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창2:1-17 내용요약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창세기 주석 아케이나 코엘레스티아 80번 글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80. 그는 주님으로부터 오는 모든 퍼셉션을 가지고 무엇이 선이고 진리인지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허락되지만, 반면 자기 자신과 세상으로부터 오는 걸 가지고 그러거나, 사람의 감각과 기억-지식들을 가지고 신앙의 미스터리들을 탐구하거나 하면 절대 안 됩니다. 그런 짓들은 그의 천적 본성의 죽음을 야기하기 때문입니다. (16-17절) He is also permitted to acquire a knowledge of what is good and true by means of every perception from the Lord, but he must not do so from himself and the world, nor search into the mysteries of faith by means of the things of sense and of memory-knowledge [sensualia et scientifica]; which would cause the death of his celestial nature (verses 16–17).
오, 주님, 오직 주님의 것으로만 제가 안식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멘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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