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1JWnstFmk8

 

’은 내적 예배를, ‘야벳’은 그에 상응하는 외적 예배를, ‘’은 체어리티(charity, 이웃사랑)와 분리된 신앙을, ‘가나안’은 내적 예배와 분리된 외적 예배를 각각 가리키며, 이들은 홍수 후 첫 교회인 노아교회에서 일어난 갈래들입니다. 이중 우리에게 가장 근접한 ‘야벳’의 경우입니다.

 

예배의 실체는 애정을 가지고 주님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즉, 주님을 경배, 예배하되 참된 애정이 없으면 그건 경배도, 예배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주님은 체어리티 가운데 계십니다. 그래서 오직 체어리티의 사람들, 실제로 체어리티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야 주님의 심정을 알며, 그래야 주님을 참된 애정으로 경배하고 예배할 수 있습니다. 이런 예배의 실체가 외적 예배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천진난만한 사람들입니다. ‘야벳’이 바로 이런 예배이며, 이런 예배 가운데 있는 이들이 바로 ‘야벳의 아들’(창10:2)입니다.

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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