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3-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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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 더욱 제 마음을 사로잡는 단어가 있다면, 키워드가 있다면 바로 향기(香氣)’입니다


4K UHD 등 초고화질 시대, 감탄을 자아낼 만한 기가 막힌 영상들의 시대가 되었어도 여전히 불가능한 한 가지, 곧 냄새, 향기는 재현할 수 없듯 우리의 신앙에서도 이 향기만큼은 어떻게 인위적으로 만들어낼 수가 없습니다


놀라운 지식, 능력, 소유, 외모, 심지어 은사, 열정을 가졌어도 향기로움과는 거리가 멀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향기로울 수 없다면, 어쩌면 활동을, 사역을, 열심을 멈추는 것이 더 안전할 지도 모릅니다


세상은 이미 우리에게 있는 다른 것들은 우리보다 더 넘치도록 가지고 있습니다. ‘향기아니면 우리는 더 이상 세상의 이목을 끌 수 없습니다. ‘향기아니면 벌과 나비는 더 이상 우리에게 오지 않습니다. 비록 우리가 꽃이거나 꽃처럼 생겼어도 말이지요... 


세상이 주목하는 향기는 하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하늘로부터 오는 향기’,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 주 예수님이 우리 안에, 우리 안, 우리 영의 지성소에 오셔서 좌정하셔야 그때부터 세상이 사모하는 향기가 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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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D1-제6권22호통249호-주의만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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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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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인 25() 새벽예배는 지난 201391일 개척예배 이후 1,500번째 드린 예배였습니다


1,500!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믿어지지 않는 횟수입니다. 불의하고 부족한 종의 예배, 우리의 예배를 1,500번이나 받으신 주님! 이로 인한 모든 찬양과 감사, 영광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와 어린 양 주 예수님이 받으셔야 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께서 지난 1,500번의 예배로 우리 안에 영적 근육을 자라나게 하신 지금, 이제 6월부터는 새벽예배를 잠정 중단하고, 대신 성무일과(聖務日課)의 일상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벽 그 시간, 중단 없이 좀 더 깊이 하나님의 현존(現存)에 나아가고 싶고, 교회적으로는 수도원 교회로의 전환을 준비해야 하는 올 하반기, 모든 성도가 자신의 성무일과를 시작해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래 고민하고 기도하여 내린 결정입니다


각 사람의 성무일과가 틀이 잡히고, 우리 안에 어느 정도 수도적 삶이 시작될 때, 새벽예배는 재개하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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