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355, 창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AC.355-358) - ‘가인’,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분’, ‘안색’의 속뜻
번역/AC 2024. 4. 3. 09:49※ AC.355, 창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AC.355-358) - ‘가인’,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분’, ‘안색’의 속뜻
5절,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And unto Cain and unto his offering he looked not, and Cain’s anger was kindled exceedingly, and his faces f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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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은 지금까지 말씀드린 대로 사랑과 분리된 신앙, 혹은 이런 분리 가능성을 용인하는 그런 교리를 말합니다.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는 앞서와 같이 그의 예배는 받아들여질 수 없었음을 말합니다.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는 그 내면이 변했음을, 내면 상태가 바뀌었음을 말합니다. ‘분’(憤, anger)은 체어리티가 떠났음을, ‘안색’(顔色, the faces)은 내면을 말합니다. 사람의 내면 상태가 바뀌는 걸 ‘안색이 변한다’라고 하지요. By “Cain,” as has been stated, is signified faith separated from love, or such a doctrine as admits of the possibility of this separation; by his “offering not being looked to” is signified as before that his worship was unacceptable. By “Cain’s anger being kindled exceedingly, and his faces falling” is signified that the interiors were changed. By “anger” is denoted that charity had departed; and by the “faces,” the interiors, which are said to “fall” when they are chang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