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And Jehovah said, My spirit shall not reprove man forever, for that he is flesh; and his days shall be a hundred and twenty years. (창6:3)
577. ‘열둘’이라는 숫자가 신앙, 혹은 사랑의 속성들과 그 속성에서 대략적으로 파생된 신앙을 상징한다는 사실은 말씀 여러 구절, 곧 여러 현상을 통해 또한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가령, 야곱의 ‘열두’ 아들과 그들의 이름이라든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라든지, 그리고 주님의 ‘열두’ 제자 등등... 그러나 이와 관련된 내용은 주님의 신적 자비, 곧 주님의 허락하심으로 나중에(cf. AC.3858, 3913:1), 특히 창세기 29장과 30장을 다룰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That the number “twelve” signifies faith, or the things of love and the derivative faith in one complex, might also be confirmed by many passages from the Word, as from the “twelve” sons of Jacob and their names, the “twelve” tribes of Israel, and the Lord’s “twelve” apostles; but concerning these of the Lord’s Divine mercy hereafter, especially in Genesis 29 and 30.
578. 이 숫자들을 살핀 것만으로도 주님의 말씀은 그 심장과 내면 깊숙이 무엇이 들어 있으며, 육안으로는 결코 볼 수 없는 얼마나 많은 아케이나가 그 안에 봉인되어 있는지가 분명해졌습니다. From these numbers alone it is evident what the Word of the Lord contains in its bosom and interior recesses, and how many arcana are concealed therein which do not at all appear to the naked eye.
말씀 어디서나 그렇습니다. 모든 말씀에 다 그런 똑같은 것이 있습니다. And so it is everywhere: there are like things in every word.
579. 여기서 다룬 홍수 전 세대의 경우, 리메인스가 아주 적거나 거의 없었다는 사실은 주님의 신적 자비로 나중에 (cf. AC.660, 661:2) 그들에 대해 주로 다루게 될 때 말씀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리메인스가 전혀 보존될 수 없었기 때문에 ‘노아’라는 새 교회의 출현이 여기 예언된 것인데요, 이들은 리메인스를 가지고 있을 수 있었습니다. 이들에 관하여도 역시, 주님의 신적 자비로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cf. AC.635, 737, 1050) That with the antediluvians here treated of there were few and almost no remains, will be manifest from what, of the Lord’s Divine mercy, will be said of them hereafter; and as no remains could be preserved among them, it is here foretold of the new church called “Noah” that it should have remains; concerning which also, of the Lord’s Divine mercy here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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