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오랜 참으심과 붙드심, 끝까지 격려하시고 빛 비추심 통해 창2 주석을 완역하였기에 함께 기뻐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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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장 주석(Arcana Coelestia, AC.67-181), 完譯 (4/13)

1. 스베덴보리의 창세기 주석 2장을 완역(?), 프린트 혹은 각종 기기로 쉽게 보실 수 있도록 하나의 파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2. 스베덴보리에 대한 인터넷 상의 부정적인 글과 기사들의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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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12:3)

 

천국에서는 선에 거하는 사람들을 지혜롭다고 하며, 선에 거한다는 것은 주님의 진리를 직접 생활에 옮기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의 진리는 생활로 옮겨질 때 선이 되기 때문입니다. In heaven people are called wise if they are engaged in what is good, and people are engaged in what is good when they involve divine truths directly in their lives, since divine truth becomes good when it becomes a matter of life. (HH.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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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는 “신사는 우산과 유머(Humor)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속담이 있다고 한다. 우산은 비가 하도 자주와 꼭 가지고 다니라는 말이고, 기계에 기름을 치면 부드럽게 돌아가듯 유머는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기름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유머 한 마디가 상황을 바꾸어 놓은 경우가 많다. 영국의 처칠(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 1874~1965년) 수상이 대기업의 국유화를 주장하던 노동당과 싸우고 있었던 어느 날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을 갔다. 하필이면 먼저와 볼일을 보던 노동당 당수 애틀리(Clement Richard Attlee, 1883~1967년) 옆에 빈자리가 하나 있었다. 그러나 처칠은 그곳에서 볼일을 보지 않고 다른 자리가 나길 기다렸다가 볼일을 보았다. 이를 본 야당 당수 애틀리가 “저와 마주치기 싫어서 그랬습니까?” 하고 묻자 처칠은 “아니요. 당신네 당은 큰 것만 보면 국유화 하자고하는데 내 소중한 물건이 국유화되면 큰일이지 않겠소?”라고 대답했다. 애틀리는 폭소를 터뜨렸고 그 후 노동당은 대기업의 국유화를 철회했다고 한다. 

미국 정치인들의 유머도 유명하다. 링컨이 상원의원 선거에 입후보했을 때 경쟁자였던 더글러스 후보가 합동연설회장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링컨은 자신이 경영하던 상점에서 팔아서는 안 될 술을 팔았습니다. 이것은 분명한 위법이며 이렇게 법을 어긴 사람이 상원의원이 된다면 이 나라의 법질서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더글러스는 의기양양해했고 청중들은 술렁거렸다. 그때 링컨이 연단에 올라가 태연하게 말했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방금 전 더글러스 후보가 말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때 우리 가게에서 가장 많이 술을 사 마신 최고 우량 고객이 더글러스 후보라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상대편의 음해에 대해 링컨이 위트로 응수하자 좌중은 웃음바다가 됐다. 

어느 일요일 아침 링컨은 백악관에서 자기의 구두를 닦고 있었다. 마침 방문한 친구가 깜짝 놀라며 물었다. “아니,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손수 구두를 닦다니 이래도 되는 건가?” 그러자 링컨은 깜짝 놀라면서 대답했다. “아니, 그러면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거리에 나가 남의 구두를 닦아야 한단 말인가?” 

레이건 대통령의 유머도 유명하다. 1981년 3월, 레이건이 저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을 때의 일이다. 간호사들이 지혈하기 위해 레이건의 몸을 만졌다. 레이건은 아픈 와중에도 간호사들에게 이렇게 농담을 했다. “우리 낸시(마누라)에게 허락을 받았나?” 또 응급실에 모인 보좌관들과 경호원들이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을 보고 레이건은 다음과 같이 말을 해서 응급실을 뒤집어 놓았다. “헐리웃 배우 시절 때 내 인기가 이렇게 폭발적이었으면 배우를 때려치지 않았을 텐데.” 얼마 후 부인 낸시 여사가 응급실에 나타나자 이렇게 말했다. “여보, 미안하오. 총알이 날아왔을 때 영화에서처럼 납작 엎드리는 걸 깜빡 잊었어.” 이런 응급실 유머가 알려진 이후 레이건 대통령 지지율은 83%까지 치솟았다. 

부시 태통령의 유머도 빠지지 않는다. 수년 전, 조지 부시 대통령이 자신의 모교인 예일대 졸업식에서 다음과 같은 연설로 식장을 뒤집어 놓았다고 한다. “우등상과 최고상을 비롯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졸업생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C학점을 받은 학생 여러분들은 이제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쯤 되면 유머가 얼마나 큰 위력을 발휘하는지 충분히 알만할 것이다. 

세계적으로 품질 좋기로 소문난 이란의 양탄자에는 일부러 구석진 곳에 찾기 힘든 흠을 하나씩 남겨 놓는다고 하는데 그 흠을 “페르시아의 흠(Persian Flaw)”이라고 한단다. 오랜 옛날부터 페르시아 장인들은 일부러 그런 흠을 남김으로써 신의 작품이 아닌 인간의 작품임을 천명하고 언제까지나 인간적 겸손함을 유지하려 했다는 것이다. 

유머는 그런 여유와 넉넉함이 묻어나는 요술상자와도 같다. 우리 정치인들은 물론이고 일반 국민들도 유머라는 이 요술상자를 하나쯤  차고 다니는 것이 어떨까? 악담과 페설(悖說)과 쌍욕이 넘치는 곳보다는 멋진 유머가 넘치는 곳이 누가 봐도 더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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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은 자연이 가진 속성이며, 자연은 마음을 영적인 일에 집중 못 하게 하여, 우리의 지적 시야를 좁게 합니다. Space and time are properties of nature, and properties of nature distract the mind from spiritual things and deprive our intellectual sight of breadth. (HH.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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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sWly2VjoKXc?feature=share

 

 

영적 소경 된 절 위해 함께 달리시는 주님 의지하며, 남은 생 주의 나라 쓰임새 위해 전력질주!

 

나의 ‘가이드 러너’ 되신 주님을 오늘도 온 맘 다해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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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사랑을, 진리는 선을, 빛은 열을 담는 그릇입니다.

 

스베덴보리 창세기 주석 번역을 하면서 한 줄로 요약되는 깨달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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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대선 이후, 뭔가 그간 막연했던 답답함과 묵은 체증이 큰비에 무슨 덩어리 씻겨 내려가듯 떠내려갔습니다. 개운한 하루하루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부디 어서 중앙선관위와 대법원이 정화되고, 지난 4.15 총선 및 이번 3.9 대선의 부정선거 실상이 드러나 부정한 금배지들이 하나둘 신속히 줄어들며, 지난 5년, 범죄를 저지른 모든 자들이 지옥에서 받을 형벌을 지상에서 미리 받고 대신 돌이켜 천국 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지난 구정 설을 기점으로, 스베덴보리의 창세기, 출애굽기 주석 포함, 그의 저작들(Writings) 번역에만 집중하기로 한 후, 마침 이즈음 그 처음인 창세기 1장 번역을 마치게 되어 그 결과물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래 링크는 제 블로그의 해당 게시글입니다. ‘아, 창세기 1장을 이렇게도 읽을 수가 있구나!’ 하시며, 좀 더 영적 시야가 열리는 계기 되시기를 원합니다.

 

https://bygrace.kr/947

 

창세기 1장 주석(Arcana Coelestia, AC.1-66), 完譯 (3/9)

1. 스베덴보리의 창세기 주석 1장을 완역(?), 프린트 혹은 각종 기기로 쉽게 보실 수 있도록 하나의 파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2. 스베덴보리에 대한 인터넷 상의 부정적인 글과 기사들의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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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일국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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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19piW4YtN6M

 

이번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지난 4.15 총선 때, 분류기 조작(야당표 몇 장에 한 장씩 무조건 여당표로 인식하게 함, 표 도둑질)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무슨 막연한 음모론이 아니며, 작년 미 대선에서도 발견된 부정선거 유형입니다. 유튜브에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공병호, 바실리아, 민경욱, 강미은 등

이런 공유를 힘들어 하시고 매우 언짢게 여기시는 분들 계실 줄 압니다만... 죄송합니다. 이런 것 밖엔 현재로선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입니다...

오, 주님,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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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유튜브 공병호TV 및 민경욱 전 의원 등의 수고 등으로 지난 4.15 총선, 특히 사전선거를 통해 벌어졌던, 정말 기가 막힌 부정선거의 참상을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2. 이상하게 대선(3/9)에 맞춰 코로나 확진자 급증 및 갑자기 이 엄중한 때 방역패스를 해제해 버리는 움직임에 대해, 국민의힘 측에서는 이러다 선거당일 오히려 투표율 저조로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나올 수 있으니 사전선거에 적극 나서달라며, 본 투표 해야 한다는 황교안더러 자제해달라 합니다.

 

3. 선관위, 질병관리청 등을 동원한 저들의 절묘한(?) 수에 야당에서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는 이때...

 

4. 과거 무릎팎도사에 출연, 순진하고 깨끗한 천재로 이미지메이킹 후 오늘까지 전국민을 상대로 양쪽을 오가며 단물만 빨아온 안철수까지...

 

5. 오, 주님, 주님밖엔 의지할 자 없습니다. 저들의 모든 시도가 파하게 하시고, 우크라이나를 도우시듯 이 나라를 건져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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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Grace's Tistory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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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래 제 블로그로 들어오셔서...

 

카테고리’ → ‘번역’ → ‘AC(4차, 2022년 2월)

 

로, 당분간 불편하시지만... 직접 접근하셨으면 합니다. 이런 몇 단계 불편 대신 직접 해당 카테고리로 들어오시게 하였으나 티스토리 회원이 아니시거나 티스토리 블로그가 없으신 분들은 그렇게 직접 들어오시는 게 안 되는 것 같더군요... 제가 좀 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약간이라도 덜 불편하시도록, 전부 최상단으로 위치도 조정해 두었습니다.

 

창세기 앞부분 번역만 벌써 네 번째입니다. 하다보면 조금 더 내면이 열리며, ‘아, 그때 그 말이 이런 뜻이었구나!’ 깨닫게 되기 때문인데, 그래서 고민, 결국 진도 더 나가기 전에 처음부터 다시하자 하는 것이지요. 마치 해상도가 점점 더 좋아지는 것과도 같습니다. 좀 더 쉬운 번역, 좀 더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는 번역이 목표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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