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3:14-19

 

18절,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Verse 18, And the thorn and the thistle shall it bring forth unto thee, and thou shalt eat the herb of the field.

 

※ 18절 속뜻

 

선악과, 곧 주님 대신 자기 맘대로 사는 걸 선택한 태고교회의 후손들에게 이제 그 선택의 결과, 어떤 지옥과도 같은 삶이 펼쳐지는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저주와 황폐함이요, 들짐승처럼 사는 삶인데, 이는 주님을 향한 유일한 창구인 속 사람이 닫히고, 그저 들짐승과 다를 바 없는 겉 사람으로만 사는 삶이 바로 이런 삶이기 때문입니다.

 

 

272. ‘가시덤불과 엉겅퀴’는 저주와 황폐함(vastation, ruination)을,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은 그가 들짐승처럼 살게 될 것을 말합니다. By the “thorn and the thistle” are meant curse and vastation; and by “thou shalt eat the herb of the field” is signified that he should live as a wild animal.

 

사람은 그의 속 사람과 겉 사람 간 근본적 분리로 속 사람이 겉 사람에게 가장 기본적인 방식으로밖에는 어떻게 할 수가 없을 때는 들짐승처럼 삽니다. 사람은 그의 속 사람을 통해 주님으로부터 받는 것으로는 사람이지만, 속 사람과 분리된 상태에서 겉 사람한테서 나오는 것만으로는 들짐승이기 때문입니다. 겉 사람은 그 자체로는 들짐승과 다를 바 없어 본성, 욕구, 식욕, 공상 및 감각 면에서 비슷하며, 생리적 면에서도 그렇습니다. Man lives like a wild animal when his internal man is so separated from his external as to operate upon it only in a most general manner, for man is man from what he receives through his internal man from the Lord, and is a wild animal from what he derives from the external man, which, separated from the internal, is in itself no other than a wild animal, having a similar nature, desires, appetites, fantasies, and sensations, and also similar organic forms.

 

이런 유사함에도 불구, 그는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이 능력이 완전히 자기 자신한테서 나오는 건 줄 알지만 사실은 어떤 영적 실체(the spiritual substance)로부터 오는 것이며, 이 실체로부터 그는 주님의 생명의 인플럭스(入流, the influx of life from the Lord)를 받습니다. 하지만 이 영적 실체가 저런 인간, 곧 속 사람과 분리된 상태 가운데 있는 겉 사람 안에서는 거꾸로 뒤집혀 악한 생명, 곧 죽음이 됩니다. That nevertheless he is able to reason, and, as it seems to himself, acutely, he has from the spiritual substance by which he receives the influx of life from the Lord, which is however perverted in such a man, and becomes the life of evil, which is death.

 

그래서 그를 가리켜 죽은 자라 하지요. Hence he is called a dead man.

 

 

273.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저주와 황폐함을 상징한다는 것은, 정 반대되는 것들, 곧 축복과 번성을 가리키는 추수와 과실 나무를 보면 분명합니다. That the “thorn and the thistle” signify curse and vastation, is evident from harvest and fruit tree denoting the opposites, which are blessings and multiplications.

 

가시덤불’, ‘엉겅퀴’, ‘들장미’, ‘가시덩굴’ 및 ‘찔레’ 등이 그런 상징을 가진다는 것은 말씀을 보면 분명한데요, 호세아입니다. That the “thorn,” the “thistle,” the “brier,” the “bramble,” and the “nettle,” have such a signification, is evident from the Word, as in Hosea:

 

보라 그들이 멸망을 피하여 갈지라도 애굽은 그들을 모으고 놉은 그들을 장사하리니 그들의 은은 귀한 것이나 찔레가 덮을 것이요 그들의 장막 안에는 가시덩굴이 퍼지리라 (호9:6) Lo, they are gone away because of the vastation; Egypt shall gather them; Memphis shall bury them; their desirable things of silver, the nettle shall inherit them; the bramble shall be in their tents. (Hos. 9:6)

 

여기 ‘애굽’과 ‘’은 주님의 것들을 자신들과 자기들이 소유한 기억-지식들, 세상의 것들을 가지고 이해하려 애쓰는 그런 걸 가리킵니다. Here “Egypt” and “Memphis” denote such as seek to understand Divine things from themselves and their own memory-knowledges.

 

같은 예언서에서 In the same prophet:

 

이스라엘의 죄 곧 아웬의 산당은 파괴되어 가시와 찔레가 그 제단 위에 날 것이니 그때에 그들이 산더러 우리를 가리라 할 것이요 작은 산더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리라 (호10:8) The lofty places of Aven, the sin of Israel, shall be destroyed; the thorn and the thistle shall come up upon their altars, (Hos. 10:8)

 

여기 ‘아웬의 산당’은 자아 사랑을, ‘가시와 찔레가 그 제단 위에’는 신성모독을 상징합니다. where the “lofty places of Aven” signify the love of self; and the “thorn and thistle on the altars,” profanation.

 

이사야에서 In Isaiah:

 

12그들은 좋은 밭으로 인하여 열매 많은 포도나무로 인하여 가슴을 치게 될 것이니라 13내 백성의 땅에 가시와 찔레가 나며 희락의 성읍, 기뻐하는 모든 집에 나리니 (사32:12–13) Mourning upon the paps for the fields of desire, for the fruitful vine; upon the ground of my people shall come up the briery thorn. (Isa. 32:12–13)

 

그리고 에스겔에서 And in Ezekiel:

 

이스라엘 족속에게는 그 사방에서 그들을 멸시하는 자 중에 찌르는 가시와 아프게 하는 가시가 다시는 없으리니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겔28:24) There shall be no more a pricking brier unto the house of Israel, nor a painful thorn from all that are round about them. (Ezek. 28:24)

 

 

274.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즉, 거친 음식)이 들짐승처럼 사는 것임은, 다니엘서 느부갓네살에 관한 말씀을 보면 분명합니다. That to “eat the herb of the field” (that is, wild food) denotes to live like a wild animal, is evident from what is said of Nebuchadnezzar in Daniel:

 

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 하늘 이슬에 젖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 그때에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 (단4:25) They shall drive thee from man, and thy dwelling shall be with the beast of the field; they shall make thee to eat grass as oxen, and seven times shall pass over thee. (Dan 4:25)

 

그리고 이사야에서 And in Isaiah:

 

26네가 어찌하여 듣지 못하였느냐 이 일들은 내가 태초부터 행한 바요 상고부터 정한 바로서 이제 내가 이루어 네가 견고한 성읍들을 헐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노라 27그러므로 그 주민들이 힘이 약하여 놀라며 수치를 당하여 들의 풀 같이, 푸른 나물 같이, 지붕의 풀 같이, 자라지 못한 곡초 같이 되었느니라 (사37:26–27) Hast thou not heard how I have done it long ago, and from the days of old have I formed it; now have I brought it to pass, and it shall be to lay waste bulwarks, fenced cities, in heaps; and their inhabitants, short of hand, were dismayed and put to shame; they were made the grass of the field, and the green [olus] of the herb, the grass of the housetops, and a field parched before [coram] the standing corn. (Isa. 37:26–27)

 

여기 ‘들의 풀’, ‘푸른 나물’, ‘지붕의 풀’, 그리고 ‘곡초’가 상징하는 것이 무엇인지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다룬 주제가 홍수 전 시대, 곧 ‘태초’와 ‘상고’로 표현된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Here it is explained what is signified by the “grass of the field,” the “green of the herb,” the “grass on the housetops,” and a “field parched”; for the subject here treated of is the time before the flood, which is meant by “long ago,” and the “days of old.”

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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