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부터 11장까지는, 본문에 나오는 사람 이름은 사실은 교리 혹은 교회를 가리킵니다. 예를 들면, 에녹은 에녹이라 하던 교회, 노아는 노아라고 하던 교회를 가리키는 것이지요
교회뿐 아니라, 모든 사람은 그 안에 오직 주님으로 말미암은 리메인스(remains)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안에는 유아기 때, 주님으로부터 선과 진리, 곧 영적, 천적 생명이 안개처럼 소리 없이 공급, 보관되어 그 사람 평생에 걸친 거듭남 과정 내내 사용되며, 주님은 결정적일 때, 이 리메인스를 꺼내셔서 새 일을 시작하십니다
말씀에 나오는 ‘남은 자’, ‘남은 그루터기’ 또는 ‘십 분의 일’, ‘의인 열 명’이 바로 이 리메인스입니다
셋, 에노스, 게난 등으로 이어지던 참된 태고 교회가 점점 줄어들다가 끝에 가서 얼마 남지 않게 되는데, 그 남은 소수의 교회가 바로 ‘노아’입니다
주님은 그 시대 종말의 때에 ‘노아’라는 리메인스를 꺼내셔서 새로운 교회 시대를 여신 것입니다. 아멘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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