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293,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AC.292-297) -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가 따로 속뜻이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

 

21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And Jehovah God made for the man and for his wife coats of skin, and clothed them.

 

293

이런 내용들은 겉뜻, 즉 겉 글자상으로는 도저히 보실 수 없으실 겁니다. 하지만 분명, 여기엔 어떤 더 깊은 의미가 담겨 있는 게 틀림없는데요,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정말로 가죽옷을 지으셨다 말하고 있는 게 아니라는 것쯤은 누구나 다 짐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It could never appear from the letter that these things are signified; and yet there is evidently here enfolded some deeper meaning, for everyone must be aware that Jehovah God did not make a coat of skin for them.

Posted by bygracetistory
,

 AC.292,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AC.292-297) -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의 속뜻 개요

 

21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And Jehovah God made for the man and for his wife coats of skin, and clothed them.

 

292

이들 워딩은 주께서 그들을 영적 자연적 선(spiritual and natural good)으로 가르치셨음을 의미합니다. ‘지어(making)와 ‘입히시니라(clothing)는 주님이 그들을 가르치셨음을, ‘가죽옷(the coat of skin)은 영적, 자연적 선을 표현합니다. These words signify that the Lord instructed them in spiritual and natural good; his instructing them is expressed by “making” and “clothing,” and spiritual and natural good, by the “coat of skin.”

Posted by bygracetistory
,

 AC.291, 창3: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AC.287-291) - '하와'(Eve)의 속뜻

 

20절,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And the man [homo] called his wife’s name Eve, because she was the mother of all living.

 

291

이 절에서는 맨 처음 시대, 곧 교회가 젊음의 꽃이었을 때지요, 천국의 결혼을 표상하던 때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교회를 결혼으로 설명하면서, 이름을 ‘하와(Eve)라 하는데, 이는 ‘생명(life)을 의미하는 말에서 나온 것입니다. In this verse is described the first time, when the church was in the flower of her youth, representing the heavenly marriage, on which account she is described by a marriage, and is called “Eve,” from a word meaning “life.”

Posted by bygraceti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