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And man lived a hundred and thirty years, and begat into his likeness, after his image, and called his name Seth. (창5:3)

 

483. 태고교회는 심지어 일반적, 구체적 퍼셉션 차이들에 관해서조차 주님의 천적 왕국을 표현했습니다만, 오늘날은 퍼셉션의 본성에 관한 가장 일반적 측면에서조차 전혀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이들 교회들의 퍼셉션 그 속(屬)과 종(種) 어떤 경우도 할 수 없이 어둡고 낯설게만 보입니다. The most ancient church represented the celestial kingdom of the Lord, even as to the generic and specific differences of perception; but whereas the nature of perception, even in its most general aspect, is at this day utterly unknown, any account of the genera and species of the perceptions of these churches would necessarily appear dark and strange.

 

그들은 그 시절 가족, 가문 및 민족들로 구분되며, 결혼도 가족과 가문 내에서만 했습니다. 퍼셉션의 속과 종의 보존을 위해서이며, 민족적 특성의 전수처럼 부모를 통해 정확히 전수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이유로, 태고교회에 속했던 사람들은 지금도 천국에서 함께 지냅니다. They were at that time distinguished into houses, families, and nations, and contracted marriage within their houses and families, in order that genera and species of perceptions might exist, and be derived from the parents precisely as are the propagations of native character; wherefore those who were of the most ancient church dwell together in heaven.

 

 

484. ‘’이라는 교회가 태고교회와 아주 비슷하게 닮았었다는 사실은, 그가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았다’라는 표현을 보면 분명합니다. 용어 ‘모양’(likeness)은 신앙과, ‘형상’(image)은 사랑과 관련됩니다. 이 교회가 사랑과 사랑에서 나오는 신앙 관련, 태고교회를 닮지 않았다는 사실은, 방금 앞서 말씀드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하신 것으로 분명합니다. 이것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여섯째 날 영적 인간을 상징하는데요, 즉, 아직은 사랑이 주된 원리가 아닌, 여전히 사랑과 결합된 신앙이 주된 원리였다는 말씀입니다. That the church called “Seth” was very nearly like the most ancient church is evident from its being said that the man begat in his likeness, according to his image, and called his name Seth; the term “likeness” having relation to faith, and “image” to love; for that this church was not like the most ancient church with regard to love and its derivative faith, is plain from its being said just before, “Male and female created he them, and blessed them, and called their name man,” by which is signified the spiritual man of the sixth day, as was said above, so that the likeness of this man was to the spiritual man of the sixth day, that is, love was not so much the principal, but still faith was conjoined with love.

 

 

485. 여기 ‘’은 위 4장 25절의 ‘’과는 다른 교회라는 사실은 435번 글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That a different church is here meant by “Seth” from that which was described above (Gen. 4:25), may be seen at n. 43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창4:25)

 

교리가 다른 교회들을 같은 이름으로 불렀다는 사실은, 앞 장 17절, 18절에 나오는 ‘에녹’과 ‘라멕’을, 여기 5장 21절과 30절에서는 다른 교회들인데 같은 이름인 ‘에녹’, ‘라멕’으로 부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That churches of different doctrine were called by the same name, is evident from those which in the foregoing chapter (Gen. 4:17–18) were called “Enoch” and “Lamech,” while here other churches are in like manner called “Enoch” and “Lamech” (Gen. 5:21, 30).

 

17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18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창4:17-18)

 

21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30라멕은 노아를 낳은 후 오백구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창5:21, 30)

2021-07-02(D6)-매일예배(AC.483-485, 창5,3), '퍼셉션 나머지, ‘셋’이라는 교회'.hwp
0.07MB

https://youtu.be/HiH2KRq3RHU

 

Posted by bygraceti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