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바리새인, 율법사, 서기관들을 매우 엄히 꾸짖으신 이유’ (눅11:43-54, 202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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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2023/7/23, 눅11:43-54), '주님이 바리새인, 율법사, 서기관들을 매우 엄히 꾸짖으신 이유'

1. 설교 원고 및 유튜브 (성찬, 찬양 및 축도 포함) https://youtu.be/a1jkIAFXH7U 주님이 바리새인, 율법사, 서기관들을 매우 엄히 꾸짖으신 이유 43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회당의 높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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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모두 ‘위선’의 사람들이기 때문이며, 그 결과, 주변은 물론, 자신의 영에게조차 근본적인 해를 끼치기 때문입니다. 위선은, 첫째, 겉과 속이 다릅니다. 둘째, 주님의 것에 인간의 것, 세상 것을 섞습니다. 다른 건 주님이 좀 어떻게 해보실 수 있지만, 이 사람 영의 섞음과 변질은 주님조차 어찌하실 수 없습니다. 비록 좀 삐뚤어지고, 못되게 굴더라도 최소한 이 겉 다르고 속 다른 지경까지는 가지 않아야 합니다.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마5:37), 솔직담백, 순진무구해야 합니다. 좀 부족하고 모자라서 실수는 하더라도 악인, 위선자는 되지 말아야 합니다.

 

2023-07-23(D1)

한결같은교회 변일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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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과 대접의 겉, 안에 있는 것,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등의 속뜻' (눅11:37-42, 202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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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예배(2023/7/20, 눅11:37-42), '잔과 대접의 겉, 안에 있는 것,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

1. 설교 원고 및 유튜브 (성찬, 찬양 및 축도 포함) https://youtu.be/s95W5lrf6xM ‘잔과 대접의 겉’, ‘안에 있는 것’,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의 속뜻 37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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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내적, 영적인 것과 외적, 자연적인 것이 있습니다. 전자는 천국과, 후자는 세상과 결합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이런 사실로 알 수 있는 건, 사람이 내적인 것으로부터 외적인 걸 통해 하는 그 무엇이든 그는 천국으로부터, 즉 주님으로부터 천국을 통해 하는 것이지만, 그러나 내적인 것 없이 외적인 걸로만 하는 건 그게 무엇이든 자아로부터 하는 거라는 사실입니다. (AE.794:3)

 

예를 들면, 예배나 성찬, 십일조 헌금이나 이웃을 구제할 때, 겉 사람으로만 하면 안 되고, 속 사람과 함께, 즉 속 사람으로부터 받은 걸 가지고 겉 사람을 통해서 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속 사람으로부터 하는 행동이라야 주님으로부터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2023-07-20(D5)

한결같은교회 변일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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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등의 속뜻 (눅11:29-36, 202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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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예배(2023/7/18, 눅11:29-36),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의 속뜻

1. 설교 원고 및 유튜브 (성찬, 찬양 및 축도 포함) https://youtu.be/RVBFeMhcl_o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의 속뜻 29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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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눅11:29-36)

 

’은 사람이 하는 모든 행동, 곧 그의 의지(will), 의도를, ‘’은 진리를 이해하는 능력(understanding)을 뜻합니다. 이 눈은 사람이 주님을 사랑하지 않을 때 닫히며, 그 결과, 진리를 알아볼 수 없어 결국 받아들이지를 못합니다. 주님을 만났던 유대인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가졌으면서도 주님을 대적, 주님을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남방 여왕과 니느웨 사람들이 이 세대를 정죄하리라’는 말씀은, ‘희미한 진리의 빛 안에 있는 이방인들도 구원을 받는데, 가장 밝은 빛 안에 있으면서도 정작 그들은 그 빛을 받아들이지 못해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2023-07-18(D3)

한결같은교회 변일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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