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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4.03 AC.356, 창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AC.355-358) - ‘가인’,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의 속뜻
  2. 2024.04.03 AC.355, 창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AC.355-358) - ‘가인’,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분’, ‘안색’의 속뜻 1
  3. 2024.04.02 AC.354, 창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AC.350-354) -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을 받으셨다’의 속뜻
  4. 2024.04.02 AC.353, 창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AC.350-354) - ‘기름’의 속뜻, 천적인 것 1
  5. 2024.04.02 AC.352, 창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AC.350-354) - ‘양의 첫 새끼’의 속뜻, 초태생, 장자
  6. 2024.04.02 AC.351, 창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AC.350-354) - ‘아벨’의 속뜻, 체어리티
  7. 2024.04.02 AC.350, 창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AC.350-354) - ‘아벨’, ‘양의 첫 새끼’, ‘기름’,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의 속뜻
  8. 2024.04.02 성독(聖讀).'Arcana Coelestia'.창1:11-13 (AC.29)
  9. 2024.04.02 성독(聖讀).'성 프란치스코'.5장, '최초의 형제들' (1)
  10. 2024.04.02 심한 감기인데도 새벽같이 출근하는 둘째에게 (2024/4/1)

 AC.356, 창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AC.355-358) - 가인’,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의 속뜻

 

5절,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And unto Cain and unto his offering he looked not, and Cain’s anger was kindled exceedingly, and his faces fell.

 

356

가인’은 사랑과 분리된 신앙, 혹은 이런 분리를 용인하는 어떤 교리를, 그리고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는 그의 예배는 받아들여질 수 없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보여드렸습니다. That by “Cain” is signified faith separated from love, or a doctrine that admits of this separation; and that “to his offering he looked not” signifies that his worship was not acceptable, has been shown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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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355, 창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AC.355-358) - 가인’,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 안색의 속뜻

 

5절,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And unto Cain and unto his offering he looked not, and Cain’s anger was kindled exceedingly, and his faces fell.

 

355

가인’은 지금까지 말씀드린 대로 사랑과 분리된 신앙, 혹은 이런 분리 가능성을 용인하는 그런 교리를 말합니다.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는 앞서와 같이 그의 예배는 받아들여질 수 없었음을 말합니다.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는 그 내면이 변했음을, 내면 상태가 바뀌었음을 말합니다. ’(, anger)은 체어리티가 떠났음을, ‘안색’(顔色, the faces)은 내면을 말합니다. 사람의 내면 상태가 바뀌는 걸 안색이 변한다라고 하지요. By “Cain,” as has been stated, is signified faith separated from love, or such a doctrine as admits of the possibility of this separation; by his “offering not being looked to” is signified as before that his worship was unacceptable. By “Cain’s anger being kindled exceedingly, and his faces falling” is signified that the interiors were changed. By “anger” is denoted that charity had departed; and by the “faces,” the interiors, which are said to “fall” when they are chan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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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354, 창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AC.350-354) -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을 받으셨다의 속뜻

 

4절,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And Abel, he also brought of the firstlings of his flock, and of the fat thereof. And Jehovah looked to Abel, and to his offering:

 

354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을 받으셨다’는 것은 체어리티에 속한 것들, 그리고 그에 기반한 모든 예배가 주님을 기쁘시게 함을 의미한다는 건 앞서 ‘아벨’과 ‘그의 제물’ 둘 다에 대한 글에서 설명했습니다. That “Jehovah looked to Abel, and to his offering,” signifies that the things of charity, and all worship grounded therein, are pleasing to the Lord, has been explained before, as regards both “Abel,” and his “off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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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353, 창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AC.350-354) - 기름의 속뜻, 천적인 것

 

4절,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And Abel, he also brought of the firstlings of his flock, and of the fat thereof. And Jehovah looked to Abel, and to his offering:

 

353

기름’은 천적(天的) 그 자체를 상징하는데, 이 역시 주님께 속한 것입니다. 천적이라는 것은 사랑에 속한 모든 것입니다. 신앙 역시 그것이 사랑으로부터 나올 때는 천적입니다. 체어리티는 천적입니다. 모든 체어리티의 선도 천적입니다. 이 모든 것이 희생제물들에게 있는 여러 종류의 기름들, 하나하나 보면, 간 또는 태를 덮고 있는 기름, 콩팥 기름, 창자 위와 전체를 덮고 있는 기름 등 거룩하여 단 위 번제로 드려진 이 기름들로 표현되었습니다. (29:13, 22; 3:3, 4, 14; 4:89, 19, 26, 31, 35; 8:16, 25) 그래서 이 기름들을 여호와께 화제(火祭,the offering by fire)로 드리는 음식’(3:14, 16)이라 하였습니다. 같은 이유로, 유대인들은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3:17; 7:23, 25)라는 말씀에 의해 짐승들의 기름은 어떤 종류든지 먹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이것은 교회가 천적인 것들은 고사, 내적인 것조차 인정하지 않는 그런 교회였기 때문이었습니다. By “fat” is signified the celestial itself, which is also of the Lord. The celestial is all that which is of love. Faith also is celestial when it is from love. Charity is the celestial. All the good of charity is the celestial. All these were represented by the various kinds of fat in the sacrifices, and distinctively by that which covered the liver, or the caul; by the fat upon the kidneys; by the fat covering the intestines, and upon the intestines; which were holy, and were offered up as burnt offerings upon the altar. (Exod. 29:13, 22; Lev. 3:3, 4, 14; 4:8–9, 19, 26, 31, 35; 8:16, 25) They were therefore called the “bread of the offering by fire for a rest unto Jehovah.” (Lev. 3:14, 16) For the same reason the Jewish people were forbidden to eat any of the fat of the beasts by what is called “a perpetual statute throughout your generations.” (Lev. 3:17; 7:23, 25) This was because that church was such that it did not even acknowledge internal, much less celestial things.

 

※ 천적, 내적인 것을 알지도, 인정도 안 하면서, 즉 주님께 속한 것을 삶으로 뒷받침도 안 하면서 마치 그것들과 하나된 듯, 합일된 듯 하는 거... 신성모독의 길, 곧 주님도 어찌하실 수 없는 영적 멸망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기름을 못 먹게 하신 건 저들에 대한 배려, 사랑입니다.

 

[2] ‘기름’이 천적인 것들, 그리고 체어리티의 선들을 가리킨다는 건 예언서들을 보면 분명한데요, 이사야입니다. That “fat” signifies celestial things, and the goods of charity, is evident in the prophets; as in Isaiah: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사55:2) Wherefore do ye weigh silver for that which is not bread, and your labor for that which satisfieth not? Attend ye diligently unto me, and eat ye that which is good, and let your soul delight itself in fatness. (Isa. 55:2)

 

그리고 예레미야에 And in Jeremiah:

 

내가 기름으로 제사장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며 내 복으로 내 백성을 만족하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31:14) I will fill the soul of the priests with fatness, and my people shall be satiated with my good, (Jer. 31:14)

 

여기 기름은 정말 지방 덩어리를 가리키는 게 아니라 천적 영적 선을 가리킨다는 것이 너무나 자명한데요, where it is very evident that fatness is not meant, but celestial spiritual good.

 

그래서 시편입니다. So in David:

 

8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9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시36:8-9) They are filled with the fatness of thy house, and thou makest them drink of the river of thy deliciousnesses. For with thee is the fountain of lives; in thy light we see light. (Ps. 36:8–9)

 

여기 ‘살진 것’, ‘생명의 원천’은 천적인 것, 곧 사랑에 속한 것을, ‘복락의 강물’과 ‘’은 영적인 것, 곧 사랑으로 말미암은 신앙에 속한 것을 말합니다. 계속해서 시편입니다. Here “fatness” and the “fountain of lives” signify the celestial, which is of love; and the “river of deliciousnesses,” and “light,” the spiritual, which is of faith from love. Again in David: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시63:5) My soul shall be satiated with marrow and fatness, and my mouth shall praise thee with lips of songs, (Ps. 63:5)

 

여기도 같습니다. ‘기름’은 천적인 걸, ‘기쁜 입술’은 영적인 걸 말합니다. 그것이 천적인 것이라는 게 분명한 것은 그것이 영혼을 실컷 만족시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첫 열매, 곧 땅의 첫 소산이었던 것들을 기름이라고 합니다. (18:12) where in like manner “fat” denotes the celestial, and “lips of songs” the spiritual. That it is what is celestial is very evident, because it will satiate the soul. For the same reason the first fruits, which were the firstborn of the earth, are called “fat.” (Num. 18:12)

 

[3] 천적인 것들은 도저히 셀 수 없는 속(屬, genera)으로, 그리고 더욱 더 종(種, species)으로 세분되기 때문에, 모세가 백성 앞에서 암송한 노래를 통해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표현되었습니다. As celestial things are of innumerable genera, and still more innumerable species, they are described in general in the song which Moses recited before the people:

 

소의 엉긴 젖과 양의 젖과 어린 양의 기름과 바산에서 난 숫양과 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게 하셨도다 (신32:14) Butter of kine, and milk of the flock, with fat of lambs and of rams, the sons of Bashan, and of goats, with the fat of the kidneys of wheat; and thou shalt drink the blood of the grape, unmixed. (Deut. 32:14)

 

그 속뜻을 모르고서는 어느 누구도 이들 표현들의 상징이 무엇인지를 아는 건 불가능합니다. 속뜻을 모르면, 위 구절의 표현들, ‘소의 엉긴 젖’, ‘양의 젖’, ‘어린 양의 기름’, ‘바산에서 난 숫양과 염소’, ‘지극히 아름다운 밀’, ‘포도즙의 붉은 술’은 그저 단어의 나열일 뿐 다른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그럴지라도 이 표현들은 전체적으로나 세부적으로나 천적인 것들의 속과 종을 상징합니다. It is impossible for anyone to know the signification of these expressions except from the internal sense. Without the internal sense, such expressions as the “butter of kine,” the “milk of sheep,” the “fat of lambs,” the “fat of rams and goats,” the “sons of Bashan,” the “fat of the kidneys of wheat,” and the “blood of the grape,” would be words and nothing more, and yet they all and each signify genera and species of celestial things.

 

13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위에 있는 꺼풀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 불사르고, 22또 너는 그 숫양의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그것의 내장에 덮인 기름과 간 위의 꺼풀과 두 콩팥과 그것들 위의 기름과 오른쪽 넓적다리를 가지라 이는 위임식의 숫양이라 (출29:13, 22)

 

3그는 또 그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4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14그는 그 중에서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레3:3-4, 14)

 

8또 그 속죄제물이 된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을 떼어낼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9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되, 19그것의 기름은 다 떼어 제단 위에서 불사르되, 26그 모든 기름은 화목제 제물의 기름 같이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31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물의 기름을 떼어낸 것 같이 떼어내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롭게 할지니 제사장이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35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 어린 양의 기름을 떼낸 것 같이 떼내어 제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가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레4:8-9, 19, 26, 31, 35)

 

16또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꺼풀과 두 콩팥과 그 기름을 가져다가 모세가 제단 위에 불사르고, 25그가 또 그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꺼풀과 두 콩팥과 그 기름과 오른쪽 뒷다리를 떼어내고 (레8:16, 25)

 

14그는 그 중에서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16제사장은 그것을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로 드리는 음식이요 향기로운 냄새라 모든 기름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레3:14, 16)

 

너희는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 이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레3:17)

 

23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소나 양이나 염소의 기름을 먹지 말 것이요, 25사람이 여호와께 화제로 드리는 제물의 기름을 먹으면 그 먹는 자는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레7:23, 25)

 

그들이 여호와께 드리는 첫 소산 곧 제일 좋은 기름과 제일 좋은 포도주와 곡식을 네게 주었은즉 (민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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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352, 창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AC.350-354) - 양의 첫 새끼의 속뜻, 초태생, 장자

 

4절,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And Abel, he also brought of the firstlings of his flock, and of the fat thereof. And Jehovah looked to Abel, and to his offering:

 

352

양의 첫 새끼’가 홀로 주님에게만 속함을 상징한다는 것은 표상 교회에 등장하는 첫 새끼 혹은 초태생(初胎生, the firstborn)을 보면 됩니다. 거기서 그들은 모두 거룩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주님과 관련되었으며, 주님은 홀로 ‘초태생’, ‘장자’(長子)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과 사랑에서 나오는 신앙, 이 둘이 초태생입니다. 모든 사랑은 주님의 것입니다. 요만큼의 사랑도 사람의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 홀로 초태생이신 겁니다. 이것이 고대교회에서는 사람과 짐승의 초태생을 거룩히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걸로, (13:2, 12, 15) 그리고 속뜻으로 사랑을 상징하는 레위 자손, 속뜻으로 신앙을 상징하는 르우벤과 시므온의 뒤를 따라 태어났음에도 모든 초태생을 대신하여 받아들여져 제사장직을 받들게 된 레위 자손으로 표현되었습니다. (3:40-45; 8:14-20) 인성(人性, human essence) 관련, 모든 자의 장자(長子)이신 주님, 그래서 시편에 기록되기를 That the “firstlings of the flock” signify that which is of the Lord alone is evident from the firstlings or firstborn in the representative church, which were all holy, because they had relation to the Lord, who alone is the “firstborn.” Love and the faith thence derived are the “firstborn.” All love is of the Lord, and not one whit of it is of man, therefore the Lord alone is the “firstborn.” This was represented in the ancient churches by the firstborn of man and of beast being sacred to Jehovah; (Exod. 13:2, 12, 15) and by the tribe of Levi, which in the internal sense signifies love—though Levi was born after Reuben and Simeon who in the internal sense signify faith—being accepted instead of all the firstborn, and constituting the priesthood.d (Num. 3:40–45; 8:14–20) Of the Lord as the firstborn of all, with respect to his human essence, it is thus written in David:

 

26그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하리로다 27내가 또 그를 장자로 삼고 세상 왕들에게 지존자가 되게 하며 (시89:26-27) He shall call me, my Father, my God, and the rock of my salvation. I will also make him my firstborn, high above the kings of the earth. (Ps. 89:26–27)

 

그리고 계시록에 And in John: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계1:5) Jesus Christ the firstborn of the dead, and the prince of the kings of the earth. (Rev. 1:5)

 

예배의 장자는 주님, 교회의 장자는 신앙임을 관찰하세요. Observe that the firstborn of worship signify the Lord, and the firstborn of the church, faith.

 

※ 예배에 속한 장자, 예배 받으시기에 합당한 장자는 홀로 주님이십니다. 교회의 두 자녀, 신앙과 체어리티 가운데 장자는 신앙입니다.

 

2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12너는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15그 때에 바로가 완악하여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모든 것은 사람의 장자로부터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다 죽이셨으므로 태에서 처음 난 모든 수컷들은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려서 내 아들 중에 모든 처음 난 자를 다 대속하리니 (출13:2, 12, 15)

 

40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태어난 남자를 일 개월 이상으로 다 계수하여 그 명수를 기록하라 41나는 여호와라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에 레위인을 내게 돌리고 또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 중 모든 처음 태어난 것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내게 돌리라 42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를 계수하니 43일 개월 이상으로 계수된 처음 태어난 남자의 총계는 이만 이천이백칠십삼 명이었더라 4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5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에 레위인을 취하고 또 그들의 가축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취하라 레위인은 내 것이라 나는 여호와니라 (민3:40-45)

 

14너는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구별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내게 속할 것이라 15네가 그들을 정결하게 하여 요제로 드린 후에 그들이 회막에 들어가서 봉사할 것이니라 16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게 온전히 드린 바 된 자라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초태생 곧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 내가 그들을 취하였나니 17이스라엘 자손 중에 처음 태어난 것은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내게 속하였음은 내가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태어난 자를 치던 날에 그들을 내게 구별하였음이라 18이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 레위인을 취하였느니라 19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취하여 그들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어 그들로 회막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봉사하게 하며 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에 가까이 할 때에 그들 중에 재앙이 없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20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께서 레위인에 대하여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다 따라 레위인에게 행하였으되 곧 이스라엘 자손이 그와 같이 그들에게 행하였더라 (민8: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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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351, 창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AC.350-354) - 아벨의 속뜻, 체어리티

 

4절,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And Abel, he also brought of the firstlings of his flock, and of the fat thereof. And Jehovah looked to Abel, and to his offering:

 

351

아벨’은 체어리티임은 앞서 보여드렸습니다. 체어리티는 이웃을 향한 사랑, 그리고 자비입니다. 자기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사람은 또한 슬픔 중에 있는 이웃을 향해 마치 자신을 향해 하듯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That “Abel” signifies charity has been shown before. By charity is meant love toward the neighbor, and mercy; for he who loves his neighbor as himself is also compassionate toward him in his sufferings, as toward him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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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350, 창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AC.350-354) - 아벨’, 양의 첫 새끼’, 기름’,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의 속뜻

 

4절,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And Abel, he also brought of the firstlings of his flock, and of the fat thereof. And Jehovah looked to Abel, and to his offering:

 

350

여기 ‘아벨’은 앞서와 같이 체어리티(charity)를, ‘양의 첫 새끼’는 거룩한 것, 홀로 주님에게만 속한, ‘기름’은 천적(天的, the celestial) 그 자체, 이 역시 주님에게만 속한,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는 체어리티에 속한 것과 체어리티로 드리는 모든 예배들, 그래서 주님에게 기쁨이 되는 예배들을 말합니다. By “Abel” here as before is signified charity; and by the “firstlings of the flock” is signified that which is holy, which is of the Lord alone; by “fat” is signified the celestial itself, which also is of the Lord; and by “Jehovah looking unto Abel, and to his offering,” that the things of charity, and all worship grounded in charity, were well-pleasing to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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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29, 창1:11-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 AC.29, 창1:11-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11-13절, 11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And God

bygrac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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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장

최초의 형제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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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운동의 요람이 된 이 뽀르치운꼴라는 프란치스코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 장소였다. 프란치스코 운동의 참된 요람이 된 이곳은 그 후 이탈리아 반도를 휩쓴 혁명과 지진의 재난 속에서도 용케 잘 보존되어 오늘날도 남아있다. 이곳은 그의 벧엘, 하나님의 집이다. 하늘과 땅을 잇는 신비스런 사다리가 확고히 선, 세계에서 드문 성지이다. 여기에서 인류의 고통을 덜게 하는 가장 고상한 꿈이 꾸어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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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년 2월 24일, 그날은 성 맛디아 첨례일, 축일이었다. 그날 뽀르치운꼴라 성당에서 아침 미사의 예배 인도는 수바시오 산 베네딕트회 수도사가 했던 것 같다. 그는 마태복음 10장 6절로 15절을 낭독하고 있었다.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사제가 이 말씀을 읽으면서 프란치스코 쪽을 바라보았을 때, 그는 신비스런 영감의 물결을 느끼면서 깊은 마음의 격동과 압박감을 느꼈다. 그것은 2년 전, 산 다미아노 성당 십자가 밑에서 듣던 영음보다 더 새롭고 명확한 예수님의 분부였다. 지금 자기 눈 앞에 서있는 사람은 사제가 아니라 지극히 사랑하는 예수님이었다. 예수님이 그 순간 직접 프란치스코에게 너는 복음을 따라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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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미사를 마치고 성당에서 나가면서 방금 들은 분부대로 지팡이도, 자루도, 지갑도 내던졌다. 신고 있던 신도 벗어 버렸다. 추워서 몸에 두르고 있던 외투도 벗어 버리고, 성당 수축 공사 때, 마당 구석에 버린 새끼줄을 주워다가 허리에 맸다. 즉석에서 낡은 옷 한 벌을 얻어 수도복을 삼아 입었다. 그것은 시골 사람들이 입는 긴 갈색 겉옷인데 두건이 달린 옷이었다. 옷 모양이 마치 긴 마대자루를 뒤집어 쓰고, 머리만 밖으로 내민 것 같아서 볼꼴이 우스운 것으로 아무도 입지 않는 것이었다. 그리고 순례자처럼 나섰다. 감격이 새로왔다. 이같은 수도복 차림은 그날 이후 오늘날까지 프란치스코를 따르는 모든 프란치스코의 제자들의 옷차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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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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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스베덴보리를 하다 보니 주님이 이 피조세계에 심으신 여러 원리 중 하나로서 ‘서로 상태가 비슷해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라는 게 있는 것 같구나.

 

가령,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1) 하신 말씀처럼, 생전에 그 속 사람의 상태가 천국 상태인 사람이라야 사후에도 그에게 맞는, 즉 그가 감당할 수 있는 천국으로 올라간다는 말씀인데...

 

천사들이 그토록 지혜와 능력이 사람보다 수천수만 배 뛰어난 이유도 이 원리에서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천사들의 상태가 주님을 닮아 자신의 역량 한도 내에서 주님이 주시는 모든 걸 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복음서 여러 병 고침 받은 사람들의 경우도, 그리고 현재도 그런 놀라운 치유를 경험하는 사람들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이지 싶은데...

 

우리 역시 만일 주님의 이 병 고치시는 능력을 경험하고 싶으면, 저들처럼 먼저 우리 내면의 상태가 주님의 능력, 곧 주님의 신성(神性)이 흘러들어오실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닐까?

 

참고로, 천국 모든 커뮤니케이션은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볼 때 일어난다고 하니, 우리도 일상 중에 수시로 마음을 다해 주님을 바라보자. 마치 해바라기가 해를 바라보듯!

 

그때 주님의 모든 능력이 우리의 수용 능력에 맞춰 가능한 한 최대한도로 흘러들어오실 수 있게 하자. 주님의 능력은 제한이 없으시나 다만 피조물인 나의 역량, 내 믿음의 그릇 사이즈 때문에 제약받으심을 염두에 두고 말이다.

 

아버지는 주님이나 주님의 제자들이 감기 걸렸다는 걸 읽어본 적이 없구나. 그리고 이런 일이 지금 우리에게도 일어날 줄 아버지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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