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에서의 신 개념이 이렇기 때문에, 천국으로부터 조금이라도 입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을 사람의 모습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심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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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 전체로나 부분으로나 사람 모습인 것은 주님의 신적 인성(神的 人性)에서 비롯된다
It Is from the Lord’s Divine Human That Heaven as a Whole and in Part Reflects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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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의 신 개념이 이렇기 때문에, 천국으로부터 조금이라도 입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을 사람의 모습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심겨져 있다. 고대인들의 신 개념도 그랬고, 현대에도 교회 안팎을 불문하고 사람들이 이런 개념을 갖고 있다. 단순한 사람들은 신을 광채나는 노인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천국에서 오는 입류를 자기중심적 지성이나 악한 생활로 인해 멀리한 사람들은 이런 능력이 소멸돼 있다. 이 능력을 자기중심적 지성으로 말살한 사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원하고, 악한 생활로 말살한 사람은 아예 하나님을 원하지 않는다. 양쪽 다 그 심어진 능력이 작용을 안 하므로, 그 능력의 존재를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 그러나 천국으로부터 사람 안으로 가장 기본적으로 흘러드는 것은, 천국의 신성 자체이다. 사람은 천국에 가도록 태어나기 때문이다. 신성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이는 아무도 천국에 갈 수 없다. Because such a perception of the Divine exists in the heavens, to think of God as in a human form is implanted in every man who receives any influx from heaven. Thus did the ancients think of him; and thus do the moderns think of him both outside of the church and within it. The simple see him in thought as the Ancient One in shining light. But this insight has been extinguished in all those that by self-intelligence and by a life of evil have rejected influx from heaven. Those that have extinguished it by self-intelligence prefer an invisible God; while those that have extinguished it by a life of evil prefer no God. Neither of these are aware that such an insight exists, because they do not have it; and yet it is the Divine heavenly itself that primarily flows into man out of heaven, because man is born for heaven, and no one without a conception of a Divine can enter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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