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156, 창2: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AC.156-159) -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 아내'
번역/AC 2024. 2. 14. 21:49※ AC.156, 창2: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AC.156-159) -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 아내'
23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And the man said, This now is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therefore she shall be called wife, because she was taken out of man [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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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Bone of bones and flesh of flesh)은 겉 사람의 오운을 말하는데, 여기서 ‘뼈’(bone)는 이 본성이 생기가 거의 없음을, ‘살’(flesh)은 생생해진 오운을 의미합니다. 나아가 남자는 속 사람을 의미하며, 이어지는 구절에 서술된 대로, 이 속 사람은 겉 사람과 결합하기 때문에, 앞서 ‘여자’(woman)라고 했던 오운을 여기서는 ‘아내’(wife)라고 이름하는 것입니다. ‘이제’(Now)는 이 시점에서 이렇게 되었음을 말하는데요, 상태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Bone of bones and flesh of flesh” signify the own of the external man; “bone,” this own not so much vivified, and “flesh,” the own that is vivified. Man, moreover, signifies the internal man, and from his being so coupled with the external man as is stated in the subsequent verse, the own which was before called “woman” is here denominated “wife.” “Now” signifies that it was thus effected at this time because the state was changed.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2:24)
※ 우리말 개역개정에는 이 ‘이제’에 대한 번역이 누락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