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4-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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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는 상태의 나라라는 생각이 지난 한 주 내내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어느 영계체험자의 말, ‘천국도 아닌, 지옥도 아닌 상태더라. 그래서 나는 그곳을 중간상태, 중간영계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땅의 생활처럼 무슨 장소가 아니라 상태라는 사실은 엄청난 것입니다. 천국에 대해, 영계에 대해 슬그머니 형성해 왔던 많은 것들이 전혀 새롭게 건축되고, 조직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어쩌면 천국은 그저 하나의 나라, 여기 대한민국처럼, 그래서 천국 가면 다 평등한, 똑같은 천국에 들어가는 줄 알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상태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 생을 마치느냐에 따라 사후 거기에 적합한 영적 공동체로 가는 것입니다


상태의 나라, 영계는 철저히 비슷하면 가까워지고, 다르면 멀어지는 곳입니다. ‘공동체로 간다는 건, 그 공동체가 소위 나랑 코드가 맞기 때문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직 이 세상에 머무르는 동안 우리는 전적으로 우리의 상태를 잘 관리해야 하겠습니다. 먼저 겉과 속이 같아져야 합니다. 땅에 살면서 같아진 것들만 영계에 가면 남는답니다. 무엇보다 주님과 하나됨의 상태에 진력해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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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4-D1-제6권44호통271호-성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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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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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덴보리의 여러 기록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에 대한 지식이 날로 새로워집니다. 그래서인지 늘 부르던 찬송도 그 가사에 주님에 대한 호칭이 등장하면 그 감동이 전과는 많이 다릅니다.

영계
, 천계에 가면 보다 더 온전한 지식, 그래서 더욱 합당한 태도로 주님을 대하게 되겠지만 그걸 조금 앞당겨 이 땅에서도 그렇게 주님을 대하고 싶어 이 일을 생각하던 중, 10여 년 전 본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2009)’가 생각 나 엊그제부터 다시 보고 있습니다.

최고의 스타 한지수와 그를 좋아하던 왕팬 평범한 우체국 직원 구동백 간 벌어지는 우여곡절 에피소드 끝 결국 둘이 행복한 결혼을 하게 되는 참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 우연한 사건에 휘말려 결국 자신은 희생되더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 한지수를 지키겠다는 구동백의 모습에서

저는 저를 위해 자기를 희생하시는 주님
, 그리고 그런 주님을 나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등을 오래전 참 마음이 메마르고, 삶이 거칠 때 눈물 펑펑 쏟으며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한지수의 친필 사인을 받고는 너무 좋아 밤잠 못자는 구동백의 모습, 나는 주님의 무엇, 무슨 지식 하나 알게 되어 저렇게 좋아했던 적이 있나 돌아보고 말이지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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