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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사람들의 영혼(souls)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범우주적인 인플럭스(influx, 入流)라는 게 있는데, 이는 하나님이 계시며, 그분은 한 분이시라는 진리에 관한 것이다. There is a universal influx from God into the souls of men of the truth that there is a God, and that he is one.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인플럭스라는 게 있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선하며, 사람 안에 있어 사람에 의해 실행되는 모든 선은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는다는 범우주적인 고백을 보면 분명합니다. 모든 체어리티와 신앙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우리가 말씀에서 다음과 같이 읽기 때문이며, That there is an influx from God into man is evident from the universal confession that all good that is in itself good, and that exists in man and is done by him, is from God; in like manner everything of charity and everything of faith; for we read: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요3:27) A man can take nothing except it be given him from heaven (John 3:27);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15:5)

 

즉, 체어리티와 신앙에 관한 것들도이기 때문입니다. 이 인플럭스는 일단 사람들의 영혼 속으로 들어갑니다. 영혼은 사람에게 있어 가장 안쪽이고, 가장 높은 영역이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이 인플럭스는 먼저 그리로 흘러 들어간 후, 거기서 나와 그 아래 있는 것들 안으로 흘러 내려가면서 그 수용 여부에 따라 그것들을 살립니다. 앞으로 믿음을 구성하게 될 진리들이 이 인플럭스를 통해 흘러 들어오며, 사실은 듣기(the hearing)를 통해서이지만, 그리고 그렇게 해서 마음에 심어집니다(implanted). 이 마음은 영혼 아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진리들에 의해서는 사람은 단순히 영혼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인플럭스 받을 준비만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게 준비이고, 받아들이는 것, 영접(the reception)이며, 자연적 신앙이 영적 신앙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and Jesus said: Without me ye are unable to do anything (John 15:5); that is, anything that pertains to charity and faith. This influx is into the souls of men because the soul is the inmost and highest part of man, and the influx from God enters into that, and descends therefrom into the things that are below, and vivifies them in accordance with reception. The truths that are to constitute belief flow in, it is true, through the hearing, and are thus implanted in the mind, that is, below the soul. But by means of such truths man is simply made ready to receive the influx from God through the soul; and such as this preparation is, such is the reception, and such the transformation of natural faith into spiritual faith.

 

[2] There is such an influx from God into the souls of men of the truth that God is one, because everything Divine, regarded most generally as well as most particularly, is God. And as the entire Divine coheres as one, it cannot fail to inspire in man the idea of one God; and this idea is strengthened daily as man is elevated by God into the light of heaven. For the angels in their light cannot force themselves to utter the word “gods.” Even their speech closes at the end of every sentence in a oneness of cadence; and there is no other cause of this than the influx into their souls of the truth that God is one.

 

[3] In spite of this influx into the souls of men of the truth that God is one, there are many who think that the divinity of God is divided into several possessing the same essence; and the reason of this is that when the influx descends it falls into forms not correspondent, and influx is varied by the form that receives it, as takes place in all the subjects of the three kingdoms of nature. It is the same God who vivifies man and who vivifies every beast; but the recipient form is what causes the beast to be a beast and man to be a man. The same is true of man when he induces on his mind the form of a beast. There is the same influx from the sun into every kind of tree, but the influx differs in accordance with the form of each; that which flows into the vine is the same as that which flows into the thorn; but if a thorn were to be engrafted upon a vine the influx would be inverted and go forth in accordance with the form of the thorn.

 

[4] The same is true of the subjects of the mineral kingdom; the same light flows into limestone and into the diamond; but in the diamond it is transmitted, while in the limestone it is quenched. In human minds these differences are in accordance with the forms of the mind, which become inwardly spiritual in accordance with faith in God, together with life from God, such forms being made translucent and angelic by a faith in one God, and on the contrary, made dark and bestial by a faith in more than one God, which differs but little from a faith in no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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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 전체와 거기서 나오는, 기독교계 전체 교회들의 교리들에 의하면, 하나님은 계시며, 그분은 한 분이시다. The entire holy Scripture, and all the doctrines therefrom of the churches in the Christian world, teach that there is a God and that he is one.

 

성경 전체가 가르치는 바는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다(there is a God). 성경 그 가장 깊은 내면(inmosts)에는 하나님 밖에, 즉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신성(神性, the Divine) 밖에는 없기 때문인데요, 성경은 하나님에 의해 구술(口述, dictated)된 것이며, 하나님으로부터는 하나님과 신성이라고 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성경 그 가장 깊은 곳(inmosts)에 있는 핵심입니다. 거기서 나온 것들(derivatives), 곧 그 맨 안쪽(inmosts)보다 낮은 단계에 있는 것들한테 있어서는, 성경은 천사들과 사람들의 퍼셉션(perception) 눈높이에 맞춰집니다. 신성은 이들 파생되어 나온 것들 안에도 마찬가지로 있지만, 그 형태가 다른데요, 각각 천적(天的, celestial), 영적, 그리고 자연적 신성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그저 하나님의 휘장들일 뿐입니다. 하나님 자신은 그 자신, 말씀의 가장 깊은 곳(the inmosts of the Word)에 계신 것처럼 그 어떤 피조물도 볼 수 없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세가 여호와의 영광 보여주시기를 구했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아무도 하나님을 보고 살 수 있는 자가 없다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말씀의 가장 깊은 곳, 거기 하나님이 존재와 본질 그 자체(his very being and essence)로 계신, 바로 그곳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진리입니다. The entire holy Scripture teaches that there is a God, because in its inmosts it is nothing but God, that is, it is nothing but the Divine that goes forth from God; for it was dictated by God; and from God nothing can go forth except what is God and is called Divine. This the holy Scripture is in its inmosts. But in its derivatives, which are below and from these inmosts, the holy Scripture is adapted to the perception of angels and men. The Divine is likewise in these derivatives, but in another form, in which it is called the celestial, spiritual, and natural Divine. These are simply the draperies of God; for God himself, such as he is in the inmosts of the Word, cannot be seen by any creature. For he said to Moses, when Moses prayed that he might see the glory of Jehovah, that no one can see God and live. This is equally true of the inmosts of the Word, where God is in his very being and essence.  

 

※ ‘퍼셉션(perception)은 하나님이 천사들과 사람들에게 거저 주시는 영적 통찰력입니다. 즉 무슨 학습을 통해 습득하는 게 아닌, 하나님에 관한 영적 진리들을 직관적으로 아는 능력입니다. 굳이 번역하자면, ‘지각(知覺) 정도인데요, 그런데 우리말의 이 단어하고는 또 좀 그 내포된 의미와 뉘앙스가 달라 저는 그냥 음독 그대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안쪽을 형성하고, 천사들과 사람들의 퍼셉션 눈높이에 맞춰진 것들에 의해 휘장처럼 가려진 신성은 크리스탈 같은 형태를 통해 나오는 빛처럼 그 빛을 발산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든 스스로든 자신을 위해 형성해 온 마음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말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자기 마음을 형성해 온 사람한테는 그 앞에 성경이 마치 거울처럼 서 있습니다. 그 거울 안에서 그는 하나님을 보지요. 그러나 누구나 자기 방식으로 봅니다. 이 거울은 사람이 말씀으로부터 배운 진리들로 되어 있는데요, 이 진리들은 그가 그걸 가지고 살면서 자기 것으로 만든(appropriates) 그런 진리들입니다. 이 모든 걸 통해 분명한 건, 성경은 하나님의 충만하심(the fullness of God)이라는 사실이 맨 먼저라는 것입니다. Nevertheless, the Divine, which forms the inmost and is draped by things adapted to the perceptions of angels and men, beams forth like light through crystalline forms, although variously in accordance with the state of mind that man has formed for himself; either from God or from himself. Before everyone who has formed the state of his mind from God the holy Scripture stands like a mirror wherein he sees God; but everyone in his own way. This mirror is made up of those truths that man learns from the Word, and that he appropriates by living in accordance with them. From all this it is evident, in the first place, that the holy Scripture is the fullness of God.

 

[3] 하나님이 계실 뿐 아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는 것을 성경이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그 거울을 구성하는 진리들로부터 알 수 있는데요, 이들 진리는 전체적으로 하나의 일관성을 형성, 사람이 하나님을 생각할 때, 한 분으로밖에는 생각할 수 없게 만든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그 결과, 자신의 이성이 말씀에서 나오는 어떤 성스러움(sanctity)으로 충만해진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는 것을 마치 자기 스스로 아는 것처럼, 즉 본능적으로 알며, 또 하나님이 한 분 이상이라 말하는 자체를 일종의 광기(insanity)로 느낍니다. 천사들은 하나님들(gods)이라는 단어를 발음하려고 입술을 여는 것조차 불가능한데요, 그들이 살고 있는 천국의 아우라 자체가 거기에 저항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는 것을 성경은 이렇게 범우주적으로뿐 아니라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처럼, 다음과 같은 수많은 구절을 통해서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That the holy Scripture teaches not only that there is a God, but also that God is one, can be seen from the truths which, as before stated, compose that mirror, in that they form a coherent whole and make it impossible for man to think of God except as one. In consequence of this, every person whose reason is imbued with any sanctity from the Word knows, as if from himself, that God is one, and feels it to be a sort of insanity to say that there are more. The angels are unable to open their lips to utter the word “gods,” for the heavenly aura in which they live resists it. That God is one the holy Scripture teaches, not only thus universally, as has been said, but also in many particular passages, as in the following: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신6:4) Hear, O Israel, Jehovah our God is one Jehovah (Deut. 6:4; also Mark 12:29).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애굽의 소득과 구스가 무역한 것과 스바의 장대한 남자들이 네게로 건너와서 네게 속할 것이요 그들이 너를 따를 것이라 사슬에 매여 건너와서 네게 굴복하고 간구하기를 하나님이 과연 네게 계시고 그 외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다 하리라 하시니라 (사45:14) Surely God is in thee, and besides me there is no god (Isa. 45:14).

 

너희는 알리며 진술하고 또 함께 의논하여 보라 이 일을 옛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45:21) Am not I Jehovah, and there is no god else besides me?(Isa. 45:21).

 

그러나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호13:4) I am Jehovah thy God and thou shalt acknowledge no god besides me (Hosea 13:4).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사44:6) Thus saith Jehovah, the king of Israel, I am the first and the last, and besides me there is no god (Isa. 44:6).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슥14:9) In that day Jehovah shall be king over all the earth; in that day Jehovah shall be one and his name one (Zech.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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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 교회들의 교리들은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라고 가르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가르치는 것은 그들의 교리는 모두 말씀에서 나오는 것이며, 한 분 하나님을 입술과 마음으로 시인하는 한, 그들의 교리는 일관되기 때문입니다. 한 분 하나님을 입술로만 고백할 뿐, 마음으로는 세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사람들한테는, 이것이 오늘날 전 세계 기독교 국가(Christendom)의 많은 사람의 현실인데요, 하나님은 그저 입술의 한 마디 단어에 불과할 뿐이며, 그들의 모든 신학은 그저 성지에 보관된 금 우상이요, 그 열쇠를 사제들만 혼자 쥐고 있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말씀을 읽을 때, 그 안에 있는, 혹은 거기서 나오는 그 어떤 빛도 지각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하나님이 한 분이심에 대해서조차 말입니다. 그런 사람들한테는 말씀은 얼룩져 흐릿하게 나타나며, 하나님의 하나 되심(the unity of God)에 관하여서는 얼룩으로 완전히 뒤범벅된 걸로 나타납니다. 주님이 아래 마태복음에서 묘사하신 사람들이 바로 이들입니다. It is known that the doctrines of the churches in the Christian world teach that God is one. This they teach because all their doctrines are from the Word, and so far as one God is acknowledged both with the lips and the heart these doctrines are consistent. To those who confess one God with the lips only, but in heart accept three, as is true of many at this day in Christendom, God is nothing but a word on the lips; and all their theology is a mere idol of gold enclosed in a shrine, the key to which the priests alone hold; and when such read the Word they perceive no light in it or from it, not even that God is one. To such the Word appears blurred with blots, and in regard to the unity of God entirely covered with them. It is these who are described by the Lord in Matthew:

 

14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마13:14, 15) In hearing ye shall hear and shall not understand; and seeing ye shall see and not discern. Their eyes they have closed, lest haply they should see with their eyes and hear with their ears and understand with their heart, and should turn themselves and I should heal them (Matt. 13:14, 15).

 

이 사람들은 모두 마치 빛을 피해 창문 없는 방에 들어가 벽을 더듬으며 음식과 돈을 찾고, 결국엔 밤 부엉이처럼 어둠을 보는 시력을 얻게 된 사람들과 같습니다. 그들은 마치 남편을 여럿 둔 여자, 그러나 아내는 아니고, 음탕한 창녀인 여자와 같거나, 여러 구혼자로부터 반지를 받아놓고는 결혼식 후, 한 사람한테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도 호의를 베푸는 처녀와도 같습니다. All these are like men shunning the light, and entering chambers without windows, and groping about the walls, searching for food or money, and at length acquiring a vision like that of birds of the night, seeing in darkness. They are like a woman having several husbands, who is not a wife but a lascivious courtesan; or they are like a virgin who accepts rings from several suitors, and after the nuptials bestows her favors not upon one only, but also upon the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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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한 분 되심

The Unity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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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전체에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을 시인하는 것(the acknowledgment of God from a knowledge of God)이 바로 에센스(essence), 쏘울(soul)이기 때문에, 맨 먼저 하나님의 하나되심(the unity of God)을 다룰 필요가 있으며, 이는 이어지는 섹션들에서 순서대로 전개될 것입니다. As the acknowledgment of God from a knowledge of God is the very essence and soul of the entire contents of theology, it is necessary that the unity of God should be the first thing treated of. This shall be set forth in order in the following sections:

 

(1) 성경 전체와 거기서 나오는, 기독교계 전체 교회들의 교리들에 의하면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The entire holy Scripture, and the doctrines therefrom of the churches in the Christian world, teach that God is one.

 

(2) 하나님으로부터 나와 사람들의 영혼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범우주적인 입류(入流, influx)가 있는데, 이는 하나님이 계시며, 그분은 한 분이시라는 진리에 관한 것이다. There is a universal influx [from God] into the souls of men of the truth that there is a God, and that he is one.

 

(3) 이런 연유로, 종교를 가진, 그리고 제대로 된 이성을 소유한 나라(nation)치고 한 분 하나님을, 그리고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는 사실을 시인하지 않는 나라는 전 세계에 단 한 군데도 없다. For this reason there is in all the world no nation possessing religion and sound reason that does not acknowledge a God, and that God is one.

 

(4)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는 사실은 동의하고 인정, 존중하지만, 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로, 여러 나라와 민족들은 그동안 의견이 달랐고, 지금도 여전히 다른 것이다. Respecting what the one God is, nations and peoples have differed and still differ, from many causes.

 

(5) 인간 이성은 맘만 먹으면, 세상 만물을 통해 하나님이 계시며, 그분은 한 분이시라는 사실을 지각하고, 확신할 수 있다. Human reason can, if it will, perceive and be convinced, from many things in the world, that there is a God, and that he is one.

 

(6) 만일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셨다면, 우주는 창조될 수도, 그리고 보존될 수도 없었을 것이다. If God were not one, the universe could not have been created and preserved.

 

(7)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교회로부터 파문당하고, 정죄를 받는다. Whoever does not acknowledge a God is excommunicated from the church and condemned.

 

(8) 한 분 하나님 대신 여러 하나님을 시인하는 사람한테는 교회와 관련된 일에 있어 전혀 일관성이 없다. With the man who acknowledges several Gods instead of one, there is no coherence in the things relating to the church.

 

이들 명제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These propositions shall be unfolded one b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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