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In Heaven the Divine of the Lord Is Love to Him and Charity toward the Neighbor (HH.13-19)

 

17. 천국에서의 저의 모든 경험을 통해서 볼 때, 주님으로부터 나와서 천사들을 적시고 affects angels, 천국을 만드는 주님의 신성 the Divine은 사랑입니다.

 

천국에 있는 모든 사람은 사랑과 체어러티의 형상들 forms of love and charity(자선, 너그러움, 관용)이며,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 그리고 그 얼굴과 말, 그리고 생활과 삶 모든 구석구석에서 빛처럼 뿜어져 나오는 사랑 가운데 있습니다.

 

더욱이 모든 천사와 영들로부터 나와 그들을 감싸는 emanating from and surrounding 무슨 영적 생명 영역들이 있는데 there are spiritual spheres of life, 이것을 보면, 그들이 가진 사랑에 대한 애정들의 퀄러티 their quality in respect to the affections of their love 를 알 수 있으며, 때로 그 거리가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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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28, 2월 마지막 주 주일입니다. 오늘 본문은 창세기 22절로 3절입니다.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2:2-3)

 

오늘은 이 본문과 함께 마침 꼭 기억해야 할 두어 가지가 더 있어 한 설교, 세 주제라는 좀 특별한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더라도 주께서 결국 하나의 메시지로 묶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어제는 우리 교회가 지난 201391일 첫 예배를 드린 후부터 꼭 이천 번째 예배를 드린 날입니다. 주님의 일을 하면서 숫자를 세는 것은 혹시라도 주님의 공로를 가로채게 될까 봐 무척 조심스럽습니다만 저는 지금까지 다른 건 거의 금했어도 이 예배만큼은 모든 예배에 번호를 붙여가며 정성을 다했습니다. 주님의 오심이요, 함께 하심, 열납하심이었기 때문이며, 매 예배마다 다 다른, 나름의 생명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동행하심과 붙드심을 기억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본래 영혼의 근육이 거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시작은 있으나 끝을 보는 일은 거의 없었던 사람이었는데 이런 제가 신대원을 나와 목회자가 되면서 이후 달라지기 시작한 계기들이 있습니다.

 

두어 가지인데, 하나는 제가 개척 전 부사역자로 섬기던 교회에서 교회 건축 관련 1000일 동안 진행된 천일예배 덕분입니다. 당시 교회 미디어 담당자로서 외부 광고 없이 조용히 진행된 이 천일예배 뒷바라지가 무슨 의무도, 책임도 아니었지만 이상하게도 제 안에 자원하는 심령이 생기면서 저는 누가 시키지도 않은 이 일을 1000일 동안 녹음, 녹화로, 웹서비스로, 또 모든 메시지들 딕테이션으로 정성을 다해 섬겼습니다. 이 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개인적인 기적과 함께 저는 제 안에 영혼의 근육이 생겼음을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이 근육은 이후 개척 및 수도원 영성에 큰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천일예배를 인도하신, 지금은 목사님이 되신 윤경숙 사모님과 당시 함께 했던, 지금은 사모님이 되신 권윤미 전도사님, 그리고 딕테이션팀으로 섬겼던 이십여 분의 집사님들께 오래전 기억이지만 새삼 진심 어린 감사가 생생하게 일어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다른 하나는, 수도원 영성으로 부름 받아 수도사 공부를 하던 중 다음과 같은 일화를 접한 것입니다.

 

사막은 물이 없어 사막입니다. 한 수도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물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부터 지금으로 치면 한 10키로 쯤 떨어진 수도원에서 90년을 살았습니다. 그는 날마다 해가 지면 물동이를 들고 그 왕복 20키로의 길을 물을 길으러 다녔습니다. 그는 지쳤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 물 가까운 곳에서 지내고 싶다...’ 그때 무슨 인기척이 들렸습니다. 사막의 밤, 자기 말고 누가 있을 리 없는데 말입니다. 그 인기척은 발소리였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천사가 자기를 뒤따라오고 있었습니다. 순간 엎드리며 소리칩니다. ‘주여, 어찜이신지요?’ 천사가 말합니다. ‘나는 너의 발걸음을 세고 있노라...’ 이 수도사는 크게 깨달았습니다. 이후 그는 자기가 머물던 곳으로부터 8키로를 더 깊은 사막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일화는 제가 이 세상에서 주님을 사랑하여 행하는 모든 크고 작은 일들이 주님과, 그래서 당연히 천국과 연결되어 있음을 제 안에 깊이 각인시켜 준 이야기이며, 이후 결정적일 때마다 저를 다시 일으켜 주었던 참 고마운 격려의 일화입니다.

 

목회자가 예배 한 번 준비하는 일이 사실 보통 일이 아닙니다. 특히 설교를 해 본 적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것은 정말이지 영혼의 일이며, 심령을 불태우는 일입니다. 이런 일을 2000번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진실로 오직 주님의 붙드심과 힘주심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늦게 목회의 길을 걷게 된 저 같은 사람 말고 일찍 헌신하여 묵묵히 걸어오신 선배 목회자들 앞에서는 소위 명함도 못 내밀지만 말입니다. 저는 그저 이만큼이 제 역량이며, 저를 이만큼 키워주신 주님께 그저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또한 함께 한 저희 사모와 자녀들에게도 마음속 깊이 진심으로 감사하지요. 아멘아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두 번째 주제입니다.

 

오늘은 저의 선친 33주기 기일입니다. 내일은 마침 장인 6주기 기일이고요. 어떻게 양가 바깥 사돈의 기일이 하루 상간이 되었습니다 ^^

 

저희 모친의 경우는 작년이 40주기였습니다. 어느덧 40년이 지나 52녀 대부분의 자녀들이 그만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되어버렸지요. 지금은 증손까지 다 합쳐 팔십! 그렇다 보니 이제는 형제모임 한번 하기가 보통 일이 아닌 게 되어서 지난 40년 동안 모였던 친가쪽 형제모임을 작년을 끝으로 마치기로 하였습니다. 처가쪽은 이제 6주기라 여전히 모일 수 있지만 마침 코로나로 인해 작년과 올해, 이 마저 여의치 않게 되었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선친 기일이 다가오면, 그리고 사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오히려 더 늘 생각나는 생전 말씀 한 마디, ‘사람은 제 할 도리만 다 하면 된다...’ 이 말씀이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사실 저희 선친께서는 어린 시절 궁핍한 삶에 배움이 없으셨습니다. 선친의 생전 삶에 관해 어린 시절 토막토막 들었던 것이 전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감탄케 하셨던 선친의 생전 모습들이 생각나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부산에서 육이오 피난살이를 하던 중 동네 권사님을 통해 교회 출석을 시작하셨던 아버지... 그러나 사실은 평양 대부흥의 때인 1907년에 출생, 황해도 황주 및 해주 사시며, 젊어서 평양 갔다가 무슨 집회에 참석, 그때 무슨 시냇가에서 이미 침례를 받으셨던 아버지이십니다.

 

배움은 없으셨으나 세상 경험과 타고난 눈썰미가 남다르셔서 독일서 건너온 무슨 중장비마저 대충 보고 조립해 내실 정도였습니다.

 

생전 보시던 두꺼운 신구약 성경이 아직도 서재 한쪽에 꽂혀 있는데요, 어머니 먼저 보내시고 8년 동안 늘 소리 내어 읽으시던 성경입니다.

 

한창 혈기왕성하여 세상을 비판하며 어둡고 부정적이었던 저에게, 나지막히 타이르시며 늘 권하시던 말씀, ‘얘야, 세상 이렇다 저렇다, 사람 이렇다 저렇다 할 거 없다. 사람은 그저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자기 할 도리만 다하면 된다...’ 그 말씀을 듣는 청년 시절 저는 말씀 그대로 사시는 아버지 모습에 아무 대꾸도, 반박도 할 수 없었습니다.

 

목회자로서 늘 새기는 말씀이 있습니다.

 

단에 오를 땐 산 만큼만 말하고, 단에서 내려올 땐 말한 만큼 살아라...’

 

선친께서는 무슨 배움도, 아무 신학도 안 하신 분이 이런 걸 어떻게 깨우치셨을까요! 이제 육십에 접어드는 저는 여전히 한참 멀었음을 깨닫습니다.

 

세 번째, 오늘 본문입니다.

 

창세기 첫 장들은 전통적으로 실제 천지창조의 기술로 이해했습니다. 글자 그대로로, 겉뜻 그대로로 이해한 것이지요. 그러나 사람이 영과 육으로 되어 있듯 말씀 또한 그렇다는 걸 알게 되면서 말씀 또한 그렇게 이해해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람도 옷처럼 입고 있는 이 육보다 그 안의 영이 진짜인 것처럼, 말씀도 겉뜻인 글자, 문자의 뜻보다 그 안에 담긴 속뜻이 참 의미인 줄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말씀의 속뜻, 영어로는 인터널 센스 internal sense 라고 하는 이 속뜻을 가리켜 라틴어로 아케이나라 하며, 그 의미는 천계비의(天界秘義)’, ‘천국의 비밀정도가 되겠습니다.

 

아케이나로 본 창세기의 첫 장들은, 아니 성경 전체는 사실, 인간의 거듭남에 관한 내용이며, 그래서 창조 첫 육일간의 기록을 한 사람의 거듭남 전 과정을 여섯 단계로 나눈 것으로 이해합니다. 특별히 창세기 1장은 영적 인간을, 창세기 2장은 천적 인간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선 거듭남의 관점으로 본 세 종류의 사람, 혹은 사람의 세 가지 상태 이야기를 좀 해야 하는데요, 이미 몇 번 말씀을 드려서 어느 정도 이해들을 하시겠지만 잠깐 다시 상기시켜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죽은 사람 a dead man 입니다. 죽은 사람은 진리와 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acknowledges nothing to be true and good 사람, 대신 오직 육체와 세상 the body and the world 에 속한 것만 잘 아는 사람, 그런 걸 아주 좋아하는 adores 사람입니다.

 

다음은 영적 인간 a spiritual man 입니다. 영적 인간은 영적, 천적 진리와 선을 아는 acknowledges 사람입니다. 그런데 신앙의 원리 a principle of faith 로만 압니다. 그의 모든 행위의 기반은 이런 신앙 원리 같은 거에 있습니다. 사랑이 아니고 말입니다.

 

끝으로, 천적 인간 a celestial man 입니다. 천적 인간은 영적, 천적 진리와 선을 믿고, 지각하는 perceives 사람입니다. 이 지각한다는 것은 주님으로부터 오는 빛으로 깨닫는 것입니다. 천적 인간은 사랑에서 나오는 신앙으로만, 행위가 뒤따르는 신앙으로만 주님을 신앙하고, 그런 신앙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또 이렇게도 구분합니다.

 

죽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오직 육체적, 세상적인 목표만 추구하는 삶입니다. 그들은 영원한 삶이 무엇인지도, 주님이 누구신지도 모릅니다. 혹시 알게 되어도 그들은 믿지 않습니다.

 

영적 인간들의 경우는 영원한 삶, 영생입니다. 영생을 추구하다 보니 그 결과, 주님을 만나는 사람들입니다.

 

천적인 사람들은 바로 처음부터 주님입니다.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을 알다 보니 그 결과, 주님의 나라와 영원한 삶, 영생을 선물로 받는 사람들입니다.

 

천적 인간들의 삶의 목표와 순서는 영적 인간들의 삶의 목표 및 순서랑 정확히 정반대입니다.

 

영적 전투라는 측면으로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삶 가운데 전투가 있을 때, 즉 선악 간 싸움이나 진리, 거짓 간 싸움으로 마음에 갈등이 일어나면 거진 다 매번 집니다. 그렇지 않을 때, 즉 전투가 없을 때는 악과 거짓이 그를 지배하며, 그래서 그는 그들의 종이 됩니다. 그의 묶임은 겉으로 드러나는데, 예를 들면, , 목숨, , 소득, 명성 등 소위 안전한 삶을 위해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는 그런 형태로 나타납니다.

 

아직 거듭남이 시작되지 않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하며, 심지어 자기는 거듭남 가운데 있다고 믿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상당수가 여기에 해당되시는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며 소위 신앙생활을 한다 하면서도 사실은 위와 같은 묶임 가운데 있으시다면 한 번쯤 진지하게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내가 과연 정말 거듭남의 여정 가운데 있는 건지, 내 삶에 참된 회심, 진정한 거듭남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지...’ 말입니다.

 

영적 인간은 전투가 있어도 늘 승리합니다. 이 경우가 참된 회심 가운데, 진정한 거듭남 가운데 있으시다 할 수 있겠습니다. 영적 인간에게 있어서 묶임은 내적 묶임이며, 양심의 묶임, 속박이 있습니다.

 

천적 인간에게는 전투가 없습니다. 악과 거짓의 무슨 난폭한 공격이 있어도 그는 그것들을 경멸, 무시해 버리며, 그래서 그는 정복자, 이긴 자라 불립니다. 계시록에 나오는 이긴 자가 바로 이들입니다. 그는 정말 그 무엇도 그를 속박하지 못합니다. 그는 자유하며, 그에게 있어 굳이 속박이라 하면 선과 진리에 대한 퍼셉션, 지각능력이지 싶습니다. 차원이 다른 속박이요, 묶임입니다.

 

, 이 정도의 배경이 있으면 창세기 첫 장들의 아케이나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하이라이트는 하나님이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입니다. 안식은 히브리어로 싸바스 a sabbath 이며, 그 뜻은 입니다. 곧 주님이 일곱째 날에 쉬셨다, 쉬실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슨 일이 있으셨길래 이제야 주님이 쉬실 수 있게 된 건가요?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사람은 유전 악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악한 영들이 찾아옵니다. 마치 악취 나는 배설물에 똥파리 꼬이듯 말이지요. 이때 찾아오는 악한 영들은 각 개인의 악의 특성에 따라 다 다릅니다. 소위 주파수가 맞아야 하고, 코드가 맞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악한 영들은 이 사람 모르게 은밀히 활동하면서 한순간도 쉬지 않으면서 이 사람을 지옥으로 끌어당깁니다.

 

주님은 사랑이십니다. 주님은 이런 실상 가운데 있는 사람을 사랑하셔서 이번에는 선한 영들과 천사들을 보내십니다. 악한 영들이 지옥으로 끌어당기는 딱 그만큼 이번에는 이들을 통해서 천국으로, 주님한테로 끌어당기십니다. 사람은 딱 그 중간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거듭남 전 과정에 영적 전투, 곧 선악 간 싸움과 진리, 거짓 간 전투가 있는 이유가 바로 이런 배경 때문입니다.

 

영적 전투는 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선천적으로 싸울 능력이 없습니다. 전적으로 주님이 대신 싸워 주셔야 하며, 우리가 하는 것은 그저 늘 주님 편에 서는 것, 늘 주님을 향하여 얼굴을 돌리는 정도입니다. 다음 주님 말씀은 영적 전투에 관한 말씀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1:28)

 

이 말씀은 주님이 우리 안에서 치러지는 영적 전투를 대신 싸우시겠다는 뜻입니다. 우리 안에 덕지덕지 붙은 악을 주님이 대신 떼어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주님한테로 가는 것뿐입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하기만 하면, 바로 주님의 도우심을 힘입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천국 천사들도 항상 주님을 향하여 얼굴을 돌린다고 합니다. 천국 천사들도 늘 그렇다고 한다면 하물며 지상에 사는 우리는 더욱 그래야 하지 않겠습니까?

 

거듭남의 단계가 진행될수록 처음엔 우리를 좌지우지했던 악한 영들이 점점 맥을 못 씁니다. 우리의 의지가 점점 더 주님 쪽으로 기울기 때문이며, 점점 더 주님을 사랑하여 무슨 선택을 하며, 말을 하고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거듭남이 깊어져서 더욱 성숙해져 가면 우리는 그만큼 더 주님을 사랑하게 되며, 즐겁게 선을 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는 악한 영들이 무슨 말로 우리를 꾀어도 더 이상 안 통합니다. 이쯤 되면 이제 악한 영들은 우리를 포기합니다. ‘, 이 사람은 더 이상 되돌릴 가망이 없다. 이미 선을 넘었다. 괜히 헛수고 말고 그만 철수하자...’

 

할렐루야! , 이때가 바로 악한 영들이 물러가는 때이며, 이때가 바로 평생 우리를 지긋지긋하게 괴롭히던 모든 매임에서 풀려나는 때입니다. 더 이상 싸움을 거는 상대가 없어지니 이제 더 이상 싸울 일도 없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때 비로소 주님은 우리 안에서 안식하십니다. 쉬실 수 있게 되신 겁니다. 우리를 믿고 안심하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것이 안식일의 아케이나입니다. 일곱째 날의 비밀입니다. 안식일은 그래서 비밀이며, 말할 수 없는 기쁨이며 영광입니다. 맨 처음 혼돈과 공허, 흑암 가운데 있던 인생을 주님은 그 사람 일평생 포기하지 않으시고, 힘주시며, 끝없이 품으시고 격려하셔서 결국 이 안식의 상태, 일곱째 날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모든 공로는 홀로 주님의 것이며, 그래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안식일에 대한 주님의 권면입니다.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58:13-14)

 

십계명, 십성언 중에도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20:8-11)

 

주님의 말씀입니다.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2:28)

 

안식일의 아케이나를 기억하여 먼저 힘써 우리 자신 일곱째 날, 곧 안식일 되기를 힘쓰며, 또 이 일곱째 날을 거룩히 지켜야 할 것입니다.

 

아멘아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유튜브 바로가기 : youtu.be/sxrC3JliQ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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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84-85

 

창세기 22절로 3절입니다.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2:2-3)

 

And on the seventh day God finished his work which he had made; and he rested on the seventh day from all his work which he had made. And God blessed the seventh day, and hallowed it; because that in it he rested from all his work which God in making created.

 

 

84. 천적(天的) 인간 the celestial man 일곱째 날입니다. 반면, 주께서 일하신 육일간은 그의 일입니다. 이때 모든 전투가 그치는데, 이것이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안식하시니라입니다. 이런 이유로, 이 일곱째 날은 성별(聖別)되었고 sanctified, 히브리어로는 싸바쓰 sabbath 라고 하며, 그 뜻은 안식, ’ rest 이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사람은 창조되었고 created, 형성되었으며 formed, 만들어졌습니다 made. 이 모든 일들이 말씀들로부터 아주 분명합니다.

 

 

85. 천적 인간이 일곱째 날이라는 사실, 그래서 일곱째 날을 거룩하게 하시고 hallowed, 안식일 the sabbath 이라 하셨다는 사실은 이때까지 한 번도 밝혀진 적이 없는 아케이나(arcana, 秘義)입니다.

 

천적 인간의 본성에 관하여 잘 아는 acquainted with 사람은 지금까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영적 인간의 경우마저 거의 없다시피 한데 그나마 있는, 영적 인간의 본성을 좀 안다는 극소수의 사람들조차 이런 만연한 무지의 결과, 자기들을 천적 인간과 같게, 곧 자기들이 천적 인간인 줄로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앞서 81번 글을 보면, 천적 인간과 영적 인간 사이에는 실제로 엄청난 차이가 존재하는데도 말이지요.

 

일곱째 날에 대하여, 그리고 천적 인간이 바로 일곱째 날혹은 안식일이라는 사실에 대하여, 이것이 분명한 것은 주님 자신이 안식일 the sabbath 이시라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2:28)

 

이 말씀이 품은 imply 의미는 주님이 바로 그 사람 man himself, 곧 천적 인간이시며, 주님이 바로 안식일 the sabbath itself 이시라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상에 있는 그분의 왕국을 가리켜 주님은 안식 a sabbath, 영원한 행복과 쉼이라 하십니다.

 

[2] 여기서 살펴보고 있는 태고교회는 이후 이 교회를 계승한 다른 어떤 교회들보다도 더 가장 above all that succeeded it 주님의 안식일이었습니다. 또한 향후 이어지는 주님의 가장 내적 교회들 every subsequent inmost church 역시 안식일입니다.

 

모든 거듭나는 사람도 그가 천적이 되면 becomes celestial 역시 안식일입니다. 그때 그는 주님의 모양 the likeness of the Lord 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육일간의 전투 혹은 수고가 선행합니다. combat or labor precede. 이것이 유대교회에서 in the Jewish church 육일간의 수고와 일곱째 날 안식일로 표현되었습니다. 유대교회에서는 어느 것 하나 주님과 주님의 왕국을 대표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같은 설명이 궤 ark, 여호와의 법궤로도 재현되었습니다. 궤가 나아갈 때와 궤가 쉴 때로 말이지요. 궤가 광야를 이동할 때는 전투와 시험, 유혹을, 그리고 궤가 쉴 때는 평화를 각각 표현한 것입니다. 그래서 궤가 나아갈 때, 모세는 말하기를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대적들을 흩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가 주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하였고 궤가 쉴 때에는 말하되 여호와여 이스라엘 종족들에게로 돌아오소서... (10:35-36)

 

여호와의 산을 떠날 때에는 궤를 가리켜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하였습니다.

 

그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 일 길을 갈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 일 길에 앞서 가며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10:33)

 

[3] 이사야에서 천적 인간의 쉼을 안식일을 가지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58:13-14)

 

이것이 천적 인간의 질, 퀄러티 quality 입니다. 그는 자기 자신의 본능적 욕구 his own desire 가 아닌, 주님의 선한 즐거움 the good pleasure of the Lord 을 따릅니다. 이것이 곧 그의 즐거움’ his desire 인 것입니다. 그 결과 그는 내적 평화와 행복 internal peace and happiness 을 누립니다. 이것이 위 말씀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being uplifted over the lofty things of the earth 의 의미이며, 동시에 그는 겉으로도 평온과 큰 기쁨 external tranquility and delight 을 누리는데, 이것이 바로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being fed with the heritage of Jacob 로 상징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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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덴보리 저, ‘천국과 지옥’ 3장은 주님의 신성(神性, the Divine)을 설명하는 장인데 그 가운데 16번 글, 천사들의 당부 중 다음과 같은 권면이 있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꼭 좀 알았으면 하는 또 한 가지 사실은, 주님으로부터 나오는 선은 주님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그 안에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the good that goes forth from the Lord is a likeness of him, since he is in it...

 

저는 이 부분에서 한동안 시선을 떼지 못했습니다. 심령에 큰 울림이 있었고, 너무나 아름다웠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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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In Heaven the Divine of the Lord Is Love to Him and Charity toward the Neighbor (HH.13-19)

 

13. 천국에서는 주님으로부터 나오는 신성 the Divine that goes forth from the Lord을 신적 진리 Divine truth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님으로부터 나와서 천국 안으로 흘러드는 flows into heaven 이 신적 진리는 주님의 신적 사랑으로부터 from his Divine love 나오는 것이며, 그래서 이 두 가지, 신적 사랑과 거기서 나오는 신적 진리는 the Divine truth therefrom 마치 세상 해의 열과 거기서 나오는 빛처럼 그렇게 서로에게 관련이 됩니다. 사랑이 해의 열을, 그리고 사랑에서 나오는 진리가 해의 열에서 나오는 빛을 닮은 것처럼 말이지요. 여기서 상응에 의해 by correspondence 불은 사랑을, 빛은 사랑에서 나오는 진리를 각각 상징합니다.

 

이런 사실로 이제 주님의 신적 사랑으로부터 나오는 신적 진리라는 게 무엇인지가 명확해지는데요,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신적 진리와 결합된, 융합된 신적 선이며, 그런 결합, 융합을 통해 천국의 모든 것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봄, 여름이면 세상 해의 열이 빛과 융합되어 지상 만물을 열매맺게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반면, 열이 빛에 융합되지 않으면, 즉 열 없이 그저 차갑기만 한 빛이 되면, 그때는 만물이 쇠잔하여 죽게 되는 것이지요.

 

천사들한테는 이 열에 비유되는 신적 선은 사랑의 선이며, 빛에 비유되는 신적 진리는, 사랑의 선이 그걸 통해서 혹은 그 가운데에서 나오는 that through which and out of which good of love comes 그런 것입니다. 진리는 사랑을 담는 그릇이기 때문입니다.

 

 

14. 천국에서 천국을 이루는 신성은 사랑인데요, 사랑은 영적인 결합 spiritual conjunction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으로 천사들은 주님과 결합하며, 또 서로 결합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결합한 천사들이 주님의 시야로는 모두 다 하나로 보입니다.

 

또한 사랑은 모든 사람의 생명 그 자체 the very being [esse]이며, 그 결과, 천사들과 사람들 모두 사랑으로 말미암아 생명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이 사람의 가장 내적 활력 the inmost vitality of man은 바로 사랑으로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가 사랑이 있으면 따뜻해지지만 식으면 냉냉해지며, 식다못해 말라버리면 그때는 죽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사랑은 생명의 불이며, 생명 그 자체는 실제로 거기, 곧 사랑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사람은 자기가 가진 사랑의 퀄러티 the quality of his love에 따라 자기가 가진 생명의 퀄러티 the quality of each one’s life가 결정된다는 사실입니다.

 

 

15. 천국에는 두 가지 구별되는 사랑이 있습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 love to the Lord과 이웃을 향한 사랑 love toward the neighbor으로, 가장 내적 천국인 삼층천은 주님 사랑, 이층천인 중간 천국은 이웃 사랑입니다.

 

둘 다 주님으로부터 나와 천국을 이룹니다. 이 둘이 어떻게 구별되며, 어떻게 결합하는지를 천국에서는 맑은 빛 가운데 알 수 있지만, 이 세상에서는 어렴풋이 알 수 있을 뿐입니다.

 

천국에서는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주님을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does not mean loving him in respect to his person 주님으로부터 나오는 선을 사랑하는 것이며, 선을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으로 선을 의도하고, 사랑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도 이웃을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does not mean loving a companion in respect to his person 말씀으로부터 나오는 진리를 사랑하는 것이며, 진리를 사랑한다는 것은 진리를 의도하고, 진리를 행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볼 때, 이들 두 사랑은 선과 진리가 구별되듯 구별되며, 선과 진리가 결합되듯 서로 결합됨을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주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주님의 계명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내용을 사랑이 무엇이며 what love is, 선은 무엇이고 what good is, 이웃은 무엇인지 what the neighbor를 알 수 있을 때까지는 좀처럼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16. 저는 여러 번 이 일로 천사들과 대화했습니다.

 

그들은 교회 다니는 사람들 men of the church이 주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선과 진리를 사랑하고, 마음을 다해 행하는 것 to do this from the will임을 모른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천사들은 사람이 자기가 누구를 사랑하고 있음을 분명히 나타내려면 그는 상대가 원하는 것을 의도하고 행해야 한다는 것, 그래야 서로 사랑하고 서로 하나가 되는 것이지,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하지도 않으면서 그를 사랑한다고 하는, 그런 것은 사랑이 아니라는 사실을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천사들은 또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하는 사실로, 주님으로부터 나오는 선은 그분의 모양 a likeness of him이라는 것, 그 안에 그분이 계시기 때문이며, 또한 선과 진리를 의도하고 행함으로써 선과 진리로 하여금 그들의 삶이 되게 하는 사람들은 주님을 닮게 되고, 주님과 하나가 된다는 사실을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모양과 형상은 다릅니다. 모양은 likeness, 형상은 image입니다. 모양이 본질이고 형상은 모양을 닮은 것입니다. 천적 celestial 인간이 모양이고, 영적 spiritual 인간은 형상입니다.

 

마음을 먹는 것 Willing은 행함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이것을 말씀에서 가르치셨습니다.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요14:21, 23)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15: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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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It Is the Divine of the Lord That Makes Heaven (HH.7-12)

 

10. 세상 살 동안 자기들이 행하는 선과 믿는 진리가 모두 자기들한테서 나오는 것이거나 자기들이 이미 그런 사람들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확신하면서 살아온 그런 영들이 있습니다. 선행을 자기 공로로 여기고, 스스로를 의롭다 여기는 그런 사람들한테서 볼 수 있는 모습들인데요, 이런 영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천사들은 그런 영들을 피합니다. 그들은 저들을 어리석다 하며, 도둑들이라고 합니다. 어리석다고 하는 이유는, 그들의 주된 관심사가 언제나 자기 자신일 뿐 주님의 신성이 아니기 때문이며, 도둑들이라고 하는 이유는, 그들이 주님의 것을 가로채기 때문입니다.

 

이런 태도는 천사들 안에 있는 주님의 신성이 천국을 이룬다는 천국의 신념에 반대되는 것입니다.

 

 

11. 주님은 가르치시길, 천국 안에, 그리고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주님 안에 있으며, 주님도 그들 안에 계신 것이라 하셨습니다. 주님 말씀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15:4-5)

 

 

12. 이 모든 사실로 이제 알 수 있는 것은, 주님은 천국 천사들 안 주님의 본성(own) 가운데 거하신다는 사실과, 그래서 주님은 천국 전체의 모든 것 되시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주님으로 말미암은 선이 천사들 안에 있는 주님이시기 때문이며, 무엇이든지 주님으로부터 말미암은 것은 곧 주님 자신이시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천사들에게 있어서 천국을 이루는 것은 그들 자신한테서 나오는 그 어떤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으로부터 나오는 선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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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It Is the Divine of the Lord That Makes Heaven (HH.7-12)

 

7. 천사들이 이만큼 모여 있는 것을 천국이라고 합니다. 천사들이 천국을 구성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러니 저러니 어떻게 말하든 천국을 이루는 것은 주님으로부터 나와서 천사들 안으로 흘러들어 가서 그들에게 수용되는 주님의 신성 the Divine입니다.

 

그리고 주님으로부터 나오는 이 신성은 사랑의 선 the good of love과 신앙의 진리 the truth of faith이며, 그래서 천사들도 그들이 주님으로부터 나오는 이 선과 진리를 받는 정도만큼만 천사요, 천국입니다.

 

 

8. 천국의 모든 구성원이 알고 믿으며, 심지어 지각(知覺, perceive, 直觀, 直感)까지 하고 있는 것인데요, 그것은 바로 자기가 의도하고 행하는 어떤 선도 자기로부터 나온 게 아니요, 또 자기가 생각하고 믿는 어떤 진리도 자기로부터 나온 게 아니고, 대신 오직 신성(神性, the Divine), 곧 주님으로부터 온 것이라는 것. 그래서 자기로 말미암은 선도 선이 아니요, 자기로 말미암은 진리 역시 진리가 아닌 것이, 자신들 안에는 신성에서 오는 생명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더욱, 가장 내적 천국 천사들은 이 인플럭스(influx, 入流)를 확실히 지각하고 느끼는데요, 천사들은 주님으로부터 오는 이 인플럭스라는 입류를 받으면 받을수록 자기가 천국에 있다는 걸 더욱 지각할 수 있기 때문이며, 사랑과 신앙, 지성과 지혜의 빛 가운데 있고, 그 결과 천국의 기쁨 가운데 있음을 지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신성으로부터 오며, 이렇게 하여 천사들은 자기들의 천국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분명한 사실은 천국을 이루는 것은 천사들 자신의 고유본성에서 나오는 그 무엇이 아닌, 오직 주님의 신성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천국을 가리켜 말씀에서 주의 처소’ the dwelling place of the Lord, ‘주의 보좌’ his throne라 하는 것이며, 천국에 있는 사람들을 주 안에 있다 하는 것입니다.

 

이 신성이 어떤 방식으로 주님으로부터 나오며, 천국을 가득 채우는지는 앞으로 이어지는 내용들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9. 천사들은 그들의 지혜로 좀 더 깊이 들어갑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선하고 참된 모든 것뿐 아니라 삶의 모든 것이 주님으로부터 말미암는다고 합니다.

 

그들은 이 사실을 다음과 같은 원리, 곧 어떤 것도 스스로가 아닌, 대신 그보다 먼저 있는 것으로 말미암아 존재한다는 원리로 확실하게 설명합니다.

 

만물은 그 처음 존재로 말미암아 비롯되는데요, 그들은 그 처음 존재를 모든 생명의 궁극적 존재 the very being [esse]라고 합니다. 같은 원리로, 만물은 계속해서 존재하는데요, 계속해서 존재하는 것, 곧 존속하는 것은 멈춤 없는 생겨남이며, 무엇이든지 중간에 있는 것들로 인해 계속해서 그 맨 처음 것하고 끊임없이 연결되지 않는 것은 즉시 흩어지며, 완전히 소멸되고 맙니다.

 

천사들은 덧붙입니다. 생명의 원천은 오직 하나이며, 사람의 생명은 거기서 나오는 물줄기 rivulet라고 말이지요. 만일 계속해서 그 원천으로부터 흐름을 공급받지 않으면 즉시 말라버리고 마는 그런 물줄기 말입니다.

 

[2] 다시 천사들은 말합니다.

 

이 생명의 유일 원천, 바로 주님이시지요, 주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은 오직 신적 선과 신적 진리밖에 없으며, 그것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그 영향이 달라진다고 말입니다. , 선과 진리를 신앙과 생활 속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한테는 그것이 천국이 되지만, 반대로 거절하거나 질식시키는 사람들한테는 그것이 변하여 지옥이 된다고 말이지요. 그들이 선을 악으로, 진리를 거짓으로 변질시켜 생명을 죽음으로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시, 천사들은 생명의 모든 것이 주님으로 말미암는다는 사실을 이렇게 확증합니다.

 

우주 만물은 선과 진리에 연관되어 있습니다. 선은 사람의 의지 will의 생명, 곧 사랑의 생명에 연관되어 있고, 진리는 사람의 이성 understanding의 생명, 곧 신앙의 생명에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선하고 참된 모든 것이 위에서 오기 때문에 삶의 모든 것 또한 반드시 위에서 와야 한다고 말합니다.

 

[3] 천사들은 이런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자기들의 선행에 대한 모든 감사를 거절하며, 만일 누가 자기들한테 그 선에 대한 공로를 돌리기라도 하면 화를 내고 물러나는 것입니다.

 

그들은 깜짝 놀랍니다. 누군가가 자기가 지혜로운 것은 원래 자기가 지혜롭기 때문이며, 자기가 선을 행하는 것 역시 원래 자기가 선하기 때문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말입니다.

 

자기를 위하여 선을 행하는 것을 그들은 선이라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자아로 말미암았기 때문이지요. 오직 선 그 자체를 위하여 선을 행하는 것, 그들은 이걸 가리켜 이것이야말로 신성으로 말미암은 선이라 합니다. 천사들은 이 선이 바로 천국을 이루는 선인데, 그 이유는, 이 선이야말로 바로 주님 자신이시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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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하나님은 주님이십니다

The God of Heaven Is the Lord

 

 

2. 제일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은 천국의 하나님이 누구이신가 하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나머지 모든 것이 바로 여기에 달렸기 때문입니다. First of all it must be known who the God of heaven is, since upon that all the other things depend.

 

천국 전체 어디를 가나 오직 홀로 주님 한 분만 천국의 하나님으로 인정되십니다. Throughout all heaven no other than the Lord alone is acknowledged as the God of heaven.

 

주께서 친히 가르치실 때, 거기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There it is said, as he himself taught,

 

30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38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 That he is one with the Father; that the Father is in him, and he in the Father; (요10:30, 38)

 

9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that he who sees him sees the Father; (요14:9-11)

 

13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5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and that everything that is holy goes forth from him. (요16:13-15)

 

저는 자주 이 문제로 천사들과 대화를 나눴는데, 그들은 언제나 단언하기를, 천국에서는 신을 셋으로 나누는 게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신은 한 분이시며, 이 한 분이 주님 안에 계심을 자기들은 알고, 지각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I have often talked with angels on this subject, and they have invariably declared that in heaven they are unable to divide the Divine into three, because they know and perceive that the Divine is One and this One is in the Lord.

 

천사들은 또 말하기를, 세상에서 교회를 다니다 온 사람들도 신이 셋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천국에 올 수 없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의 생각은 한 신에서 다른 신으로 이리저리 헤매기 때문인데, They also said that those of the church who come from this world having an idea of three Divine beings cannot be admitted into heaven, since their thought wanders from one Divine being to another;

 

천국에서는 셋을 생각하면서 하나13라고 말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천국에서는 사람들이 생각으로 말을 하는데, 천국의 언어는 생각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 곧 소리 나는 생각입니다. and it is not allowable there to think three and say one,13 because in heaven everyone speaks from his thought, since speech there is the immediate product of the thought, or the thought speaking.

 

그래서 세상에서 신을 셋으로 나눈 사람들, 그 결과 그 각각을 별개로 인정한 사람들, 그래서 신관(神觀)을 한 분 주님으로 모으지 못한 사람들은 천국에 수용되지 못합니다. 천국은 모든 생각을 공유하는 곳이기 때문인데요, 만일 누가 셋을 생각하면서 하나를 말하면, 그는 즉시 드러나고 거부되기 때문입니다. Consequently, those in this world who have divided the Divine into three, and have adopted a different idea of each, and have not made that idea one and centered it in the Lord, cannot be received into heaven, because in heaven there is a sharing of all thoughts, and therefore if anyone came thinking three and saying one, he would be at once found out and rejected.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진리 따로 선 따로, 혹은 신앙 따로 사랑 따로의 삶을 살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저세상에서 주님에 관한 천국의 가르침, 곧 주님이 온 우주, 이 모든 피조세계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배울 때, 받아들인다는 사실입니다. But let it be known that all those who have not separated what is true from what is good, or faith from love, accept in the other life, when they have been taught, the heavenly idea of the Lord, that he is the God of the universe.

 

반면, 신앙 따로 생활 따로의 삶을 산 사람들, 곧 참 신앙의 교훈대로 살지 않은 사람들은 주님에 관한 이 천국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It is otherwise with those who have separated faith from life, that is, who have not lived according to the precepts of true faith.

 

※ 각주

13. Christians were examined in the other life in regard to their idea of the one God and it was found that they held the idea of three Gods (n. 2329, 5256, 10736, 10738, 10821). A Divine trinity in the Lord is acknowledged in heaven (n. 14, 15, 1729, 2005, 5256, 9303).

 

 

3. 교회를 다니면서도 주님은 부인하고 대신 성부 하나님만 인정하여 그게 신념화된 사람들은 천국에 못 있게 됩니다. Those within the church who have denied the Lord and have acknowledged the Father only, and have confirmed themselves in that belief, are not in heaven;

 

이런 사람들은 천국으로부터 오는 어떠한 인플럭스(influx, 入流)도 못 받아들이기 때문인데, 천국은 오직 주님 한 분만 예배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이런 사람들은 점점 어떤 주제든지 그 주제가 참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능력을 잃어가다가 and as they are unable to receive any influx from heaven, where the Lord alone is worshiped, they gradually lose the ability to think what is true about any subject whatever;

 

결국 벙어리처럼 되거나 어리석게 말하고, 두 팔을 축 늘어뜨린 채 마치 뭐가 풀린 듯 흐느적거리며 돌아다니게 됩니다. and finally they become as if dumb, or they talk stupidly, and ramble about with their arms dangling and swinging as if weak in the joints.

 

마찬가지로 소시니안 사람들처럼 주님의 신성(神性, the Divinity)은 부인하고, 단지 인성(人性, humanity)만을 인정하는 사람들 역시 천국의 바깥쪽 같은 데에 있습니다. Again, those who, like the Socinians, have denied the Divinity of the Lord and have acknowledged his humanity only, are likewise outside of heaven;

 

그들은 오른쪽으로 조금 옮겨져 깊은 곳으로 내려보내지는데, 크리스챤 세계에서 온 나머지 사람들로부터 철저히 격리됩니다. they are brought forward a little toward the right and are let down into the deep, and are thus wholly separated from the rest that come from the Christian world.

 

끝으로, 자기는 보이지 않는 신성을 믿는다 고백하는 사람들, 이들은 그걸 우주의 영혼이라 부르며, 모든 것이 거기에서 기원한다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주님 신앙을 전부 거부하는 사람들인데 나중에 보면 이들은 결국 어떤 하나님도 믿지 않는 사람들임이 드러납니다. Finally, those who profess to believe in an invisible Divine, which they call the soul of the universe [ens universi], from which all things originated, and who reject all belief in the Lord, find out that they believe in no God;

 

이들이 말하는 보이지 않는 신성이라는 것은 이들에게는 일종의 무슨 자연의 근본원리 같은 것으로, 그런 건 어떻게 신앙할 수도, 사랑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생각14의 대상이 될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since this invisible Divine is to them a property of nature in her first principles, which cannot be an object of faith and love, because it is not an object of thought.14

 

이런 사람들의 운명은 자연숭배자들의 운명과 같게 됩니다. Such have their lot among those called nature worshipers.

 

교회 밖에서 태어난 사람들, 종교를 갖고 있지 않거나 이교도들의 경우는 또 다른데요, It is otherwise with those born outside the church, who are called the heathen;

 

나중에 따로 다루겠습니다. these will be treated of hereafter.

 

※ 각주

14. A Divine that cannot be perceived by any idea cannot be received by faith (n. 4733, 5110, 5663, 6982, 6996, 7004, 7211, 9356, 9359, 9972, 10067, 10267).

 

 

4. 유아, 어린아이들은 천국의 삼 분의 일을 이루는데, 모두 주님이 자기들의 아버지이심을 아는 데서 출발, 나중에는 주님이 만유의 주이시며, 하늘과 땅의 하나님이심을 알고 믿는 데까지 이르게 됩니다. Infants, who form a third part of heaven, are all initiated into the acknowledgment and belief that the Lord is their Father, and afterwards that he is the Lord of all, thus the God of heaven and earth.

 

아이들이 천국에서 성장하는 것, 그리고 학습과 배움을 통해 완전하여져서 나중에는 천사의 지성과 지혜에까지 이르게 되는 내용들은 뒤에 나오는 37장, ‘천국의 어린이들’ Little Children in Heaven이라는 장에서 다루겠습니다. That children grow up in heaven and are perfected by means of knowledges, even to angelic intelligence and wisdom, will be seen in the following pages.

 

 

5. 교회에 속한 사람들은 주님이 천국의 하나님이심을 절대로 의심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주께서 친히 다음과 같이 가르치셨기 때문인데요, Those who are of the church cannot doubt that the Lord is the God of heaven, for he himself taught,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All things are delivered up to Me by My Father; and no one knows the Son except the Father; neither knows anyone the Father, except the Son, and he to whomever the Son intends to reveal Him. (마11:27)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All things whatever the Father has, are Mine; on this account I said that it shall receive of Mine, and shall announce it to you. (요16:15)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as Thou hast given Him authority over all flesh, that as to every thing which Thou hast given Him, He might give to them eternal life. (요17:2)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And Jesus coming spoke to them, saying, All authority is given to Me in heaven and on earth. (마28:18)

 

말씀하시길, ‘하늘과 땅’이라 하신 것은, 하늘, 곧 천국을 다스리시는 분이 또한 땅, 곧 지상도 다스리시기 때문이며, 그것은 둘은 서로 의존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15 He says “in heaven and on earth,” because he that rules heaven rules the earth also, for the one depends upon the other.15

 

이 ‘하늘과 땅을 다스리심’이란, 사랑과 관련되는 모든 선과 신앙에 관련되는 모든 진리, 곧 모든 지성과 지혜, 그 결과 모든 행복, 한 마디로 영생을 주님으로부터 받게 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Ruling heaven and earth” means to receive from the Lord every good pertaining to love and every truth pertaining to faith, thus all intelligence and wisdom, and in consequence all happiness, in a word, eternal life.

 

이 또한 주님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을 때, 가르치신 것입니다. This also the Lord taught when he said: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He that believeth on the Son hath eternal life; but he that believeth not the Son shall not see life. (요3:3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he that believeth on Me, though he die yet shall he live; and whosoever liveth and believeth on Me shall never die. (요11:25,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요14:6)

 

※ 각주

15. The entire heaven is the Lord’s (n. 2751, 7086). He has all power in the heavens and on the earths (n. 1607, 10089, 10827). As the Lord rules heaven He rules also all things that depend thereon, thus all things in the world (n. 2026, 2027, 4523, 4524). The Lord alone has power to remove the hells, to withhold from evil and hold in good, and thus to save (n. 10019).

 

 

6. 어떤 영들이 있었는데요, 그들은 말하기를, 자기들은 전에 세상 살 동안은 성부 하나님을 믿었었다고... There were certain spirits who while living in the world had professed to believe in the Father;

 

하지만, 주님에 관해서는, 주님은 그저 다른 일반인들과 별반 다르지 않으신 분으로 알았다고, 그래서 자기들은 주님을 천국의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but of the Lord they had the same idea as of any other man, and therefore did not believe him to be the God of heaven.

 

그래서 그들에게 한 가지 허락이 내려졌는데요, 천국 어디든 돌아다니며, 혹시 주님의 천국 아닌 무슨 다른 천국이 있는지를 알아보라고, 찾아보라고 하는 허락이었습니다. For this reason they were permitted to wander about and inquire wherever they wished whether there were any other heaven than the heaven of the Lord.

 

그래서 그들은 여러 날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나 그런 천국은 천국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They searched for several days, but nowhere found any.

 

그들이 찾는 천국은 천국의 행복이라는 게 영광과 권력에 있는 그런 천국이었는데요, These were such as place the happiness of heaven in glory and dominion;

 

그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그런 천국을 얻을 수 없다는 것과, 천국은 그런 걸로 이루어진 데가 아니라는 말을 듣고는 분개했습니다. 그들은 남을 지배할 수 있는 천국, 세상 살 때처럼 큰 영광을 누릴 수 있는 그런 천국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and as they were unable to get what they desired, and were told that heaven does not consist in such things, they became indignant, and wished for a heaven where they could lord it over others and be eminent in glory like that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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