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And Lamech lived a hundred eighty and two years, and begat a son; (창5:28)

 

 

526. 여기 ‘라멕’은 아홉 번째 교회를 상징합니다. 이 교회의 퍼셉션, 곧 주님의 신성, 선과 진리에 대한 지각 능력은 너무나 그저 그렇고, 흐릿해서 더 이상 그 다음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곧, 교회가 황폐해진 것이지요. By “Lamech” is here signified a ninth church, wherein the perception of truth and good was so general and obscure that it was next to none, so that the church was vastated.

 

아들’은 어떤 새 교회가 일어남을 상징합니다. By the “son” is signified the rise of a new church.

 

 

527. ‘라멕’에 관한 위의 내용, 곧, 라멕이라는 교회는 진리와 선에 관한 퍼셉션 능력이 그 이전 교회들보다 더 그저 그렇고, 흐릿해서 더 이상 그 다음이 없을 정도로 황폐한 교회였다라는 사실은 앞장에서 이미 언급했고, 또 이어지는 다음 구절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That by “Lamech” is signified a church wherein the perception of truth and good was so general and obscure as to be next to none, consequently a church vastated, appears from what was said in the preceding chapter, and from what follows in the next verse.

 

앞장에서 ‘라멕’은 여기 라멕과 거의 똑같은 걸 상징하는데요, 바로 황폐함입니다. (창4:18-19, 23-24 참조) 그리고 그를 낳은 자 역시 거의 비슷한 이름인 ‘므두사엘’인데요, 이런 걸 보면, 이 이름들이 거의 동일한 것들을 상징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Lamech” in the preceding chapter has nearly the same signification as in this, namely, vastation (concerning which see Gen. 4:18, 19, 23, 24); and he who begat him is also called by nearly the same name, “Methusael,” so that the things signified by the names are nearly the same.

 

18에녹이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19라멕이 두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였더라 23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24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 (창4:18-19, 23-24)

 

므두사엘’과 ‘므두셀라’는 곧 죽게 될 무언가를 상징하며, ‘라멕’은 무엇인가 파괴, 파멸된 것을 상징합니다. By “Methusael” and “Methuselah” is signified something that is about to die; and by “Lamech” what is destroyed.

2021-07-23(D6)-매일예배(AC.526-527, 창5,28), '라멕, 파괴, 파멸, 황폐(vastation)'.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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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krmAdGWZUQ

 

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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