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동네를 돌며, 그리고 뒷산을 오르며 틈틈이 담은 가을입니다. 오후 이 시간, 꽃 구경들 하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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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주일예배(9/18, 요14:2, HH.51-58), '‘각 공동체는 보다 작은 형태의 천국이고,각 천사는 가장

1. 주보 2. 설교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0cNCvYS2p2I 3. 축도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b4FdhLkfk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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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말씀을 준비하면서 오늘 제게 가장 와닿았던 메시지들은

 

주님은 사랑이시며, 선은 사랑이신 주님이 겉으로 드러난 것’이라는 설명과, ‘모든 사람은 그 안에 주님이 사랑과 신앙의 선으로 계시는 한 하나의 교회’이며, ‘주님으로 말미암은 선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사람-천사’라는 말씀들이었습니다.

 

이 말씀들을 붙들고 있으면 천국의 구조와 형태에 대한 밝은 이해가 제 안에 시작되어 지상 교회를 한 사람처럼 보시는 주님의 마음, 주님의 시야로 저도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지상에 있는 교회를 주님의 마음, 주님의 시야로 사랑하며 섬기기 위해서는 필히 천국의 구조와 형태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오, 주님, 제게 빛을 비추사 주의 진리의 아케이나를 밝히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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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엔 거의 평생 주님을 향해 일편단심 한결같으신 분들인데도, 그리고 분명 누구보다도 신앙 생활에 열심이시고, 흐릿함 없이 명료, 분명하신데도 평생의 기도가 속 시원히 응답이 안 되고, 늘 뭐가 잘 안되고 안 풀리며, 그 얼굴 표정은 항상 결연과 비장, 찡그림과 웃음기 없으신 분들이 제법 계십니다.

 

그 이유가 대체 뭘까요?

 

오늘 아침 불현듯 제게... 바로 사랑보다는 신앙, 교리, 믿음, 신념을, 선보다는 진리를 더 붙들고들 계시기 때문이라는 감동이 오네요... 붙들다 못해 집착에 가깝고, 그런 입장에 거의 잠식당하신 상태로 계신 거구나... 말이지요

 

이게 무슨 뜻일까요?

 

무슨 확고한 신념의 사람, 무슨 종교적 믿음과 교리의 사람이 되기보다는 주님을 사랑하여 핏줄과 이웃을 사랑하는 밝고 환한 따뜻한 사람, 사랑스럽고 선한 사람이 되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이 피조 세계에 심으신 몇 가지 원리 중 하나인 ‘비슷하면 가까이, 다르면 멀리’가 있는데, 이 원리에 따라 하늘의 복, 천국의 부요도 내 안에 흘러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여러 번 말씀드린 대로 천국은 무슨 시공간의 나라가 아니라 상태와 그 변화의 나라인데요, 이 말씀은 천국이 내 안에 경험되려면 내 안의 상태가 천국과 코드가 맞아야, 주파수가 맞아야 한다는 말이지요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17:21)

 

 

무슨 신념과 믿음, 교리의 사람이 되어 매사에 네 편 내 편 가르고, 항상 진지하기만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숨 막히게 하고, 기도할 때는 사랑, 사랑, 주님 십자가 사랑... 하지만, 실제로는 남편을 미워하고, 아내를 미워하며, 자식들도 미워하고, 교인들도, 이웃도 미워하는, 나랑 교리가 다르다 싶으면 무슨 마귀, 원수 대하듯 냉혹하게 대하는 그런 사람이 되는 대신...

 

좀 모든 걸 릴렉스, 좀 내려놓으시고, 좀 유두리가 있으시고, 좀 품이 있으신, 그래서 사람들이 안심하고 곁에 다가올 수 있는, 밝고 환한, 따뜻한 사랑의 사람이 되어 보시길 권합니다.

 

신앙은 그릇입니다. 그릇이 중요할까요, 그 안에 담기는 음식이 중요할까요? 네, 바로 음식이 더 중요하지요. 그 음식이 바로 사랑입니다. 신앙은 사랑을 담는 그릇입니다. 진리 역시 선을 담는 그릇이고요!

 

사랑의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게 금방 잘 안 되실 텐데... 그렇다면 남편 얼굴을 볼 때, 주님이 지금 남편 모습으로 내 곁에 계신 것이다 하시고, 아내 얼굴을 볼 때도 주님이 지금 아내 모습으로 내 곁에 계신 것이다 여기시기 바랍니다. 자녀도, 교인들도, 이웃도요...

 

지상 혈연은 지상 생활로 끝나는데도 불구하고, 주님이 이렇게 이런저런 관계로 만나 어울리며 살다 가게 하신 영적인 이유는 딱 하나, 이런 관계들을 통해 주님을 사랑하는 훈련을 하게 하심이며, 이 훈련을 통해 주님의 신성(神性, The Devine)인 선을 쌓게 하심입니다. 나중에 이 쌓은 선으로 영원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신념보다 더 중요합니다. 선이 진리보다 더 중요합니다. 물론 주님 사랑의 사람이 주님 신앙이 흐물흐물할 리 없고, 주님 선의 사람이 주님 진리가 흐릿할 리가 없지만, 이 사소해 보이는 경중의 차이, 우선순위 차이가 나중에 천적(天的, celestial) 천국이냐, 영적 천국이냐, 더 심하면 아예 천국이냐, 지옥이냐를 결정할 정도로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런 딱딱함을 벗고, 온유함을 입는다면 우리의 내면 상태가 활짝 열려 천국의 기운과 주님의 복이 비로소 우리 안에 흘러들어올 수 있게 되는데,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네, 그렇습니다. 놀라운 일들,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수많은 기도 응답들이 일어납니다. 믿으셔도 됩니다 ^^

 

‘미이잇습니다!!!’ 한다고 하여 천국과 갑자기 연결되는 게 아니고, 대신 우리의 내면 상태가 천적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깊이 명심하시고, 어떤 상황, 어떤 사람을 만나셔도 무조건 ‘사랑’으로 대하시기 바랍니다. 언뜻 손해 보시는 것 같아도 괜찮습니다. 절대 손해 안 보십니다. ㅎㅎㅎ

 

아멘아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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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주일예배(9/11, 마6:33, HH.41-50), '천국은 무수한 공동체들로 이루어져 있다'

1. 주보 2. 설교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PUGLZJD0MJ0 3. 축도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pa6chNQw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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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나라, 영적 나라와 천적(天的, celestial) 나라, 그리고 세 천국, 삼층천, 이층천 및 일층천으로 되어 있는 천국은 또한 각 천국마다 셀 수 없이 많은 공동체들로, 그리고 각 공동체마다 큰 데는 수십수백 만, 작은 데는 수백, 아주 작은 데는 가정 단위 또는 홀로 지내는 천사들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나뉘는 이유는 선(善, good)이 다르기 때문인데, 주님의 신성(神性, The Devine)을 이루는 선과 진리의 그 선, 신앙을 사랑을 담는 그릇이라 한다면 진리 역시 선을 담는 그릇이라 할 수 있는 바로 그 선 말입니다.

 

참 감사한 사실은, 이들 흩어져 사는 듯한 천사들은 주의 신성이 더 친히 보살피시는 천사들이며, 천사들 중에서도 베스트 오브 베스트인 천사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지상 수많은 작은교회들이 태고교회처럼 자기 처소에서 손을 들어 주님을 예배할 수만 있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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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된 추석 명절들 되시기를! 다음은 엊그제 부친상을 당한 친구가 저에게 축복의 글 한 편을 부탁하여 주님의 빛을 구하며 작성한 글입니다...

 

 

평생을 우리의 아버님으로, 우리의 할아버지로, 그리고 우리의 증조부로 우리 곁에 계시던 분을 오늘 우리는 천국으로 떠나 보내드렸습니다...

 

대략 사흘 후, 아버님은 영들의 세계에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아 눈을 뜨시고, 이어 먼저 가신 어머니를 비롯, 많은 반가운 분들을 만나시게 됩니다. 그리고 천국 가실 준비를 하시는데요, 예를 들면, 이 세상 사시면서 본의 아니게 아버님에게 붙은 악과 거짓들을 주님이 친히 떼어내시는 시간입니다. 그것들은 천국에선 아무 쓸데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지요. 그것이 완료되면, 천국에 대한 천사들의 소개 및 그들의 교육을 받으신 후, 아버님에게 배정된 천국 어느 공동체로 주님 손수 친히 인도하시며, 이후 그곳에서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영광의 새 삶을 시작하십니다!

 

비록 여기선 91세의 노인, 아주 병약한 몸으로 임종하셨으나 거기서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청춘의 모습이 되시는데, 그 모습은 아버님 안에 담긴 주님의 신성(神性, The Devine)의 모습이셔서 그 무엇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의 모습으로 지내시게 됩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그곳 아버님 영광의 새 모습은 저 해에, 지금 우리 이 모습은 성냥불 빛이라고나 할까요?

 

그러므로 지금 이곳에선 슬픈 장례의 시간이지만 곧 저곳 영계에서 일어날 이런 생생한 일들을 생각하면 오히려 우리는 아버님을 몹시도 부러워하게 됩니다.

 

주님이 故 이○○ 아버님을 우리에게 그동안 아버지로, 할아버지로, 그리고 증조부로 허락하신 이유는 아버님을 통해 주님 사랑하는 법, 주님 섬기는 법, 주님 닮는 법을 배우게 하려 하심이었습니다. 우리 육신의 부모는 모두 사실은 주님의 대리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생전에 우리 부모님께 행한 모든 것이 사실은 주님께 행한, 하나님께 행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행한 만큼, 우리가 부모님을 사랑한 만큼 사실은 주님을 사랑한 것입니다. 주님이 사랑이시듯 아버님도 내리사랑, 곧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그 수많은 불효에도 불구, ‘아니다, 얘야, 괜찮다. 너는 나를 충분히 사랑했고, 그래서 진심으로 너에게 고맙구나...’ 하십니다.

 

생전에 故 이○○ 아버님을 사랑하신, 그리고 할아버지를, 증조부를 사랑하신 모든 혈육에게 주님의 다함 없으신 복과 형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6: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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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ygrace.kr/1135

 

주보, 주일예배(9/4, 눅17:20-21, HH.29-41), '세 천국이 있다'

1. 주보 2. 설교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1_VD-xRrboI 3. 성찬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4Lru0PaNVmY 4. 축도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ZWiRVOxc5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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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적 진리에 감동되는 즉시 그것을 생활 가운데 받아들이고, 그렇게 함으로써 의지와 그로 인한 행위 가운데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가장 내적 천국인 삼층천에 있으며, 진리를 의지 안으로 즉시 받아들이는 대신 일단 기억을 거쳐 이해(understanding) 안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나중에 그 진리를 의도하고 행하는 것도 이해가 되어야만 하는 사람들은 중간 천국인 이층천에 있습니다. 그러나 도덕적으로 살고, 나름 신(神)도 믿고, 그러면서도 배우는 일엔 거의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가장 바깥 천국인 일층천에 있습니다.

 

내면의 상태가 천국을 만들며, 천국은 모든 사람 안에 있고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바로 주님이 가르치신 사실입니다.

 

20...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17:2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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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에 실수가 많아 가급적 글로 무엇을 전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이 스마트폰 시대에 글로 무엇을 표현, 전달하기가 참 편리해졌지요. 하지만, 이 역시 폰에 직접 타이핑한 내용을 별 생각 없이 바로 보냈다가... 아이고, 낭패를 보는 일이 잦아지면서 고민, 결국 다음과 같은 방법을 찾아 해오고 있습니다.

 

1. 먼저 예를 들어, SNS.hwp 라는 한글문서를 열어 여기에 내용을 적습니다. 이때 내용은 역순으로 기록합니다. 즉 가장 최근이 가장 먼저 나오게 말이지요.

 

2. 주님의 빛을 구하며, 일단 초벌 작성을 합니다. 주님의 빛을 구할 때와 안 구할 때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

 

3. 바로 안 보내고 한두 번 리뷰를 하면서 맞춤법이며, 표현들을 좀 다듬습니다. 중요한 내용은 하루쯤 두고 다시 리뷰합니다.

 

네, 이게 답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전송 전, 반드시 상대방 입장에서 읽어봅니다. 이거이... 정말 중요합니다! ㅎㅎㅎ 그러고 나서 이상 없겠다 싶으면 복사, 예를 들어, 카톡이면 PC용 카톡을 열어 붙이기 후 전송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바깥 활동이 별로 없으니 가능하지 싶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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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주일예배(8/28, 렘31:33-34, HH.20-28), '천적 나라(天的, the celestial kingdom), 영적 나라(靈的, the spir

1. 주보 2. 설교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M3ZG38BUuFU 3. 축도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yB4ouKeOu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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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에게서 나오는 신성(神性, the Divine)을 내적으로(內的, interiorly) 더 받는 천사들이 있고, 덜 받는 천사들이 있습니다. 전자를 천적(天的, celestial, heavenly) 천사들, 후자를 영적(靈的, spiritual) 천사들이라 합니다. 이런 차이로, 천국을 가리켜 두 나라로 나누어져 있다 하며, 하나를 천적 나라, 다른 쪽을 영적 나라라 합니다. (HH.21)

 

천적 나라에 있는 사람들한테 있는 사랑을 천적 사랑, 영적 나라에 있는 사람들한테 있는 사랑을 영적 사랑이라 합니다. 천적 사랑은 주님을 향한 사랑(love to the Lord)이고, 영적 사랑은 이웃을 향한 사랑(love toward the neighbor)입니다. (HH.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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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주일예배(8/21, 마22:37-40, HH.13-19), '주님의 신성(神性, the Divine of the Lord) (2)'

1. 주보 2. 설교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pKGhhCLRMgE 3. 축도 원고 및 유튜브 https://youtu.be/kycCu4P4F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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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는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주님을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에게서 오는 선을 사랑하는 것이며, 선을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으로 선을 의도하고 행하는 것입니다.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 역시 이웃을 개인적 친구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서 나오는 진리를 사랑하는 것이며, 진리를 사랑한다는 것은 진리를 의도하고 행하는 것입니다. (HH.15)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하는 또 한 가지 사실은, 주님으로 말미암는 선은 주님을 닮았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이 그 안에 계시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 선과 진리를 의도하고 행하여 자기의 삶이 되게 한 사람들은 주님을 닮으며, 주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HH.16)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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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장 주석(Arcana Coelestia, AC.320-448), 完譯 (8/19)

번역을 하면 할수록 드는 생각은 ‘나는 번역의 기본조차 안 되어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자괴감입니다 언어에 있어서도 그렇고, 인생에 있어서도 그렇고... 특히, 가장 당혹스러운 건,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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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을 하면 할수록 드는 생각은 ‘나는 번역의 기본조차 안 되어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자괴감입니다. 언어에 있어서도 그렇고, 인생에 있어서도 그렇고... 특히, 가장 당혹스러운 건, 제가 내적(內的, internal) 세계를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제겐 내적 시야가 거의 없습니다. 주님의 나라는 내적 세계, 속의 나라, 영적 천적(天的, celestial) 왕국인데... 저는 철저히 외적이요, 겉의 사람이고, 육(肉)의 왕국 사람입니다... 이 육의 옷 벗을 날이 다가오는데 저는 아직 이러고 있습니다...

 

주님의 빛 비추어 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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