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과 바이러스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 떨면서 바깥출입도 제대로 못 하고 있으니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는 다시 없을 것이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대한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지구상의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 작용에 의해서 터져 죽는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이다.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 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 작용으로 지렁이 몸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드는 것이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시켜 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다 알고 있다.

 

그런데 지금과 같이 수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희생되고 있는데도 그것을 잘 알고 있는 수많은 전문가들은 왜 말이 없는가?

 

소금물로 가글하고. 소금으로 양치질하고. 사용한 치솔을 소금물에 담가놓았다가 다시 사용하라는 것도 바이러스나 세균을 살균시키기 위함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소금은 어둡고 습한 곳에 수억 년을 놓아두어도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소금은 그만큼 바이러스와 세균에는 영원한 천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과 같이 무서운 바이러스가 창궐할 때는 무조건 소금을 많이 먹고, 체내염도를 0.9%만 유지시켜 주면, 지구상의 그 어떠한 바이러스도 범접을 못 한다는 것을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염분 부족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인체와 소금...

 

세계인이 다 알 수 있도록 많은 지인들께 알려 함께 알도록 해요.

 

 

 

정득재목사.2021-04-26(D2), '소금과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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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 휴대폰 찾는 법

 

만약 소중한 자료가 담겨져 있는 핸드폰을 도난, 분실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땅이 꺼져라 낙심하시겠습니까?

 

휴대폰 분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도난, 분실된 핸드폰 찾는 법 알려드겠습니다.

 

본인 폰 전화걸기에서 *#06# (별, 샾, 영, 육, 샾)을 입력하면 IMEI 화면 15자리 숫자가 나타납니다. 이 15자리 숫자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고유번호입니다.

 

이 숫자를 반드시 수첩에 메모해 두거나 가족, 지인들과 공유해 두면 안전합니다. 휴대폰 분실 시, 각 통신사의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고유번호를 불러주면 (본인인증 후) 바로 위치추적이 가능합니다.

 

* 폰이 꺼져있거나, 배터리 방전되었다 해도 상관없이 대부분 찾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해외에서 분실, 도난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가족, 친지분들끼리 이 정보를 알리고 핸드폰에 나온 고유번호를 서로 캡처(촬영)하여 보관해 두거나 메모를 해 놓으시면, 분실 시 서로 도움을 줄 수 있겠죠?

 

 

휴대폰 고유식별번호의 용도는 주민등록번호와 같이 휴대폰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모든 한국 사람에게 13자리의 주민등록번호가 있듯이, 모든 휴대폰에는 15자리의 고유식별번호가 주어져 있습니다.

 

분실, 도난 스마트폰은 고유식별번호가 이통통신사 전산망에 등록돼 다른 이가 사용할 경우, 즉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반대로 분실, 도난 스마트폰 추적의 상당 부분을 고유식별번호로 가능하기에 폰이 꺼져있어도 범죄자, 행불자 추적도 가능하겠죠?

 

꼭 참고하시고, 가족, 지인들에게 전파, 핸드폰 분실 또는 실종자를 신속하게 찾으실 수 있도록 사전에 대비하세요.

 

 

정득재목사.2021-04-23(D6), '분실폰 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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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言)의 心

 

월남전이 끝나갈 무렵, 전쟁에 참전했던 아들이 귀국 즉시 미국 캘리포니아의 집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어머니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빨리 오라'며, '보고 싶다'며 어머니는 울먹였습니다.

 

수화기 너머로 아들이 말합니다.

 

“그런데 어머니, 문제가 있어요. 지금 제 옆에는 전쟁에 함께 참전했던 동료가 있어요. 그런데 그는 돌아갈 집도, 혈육도 없어요. 게다가 전쟁 중에 팔과 눈을 하나씩 잃었어요. 그와 우리 집에서 함께 살 수 있을 까요?”

 

“글쎄다 아들아. 네 마음은 안다만 며칠 정도는 가능하겠지. 어쩌면 몇 달도... 그러나 평생 그럴 순 없지 않겠니? 네 마음은 이해하지만 세상에 그런 장애인을 언제까지나 함께 데리고 살 순 없을 거야. 괴로운 짐이란다. 여러 사람을 힘들게 할 거야.”

 

어머니의 이 같은 답변에 아들은 무겁게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어머니 앞으로 비보가 날아들었습니다.

 

아들이 호텔 옥상에서 투신했으니 빨리 시신을 인수해 가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바로 며칠 전 통화한 아들이 세상을 떠났다니!

 

어머니는 믿을 수 없었습니다.

 

죽은 아들을 만나러 간 어머니는 아들의 죽음 앞에서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팔과 눈을 하나씩 잃은 그 동료가 바로 자신의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껏 우리가 한 수많은 말들이 어디서 어떻게 열매를 맺고 있을까요?

 

두려운 일입니다.

 

"장애인을 한두 달은 몰라도 평생 같이 살면 괴로운 짐이 되고 여러 사람이 불편하지 않겠니?"

 

어머니의 이 말 한마디...

 

오늘은 나의 말 한마디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깊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정득재목사.2021-04-17(D7), '말(言)의 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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