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전후 사람들의 이 엄청난 수명들은 사실은 그런 이름을 가진 교회의 어떤 존속 기간 중 일어난 상태와 그 변화들이다 거듭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 창세기 6장 3절의 말씀,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에 나오는 ‘백이십 년’은 또 무엇일까요? 우리가 아는 ‘백이십 살’의 의미일까요?
홍수 후 사람들의 수명(창11)이 여전히 수백 세이고, 노아 역시 구백오십 세임을 보면, 이것이 사람의 수명 ‘백이십 살’의 의미가 아님을 눈치챌 수 있습니다
창세기 5장 계보 이야기 반복 표현들 가운데 오늘은 아담 이후 여섯 번째 태고교회인 야렛의 수명과 위 ‘백이십 년’의 의미를 살펴보았습니다
우리 역시 한 사람 한 사람 교회입니다. 노아와 셈, 함, 야벳 교회처럼 우리의 지상 수명 역시 주님 향한 애정과 사랑의 상태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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