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과 아벨은 아담과 하와로 표현된 태고 교회(the most ancient church)의 두 자녀, 곧 신앙(faith)과 이웃 사랑(charity)입니다

 

이웃 사랑은 타인을 비롯, 지으신 모든 피조물에 깃든 주님의 신성(神性, 선과 진리), 곧 주님에 대한 바른 태도입니다

 

신앙은 이웃 사랑을 담는 그릇이며, 신앙생활의 결과, 사람들은 이웃 사랑, 곧 주님에 대한 바른 태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가인은 자기를 사랑했고, 이웃 사랑으로부터 떨어져 나갔으며, 오히려 이웃 사랑을 다스리고자 했습니다

 

그러더니 이번엔 제대로 된 이단을 낳습니다. 그 이단이 바로 에녹입니다. 가인의 계보 이단 끝판왕이 바로 라멕입니다

 

인류의 이런 흐름을 주님은 미리 아시고, 새 교회를 일으키십니다. 새까맣게 탄 숯검정 토막에서 새싹이 돋듯 말입니다

 

아멘아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https://bygrace.kr/553

 

주일예배(6/6, 창4:17, AC.402.2-403), '에녹을 낳은지라, 성을 쌓고'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의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니라 And Cain knew his wife, and she conceived and bare Enoch; and he was building a city..

bygrace.kr

 

Posted by bygracetistory
,

가인은 신앙(faith), 아벨은 이웃 사랑(cherity)입니다. 이 둘은 교회의 자녀이며, 교회는 신앙과 이웃 사랑 말고 무슨 다른 자녀를 낳지 않습니다

 

이웃 사랑은 만물에 깃든 주님의 신성(神性, the Divine)에 대한 바른 태도, 곧 주님 사랑으로 만물을 대하는 것이며, 신앙이라는 그릇에 담깁니다

 

햇볕은 볕과 빛이 하나로 융합되어야 만물을 소생케 합니다. 마찬가지로, 신앙과 이웃 사랑 역시 그래야 하는데... 가인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가인의 삶을 사는 사람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며, 이들은 아무리 애를 써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의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는 아벨의 삶을 살아야 하며, 거듭 셋(Seth)의 신앙, 가인을 대신한 새로운 신앙을 붙들어야 하겠습니다. 아멘아멘, 할렐루야!

 

https://bygrace.kr/545

 

주일예배(5/30, 창4:12, AC.380-382),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When thou tillest the ground, it shall not henceforth yield unto thee its strength; a fugitive..

bygrace.kr

 

Posted by bygracetistory
,

참된 교회는 주님을 사랑하는 교회이며, 그런 교회의 두 자녀는 신앙(faith)과 이웃 사랑(charity)입니다. 이 둘은 주님의 신성, 곧 선과 진리의 하나 됨처럼 하나로 결합하는 것이 맞습니다.

 

참고로, 신앙은 주님 신앙이며, 이웃 사랑은 이웃 안에 계신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은 주님의 신성을 담는 그릇인데, 이웃 사랑은 그 그릇 안에 담긴 주님의 신성에 대한 예의 바른 태도이기 때문입니다.

 

가인은 이웃 사랑과 분리된 신앙의 사람들과 그 교리이지만, 아벨은 이웃 사랑의 신앙과 그 교리입니다. 그래서 아벨의 예배는 열납 되지만, 가인의 예배는 열납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기 사랑의 사람은 자기 사랑이 좌절될 때 분노하지만, 주님 사랑의 사람은 누가 자기를 하대해도 ‘옳습니다. 저는 이렇게 취급받아야 마땅한 사람입니다.’ 하며, 욕은 자기가 당하고, 영광은 주님께 돌리는 사람입니다... 아멘아멘, 할렐루야!

 

https://bygrace.kr/537

 

주일예배(5/23, 창4:5, AC.355-358), '가인의 제사, 분, 안색이 변하니'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And unto Cain and unto his offering he looked not, and Cain’s anger was kindled exceedingly, and his faces fell. (창4:5) 355...

bygrace.kr

 

Posted by bygraceti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