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인사를 주님 말씀으로 올립니다.
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민6:22-27)
위 말씀은 그 속뜻으로는 영계를 포함, 이 모든 피조세계에 충만한 주님의 신성(神性, The Divine)에 관한 내용인데요, 곧 주님을 구하는 것이 복이며, 다음 시편 말씀하고도 연결되는 말씀입니다.
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1:1-3)
주님의 이런 돌보심이 2024년 올 한 해, 생생하게 체험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혹시 위 민수기 말씀의 속뜻을 좀 더 자세히 알고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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