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멕’, ‘두 아내’, ‘아다’, ‘씰라’의 속뜻
19절, 라멕이 두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였더라 And Lamech took unto him two wives; the name of the one was Adah, and the name of the other Zillah.
405
가인으로부터 순서상 여섯 번째인 ‘라멕’은 황폐함(vastation)을 상징합니다. 더이상 어떤 신앙도 남아있지 않게 되었을 때의 상태이지요. 그의 ‘두 아내’는 일종의 새로운 교회의 도래를 의미하는데, ‘아다’는 그 교회의 천적 영적인 것들의 어머니를, 그리고 ‘씰라’는 자연적인 것들의 어머니를 의미합니다. By “Lamech,” who was the sixth in order from Cain, is signified vastation, in consequence of there being no longer any faith; by his “two wives” is signified the rise of a new church; by “Adah,” the mother of its celestial and spiritual things; and by “Zillah,” the mother of its natural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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