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229, 창3:11-13,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AC.229-233) - '창3:11-13 속뜻 개요'

 

11-13절, 11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And he said, Who told thee that thou wast naked? Hast thou eaten of the tree whereof I commanded thee that thou shouldest not eat? And the man said, The woman whom thou gavest to be with me, she gave me of the tree, and I did eat. And Jehovah God said unto the woman, Why hast thou done this? And the woman said, The serpent beguiled me, and I did 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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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들이 의미하는 바는 앞서 설명되어온 내용으로 분명한데요,  인간 이성(the rational of man, 합리)이 오운(own)으로 말미암아 속임을 당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오운은 인간 자신에게 무척 소중, 이걸 자기 사랑(the love of self)이라고 하는데, 그는 자기가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거 말고는 아무것도 안 믿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알 수 있는 사실은, 여호와 하나님은 뱀한테는 말씀하지 않으셨다는 것, 실제로 뱀이라는 건 존재하지도, ‘(the serpent)으로 상징된 감각적인 걸 특정하지도 않으셨다는 것이며, 대신 이 구절들에는 어떤 다른 의미가 들어 있는데, 그것은 자신들이 이들 감각으로 인해 속았음을 지각했다는 것,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 자기 사랑의 결과, 그들은 주님과 주님 신앙에 관해 귀로 들어온 것들의 사실 여부를 먼저 좀 확인할 수 있기를 원했다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그걸 믿기 전에 말입니다. The signification of these words is evident from what has been explained before, namely, that the rational of man suffered itself to be deceived by its own, because this was dear to him (that is, by the love of self), so that he believed nothing but what he could see and feel. Everyone can see that Jehovah God did not speak to a serpent, and indeed that there was no serpent, neither did he address the sensuous part that is signified by the “serpent”; but that these words involve a different meaning, namely, that they perceived themselves to be deluded by the senses, and yet, in consequence of self-love, were desirous of ascertaining the truth of what they had heard concerning the Lord, and concerning faith in him, before they believed it.

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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