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 18절과 그 속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문, letter sense)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속뜻, internal sense)

주님은 이제 세상 학문과 헤어지실 때가 되어 깊이 생각에 잠기셨고 많이 슬퍼하셨다. 주님의 천적 진리를 향한 여정에 더 이상 세상 지식은 함께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말씀의 육인 본문과 말씀의 영인 속뜻 사이엔 실제 우리 영육 간 간격만큼이나 생소한 큰 어리둥절함이 있습니다.

 

이 차이는 마치 탈북민들이 강 하나 건너 5, 60년을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 완전 별천지 대한민국에서 사는 것과 같은 차이...

 

어차피 나중 언젠가 통일되어 그때 형편 나아지면 되지 굳이 목숨 걸고 그럴 필요가 있나 싶은 게...

 

마치 어차피 나중에 죽어 사후 천국 올라가 알고 누리게 될 걸 굳이 생전에 말씀을 영으로 읽겠다고 저 애 쓸 필요 있나 하는 것과 같습니다.

 

얼핏 그런가 싶지만 그러나... 이 차이는 실로 크며, 그 결과는 그랜드 캐년의 벌어짐보다도 더 큽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7:7-8)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마13:44-46)

 

비록 아직은 몸 안에 있어 말씀을 영으로 읽는 게 너무나도 어렵지만... 그러나 참으로 신실하신 주님은 위 약속의 말씀들대로 결국엔 깨닫게 하시며, 마침내 얻게 하십니다. 아멘아멘, 할렐루야!

 

https://youtu.be/we7MTCObb4c

 

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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