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창세기 원고설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오늘은 그 첫 번째, 창세기 2장 마지막 절,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를 통해 천국 이노센스(innocence, 純眞, 天眞) 메시지에 귀 기울이고자 합니다.
특별히 오늘은 창세기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그 배경 이야기를 곁들여, 향후 계속될 이 아케이나(Arcana, 秘義, Secret, 속뜻) 설교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주께서 빛을 더하사 눈과 귀를 활짝 열어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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