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5부터 11, 에벨(Eber)의 때까지는 그 이름들이 특정 인물들이 절대 아닌, 실제 어떤 것들(actual things)을 의미

 

1절,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This is the book of the births of man. In the day that God created man, in the likeness of God made he him.

 

470

계보를 적은 책’이 태고교회에 속했던 사람들의 일람이라는 사실은 이어지는 내용으로 보아 너무나 분명한데요, 본 장부터 11장, 에벨(Eber)의 때까지는 이름들이 절대 인물들(persons)이 아닌, 실제적인 것들(actual things)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태곳적 인류는 가족들, 가문들 및 민족들로 구별되었습니다. 하나의 가족은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녀들 및 그들을 섬겼던 사람들로 구성되었고, 하나의 가문은 좀 더 크고 작은 가족들로 구성되는데, 멀리 떨어진 건 아니지만 함께 사는 것도 아닌 그런 구성으로, 하나의 민족은 좀 더 크거나 작은 가문들로 구성, 그렇게 구별되었습니다. That the “book of the births” is an enumeration of those who were of the most ancient church is very evident from what follows, for from this to the eleventh chapter, that is, to the time of Eber, names never signify persons, but actual things. In the most ancient time mankind were distinguished into houses, families, and nations; a house consisting of the husband and wife with their children, together with some of their family who served; a family, of a greater or lesser number of houses, that lived not far apart and yet not together; and a nation, of a larger or smaller number of families.

Posted by bygraceti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