것입니다. ‘(work), 이는 그들은 수고와 고통 없이는 참된 것을 지각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이는 그들은 선을 전혀 행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라멕’, 즉 황폐해진 교회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스스로, 즉 자신의 것으로 참된 것을 추구해야지, 그리고 선한 것을 행해야지 할 때가 바로 ‘일과 손의 수고’의 때입니다. 이것, 곧 ‘일과 손의 수고’의 결과라고는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즉 거짓되고 악한 것뿐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저주하심’의 의미는 위 245번 글 참조) ‘위로하다’는 ‘아들’, 즉 노아와 관련되는 말인데, 이 노아는 새로운 거듭남을, 그리고 그렇게 해서 새 교회를 상징합니다. 새 교회는 고대교회(the ancient church)입니다. 이 교회, 즉 ‘노아’는 그런 이유로 마찬가지로 쉼(rest) 및 쉼에서 오는 위로를 상징합니다. 이 쉼은 앞서 태고교회에 관해 말씀드린 내용에서 주님이 쉬셨던 바로 그 일곱 번째 날의 쉼을 말합니다. (84-88번 글 참조) That by “comforting us from our work and the toil of our hands, out of the ground which Jehovah hath cursed” is signified doctrine, whereby what had been perverted would be restored, will also appear, of the Lord’s Divine mercy, in the following pages. By “work” is signified that they could not perceive what is true except with labor and distress. By the “toil of the hands out of the ground which Jehovah hath cursed” is signified that they could do nothing good. Thus is described “Lamech,” that is, the vastated church. There is “work and labor of the hands” when, from themselves or from their own, men must seek out what is true and do what is good. That which comes of this is the “ground which Jehovah hath cursed,” that is, nothing comes of it but what is false and evil. (But what is signified by “Jehovah cursing,” may be seen above, n. 245.) To “comfort” has reference to the “son,” or Noah, whereby is signified a new regeneration, thus a new church, which is the ancient church. By this church, or “Noah,” is therefore likewise signified rest, and comfort that comes from rest, just as it was said of the most ancient church that it was the seventh day, in which the Lord rested. (See n. 84–88.)

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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