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159, 창2: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AC.156-159) - '천적 인간의 후손의 상태'
번역/AC 2024. 2. 15. 12:02※ AC.159, 창2: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AC.156-159) - '천적 인간의 후손의 상태'
23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And the man said, This now is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therefore she shall be called wife, because she was taken out of man [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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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천적 인간의 상태를 이해하지 못하면 이런 것들이 어떻게 이런 경우가 되는지 지각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천적 인간에게 있어 속 사람은 겉 사람과 구별되는데, 실제로는 너무나 구별되어, 속 사람에게 속한 거, 겉 사람에게 속한 거, 그리고 겉 사람은 어떻게 주님에 의해 속 사람을 통해 다스림을 받는지를 지각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 천적 인간의 후손의 상태는 자신들의 오운, 곧 겉 사람에게 속한 오운을 원한 결과, 겉 사람과 구별되어야 할 속 사람을 더 이상 지각도 못할 정도로, 그리고 속 사람을 겉 사람하고 같은 걸로 여길 정도로 바뀌고 말았는데요, 퍼셉션이 이런 상태, 곧 거의 맛을 잃은 소금 같은 상태가 되는 일은 사람이 자신의 오운으로 기울어질 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But it is not easy to perceive how the case is with these things unless the state of the celestial man is understood. In the celestial man the internal man is distinct from the external, indeed so distinct that the celestial man perceives what belongs to the internal man, and what to the external, and how the external man is governed through the internal by the Lord. But the state of the posterity of this celestial man, in consequence of desiring their own, which belongs to the external man, was so changed that they no longer perceived the internal man to be distinct from the external, but imagined the internal to be one with the external, for such a perception takes place when man inclines to his 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