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장

천국과 지상 만물 간에는

일종의 상응이 있다

There Is a Correspondence

of Heaven with All Things

of the Earth

 

109. 식물계 상응의 경우 역시 여러 사례를 들 수 있는데요, 아주 작은 씨앗에서 싹이 나고, 자라 나무가 되어 잎을 내며, 꽃을 피워 열매를 맺고, 그리고는 그 안에 다시 씨앗을 저장하고 하는, 이런 일들은 몇 마디 말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너무나 놀라운 일들이 연속적으로 어떤 질서 가운데 일어나는 것이지요. How the things in the vegetable kingdom correspond can be seen from many instances, as that little seeds grow into trees, put forth leaves, produce flowers, and then fruit, in which again they deposit seed, these things taking place in succession and existing together in an order so wonderful as to be indescribable in a few words.

 

이런 일들은 아마 책 몇 권으로도 못 채우지 싶으며, 설사 그럴지라도 그 깊은 쓰임새에 관련된 더욱 심오한 아케이나는 여전히 계속될 것입니다. 이것은 과학으로는 도저히 밝혀낼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Volumes might be filled, and yet there would be still deeper arcana, relating more closely to their uses, which science would be unable to exhaust.

 

이런 일들 역시, 영계, 즉 앞의 해당 챕터에서 이미 확인한 것처럼, 사람 형태인 천국으로 말미암기 때문에, 이 식물계 내 모든 하나하나도 일부 지식층들이 알고 있듯, 사람한테 있는 어떤 것들과 관련성을 가집니다. Since these things, too, are from the spiritual world, that is, from heaven, which is in the human form (as has been shown above in its own chapter), so all the particulars in this kingdom have a certain relation to such things as are in man, as some in the learned world know.

 

이 식물계 안 모든 것 또한 상응물들이라는 사실을 저는 많은 경험을 통해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That all things in this kingdom also are correspondences has been made clear to me by much experience.

 

저는 종종 정원에서 거기 있는 나무와 열매들, 꽃과 식물들을 보곤 하였는데, 그럴 때면 저는 그것들이 천국의 무엇과 상응하는지를 알 수 있었고, 그 상응하는 바를 지닌 영들과 대화하면서, 그것이 어디서 비롯된, 어떤 것들인지를 배우곤 하였습니다. Often when I have been in gardens and have been looking at the trees, fruits, flowers, and plants there, I have recognized their correspondences in heaven, and have spoken with those with whom these were, and have been taught whence and what they were.

 

 

110. 그러나 오늘날은 아무도 천국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천국의 영적인 것이 이 세상 자연적인 것과 상응한다는 것을 알 수 없습니다. 지금은 이 상응 지식을 완전히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But at the present day no one can know the spiritual things in heaven to which the natural things in the world correspond except from heaven, since the knowledge of correspondences is now wholly lost.

 

그래서 여기서 제가 몇 가지 사례를 들어 영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 사이 상응의 본질에 대해 좀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But the nature of the correspondence of spiritual things with natural I shall be glad to illustrate by some examples.

 

땅 위 동물은 보통은 애정(affection)에 상응합니다. 순하고 유용한 동물은 선한 애정에, 사납고 무익한 것들은 악한 애정에 말이지요. The animals of the earth correspond in general to affection, mild and useful animals to good affections, fierce and useless ones to evil affections.

 

구체적으로는, 소와 송아지는 자연적 마인드에 관한 애정에, 양과 어린양은 영적 마인드에 관한 애정에, 반면, 새는 그 종에 따라 자연적 혹은 영적 마인드에 관한 지성적인 것들에 각각 상응합니다.78 In particular, cattle and their young correspond to the affections of the natural mind, sheep and lambs to the affections of the spiritual mind; while birds correspond, according to their species, to the intellectual things of the natural or the spiritual mind.78

 

이런 이유로, 다양한 동물들, 소와 송아지, 어린양과 양, 수염소와 암염소, 수양과 암양, 또한 비둘기와 멧비둘기 등이 표상(表象, representative) 교회였던 고대 이스라엘 교회에서 성례용(聖禮用, a sacred use)으로 바쳐졌고, 희생제물과 번제(燔祭, burnt offerings)가 이것들로 드려졌습니다. For this reason various animals, as cattle and their young, rams, sheep, he-goats, and she-goats, he-lambs and she-lambs, also pigeons and turtle-doves, were devoted to a sacred use in the Israelitish church, which was a representative church, and sacrifices and burnt offerings were made of them.

 

그것들은 그런 쓰임새로 영적인 것들과 상응하기 때문에, 천국에서는 그것들을 그 상응에 따라 이해했습니다. For they correspond in that use to spiritual things, and in heaven these were understood in accordance with the correspondences.

 

게다가 동물들이 그 분류와 종에 따라 애정인 것은 그것들이 생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각 동물의 생명은 오직 애정에서 오며, 애정과 일치함 가운데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동물에게는 그 생명의 애정과 일치하는 어떤 선천적 지식, 타고나는 본능이 있습니다. Moreover, animals according to their kinds and species, because they have life, are affections; and the life of each one is solely from affection and in accordance with affection; consequently every animal has an innate knowledge that is in accord with its life’s affection.

 

사람은 그의 자연적 면에 있어서는 동물과 유사합니다. 그래서 보통들 말할 때, 동물에 비유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사람이 친절하면 양 또는 어린양 같다 하고, 사나우면 곰이나 늑대, 교활하면 여우, 뱀 등과 같다 하는 것입니다. Man is like an animal so far as his natural man is concerned, and is therefore likened to animals in common speech; for example, if he is gentle he is called a sheep or lamb, if fierce a bear or wolf, if cunning a fox or serpent, and so on.

 

 

111. 식물계에도 일종의 비슷한 상응이 있습니다. There is a like correspondence with things in the vegetable kingdom.

 

일반적으로, 뜰, 정원은 천국의 지성과 지혜에 상응합니다. 그래서 천국을 하나님의 정원, 낙원79이라고 하며, 사람들은 천국을 하늘의 낙원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In general, a garden corresponds to the intelligence and wisdom of heaven; and for this reason heaven is called the Garden of God, and Paradise;79 and men call it the heavenly paradise.

 

나무는 그 종류별로 선과 진리에 관한 퍼셉션과 지식에 상응하며, 이 선과 진리에서 지성과 지혜가 나옵니다. Trees, according to their species, correspond to the perceptions and knowledges of good and truth which are the source of intelligence and wisdom.

 

고대인들은 상응에 친숙했으므로 산림에 들어가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80. 같은 이유로, 말씀에서 나무가 그렇게 자주 언급되고, 천국과 교회, 사람이 나무에 비유되는 것입니다. 포도 나무, 올리브, 백향목 등등, 그리고 선행이 열매에 비유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For this reason the ancient people, who were acquainted with correspondences, held their sacred worship in groves;80 and for the same reason trees are so often mentioned in the Word, and heaven, the church, and man are compared to them; as the vine, the olive, the cedar, and others, and the good works done by men are compared to fruits.

 

또 나무에서 나는 먹을 것, 특히 들에서 거두는 곡식은 선과 진리에 대한 여러 애정에 상응합니다. 지상의 양식이 자연적 생명에 영향을 주듯81, 선과 진리에 대한 애정은 영적 생명에 영양을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삶을 지탱하는 주요 식량이며, 음식 전체를 상징하는 떡(빵)은 일반적으로 모든 선에 대한 애정에 상응합니다. Also the food derived from trees, and more especially from the grain harvests of the field, corresponds to affections for good and truth, because these affections feed the spiritual life, as the food of the earth does the natural life;81 and bread from grain, in a general sense, because it is the food that specially sustains life, and because it stands for all food, corresponds to an affection for all good.

 

이 상응에 따라 주님도 당신을 생명의 떡이라 하셨고, 유대교는 덩어리 빵을 성물로 삼아 성막 상 위에 두고 진설병이라 불렀습니다. 희생과 번제로 드린 모든 거룩한 제사 역시 떡이라 이름하였습니다. It is on account of this correspondence that the Lord calls himself the bread of life; and that loaves of bread had a holy use in the Israelitish church, being placed on the table in the tabernacle and called “the bread of faces”; also the Divine worship that was performed by sacrifices and burnt offerings was called “bread.”

 

더욱이 이 상응 때문에, 떡과 포도주로 행하는 성찬식이 기독교의 가장 거룩한 성례인 것입니다.82 Moreover, because of this correspondence the most holy act of worship in the Christian church is the Holy Supper, in which bread is given, and wine.82

 

이 몇 가지 보기들로 상응의 본질을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From these few examples the nature of correspondence can be seen.

 

 

112. 천국과 세상이 상응에 의해 어떻게 연결되는가에 대해서도 몇 마디 언급하겠습니다. How conjunction of heaven with the world is effected by means of correspondences shall also be told in a few words.

 

주님의 나라는 목적의 나라이고, 그 목적은 쓰임새입니다. 쓰임새의 나라이고, 그 쓰임새가 목적이라고 해도 같은 말입니다. The Lord’s kingdom is a kingdom of ends, which are uses; or what is the same thing, a kingdom of uses which are ends.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우주를 창조하실 때, 우주 어디에서나 쓰임새가 물질의 옷을 입고, 행동 또는 결과로 나타나도록 만드셨습니다. 이것은 먼저 천국에, 그 다음엔 이 세상에, 그렇게 단계적이고 연속적으로 내려와 자연계라는 최종단계에 이릅니다. For this reason the universe has been so created and formed by the Divine that uses may be everywhere clothed in such a way as to be presented in act, or in effect, first in heaven and afterwards in the world, thus by degrees and successively, down to the outmost things of nature.

 

따라서 쓰임새를 통해 자연계와 영계, 즉 세상과 천국이 상응하고 결합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쓰임새가 입고 있는 형상은 그것이 쓰임새의 형상인 정도만큼만 상응이 되고, 결합의 수단이 됩니다. Evidently, then, the correspondence of natural things with spiritual things, or of the world with heaven, is through uses, and uses are what conjoin; and the form in which uses are clothed are correspondences and are conjunctions just to the extent that they are forms of uses.

 

자연계에 존재하는 것 중 질서에 맞는 것은 모두 쓰임새의 형태이고, 쓰임받기 위해 그 용도대로 형성된 결과물입니다. 이것이 자연계에 있는 것들이 왜 상응물인가 하는 이유입니다. In the nature of the world in its threefold kingdom, all things that exist in accordance with order are forms of uses, or effects formed from use for use, and this is why the things in nature are correspondences.

 

그러나 사람은 그가 신적 질서에 따라 살아감으로써 주님을 사랑하고 , 이웃을 사랑하는 정도만큼만 그의 행위는 쓰임새의 형상이 되고, 또 그를 천국과 연결시켜 주는 상응물이 됩니다. But in the case of man, so far as he is in accordance with Divine order, that is, so far as he is in love to the Lord and in charity toward the neighbor, are his acts uses in form, and correspondences, and through these he is conjoined to heaven.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쓰임새를 수행하는 것입니다.83 To love the Lord and the neighbor means in general to perform uses.83

 

나아가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사람은 자연계를 영계에 연결하는 수단, 즉 결합의 매개체라는 사실입니다. (※ 57항 참조) 그러므로 사람은 영적인 정도만큼 그만큼 결합의 매체가 되지만, 반면 자연적이기만 하고 영적이지 않은 사람은 결합의 매체가 되지 못합니다. Furthermore, it must be understood that man is the means by which the natural world and the spiritual world are conjoined, that is, man is the medium of conjunction, because in him there is a natural world and there is a spiritual world (see above, n. 57); consequently to the extent that man is spiritual he is the medium of conjunction; but to the extent that a man is natural, and not spiritual, he is not a medium of conjunction.

 

그러나 사람을 통하지 않아도 따로 신성의 입류가 계속 세상으로 흘러들며, 이 입류는 사람의 물질적 측면 안으로는 유입되지만 사람의 합리적 기능 안으로는 유입되지 않습니다. Nevertheless, apart from this mediumship of man, a Divine influx into the world and into the things pertaining to man that are of the world goes on, but not into man’s rational faculty.

 

 

113. 신적 질서에 따르는 모든 것이 천국에 상응하듯, 신적 질서에 어긋나는 모든 것은 지옥에 상응합니다. As all things that are in accord with Divine order correspond to heaven, so all things contrary to Divine order correspond to hell.

 

천국에 상응하는 것은 선과 진리에 관련되고, 지옥에 상응하는 것은 악과 거짓에 관련됩니다. All things that correspond to heaven have relation to good and truth; but those that correspond to hell have relation to evil and falsity.

 

 

114. 상응 지식과 그 용도에 대해 한 가지 언급할 것이 있습니다. Something shall now be said about the knowledge of correspondences and its use.

 

앞에서 밝혔듯, 영계 즉 천국은 상응에 의해 자연계와 결합합니다. 그러므로 상응을 통해서 사람은 천국과 교류할 수 있도록 허용된 것입니다. It has been said above that the spiritual world, which is heaven, is conjoined with the natural world by means of correspondences; therefore by means of correspondences communication with heaven is granted to man.

 

천국의 천사는 사람이 하듯 자연적인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면, 사람은 상응 지식이 있으면 그 마음속 생각이 천사들과 함께 할 수 있고, 따라서 그의 속 사람은 천사와 연합할 수 있습니다. For the angels of heaven do not think from natural things, as man does; but when man has acquired a knowledge of correspondences he is able, in respect to the thoughts of his mind, to be associated with the angels, and thus in respect to his spiritual or internal man to be conjoined with them.

 

천국과 사람이 결합되게 하려고 성경은 순전히 상응으로만 기록되었습니다. 즉 성경 안의 모든 말씀은 전체적으로나 세부적으로나 상응인 것입니다.84 That there might be such a conjunction of heaven with man the Word was written wholly by correspondences, each thing and all things in it being correspondent.84

 

따라서 만약 사람이 상응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성경말씀의 영적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그 결과 문자적 의미로서는 알 수 없었던 비의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If man, therefore, had a knowledge of correspondences he would understand the spiritual sense of the Word, and from that it would be given him to know arcana of which he sees nothing in the sense of the letter.

 

성경에는 문자의 의미와 영적 의미가 있습니다. 문자의 의미는 세상에 속한 것으로, 영적 의미는 천국에 속한 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For there is a literal sense and there is a spiritual sense in the Word, the literal sense made up of such things as are in the world, and the spiritual sense of such things as are in heaven.

 

천국과 세상의 결합이 상응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일점일획에 이르기까지 세밀하게 상응으로 이루어진 성경말씀이 주어진 것입니다.85 And such a Word, in which everything down to the least jot is a correspondence, was given to men because the conjunction of heaven with the world is effected by means of correspondences.85

 

 

115. 내가 천국에서 알게 된 것은, 지구 최초의 사람들, 태고인들은 천적인 사람들이었으며, 상응 자체로 생각했고, 눈에 보이는 세상의 자연적인 것은 상응에 따라 생각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그런 특성 때문에 그들은 천사와 교류하고 대화했으며, 따라서 그들을 통해 천국은 세상과 결합되었습니다. I have been taught from heaven that the most ancient men on our earth, who were celestial men, thought from correspondences themselves, the natural things of the world before their eyes serving them as means of thinking in this way; and that they could be in fellowship with angels and talk with them because they so thought, and that thus through them heaven was conjoined to the world.

 

이런 까닭에 그 시대를 황금시대라고 불렀으며, 수많은 고대문인들이 ‘그때는 하늘에 사는 이들이 사람과 함께 지냈고, 친구처럼 서로 사귀었다’고 기록한 것입니다. For this reason that period was called the Golden Age, of which it is said by ancient writers that the inhabitants of heaven dwelt with men and associated with them as friends with friends.

 

그러나 이들의 시대가 끝나고 그 뒤를 이은 사람들은 상응 자체를 가지고 생각하지 않고, 상응에 관한 지식에 의해 생각했다. 이 시대에도 천국과 세상이 결합은 되어 있었지만 그리 직접적이지 못했습니다. But after this there followed a period when men thought, not from correspondences themselves, but from a knowledge of correspondences, and there was then also a conjunction of heaven with man, but less intimate.

 

이 시기를 은 시대라고 하였습니다. This period was called the Silver Age.

 

그 후대 사람들은 상응 지식은 어느 정도 있었으나 그 지식에 의해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고대 사람들은 영적 선 안에 있었지만 이들은 자연적 선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After this there followed men who had a knowledge of correspondences but did not think from that knowledge, because they were in natural good, and not, like those before them, in spiritual good.

 

이 시대를 동 시대라고 불렀습니다. This period was called the Copper Age.

 

그 후 사람은 점차 외면적이 되어가다가 끝내 육체적이 되어, 상응에 관한 지식은 완전히 사라졌고, 그와 함께 천국에 대한 참된 개념을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After this man gradually became external, and finally corporeal, and then the knowledge of correspondences was wholly lost, and with it a knowledge of heaven and of the many things pertaining to heaven.

 

위의 시대들을 금, 은, 동86으로 이름한 것도 상응에 따른 것입니다. 상응에 의하면, 금은 태고인들이 지녔던 것과 같은 천적 선을, 은은 그 다음 고대인들이 지녔던 영적 선을, 구리는 그 후예들의 자연적 선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철은 가장 나중 시대에 붙여진 이름이며, 선에서 떠난 진리를 의미합니다. It was from correspondence that these ages were named from gold, silver, and copper,86 and for the reason that from correspondence gold signifies celestial good in which were the most ancient people, silver spiritual good in which were the ancient people that followed, and copper natural good in which were the next posterity; while iron, from which the last age takes its name, signifies hard truth apart from good.

 

 

 

※ 각주

 

78. 상응으로 말미암아 동물은 애정을 의미함. 순하고 유용한 동물은 선한 애정을, 사납고 무익한 것들은 악한 애정을 의미 (n. 41, 45, 46, 142, 143, 246, 714, 716, 719, 2179, 2180, 3519, 9280) 영계의 경험을 통한 설명 (n. 3218, 5198, 9090) From correspondence animals signify affections; mild and useful animals good affections, fierce and useless ones evil affections (n. 41, 45, 46, 142, 143, 246, 714, 716, 719, 2179, 2180, 3519, 9280); illustrated by experience from the spiritual world (n. 3218, 5198, 9090).

 

동물의 생명으로 유입되는 영계의 입류 (n. 1633, 3646) Influx of the spiritual world into the lives of animals (n. 1633, 3646).

 

소와 송아지는 상응에 의해 자연적 마인드에 관한 애정을 의미 (n. 2180, 2566, 9391, 10132, 10407) Cattle and their young from correspondence signify affections of the natural mind (n. 2180, 2566, 9391, 10132, 10407).

 

양이 의미하는 것 (n. 4169, 4809), 어린양의 경우 (n. 3994, 10132) What sheep signify (n. 4169, 4809); and lambs (n. 3994, 10132).

 

나는 피조물(flying creatures)은 지성적인 것을 의미 (n. 40, 745, 776, 778, 866, 988, 991, 5149, 7441), 영계의 경험으로 알게 된, 그것들의 속(屬, genera)과 종(種, species)에 따른 차이 (n. 3219) Flying creatures signify intellectual things (n. 40, 745, 776, 778, 866, 988, 991, 5149, 7441); with a difference according to their genera and species, from experience in the spiritual world (n. 3219).

 

 

79. 상응에 의해 정원과 낙원은 지성과 지혜에 상응 (n. 100, 108), 경험으로부터 (n. 3220) From correspondence a garden and a paradise signify intelligence and wisdom (n. 100, 108); from experience (n. 3220).

 

어떤 상응을 갖는 모든 것이 말씀에서도 동일한 중요성을 가짐 (n. 2896, 2987, 2989–2991, 3002, 3225) All things that have a correspondence have in the Word the same significance (n. 2896, 2987, 2989–2991, 3002, 3225).

 

 

80. 나무는 퍼셉션과 지식을 의미함 (n. 103, 2163, 2682, 2722, 2972, 7692) Trees signify perceptions and knowledges (n. 103, 2163, 2682, 2722, 2972, 7692).

 

이런 이유로, 고대인들은 그 상응을 따라 나무 숲에서 거룩한 예배를 드림 (n. 2722, 4552) For this reason the ancient people held Divine worship in groves under trees according to their correspondence (n. 2722, 4552).

 

식물계의 갈래, 가령 나무와 식물 안으로 흘러드는 천국의 입류 (n. 3648) Influx of heaven into subjects of the vegetable kingdom, as into trees and plants (n. 3648).

 

 

81. 상응으로, 먹을 것은 영적 생명에 자양분을 공급하는 그런 것을 상징 (n. 3114, 4459, 4792, 4976, 5147, 5293, 5340, 5342, 5410, 5426, 5576, 5582, 5588, 5655, 5915, 6277, 8562, 9003) From correspondence foods signify such things as nourish the spiritual life (n. 3114, 4459, 4792, 4976, 5147, 5293, 5340, 5342, 5410, 5426, 5576, 5582, 5588, 5655, 5915, 6277, 8562, 9003).

 

 

82. 빵은 사람의 영적 생명에 영양을 공급하는 모든 선을 상징 (n. 2165, 2177, 3478, 3735, 3813, 4211, 4217, 4735, 4976, 9323, 9545, 10686) Bread signifies every good that nourishes the spiritual life of man (n. 2165, 2177, 3478, 3735, 3813, 4211, 4217, 4735, 4976, 9323, 9545, 10686).

 

이것이 성막 안 떡상 진설병의 상징 (n. 3478, 9545) Such was the signification of the loaves that were on the table in the tabernacle (n. 3478, 9545).

 

희생 제물을 일반적으로 빵이라 하였음 (n. 2165) Sacrifices in general were called bread (n. 2165).

 

‘빵’ 하면 모든 먹을 것을 일컬음 (n. 2165) Bread includes all food (n. 2165).

 

그래서 빵은 모든 천국적, 영적 양식을 상징 (n. 276, 680, 2165, 2177, 3478, 6118, 8410) Thus it signifies all heavenly and spiritual food (n. 276, 680, 2165, 2177, 3478, 6118, 8410).

 

 

83. 모든 선은 그 쓰임새로부터, 그리고 쓰임새에 따른, 즐거움뿐 아니라 퀄러티를 가짐. 그런 것이 쓰임새요, 그런 것이 선임 (n. 3049, 4984, 7038) Every good has its delight as well as its quality from use and in accordance with use; therefore such as the use is, such is the good (n. 3049, 4984, 7038).

 

천사같은 삶은 사랑과 체어리티의 선, 즉 쓰임새를 수행함으로 이루어짐 (n. 454) Angelic life consists in the goods of love and charity, that is, in performing uses (n. 454).

 

주님은, 그리고 결과적으로 천사들은 사람한테서 오직 그 목적, 곧 쓰임새만 보심 (n. 1317, 1645, 5854) The Lord, and consequently the angels, look only, in regard to man, to ends, which are uses (n. 1317, 1645, 5854).

 

주님의 나라는 쓰임새의 나라, 곧 목적의 나라 (n. 454, 696, 1103, 3645, 4054, 7038) The Lord’s kingdom is a kingdom of uses, that is, of ends (n. 454, 696, 1103, 3645, 4054, 7038).

 

주님을 섬기는 것은 쓰임새를 수행하는 것 (n. 7038) Serving the Lord is performing uses (n. 7038).

 

사람의 하나하나와 모든 것이 쓰임새를 위해 창조됨 (n. 3626, 4104, 5189, 9297) 또한 쓰임새로부터, 즉 쓰임새가 사람의 겉 모습보다 먼저. 사람의 이 신체는 쓰임새를 수행하기 위한 것 쓰임새는 천국을 통해 주님이 흘러들어오시는 것 (n. 4223, 4926) Each thing and all things in man have been formed for use (n. 3626, 4104, 5189, 9297); also from use, that is, the use is prior to the organic forms in man through which the use is performed, because use is from the inflowing of the Lord through heaven (n. 4223, 4926).

 

더욱 사람의 내면은 그가 성장하여 성인이 될 때, 그의 마인드를 구성하는데, 쓰임새로부터, 그리고 쓰임새를 위해 형성됨 (n. 1964, 6815, 9297) Moreover man’s interiors, which constitute his mind, when he grows to maturity are formed from use and for use (n. 1964, 6815, 9297).

 

결과적으로 사람은 자기 안에 있는 쓰임새와 같은 그런 존재 (n. 1568, 3570, 4054, 6571, 6935, 6938, 10284) Consequently man is such as are the uses with him (n. 1568, 3570, 4054, 6571, 6935, 6938, 10284).

 

쓰임새는 쓰임새라는 목적과 같은 것 (n. 3565, 4054, 4104, 6815) Uses are the ends for the sake of which (n. 3565, 4054, 4104, 6815).

 

쓰임새는 처음과 나중, 곧 사람의 모든 것 (n. 1964) Use is the first and the last, thus the all of man (n. 1964).

 

 

84. 말씀은 온전히 상응으로 기록됨 (n. 8615) The Word was written wholly by correspondences (n. 8615).

 

말씀에 의해, 사람은 천국과 결합함 (n. 2899, 6943, 9396, 9400, 9401, 10375, 10452) By means of the Word man has conjunction with heaven (n. 2899, 6943, 9396, 9400, 9401, 10375, 10452).

 

 

85. 말씀의 속뜻에 관하여는 계시록에 관한 내용 중 ‘백마’(白馬, White Horse)라는 소책자를 참조 Concerning the spiritual sense of the Word see the little work White Horse referred to in Revelation.

 

 

86. 상응에 의해 금은 천적 선을 의미 (n. 113, 1551, 1552, 5658, 6914, 6917, 9510, 9874, 9881) Gold from correspondence signifies celestial good (n. 113, 1551, 1552, 5658, 6914, 6917, 9510, 9874, 9881).

 

은은 영적 선, 즉 천적 기원으로 말미암은 진리를 의미 (n. 1551, 1552, 2954, 5658) Silver signifies spiritual good, that is, truth from a celestial origin (n. 1551, 1552, 2954, 5658).

 

동은 자연적 선을 의미 (n. 425, 1551) Copper signifies natural good (n. 425, 1551).

 

철은 질서의 가장 바깥에 있는 진리를 의미 (n. 425, 426) Iron signifies truth in the outmost of order (n. 425, 426).

 

HH.1.13.109-115.'13장, 천국과 지상 만물 간에는 일종의 상응이 있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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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CxcWfib8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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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장

천국과 지상 만물 간에는

일종의 상응이 있다

There Is a Correspondence

of Heaven with All Things

of the Earth

 

103. 상응이라는 게 뭔지를 전 장에서 설명을 들으셨습니다. 그 가운데에는 이 살로 된 몸(the animal body) 각 지체와 몸 전체가 상응물(correspondences), 곧 상응의 결과물이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What correspondence is has been told in the preceding chapter, and it has there been shown that each thing and all things of the animal body are correspondences.

 

다음 단계는 지상 만물이, 그리고 이 모든 피조세계가 다 상응물이라는 것을 보여드릴 차례입니다. The next step is to show that all things of the earth, and in general all things of the universe, are correspondences.

 

 

104. 지상 모든 만물은 ‘’(kingdom)라고 하는, 세 종류, 곧 동물계, 식물계 및 광물계로 구별됩니다. All things of the earth are distinguished into three kinds, called kingdoms, namely, the animal kingdom, the vegetable kingdom, and the mineral kingdom.

 

※ 현 생물분류학 용어 : Species(종, 種), Genus(속, 屬), Family(과, 科), Order(목, 目), Class(강, 綱), Phylum(문, 門), Kingdom(계, 界)

 

동물계에 속하는 것들은 일 등급 상응물입니다. 그들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식물계에 속하는 것들은 이 등급 상응물입니다. 그들은 단지 자라기만 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광물계에 속하는 것들은 삼 등급 상응물입니다. 그들은 살아있지도, 자라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The things of the animal kingdom are correspondences in the first degree, because they live; the things of the vegetable kingdom are correspondences in the second degree, because they merely grow; the things of the mineral kingdom are correspondences in the third degree, because they neither live nor grow.

 

동물계의 상응물은 다양한 종류의 생물들입니다. 땅 위를 걷고, 기고 하는 것과 공중을 나는 것 등 특별히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다 잘 알려진 것들입니다. Correspondences in the animal kingdom are living creatures of various kinds, both those that walk and creep on the ground and those that fly in the air; these need not be specially named, as they are well known.

 

식물계의 상응물은 정원과 숲, 들과 초원에 풍성하게 자라는 온갖 것들로서, 이들 역시 다 잘 알려져서 일일이 거명할 필요는 없지싶습니다. Correspondences in the vegetable kingdom are all things that grow and abound in gardens, forests, fields, and meadows; these, too, need not be named, because they are well known.

 

광물계의 상응물은 귀금속과 보통 금속, 보석과 돌, 다양한 종류의 토양과 물입니다. Correspondences in the mineral kingdom are metals more and less noble, stones precious and not precious, earths of various kinds, and also the waters.

 

이들 외에도 인간의 어떤 유용한 활동을 통해 이들로부터 나오는 것들 또한 모두 상응물입니다. 모든 종류의 음식, 옷, 집 및 다른 많은 것들과 함께 말이지요. Besides these the things prepared from them by human activity for use are correspondences, as foods of every kind, clothing, dwellings and other buildings, with many other things.

 

 

105. 또한 땅 위 공중 및 하늘에 있는 것들, 가령, 해, 달, 별, 그리고 대기 중의 구름, 안개, 비, 천둥과 번개와 같은 것들도 똑같이 상응물입니다. Also the things above the earth, as the sun, moon, and stars, and those in the atmosphere, as clouds, mists, rain, lightning and thunder, are likewise correspondences.

 

빛과 그림자, 더위와 추위 같은, 해의 출몰로 말미암는 것들 또한 상응물이며, 그로 인해 뒤따라오는 것들, 가령, 춘하추동 사계절과 하루 중 아침, 낮, 저녁 및 밤 역시 상응물입니다. Things resulting from the presence and absence of the sun, as light and shade, heat and cold, are also correspondences, as well as those that follow in succession therefrom, as the seasons of the year, spring, summer, autumn, and winter; and the times of day, morning, noon, evening, and night.

 

 

106. 한마디로, 자연계 내 존재하는 모든 만물이 가장 작은 것에서 가장 큰 것까지 다 상응물입니다.76 이들이 다 상응물인 것은, 자연계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영계로부터 생겨나고(spring forth) 존속하며(subsist), 이 두 세계는 또 신성(the Divine)으로부터 그렇기 때문입니다. In a word, all things that have existence in nature, from the least to the greatest thereof, are correspondences.76 They are correspondences because the natural world with all things in it springs forth and subsists from the spiritual world, and both worlds from the Divine.

 

이들을 가리켜 존속한다고도 하는 이유는, 모든 것이 그것이 생겨난 것으로 말미암아 존속, 곧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존속이란, 일종의 항구적인 생겨남입니다. 그 어떤 것도 스스로는 존속할 수 없고, 대신 그것보다 먼저 있는 것, 곧, 처음 있는 것을 통해서만 존속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만일 어떤 것이 그 처음 존재로부터 분리가 되면, 분리된 그것은 철저히 소멸되고 말라 없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They are said to subsist also, because everything subsists from that from which it springs forth, subsistence being a permanent springing forth; also because nothing can subsist from itself, but only from that which is prior to itself, thus from a First, and if separated from that it would utterly perish and vanish.

 

 

107. 신적 질서(Divine order)를 따라 생겨나고 존속하는 자연계 내 모든 것이 일종의 상응입니다. Everything in nature that springs forth and subsists in accordance with Divine order is a correspondence.

 

신적 질서는 주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신적 선(the Divine good)으로 말미암습니다. Divine order is caused by the Divine good that flows forth from the Lord.

 

신적 선은 주님 안에서 시작, 주님으로부터 나와 천국을 통해 차례로 이 세상 안으로 흘러들고, 그 최종단(outmost)에서 멈춥니다. 거기, 곧 이 세상, 자연계에서 질서에 맞는 모든 것이 상응입니다. It begins in him, goes forth from him through the heavens in succession into the world, and is terminated there in outmosts; and everything there that is in accordance with order is a correspondence.

 

※ 스베덴보리에 의하면, 가장 안쪽 동심원을 inmost, 그 다음부터 차례로 internal, interior, exterior, external, 그리고 맨 끝, 바깥 테두리 원을 outmost 라고 합니다.

 

선하고 쓰임새(for use)에 딱 맞는 모든 것이 질서에 부합하는 것입니다. 선한 모든 것은 그 쓰임새 만큼 선하기 때문인데요, 한편, 그 형태는 진리와 관련됩니다. 진리는 선의 형태, 선을 담는 그릇이기 때문입니다. Everything there is in accordance with order that is good and perfect for use, because everything good is good in the measure of its use; while its form has relation to truth, truth being the form of good.

 

이런 이유로, 온 세상과 그 본성이 신적 질서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은 선과 진리에 관련됩니다.(주77) And for this reason everything in the whole world and of the nature thereof that is in Divine order has reference to good and truth.(cf. 77)

 

 

108. 신성에서 비롯되는 세상 만물이 자연계의 것들로 옷입는 이유는 그들로 하여금 거기 존재하며, 쓰임새를 수행하여 상응하게 하려 함이라는 사실은 동, 식물계 두 곳에 있는 다양한 것들을 보면 아주 분명합니다. That all things in the world spring from the Divine, and are clothed with such things in nature as enable them to exist there and perform use, and thus to correspond, is clearly evident from the various things seen in both the animal and vegetable kingdoms.

 

※ 즉, 사람도 영(靈)이 육(肉)이라는 옷을 입어 이렇게 사람 형태로 보이듯 세상 모든 만물도 신성이 자연계라는 옷을 입어 저렇게 보이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내면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천국으로 말미암음을 볼 수 있는 것들이 동, 식물계 양쪽에 있습니다. In both there are things that anyone who thinks interiorly can see to be from heaven.

 

예를 들어, 수많은 것들 중 몇 가지만 좀 언급할 수 있겠는데요, 먼저 동물계입니다. For illustration a few things out of a countless number may be mentioned; and first some things from the animal kingdom.

 

많은 사람들이 모든 동물들 안에는 어떤 지식이 처음부터 있었던 것처럼 이식되어 심어져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Many are aware what knowledge there is engrafted as it were in every animal.

 

※ 즉, 사람은 무지한 상태로 태어나 학습을 통해 지혜로워지지만 그럴 수 없는 동물은 아예 처음부터 그 본능에 생존에 필요한 모든 지혜를 부여받고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벌들은 꽃에서 꿀을 어떻게 모으는지, 그 꿀을 저장할 벌집을 밀랍으로 어떻게 만드는지 하는 것들을 압니다. 이 꿀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 자기들과 무리들의 먹이로 사용할 것입니다. Bees know how to gather honey from flowers, to build cells out of wax in which to store their honey, and thus provide food for themselves and their families, even for a coming winter.

 

새로운 세대가 태어날 수 있도록 여왕벌은 알을 낳고, 나머지는 그 알을 돌보며, 감춥니다. That a new generation may be born their queen lays eggs, and the rest take care of them and cover them.

 

벌들은 일종의 조직을 만들어 살아가는데, 이런 걸 벌들은 본능적으로 압니다. They live under a sort of government which all know by instinct.

 

벌들은 일벌은 놔두고 수벌은 날개를 잘라 내쫓습니다. 나름의 쓰임새를 위해 이렇게 천국으로부터 심긴 그밖의 놀라운 것들 외에도, 꿀벌의 밀랍은 전세계 어디서나 양초로 쓰이며, 꿀은 음식의 단맛을 내는데 사용됩니다. They preserve the working bees and cast out the drones, depriving them of their wings; besides other wonderful things implanted in them from heaven for the sake of their use, their wax everywhere serving the human race for candles, their honey for adding sweetness to food.

 

[2] 계속해서, 동물계의 미물(微物)인 벌레들한테서는 또 얼마나 놀라운 것들을 보는지요! Again, what wonders do we see in worms, the meanest creatures in the animal kingdom!

 

벌레들은 자기들에게 맞는 잎사귀의 즙으로부터 음식물 섭취하는 법을 알고 있으며, 나중에 때가 되면 고치를 만들어 마치 태내에 들어가듯 제 몸을 감싸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벌레들은 이런 식으로 종족보존을 위해 새끼를 부화합니다. They know how to get food from the juice of the leaves suited to them, and afterward at the appointed time to invest themselves with a covering and enter as it were into a womb, and thus hatch offspring of their own kind.

 

어떤 것들은 먼저 실을 자아 제 몸을 돌돌 마는 유충 및 번데기 시절을 밟다가, 이 수고가 끝나면 변형, 날개를 단 새로운 몸을 입어 나오는데, 마치 천국인양 공중을 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닙니다. 그러다가 또 짝을 지어 알을 낳고 대를 이어가지요. Some are first turned into nymphs and chrysalides, spinning threads about themselves; and this travail being over they come forth clad with a different body, furnished with wings with which they fly in the air as in their heaven, and celebrate marriages and lay eggs and provide posterity for themselves.

 

[3] 이들 특별한 경우들 말고도, 일반적으로 공중을 나는 모든 피조물들은 자기들이 먹을 적절한 먹이들이 어떤 것이 있으며, 어디를 가면 구할 수 있는지를 압니다. 이들은 또 자기들이 살 둥지 짓는 법을 알고 있는데, 어떤 종류는 이렇게 짓고, 다른 종류는 또 저렇게 짓습니다. 그밖에 둥지에 알을 낳고 품는 법, 새끼를 부화한 후 먹이는 법, 새끼들이 자라 둥지를 떠날 때가 되면 독립시키는 법 등을 이들은 알고 있습니다. Besides these special instances all creatures in general that fly in the air know the proper food for their nourishment, not only what it is but where to find it; they know how to build nests for themselves, one kind in one way and another kind in another way; how to lay their eggs in the nests, how to sit upon them, how to hatch their young and feed them, and to turn them out of their home when they are able to shift for themselves.

 

이들은 또 아주 어릴 적부터, 반드시 피해야 할 적을 알며,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을 압니다. 알 안에 태아의 형성과 영양공급에 필요한 모든 것이 질서대로 갖추어져 있는 이 놀라운 사실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무수한 사례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They know, too, their enemies that they must avoid and their friends with whom they may associate, and this from early infancy; not to mention the wonders in the eggs themselves, in which all things lie ready in their order for the formation and nourishment of the chicks; besides numberless other things.

 

[4] 어떤 이성에 속한 지혜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과연 이런 본능들의 근원이 영계가 아닌 다른 어떤 것들이라 할 수 있을까요? 자연계는 영계에서 온 것들에다 옷을 입힌 것이며, 영적인 원인들이 결과로 나타나 보이는 곳이 자연계이기 때문입니다. Who that thinks from any wisdom of reason will ever say that these instincts are from any other source than the spiritual world, which the natural serves in clothing what is from it with a body, or in presenting in effect what is spiritual in the cause?

 

땅의 짐승과 공중의 새 모두 이런 모든 지식을 본능적으로, 선천적으로 지니고 태어나는 반면, 사람은, 그들보다 아주 뛰어나면서도,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동물은 합리적 능력, 기능(faculty)들이 전혀 없기 때문에, 단지 자기들의 타고난 질서 안에 머물 뿐, 영계에서 나와서 자기들 안에 심긴 것들을 파괴할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The beasts of the earth and the birds of the air are born into all this knowledge, while man, who is far superior to them, is not; for the reason that animals are in the order of their life, and have not been able to destroy what is in them from the spiritual world, because they have no rational faculty.

 

다른 한편, 영계로 말미암은 사고(thought)를 가진 사람은, 그가 가진 합리적 기능이 선호하는 대로 질서에 반하는 삶을 사는 바람에, 영계로 말미암아 자기 안에 받은 것을 거꾸로 뒤집어버렸기 때문에, 출생 때부터 무지한 상태로 태어나야만 할 필요가 있었고, 태어난 후에는 신성한 수단(Divine means)을 통해 천국 질서 안으로 회복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Man, on the other hand, whose thought is from the spiritual world, having perverted what is in him from that world by a life contrary to order, which his rational faculty has favored, must needs be born into mere ignorance and afterwards be led back by Divine means into the order of heaven.

 

 

 

※ 각주

 

76. 세상 만물과 그 세 종류의 ‘’(kingdom), 동, 식물계 및 광물계는 하늘에 있는 천적인 것들(the heavenly things)과 상응합니다. 즉, 이 자연계 내 모든 것은 영계 내 모든 것과 상응합니다. All things that are in the world and its three kingdoms correspond to the heavenly things that are in heaven, that is, the things in the natural world correspond to the things in the spiritual world (n. 1632, 1881, 2758, 2760–2763, 2987–3003, 3213–3227, 3483, 3624–3649, 4044, 4053, 4116, 4366, 4939, 5116, 5377, 5428, 5477, 9280).

 

상응에 의해, 자연계는 영계에 결합됩니다. By correspondences the natural world is conjoined to the spiritual world (n. 8615).

 

이런 이유로, 모든 자연은 주님의 나라를 보여주는, 표상하는(表象, representative) 일종의 극장입니다. For this reason all nature is a theater representative of the Lord’s kingdom (n. 2758, 2999, 3000, 3483, 4938, 4939, 8848, 9280).

 

 

77. 천국과 이 세상, 이 유니버스 안에 있으면서 질서와 부합하는 모든 것이 선과 진리에 관련됩니다. Everything in the universe, both in heaven and in the world, that is in accordance with order, has reference to good and truth (n. 2451, 3166, 4390, 4409, 5232, 7256, 10122); 그리고 그 무엇이 되기 위해, 이들 선과 진리의 결합하고도 관련됩니다. and to the conjunction of these, in order to be anything (n. 10555).

 

HH.1.13.103-108.'13장, 천국과 지상 만물 간에는 일종의 상응이 있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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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bK2cAS8x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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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장

천국의 모든 것과

사람의 모든 것은 상응한다

There Is a Correspondence

of All Things of Heaven

with All Things of Man

 

 

87. 상응(相應, correspondence)이라는 게 뭔지 오늘날 사람들은 모릅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자아 사랑과 세상 사랑으로 인해 스스로를 천국으로부터 멀어지게 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What correspondence is, is not known at the present day, for several reasons, the chief of which is that man has withdrawn himself from heaven by the love of self and love of the world.

 

자기 자신과 세상을 무엇보다도 더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세상일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세상일은 그의 외적 감각에 어필하며, 그의 타고난 성향을 만족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는 영적인 일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 건 내적 감각에 어필하며, 내면을 기쁘게 하기 때문인데, 그래서 그는 그런 것들은 옆으로 제쳐놓고 말합니다. 이런 건 자기한텐 너무 고차원적이어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입니다. For he that loves self and the world above all things gives heed only to worldly things, since these appeal to the external senses and gratify the natural longings; and he does not give heed to spiritual things, since these appeal to the internal senses and gratify the mind, therefore he casts them aside, saying that they are too high for his comprehension.

 

고대인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This was not so with the ancient people.

 

그들에게는 상응 지식은 여러 지식들 중에서 가장 주된 지식이었습니다. To them the knowledge of correspondences was the chief of knowledges.

 

그것으로 그들은 지성과 지혜를 얻었으며, 교회에 속한 사람들은 그것으로 천국과 커뮤니케이션을 했습니다. 상응 지식은 천사의 지식이기 때문입니다. By means of it they acquired intelligence and wisdom; and by means of it those who were of the church had communication with heaven; for the knowledge of correspondences is angelic knowledge.

 

천적(天的, celestial) 인간이었던 태고인들은 천사들처럼 상응 자체로 생각했습니다. The most ancient people, who were celestial men, thought from correspondence itself, as the angels do.

 

그래서 그들은 천사들과 대화했고, 주님도 자주 그들에게 나타나셨으며, 직접 그들을 가르치셨습니다. And therefore they talked with angels, and the Lord frequently appeared to them, and they were taught by him.

 

그러나 오늘날은 이 지식을 완전히 잃어버려서 아무도 상응이라는 게 뭔지 모를 지경이 되었습니다.72 But at this day that knowledge has been so completely lost that no one knows what correspondence is.72

 

 

88. 상응이 무엇인지를 모르고서는 영계(靈界, the spiritual world)라든지, 영계에서 자연계로 흘러드는 어떤 흐름(inflow)이라든지, 그리고 영계와 자연계 간 관계며, 영혼(the soul)이라 하는 사람의 영(the spirit of man)에 대한 것과, 이 영이 사람의 신체 안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또 사람의 사후 상태 등에 관한 어떠한 설명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상응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본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 먼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Since, then, without a perception of what correspondence is there can be no clear knowledge of the spiritual world or of its inflow into the natural world, neither of what the spiritual is in its relation to the natural, nor any clear knowledge of the spirit of man, which is called the soul, and its operation into the body, neither of man’s state after death, it is necessary to explain what correspondence is and the nature of it.

 

이것은 앞으로 이어질 내용에 대한 일종의 길이 될 것입니다. This will prepare the way for what is to follow.

 

 

89. 먼저, 상응이란 무엇인가입니다. First, what correspondence is.

 

자연계 전체가 영계와 상응하며, 이는 대략적으로뿐 아니라 자연계를 구성하는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이렇게 영계로부터 생겨나는 자연계 내 모든 것을 가리켜 상응물이라 합니다. The whole natural world corresponds to the spiritual world, and not merely the natural world in general, but also every particular of it; and as a consequence everything in the natural world that springs from the spiritual world is called a correspondent.

 

정확히 원인과 결과처럼, 자연계는 영계로부터 생겨나며, 영계에 의해 영속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꼭 이해해야 합니다. It must be understood that the natural world springs from and has permanent existence from the spiritual world, precisely like an effect from its effecting cause.

 

해 아래 퍼져나가는 모든 것, 그리고 해의 열과 빛을 받는 모든 것을 자연계라 합니다. 자기들의 최소한의 것을 자연계로부터 받는 모든 것은 그 세계에 속합니다. All that is spread out under the sun and that receives heat and light from the sun is what is called the natural world; and all things that derive their subsistence therefrom belong to that world.

 

반면, 영계는 천국입니다. 천국에 있는 모든 것은 그 세계에 속합니다. But the spiritual world is heaven; and all things in the heavens belong to that world.

 

 

90. 사람은 가장 큰 이미지를 닮은 가장 작은 형태의 천국이요, 세상이기 때문에(※ 위 57번 글 참조), 사람 안에는 영계와 자연계 둘 다 존재합니다. Since man is both a heaven and a world in least form after the image of the greatest (see above, n. 57), there is in him both a spiritual and a natural world.

 

사람의 마음(mind)에 속하고, 또 사람의 이해와 의지(understanding and will)에 관련되는 내부의 일들은 사람의 영계를 이루는 반면, 사람의 몸에 속하고, 또 감각과 행동에 관련되는 외부의 일들은 사람의 자연계를 이룹니다. The interior things that belong to his mind, and that have relation to understanding and will, constitute his spiritual world; while the exterior things that belong to his body, and that have relation to its senses and activities, constitute his natural world.

 

따라서, 사람의 영계로 말미암아 (즉, 사람의 마음 및 이해와 의지로 말미암아) 존재하는, 사람의 자연계의 (즉, 사람의 몸 및 몸의 감각과 행동들의) 모든 것을 상응이라고 합니다. Consequently, everything in his natural world (that is, in his body and its senses and activities), that has its existence from his spiritual world (that is, from his mind and its understanding and will) is called a correspondent.

 

 

91. 사람의 얼굴을 보면 상응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From the human face it can be seen what correspondence is.

 

꾸미는 걸 배운 적이 없는 얼굴에서는 마음의 모든 어펙션(affection, 애정, 애착)이 유형에 따라 자연적 형태로 나타나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In a face that has not been taught to dissemble, all the affections of the mind present themselves to view in a natural form, as in their type.

 

이것이 왜 얼굴을 가지고 마음의 표지라 하는지 하는 이유입니다. 즉, 얼굴은 자연계에 드러난, 사람의 영계인 것입니다. This is why the face is called the index of the mind; that is, it is man’s spiritual world presented in his natural world.

 

같은 식으로, 이해에 관련된 것은 말로(in speech) 나타나고, 의지에 관련된 것은 몸의 움직임으로 나타납니다. So, too, what pertains to the understanding is presented in speech, and what pertains to the will is presented in the movements of the body.

 

그래서 몸에 나타나는 모든 것, 그것이 얼굴 표정이든, 말이든 아니면 몸의 무슨 움직임이든 다 상응이라고 합니다. So whatever effects are produced in the body, whether in the face, in speech, or in bodily movements, are called correspondences.

 

 

92. 또한 이 모든 것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속 사람이 무엇이며, 겉 사람이 무엇인지, 즉, 속 사람은 영적인 사람(the spiritual man), 겉 사람은 자연적인 사람(the natural man)이라 한다는 사실과, 또 이 둘이 다른 것이 마치 천국이 세상과 다르듯 다르다는 사실과, 또 겉 사람 혹은 자연적인 사람 안에서 발생하여 진행되는 모든 일은 그전에 속 사람 혹은 영적인 사람에게서 발생하여 진행되는 것이라는 사실 등입니다. All this shows also what the internal man is and what the external, namely, that the internal is what is called the spiritual man, and the external what is called the natural man; also that the one is distinct from the other as heaven is from the world; also that all things that take place and come forth in the external or natural man take place and come forth from the internal or spiritual man.

 

 

93. 사람의 속 혹은 영적인 것과 사람의 겉 혹은 자연적인 것 사이 상응에 대해서는 이 정도면 충분히 말씀드렸습니다. 이제부터는 천국 전체와 사람에게 관련된 모든 것 사이 상응에 관해서 다루겠습니다. This much has been said about the correspondence of man’s internal or spiritual with his external or natural; now the correspondence of the whole heaven with everything pertaining to man shall be treated of.

 

 

94. 지금까지 천국 전체가 한 사람을 반영한다는 것과, 이 사람 모습의 이미지를 가장 큰 사람이라 한다는 걸 쭈욱 보여드렸습니다. It has been shown that the entire heaven reflects a single man, and that it is in image a man and is therefore called the greatest man.

 

또 천사 공동체들, 천국이 이들로 구성되는데, 이런 이유로, 이들은 마치 사람의 지체, 기관 및 내장들처럼 배치되어 있음도 쭈욱 보여드렸습니다. 즉, 일부는 머리에, 일부는 가슴에, 일부는 팔에, 이런 식으로 저마다 자신의 해당 부위에 있다고 말이지요. (※ 위 59 – 72번 글 참조) 그 결과, 어느 지체에 있는 공동체들은 사람의 해당 지체와 상응하고, 머리에 있는 공동체들은 사람의 머리와, 가슴은 가슴과, 그렇게 다른 모든 부분들도 서로 상응합니다. It has also been shown that the angelic societies, of which heaven consists, are therefore arranged as the members, organs, and viscera are in man, that is, some are in the head, some in the breast, some in the arms, and some in each of their particulars (see above, n. 59–72); consequently the societies in any member there correspond to the like member in man; those in the head corresponding to the head in man, those in the breast to the breast in man, those in the arms to the arms in man; and so with all the rest.

 

이런 상응이 있어 사람은 존재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늘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천국으로 말미암기 때문입니다. It is from this correspondence that man has permanent existence, for from heaven alone does man have permanent existence.

 

 

95. 천국이 두 나라, 하나는 천적 나라(the celestial kingdom), 다른 하나는 영적 나라(the spiritual kingdom)로 나뉜다는 것도 앞서 해당 장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That heaven is divided into two kingdoms, one called the celestial kingdom and the other the spiritual kingdom, may be seen above in its own chapter.

 

천적 나라는 보통 심장과 체내(體內, in the whole body) 심장과 관련된 모든 것과, 그리고 영적 나라는 폐와 체내 폐와 관련된 모든 것에 각각 상응합니다. The celestial kingdom corresponds in general to the heart and all things of the heart in the whole body, and the spiritual kingdom to the lungs and to all things of the lungs in the whole body.

 

사람 안에서 심장과 폐, 곧 동맥과 정맥을 통해 그와 관련된 나라를 다스리는 심장과, 힘줄과 운동 섬유를 통해 그와 관련된 나라를 다스리는 폐, 이렇게 둘이 함께 두 나라를 이루며, 모든 노력과 움직임 등 전체 활동을 관장합니다. Likewise in man heart and lungs form two kingdoms, the heart ruling there through the arteries and veins, and the lungs through the tendinous and motor fibers, both together in every exertion and movement.

 

그래서 모든 사람은 자신의 영계에, 곧 그것이 그의 영적인 사람인데요, 거기에 두 나라, 곧 하나는 의지의 나라, 다른 하나는 이해의 나라가 있습니다. 선을 위한 애정으로 다스리는 의지의 나라와 진리를 위한 애정으로 다스리는 이해의 나라입니다. 이들 두 나라는 각각 몸의 심장과 폐의 나라와 상응합니다. So in every man, in his spiritual world, which is called his spiritual man, there are two kingdoms, one of the will and the other of the understanding, the will ruling through affections for good, and the understanding through affections for truth; and these kingdoms correspond to the kingdoms of the heart and of the lungs in the body.

 

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천적 나라는 천국의 자원하는 파트로서 거기는 사랑의 선이 다스리는 곳입니다. 영적 나라는 천국의 지성 파트로서, 거기는 진리가 다스리는 곳이지요. It is the same in the heavens; the celestial kingdom is the voluntary part of heaven, and in it good of love reigns; the spiritual kingdom is the intellectual part of heaven, and in it truth reigns.

 

이들이 사람 안 심장과 폐 기능에 각각 상응하는 것입니다. These are what correspond to the functions of the heart and lungs in man.

 

말씀에서 ‘마음’(심장, heart)이 의지와 및 사랑의 선을, 그리고 폐의 ‘숨’(breath)이 이해와 신앙의 진리를 각각 의미하는 것이 바로 이런 상응의 연유가 있어서입니다. It is on account of this correspondence that in the Word the “heart” signifies the will and also good of love, and the “breath” of the lungs signifies the understanding and the truth of faith.

 

같은 이유로, 심장으로 애정을 묘사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전혀 그 안에 있지도 않고, 그것으로 말미암지도 않는 데 말입니다.73 For the same reason affections are ascribed to the heart, although they are neither in it nor from it.73

 

 

※ 각주

 

72. 상응 관련 지식은 다른 지식들보다 월등히 탁월합니다. (n. 4280) How far the knowledge of correspondences excels other knowledges (n. 4280).

 

상응 지식은 고대의 사람들에게는 가장 주된 지식(the chief knowledge)이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에게는 완전히 잊혀진 지식입니다. The knowledge of correspondences was the chief knowledge of the ancient people; but at the present day it is wholly forgotten (n. 3021, 3419, 4280, 4749, 4844, 4964, 4966, 6004, 7729, 10252).

 

상응 지식들은 동방 국가들과 이집트에서 번창했습니다. The knowledge of correspondences flourished among the Eastern nations and in Egypt (n. 5702, 6692, 7097, 7779, 9391, 10407).

 

 

73. 천국에 있는, 가장 큰 사람의 심장과 폐의 상응에 관하여, 경험 이야기 The correspondence of the heart and lungs with the Greatest Man, which is heaven, from experience (n. 3883–3896).

 

심장은 천적 나라에 있는 사람들하고, 폐는 영적 나라에 있는 사람들하고 상응합니다. The heart corresponds to those in the celestial kingdom, and the lungs to those in the spiritual kingdom (n. 3885–3887).

 

천국에 마치 심장의 고동과 같은 어떤 고동과 폐의 호흡과 같은 어떤 호흡이 있습니다. 내적으로 말이지요. There is in heaven a pulse like that of the heart, and a respiration like that of the lungs, but interior (n. 3884, 3885, 3887).

 

거기 심장의 고동은 사랑의 상태에 순응하는 정도에 따라 다양하며, 호흡은 체어리티와 신앙의 상태에 순응하는 정도에 따라 다양합니다. There the pulse of the heart varies in conformity to states of love, and the respiration in conformity to states of charity and faith (n. 3886, 3887, 3889).

 

말씀에서, ‘심장’은 의지를, ‘심장으로부터’는 의지로부터를 의미합니다. In the Word the “heart” means the will, and “from the heart” means from the will (n. 2930, 7542, 8910, 9113, 10336).

 

또 말씀에서, ‘심장’은 사랑을, ‘심장으로부터’는 사랑에서부터를 의미합니다. In the Word the “heart” also signifies love, and “from the heart” means from love (n. 7542, 9050, 10336).

HH.1.12.87-95.'12장, 천국의 모든 것과 사람의 모든 것은 상응한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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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c6aV9ITt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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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장

전체로나 부분으로나 천국이 사람을 반영하는 것은

주님의 신적 인성에서 비롯된다

It Is from the Lord’s Divine Human

That Heaven as a Whole and in Part Reflects Man

 

81. 천국은 전체로나 부분으로나 주님의 신적 인성으로 말미암아 한 사람을 반영합니다. 그래서 천사들은 말하기를, 자기들은 주님 안에 있다 하며, 또 일부는 말하기를, 자기들은 주님의 몸 안에 있다 합니다. 그 의미는, 자기들은 주님의 사랑의 선 안에 있다는 말입니다. Because heaven as a whole and in part, from the Lord’s Divine human, reflects a man, the angels say that they are in the Lord; and some say that they are in his body, meaning that they are in the good of his love.

 

이것은 주님 자신 다음과 같이 가르치신 것입니다. And this the Lord himself teaches, saying,

 

4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9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15:4-10) Abide in Me and I in you. As the branch cannot bear fruit of itself except it abide in the vine, so neither can ye, except ye abide in Me. For apart from Me ye can do nothing. Abide in My love. If ye keep My commandments ye shall abide in My love. (John 15:4–10)

 

 

82. 신성에 대한 이런 지각이 천국에는 있기 때문에, 천국 인플럭스(influx, 入流)를 받는 사람이면 누구나 하나님을 사람 모습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그 안에 심겨져 있습니다. Because such a perception of the Divine exists in the heavens, to think of God as in a human form is implanted in every man who receives any influx from heaven.

 

그래서 고대인들이 주님을 그렇게 생각했고, 현대인들 역시 교회 안팎을 불문, 주님을 그렇게 생각합니다. Thus did the ancients think of him; and thus do the moderns think of him both outside of the church and within it.

 

단순한 사람들은 주님을 광채나는 마법사 에인션트 원으로 생각합니다. The simple see him in thought as the Ancient One in shining light.

 

그러나 이런 인사이트는 자기중심적 지성으로 악하게 살아 천국 인플럭스를 거절한 사람들한테는 소멸되었습니다. But this insight has been extinguished in all those that by self-intelligence and by a life of evil have rejected influx from heaven.

 

자기중심적 지성으로 그걸 소멸해온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원하는 반면, 악한 삶을 통해 그걸 소멸해온 사람들은 아예 하나님 자체를 원하지 않습니다. Those that have extinguished it by self-intelligence prefer an invisible God; while those that have extinguished it by a life of evil prefer no God.

 

둘 중 어느 쪽도 그런 인사이트가 존재한다는 걸 모릅니다. 그게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국에서 사람의 안으로 근본적으로 흘러들어오는 건 주님의 신성 그 자체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천국에 가기 위해 태어나는데, 하지만 신성에 대한 컨셉 없이는 아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Neither of these are aware that such an insight exists, because they do not have it; and yet it is the Divine heavenly itself that primarily flows into man out of heaven, because man is born for heaven, and no one without a conception of a Divine can enter heaven.

 

 

83. 이런 이유로, 천국에 대한 컨셉이 전혀 없는, 즉 천국이 비롯되는 신성에 관한 컨셉이 전혀 없는 사람은 사후에 깨어나 천국의 첫 번째 문턱도 넘지 못합니다. For this reason he that has no conception of heaven, that is, no conception of the Divine from which heaven is, cannot be raised up to the first threshold of heaven.

 

이런 사람은 천국에 접근하자마자 어떤 저항과 일종의 아주 강한 반발을 지각합니다. 천국에 대하여 수용적이어야 할 그의 내면이 천국 형태가 되지 않도록 오히려 닫히기 때문입니다. 그가 천국에 더 다가갈수록 그의 내면은 아주 더 타이트하게 닫힙니다. As soon as such a one draws near to heaven a resistance and a strong repulsion are perceived; and for the reason that his interiors, which should be receptive of heaven, are closed up from their not being in the form of heaven, and the nearer he comes to heaven the more tightly are they closed up.

 

이것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주님은 부인하는 사람들의 운명입니다. 소시니아인들 같이 주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사람들의 운명입니다. Such is the lot of those within the church who deny the Lord, and of those who, like the Socinians, deny his Divinity.

 

그러나 교회 밖에서 태어나 말씀이 없어 주님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의 운명에 대해서는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But the lot of those who are born out of the church, and who are ignorant of the Lord because they do not have the Word, will be described hereafter.

 

 

84. 아브라함, 롯, 여호수아, 기드온, 마노아와 그의 아내 및 그밖의 다른 사람들에게 나타나신 신을 보면 옛사람들이 신을 사람으로 생각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hat the men of old time had an idea of the Divine as human is evident from the manifestation of the Divine to Abraham, Lot, Joshua, Gideon, Manoah and his wife, and others.

 

그들은 하나님을 한 사람으로 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 그를 온 우주의 하나님으로 경배하며, 하늘과 땅의 하나님, 여호와로 불렀습니다. These saw God as a man, but nevertheless adored him as the God of the universe, calling him the God of heaven and earth, and Jehovah.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분이 주님이셨음을 주님은 요한복음 8장 56절을 통해 친히 가르치십니다. 나머지 다른 사람들의 경우도 주님이심을 그분의 말씀으로 알 수 있습니다. That it was the Lord who was seen by Abraham he himself teaches in John 8:56; and that it was he who was seen by the rest is evident from his words: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요8:56)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요1:18; 5:37) No one hath seen the Father, nor heard his voice, nor seen his form. (John 1:18; 5:37)

 

 

85. 그러나 겉 사람에 속한 감각적 컨셉으로 모든 걸 판단하는 사람들한테는 하나님이 사람이라는 사실은 거의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감각의 사람은 신에 대한 생각도 세상과 거기 속한 걸로만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그는 어떤 신성과 영성의 사람을 생각할 때도 같은 식으로, 그러니까 일종의 육(肉)적이고 자연적인 사람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But that God is man can scarcely be comprehended by those who judge all things from the sense conceptions of the external man, for the sensual man must needs think of the Divine from the world and what is therein, and thus of a Divine and spiritual man in the same way as of a corporeal and natural man.

 

그래서 그는 결론짓기를, 만일 하나님이 사람이라면, 그는 틀림없이 온 우주만큼 커야 하며, 만일 그가 하늘과 땅을 다스리신다면, 세상 왕들이 하듯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다스리실 것이라고 말이지요. From this he concludes that if God were a man he would be as large as the universe; and if he ruled heaven and earth it would be done through many others, after the manner of kings in the world.

 

만일 그가 천국에는 이 세상 같은 무슨 공간이 없다는 말을 들으면 그는 조금도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If told that in heaven there is no extension of space as in the world, he would not in the least comprehend it.

 

오직 자연과 자연의 빛으로밖에는 생각할 줄 모르는 그로서는 자기 눈에 보이는 공간 확장으로만 그런 걸 생각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For he that thinks only from nature and its light must needs think in accord with such extension as appears before his eyes.

 

하지만 천국을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은 정말 가장 큰 실수입니다. But it is the greatest mistake to think in this way about heaven.

 

그곳의 공간 확장은 세상의 확장과 다릅니다. Extension there is not like extension in the world.

 

세상에서의 공간은 정해져 있고, 그래서 측정 가능한 것이지만, 천국의 공간은 정해져 있지 않고, 그래서 측정불가입니다. In the world extension is determinate, and thus measurable; but in heaven it is not determinate, and thus not measurable.

 

천국 공간과 그 확장에 관해서는 나중에 영계의 공간과 시간과 연결지어 더 깊이 다루겠습니다. But extension in heaven will be further treated of hereafter in connection with space and time in the spiritual world.

 

좀더 말씀드리면, 사람들은 시력이라는 게 얼마나 멀리 뻗어나가는지, 즉 태양과 별을 넘어 훨씬 저 멀리 뻗어나가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깊이 생각할 줄 아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사람의 생각과 사고에 속한 내적 시야는 훨씬 더 넓게 확장되며, 그래서 더 깊은 내적 시야일수록 훨씬 더 멀리 계속 확장된다는 걸 말이지요. Furthermore, everyone knows how far the sight of the eye extends, namely, to the sun and to the stars, which are so remote; and whoever thinks deeply knows that the internal sight, which is of thought, has a still wider extension, and that a yet more interior sight must extend more widely still.

 

그러면 모든 것 가운데 가장 내적이시고, 가장 높으신 주님의 시야, 신성의 시야에 대해서는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What then must be said of Divine sight, which is the inmost and highest of all?

 

생각, 사고라는 게 이런 확장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앞의 여러 장에서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천국의 모든 것은 거기 있는 모두와 공유되며, 천국을 만들고 또 가득 채우는 주님의 신성에 속한 모든 것 또한 그렇게 공유됩니다. Because thoughts have such extension, all things of heaven are shared with everyone there, so, too, are all things of the Divine which makes heaven and fills it, as has been shown in the preceding chapters.

 

 

86. 천국 천사들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보이지 않는 무엇으로, 즉, 생각으로도 선뜻 잡히지 않는 어떤 추상적 형태라 여기고 앉아있으면서도 스스로를 지성인입네 한다는 사실과, 자기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배움이 없고 단순무식하다 한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사실은 정반대인데도 말입니다. Those in heaven wonder that men can believe themselves to be intelligent who, in thinking of God, think about something invisible, that is, inconceivable under any form; and that they can call those who think differently unintelligent and simple, when the reverse is the truth.

 

그들은 또 말하기를, “스스로를 지성인이라 믿는 자들로 하여금 살펴보게 하시지요. 자신들이 자연, 즉 누구는 눈앞에 보이는 자연을, 누구는 자연의 보이지 않는 부분을 가리켜 하나님이라고 하고 있는 건 아닌지, 그리고 자신들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천사는, 영은, 사후에도 여전히 사는 그들의 영은, 사람 안에 있는 천국의 삶은, 지성을 구성하는 다른 많은 것들에 대한 것은 볼 줄 모르는 장님은 아닌지를 말입니다. 반면, 그들이 단순하다 하는 사람들은 그들 나름의 방식, 곧 하나님은 사람 모습으로 계신 신이시며, 천사는 하늘에 사는 사람이고, 그들의 혼은 사후에도 천사들처럼 사는 것이요, 사람 안에 있는 천국의 삶은 신의 계명을 따라 사는 것이라는, 그들 나름의 방식으로 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They add, “Let those who thus believe themselves to be intelligent examine themselves, whether they do not look upon nature as God, some the nature that is before their eyes, others the invisible side of nature; and whether they are not so blind as not to know what God is, what an angel is, what a spirit is, what their soul is which is to live after death, what the life of heaven in man is, and many other things that constitute intelligence; when yet those whom they call simple know all these things in their way, having an idea of their God that he is the Divine in a human form, of an angel that he is a heavenly man, of their soul that is to live after death that it is like an angel, and of the life of heaven in man that it is living in accord with the Divine commandments.”

 

천사들은 이들이 지성인이며, 천국에 적합한 자들인 반면, 저들은 비지성, 몰지각, 어리석은 자라 합니다. Such the angels call intelligent and fitted for heaven; but the others, on the other hand, they call not intelligent.

HH.1.11.78-86. '11장, 천국이 사람 모습임은 주의 신적 인성에서 비롯된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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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Nz8lXrUe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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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장

전체로나 부분으로나 천국이 사람을 반영하는 것은

주님의 신적 인성에서 비롯된다

It Is from the Lord’s Divine Human

That Heaven as a Whole and in Part Reflects Man

 

 

78. 천국이 전체로나 부분으로나 사람을 반영하는 것은, 바로 주님의 신적 인성(神的 人性, the Divine Human)에서 비롯된다는 이 사실은, 앞 장들을 통해 지금까지 서술하고 보여드린 모든 내용의 당연한 귀결인데요, 즉, That it is from the Lord’s Divine human that heaven as a whole and in part reflects man, follows as a conclusion from all that has been stated and shown in the preceding chapters, namely:

 

(1) 천국의 하나님은 주님이시다 That the God of heaven is the Lord.

 

(2) 천국을 만드는 것은 주님의 신성(神性, the Divine)이다. It is the Divine of the Lord that makes heaven.

 

(3) 천국은 무수한 공동체들로 이루어지며, 각 공동체는 작은 형태의 천국이고, 각 천사는 가장 작은 형태의 천국이다. Heaven consists of innumerable societies; and each society is a heaven in a smaller form, and each angel in the smallest form.

 

(4) 모든 천국은 전체적으로 한 사람을 반영한다. All heaven in the aggregate reflects a single man.

 

(5) 모든 천국 각 공동체는 한 사람을 반영한다. Each society in the heavens reflects a single man.

 

(6) 그러므로 모든 천사는 완벽한 사람 형태이다. Therefore every angel is in a complete human form.

 

이 모든 내용으로 말미암아 다음과 같은 필연적 결론에 도달하는데, 그것은 천국을 만드는 것은 신성이기 때문에, 천국은 틀림없는 사람 형태라는 것입니다. All this leads to the conclusion that as it is the Divine that makes heaven, heaven must be human in form.

 

 

 

이 신성이 주님의 신적 인성이라는 사실은 Arcana Coelestia 에서 수집, 하나의 묶음(compendium, 叢書)으로, 본 장 끝에 부록으로 제공한 걸 보면 더 자세히 아실 수 있습니다. That this Divine is the Lord’s Divine human can be seen still more clearly, because in a compendium, in what has been collected, brought together and collated from Arcana Coelestia and placed as a supplement at the end of this chapter.

 

주님의 인성은 신성이라는 것, 그리고 교회 내에서 믿고 있는 것처럼 주님의 인성은 신성이 아니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 이런 내용들 또한 위 발췌 부록에서, 그리고 ‘New Jerusalem and Its Heavenly Doctrine’ 이라는 제목의 책 끝부분, 주님에 관한 장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hat the Lord’s human is Divine, and that it is not true that his human is not Divine, as those within the church believe, may also be seen in the same extracts, also in the chapter on the Lord, in the New Jerusalem and Its Heavenly Doctrine, at the end.

 

 

79. 이것이 사실임을 저는 많은 경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 말씀을 이제 좀 드리겠습니다. That this is true has been proved to me by much experience, about which something shall now be said.

 

천국 어느 천사도 신성을 사람 형태 아닌 다른 어떤 걸로 지각조차 할 수 없습니다. 놀라운 것은, 더 높은 천국 천사들일수록 신성을 어떤 다른 식으로 생각하는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No angel in the heavens ever perceives the Divine as being in any other than a human form; and what is remarkable, those in the higher heavens are unable to think of the Divine in any other way.

 

이런 식으로 생각해야만 하는 이유는 그들에게 흘러드는 신성 자체에 기인하며, 또 천국의 형태가 그들의 생각이 확산되어 나가는 형태와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The necessity of thinking in this way comes from the Divine itself that flows in, and also from the form of heaven in harmony with which their thoug

 

 

hts spread forth.

 

 

천사 한 명이 하는 모든 생각은 천국 안으로 확산되어 나가며, 모든 천사는 그 가진 총명과 지혜만큼 그 생각이 확산되기 때문에, For every thought of an angel spreads forth into heaven; and the angels have intelligence and wisdom in the measure of that extension.

 

그 결과 천국의 모두가 주님을 인식하게 됩니다. 오직 주님에게만 신적 인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It is in consequence of this that all in heaven acknowledge the Lord, because only in him does the Divine human exist.

 

이 모든 걸 저는 천사들한테서 들었을 뿐 아니라, 제가 천국의 가장 내적 영향권 안으로 들려올라갔을 때, 이런 걸 직접 지각할 수 있었습니다. Not only have I been told all this by angels, but when elevated into the inner sphere of heaven I have been able to perceive it.

 

이런 사실로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천사들이 더 지혜로울수록 이 사실을 더 명확하게 지각한다는 것과, 주님이 천사들에게 나타나시는 것도 이 사실로 말미암는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보이는 신성을 시인하고 믿는 사람들한테는 사람 모습을 가진 신적 천사로 나타나시지만, 보이지 않는 신성을 믿는 사람들한테는 나타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From this it is evident that the wiser the angels are the more clearly they perceive this truth; and it is from this that the Lord is seen by them; for the Lord is seen in a Divine angelic form, which is the human form, by those who acknowledge and believe in a visible Divine being, but not by those who believe in an invisible Divine.

 

전자는 신성을 볼 수 있지만, 후자는 없기 때문입니다. For the former can see their Divine being, but the latter cannot.

 

 

80. 천사들은 형체 없는 신성, 보이지 않는 신성은 전혀 지각하지 못하는 대신, 오직 사람 형태의 보이는 신성만 지각하기 때문에, 주님 홀로 사람이시며, 자기들이 사람인 것은 주님으로 말미암음이고, 각자 주님

 

 

을 받아들이는 만큼 사람이라고 말하는 게 일상화되었습니다. Because the angels have no perception of an invisible Divine, which they call a Divine devoid of form, but perceive only a visible Divine in human form, they are accustomed to say that the Lord alone is man, and that it is from him that they are men, and that each one is a man in the measure of his reception of the Lord.

 

주님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주님으로부터 오는 선과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선과 진리는 주님으로 말미암으며, 주님은 자신의 선 안에, 진리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것을 지혜와 총명, 지성이라고 부릅니다. By receiving the Lord they understand receiving good and truth which are from him, since the Lord is in his good and in his truth, and this they call wisdom and intelligence.

 

천사들은 말하기를, 지성과 지혜가 사람을 만드는 것이지, 이런 걸 떠난 생김새가 사람을 만드는 게 아님을 모든 천사가 알고 있다고 합니다. Everyone knows, they say, that intelligence and wisdom make man, and not a face without these.

 

내적 천국 천사들의 모습을 보면 이것이 사실임을 분명히 알 수 있는데요, 그들은 주님으로부터 오는 선과 진리 안에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 결과, 지혜와 총명 가운데 있기 때문에, 가장 아름답고, 가장 완벽한 사람 모습입니다. 반면, 더 낮은 천국 천사들은 덜 완벽하고 덜 아름다운 사람 모습입니다. The truth of this is made evident from the appearance of the angels of the interior heavens, for these, being in good and truth from the Lord and in consequent wisdom and intelligence, are in a most beautiful and most perfect human form; while the angels of the lower heavens are in human form of less perfection and beauty.

 

다른 한편,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천국 빛으로는 도저히 사람의 모습이라 할 수 없고, 오히려 괴물 같은 모습들입니다. 그들은 선과 진리가 아닌, 악과 거짓 안에 있기 때문이며, 그 결과, 지혜와 총명하고는 정반대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On the other hand, those who are in h

 

 

ell appear in the light of heaven hardly as men, but rather as monsters, since they are not in good and truth but in evil and falsity, and consequently in the opposites of wisdom and intelligence.

 

이런 이유로, 그들의 삶을 가리켜 삶이 아닌, 영적 죽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For this reason their life is not called life, but spiritual death.

 

 

81. 천국은 전체로나 부분으로나 주님의 신적 인성으로 말미암아 한 사람을 반영합니다. 그래서 천사들은 말하기를, 자기들은 주님 안에 있다 하며, 또 일부는 말하기를, 자기들은 주님의 몸 안에 있다 합니다. 그 의미는, 자기들은 주님의 사랑의 선 안에 있다는 말입니다. Because heaven as a whole and in part, from the Lord’s Divine human, reflects a man, the angels say that they are in the Lord; and some say that they are in his body, meaning that they are in the good of his love.

 

이것은 주님 자신 다음과 같이 가르치신 것입니다. And this the Lord himself teaches, saying,

 

4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9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15:4-10) Abide in Me and I in you. As the branch cannot bear fruit of itself except it abide in the vin

 

 

e, so neither can ye, except ye abide in Me. For apart from Me ye can do nothing. Abide in My love. If ye keep My commandments ye shall abide in My love. (John 15:4–10)

 

 

82. 신성에 대한 이런 지각이 천국에는 있기 때문에, 천국 인플럭스(influx, 入流)를 받는 사람이면 누구나 하나님을 사람 모습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그 안에 심겨져 있습니다. Because such a perception of the Divine exists in the heavens, to think of God as in a human form is implanted in every man who receives any influx from heaven.

 

그래서 고대인들이 주님을 그렇게 생각했고, 현대인들 역시 교회 안팎을 불문, 주님을 그렇게 생각합니다. Thus did the ancients think of him; and thus do the moderns think of him both outside of the church and within it.

 

단순한 사람들은 주님을 광채나는 마법사 에인션트 원으로 생각합니다. The simple see him in thought as the Ancient One in shining light.

 

그러나 이런 인사이트는 자기중심적 지성으로 악하게 살아 천국 인플럭스를 거절한 사람들한테는 소멸되었습니다. But this insight has been extinguished in all those that by self-intelligence and by a life of evil have rejected influx from heaven.

 

자기중심적 지성으로 그걸 소멸해온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원하는 반면, 악한 삶을 통해 그걸 소멸해온 사람들은 아예 하나님 자체를 원하지 않습니다. Those that have extinguished it by self-intelligence prefer an invisible God; while those that have extinguished it by a life of evil prefer no God.

 

둘 중 어느 쪽도 그런 인사이트가 존재한다는 걸 모릅니다. 그게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국에서 사람의 안으로 근본적으로 흘러들어오는 건 주님의 신성 그 자체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천국에 가기 위해 태어나는데, 하지만 신성에 대한 컨셉 없이는 아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Neither of these are aware t

 

 

hat such an insight exists, because they do not have it; and yet it is the Divine heavenly itself that primarily flows into man out of heaven, because man is born for heaven, and no one without a conception of a Divine can enter heaven.

 

 

83. 이런 이유로, 천국에 대한 컨셉이 전혀 없는, 즉 천국이 비롯되는 신성에 관한 컨셉이 전혀 없는 사람은 사후에 깨어나 천국의 첫 번째 문턱도 넘지 못합니다. For this reason he that has no conception of heaven, that is, no conception of the Divine from which heaven is, cannot be raised up to the first threshold of heaven.

 

이런 사람은 천국에 접근하자마자 어떤 저항과 일종의 아주 강한 반발을 지각합니다. 천국에 대하여 수용적이어야 할 그의 내면이 천국 형태가 되지 않도록 오히려 닫히기 때문입니다. 그가 천국에 더 다가갈수록 그의 내면은 아주 더 타이트하게 닫힙니다. As soon as such a one draws near to heaven a resistance and a strong repulsion are perceived; and for the reason that his interiors, which should be receptive of heaven, are closed up from their not being in the form of heaven, and the nearer he comes to heaven the more tightly are they closed up.

 

이것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주님은 부인하는 사람들의 운명입니다. 소시니아인들 같이 주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사람들의 운명입니다. Such is the lot of those within the church who deny the Lord, and of those who, like the Socinians, deny his Divinity.

 

그러나 교회 밖에서 태어나 말씀이 없어 주님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의 운명에 대해서는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But the lot of those who are born out of the church, and who are ignorant of the Lord because they do not have the Word, will be described hereafter.

 

 

84. 아브라함, 롯, 여호수아, 기드온, 마노아와 그의 아내 및 그밖의 다른 사람들에게 나타나신 신을 보면 옛사람들이 신을 사람으로 생각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hat the men of old time had an idea of the Divine as human is evident from the manifestation of the Divine to Abraham, Lot, Joshua, Gideon, Manoah and his wife, and others.

 

그들은 하나님을 한 사람으로 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 그를 온 우주의 하나님으로 경배하며, 하늘과 땅의 하나님, 여호와로 불렀습니다. These saw God as a man, but nevertheless adored him as the God of the universe, calling him the God of heaven and earth, and Jehovah.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분이 주님이셨음을 주님은 요한복음 8장 56절을 통해 친히 가르치십니다. 나머지 다른 사람들의 경우도 주님이심을 그분의 말씀으로 알 수 있습니다. That it was the Lord who was seen by Abraham he himself teaches in John 8:56; and that it was he who was seen by the rest is evident from his words: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요8:56)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요1:18; 5:37) No one hath seen the Father, nor heard his voice, nor seen his form. (John 1:18; 5:37)

 

 

85. 그러나 겉 사람에 속한 감각적 컨셉으로 모든 걸 판단하는 사람들한테는 하나님이 사람이라는 사실은 거의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감각의 사람은 신에 대한 생각도 세상과 거기 속한 걸로만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그는 어떤 신성과 영성의 사람을 생각할 때도 같은 식으로, 그러니까 일종의 육(肉)적이고 자연적인 사람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But that God is man can scarcely be comprehended by those who judge all things from the sense conceptions of the external man, for the sensual man must needs think of the Divine from the world and what is therein, and thus of a Divine and spiritual man in the same way as of a corporeal and na

 

 

tural man.

 

그래서 그는 결론짓기를, 만일 하나님이 사람이라면, 그는 틀림없이 온 우주만큼 커야 하며, 만일 그가 하늘과 땅을 다스리신다면, 세상 왕들이 하듯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다스리실 것이라고 말이지요. From this he concludes that if God were a man he would be as large as the universe; and if he ruled heaven and earth it would be done through many others, after the manner of kings in the world.

 

만일 그가 천국에는 이 세상 같은 무슨 공간이 없다는 말을 들으면 그는 조금도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If told that in heaven there is no extension of space as in the world, he would not in the least comprehend it.

 

오직 자연과 자연의 빛으로밖에는 생각할 줄 모르는 그로서는 자기 눈에 보이는 공간 확장으로만 그런 걸 생각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For he that thinks only from nature and its light must needs think in accord with such extension as appears before his eyes.

 

하지만 천국을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은 정말 가장 큰 실수입니다. But it is the greatest mistake to think in this way about heaven.

 

그곳의 공간 확장은 세상의 확장과 다릅니다. Extension there is not like extension in the world.

 

세상에서의 공간은 정해져 있고, 그래서 측정 가능한 것이지만, 천국의 공간은 정해져 있지 않고, 그래서 측정불가입니다. In the world extension is determinate, and thus measurable; but in heaven it is not determinate, and thus not measurable.

 

천국 공간과 그 확장에 관해서는 나중에 영계의 공간과 시간과 연결지어 더 깊이 다루겠습니다. But extension in heaven will be further treated of hereafter in connection with space and time in the spiritual world.

 

좀더 말씀드리면, 사람들은 시력이라는 게 얼마나 멀리 뻗어나가는지, 즉 태양과 별을 넘어 훨씬 저 멀리 뻗어나가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래서 좀 깊이 생각할 줄 아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사람의 생각과 사고에 속한 내적 시야는 훨씬 더 넓게 확장되며, 그래서 더 깊은 내적 시야일수록 훨씬 더 멀리 계속 확장된다는 걸 말이지요. Furthermore, everyone knows how far the sight of the eye extends, namely, to the sun and to the stars, which are so remote; and whoever thinks deeply knows that the internal sight, which is of thought, has a still wider extension, and that a yet more interior sight must extend more widely still.

 

그러면 모든 것 가운데 가장 내적이시고, 가장 높으신 주님의 시야, 신성의 시야에 대해서는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What then must be said of Divine sight, which is the inmost and highest of all?

 

생각, 사고라는 게 이런 확장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앞의 여러 장에서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천국의 모든 것은 거기 있는 모두와 공유되며, 천국을 만들고 또 가득 채우는 주님의 신성에 속한 모든 것 또한 그렇게 공유됩니다. Because thoughts have such extension, all things of heaven are shared with everyone there, so, too, are all things of the Divine which makes heaven and fills it, as has been shown in the preceding chapters.

 

 

86. 천국 천사들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보이지 않는 무엇으로, 즉, 생각으로도 선뜻 잡히지 않는 어떤 추상적 형태라 여기고 앉아있으면서도 스스로를 지성인입네 한다는 사실과, 자기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배움이 없고 단순무식하다 한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사실은 정반대인데도 말입니다. Those in heaven wonder that men can believe themselves to be intelligent who, in thinking of God, think about something invisible, that is, inconceivable under any form; and that they can call those who think differently unintelligent and simple, when the reverse is the truth.

 

그들은 또 말하기를, “스스로를 지성인이라 믿는 자들로 하여금 살펴보게 하시지요. 자신들이 자연, 즉 누구는 눈앞에 보이는 자연을, 누구는 자연의 보이지 않는 부분을 가리

 

 

켜 하나님이라고 하고 있는 건 아닌지, 그리고 자신들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천사는, 영은, 사후에도 여전히 사는 그들의 영은, 사람 안에 있는 천국의 삶은, 지성을 구성하는 다른 많은 것들에 대한 것은 볼 줄 모르는 장님은 아닌지를 말입니다. 반면, 그들이 단순하다 하는 사람들은 그들 나름의 방식, 곧 하나님은 사람 모습으로 계신 신이시며, 천사는 하늘에 사는 사람이고, 그들의 혼은 사후에도 천사들처럼 사는 것이요, 사람 안에 있는 천국의 삶은 신의 계명을 따라 사는 것이라는, 그들 나름의 방식으로 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They add, “Let those who thus believe themselves to be intelligent examine themselves, whether they do not look upon nature as God, some the nature that is before their eyes, others the invisible side of nature; and whether they are not so blind as not to know what God is, what an angel is, what a spirit is, what their soul is which is to live after death, what the life of heaven in man is, and many other things that constitute intelligence; when yet those whom they call simple know all these things in their way, having an idea of their God that he is the Divine in a human form, of an angel that he is a heavenly man, of their soul that is to live after death that it is like an angel, and of the life of heaven in man that it is living in accord with the Divine commandments.”

 

천사들은 이들이 지성인이며, 천국에 적합한 자들인 반면, 저들은 비지성, 몰지각, 어리석은 자라 합니다. Such the angels call intelligent and fitted for heaven; but the others, on the other hand, they call not intelligent.

 

2021-11-06(D7)-토요예배(2226, HH.1.11.78-86). '11장, It Is from the Lord’s Divine Human That Heaven as a Whole and in Part Reflects Man'.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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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H88_SWTw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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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장

그래서 각 천사도 완벽한 사람 형태입니다

Therefore Every Angel Is in a Complete Human Form

 

 

75. 현재 수년간의 제 모든 경험상, 제가 아주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사실은, 천사들은 외관상 완전한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그들은 얼굴, 눈, 귀, 몸, 손과 발을 가졌으며, 들을 줄도, 볼 줄도 알고, 서로 대화도 나누는 등, 사람과 달리 육체적 몸만 입지 않았을 뿐 한 마디로 외관상 사람과 다른 점이 하나도 없는 완전한 사람이었습니다. From all my experience, which is now of many years, I am able to say and affirm that angels are wholly men in form, having faces, eyes, ears, bodies, arms, hands, and feet; that they see and hear one another, and talk together, and in a word lack nothing whatever that belongs to men except that they are not clothed in material bodies.

 

저는 그동안 그들을 그들 고유의 빛으로 보아왔습니다. 그 빛은 지상 정오의 빛보다 몇 배나 더 밝은 빛이어서 그 빛으로 보면 그들의 모든 특징이 지상에서 보는 사람 얼굴을 볼 때보다 훨씬 더 또렷하고 분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I have seen them in their own light, which exceeds by many degrees the noonday light of the world, and in that light all their features could be seen more distinctly and clearly than the faces of men are seen on the earth.

 

저는 또 허락을 받아 가장 내적 천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It has also been granted me to see an angel of the inmost heaven.

 

그의 얼굴은 더 낮은 천국 천사들보다 훨씬 더 밝고 눈부시게 빛났습니다. He had a more radiant and resplendent face than the angels of the lower heavens.

 

저는 그를 깊이 살폈는데 그의 모습은 정말 완벽한 사람이었습니다. I observed him attentively, and he had a human form in all completeness.

 

 

76. 그러나 꼭 기억해야 할 사실은 사람은 절대 육안으로는 천사를 볼 수 없고, 오직 그의 안에 있는 영안으로만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주70) 그 이유는, 그의 영은 영계에, 그 몸에 속한 모든 것은 자연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But it must be remembered that a man cannot see angels with his bodily eyes, but only with the eyes of the spirit within him,(주70) because his spirit is in the spiritual world, and all things of the body are in the natural world.

 

육은 육, 영은 영, 서로 같은 쪽의 것만 볼 수 있습니다. Like sees like from being like.

 

※ 그러므로 무슨 영화나 드라마, 웹툰 등 다양한 컨텐츠를 보면 귀신이 나오고, 등장인물들이 귀신을 보고, 또 귀신이 산 사람을 해코지하고 그러는데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그런 일은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주님이 두 세계 사이 무질서한 오고 감을 금하셨기 때문입니다.

 

※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걸 자발적으로 보는 사람으로 인해, 그 사람 안에 있던 악한 영들이 깨어나서, ‘어? 저건 뭐지? 나는 저런 걸 볼 시도조차 한 적이 없는데 어떻게 저런 장면이 내 눈에 보이는 거지? 그럼 지금 내가 있는 이곳이 어디인 거야? 지금까지 내 건 줄 알고 즐기던 이 모든 악한 기억들이 내 것이 아니었던 거야? 오... 그렇단 말이지? 음, 그렇다면... ^^’ 하고는 자기가 와있는 사람의 영을 작정하고 파괴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습니다. 악한 영들의 가장 큰 즐거움은 사람을 파괴하여 그 영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절대, 절대 이런 컨텐츠를 가까이해서는 안 됩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부주의하여 그만 자기 안에 와있는 악령들을 깨운 상태가 되었고, 그래서 인터넷과 미디어 기술이 급 발전 중인 이 세상이 점점 초고속으로 지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 만일, 주님 신앙 가운데 있으면서 그만 부주의하여 이런 컨첸츠를 가까이하였다면, 이후 회개 및 단단한 결심과 더불어 이런 컨텐츠에 대한 끌림에 저항하고, 손을 떼고 제대로 물러나야 합니다. 그리고 철저히 주님 편에 서며, 주님이 대신 내 안의 악과 싸워주시기를 요청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 말씀하신,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

 

약속의 의미입니다. 우리는 악을 직접 상대할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이 우리 대신 싸워주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게다가 눈 같은 시각 관련 신체 기관은 너무 조야(粗野)해서 다들 아시는 대로, 확대경 없이는 자연의 아주 작은 것조차 볼 수 없습니다. 그러니 자연계를 초월하는 것, 곧, 영계에 속한 모든 걸 본다는 건 아예 불가능하지요. Moreover, as the bodily organ of sight, which is the eye, is too gross, as everyone knows, to see even the smaller things of nature except through magnifying glasses, still less can it see what is above the sphere of nature, as all things in the spiritual world are.

 

그럼에도 불구, 이런 것을 사람은 그가 육안 대신 영안이 열리면 볼 수 있게 되는데요, 이런 일은 주님이 원하셔서 사람이 이런 거 보는 걸 기뻐하시면 언제든지 즉시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사람은 자기 육안으로 보는 줄로만 압니다. Nevertheless these things can be seen by man when he has been withdrawn from the sight of the body, and the sight of his spirit has been opened; and this can be effected instantly whenever it is the pleasure of the Lord that man should see these things; and in that case man does not know but what he is seeing them with his bodily eyes.

 

아브라함, 롯, 마노아 및 선지자들이 그렇게 천사를 보았고요, 주님 역시, 제자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본 것도 그렇게 본 것입니다. 저 역시도 이런 식으로 천사를 보았습니다. Thus were angels seen by Abraham, Lot, Manoah, and the prophets; and thus, too, the Lord was seen by the disciples after the resurrection; and in the same way angels have been seen by me.

 

선지자들이 이런 식으로 보았기에 그들을 일컬어 ‘보는 자’(seers)라 하였고, ‘선견자’(삼상9:9; 민24:3)라고도 하였으며, 우리가 읽었던 내용 중, 엘리사의 종의 경우처럼, 그들로 하여금 그런 식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것을 ‘그들의 눈을 여신다’고 하였습니다. Because the prophets saw in this way they were called “seers,” and were said “to have their eyes opened” (1 Sam. 9:9; Num. 24:3); and enabling them to see thus was called “opening their eyes,” as with Elisha’s servant, of whom we read:

 

(옛적 이스라엘에 사람이 하나님께 가서 물으려 하면 말하기를 선견자에게로 가자 하였으니 지금 선지자라 하는 자를 옛적에는 선견자라 일컬었더라) (삼상9:9)

 

그가 예언을 전하여 말하되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민24:3)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왕하6:17) Elisha prayed and said, Jehovah, I pray Thee open his eyes that he may see; and Jehovah opened the eyes of the young man and he saw, and behold the mountain was full of horses and chariots of fire round about Elisha. (2 Kings 6:17)

 

 

77. 저와 이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선한 영들은 천국과 영 및 천사의 실상에 관한 교회 안 이런 무지로 인해 깊은 슬픔에 사로잡힌 나머지 아주 마음이 상해 제게 당부하기를 자기들은 무슨 형태 없는 것도, 공기 중 무슨 에테르 같은 것도 아닌, 바로 사람 형상 그대로이며, 그들이 세상 살 때와 똑같이 보고, 듣고, 느끼는 존재들임을(주71) 제발 좀 분명히 선포해달라 부탁했습니다. Good spirits, with whom I have spoken about this matter, have been deeply grieved at such ignorance in the church about the condition of heaven and of spirits and angels; and in their displeasure they charged me to declare positively that they are not formless minds nor ethereal breaths, but are men in very form, and see, hear, and feel equally with those who are in this world.(주71)

 

 

※ 각주

 

70. 사람은 그 내면으로는 영입니다. In respect to his interiors man is a spirit (n. 1594). 그리고 영은 그 사람 자신이고, 몸은 영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입니다. And that spirit is the man himself, and it is from that spirit that the body lives (n. 447, 4622, 6054).

 

71. 각 천사는 주님에게서 나오는 신적 질서를 담는 그릇이므로, 그는 자기에게 담긴 질서에 비례하여 완벽하고 아름다운 사람 형태입니다. Inasmuch as each angel is a recipient of Divine order from the Lord, he is in a human form, perfect and beautiful in the measure of his reception (n. 322, 1880, 1881, 3633, 3804, 4622, 4735, 4797, 4985, 5199, 5530, 6054, 9879, 10177, 10594). 질서가 존재하는 것은 신적 진리에 의해서이며, 신적 선이 그 질서의 본질입니다. It is by means of Divine truth that order exists; and Divine good is the essential of order (n. 2451, 3166, 4390, 4409, 5232, 7256, 10122, 10555).

 

※ 아래는 어제 매일예배 본문 중 ‘질서’에 대한 부분 있어 옮겨 옵니다.

 

1495. [2]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아실 수 있도록, 질서(order)라는 것에 관해 뭔가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That it may be known how these things stand, something shall be said respecting order.

 

질서란, 천적인 것이 영적인 것 안으로 흘러들어 그것을 그 자체에 맞추는 것이며, 그렇게 이번에는 영적인 것이 이성적인 것 안으로, 이성적인 것은 기억-지식 안으로 흘러들어 각각 그 자체에 맞추는 것입니다. The order is for the celestial to inflow into the spiritual and adapt it to itself; for the spiritual thus to inflow into the rational and adapt it to itself; and for the rational thus to inflow into the memory-knowledge and adapt it to itself.

 

※ ‘그것을 그 자체에 맞추다’, 즉, ‘영적인 것으로 하여금 그 본래의 목적에 맞추게 하다’, 다시 말해서, 영적인 것 안으로 천적인 것이 흘러들어갈 때 일어나는 변화를 말하는 것으로, 영적인 것 본래의 목적, 곧, 영적인 것의 순기능인 주님께 나아가는 하나의 징검다리 역할을 감당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식으로, 차례대로 영적인 것이 이성적인 것 안으로, 이성적인 것이 기억-지식 안으로 흘러들어 갈 때 저마다 그 본래의 역할과 기능을 회복하게 되어 올바른 쓰임새들이 되는 것이며, 바로 이것이 ‘질서’의 의미인 것입니다.

 

HH.1.10.75-77.'10장, Therefore Every Angel Is in a Complete Human Form'.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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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I4ukpHU7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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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장

그래서 각 천사도 완벽한 사람 형태입니다

Therefore Every Angel Is in a Complete Human Form

 

 

73. 앞 두 장에 걸쳐 천국은 그 전체로 봤을 때, 천국 내 각 공동체와 마찬가지로 한 사람 모습임을 확인했습니다. In the two preceding chapters it has been shown that heaven in its whole complex, and likewise each society in heaven, reflects a single man.

 

그리고 그 내용에서 나오는 일련의 이유로, 각 천사 역시 이와 같다라는 결론으로 이어집니다. From the sequence of reasons there set forth it follows that this is equally true of each angel.

 

천국은 가장 큰 형태의 사람이고, 천국 내 한 공동체는 작은 형태의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각 천사는 가장 작은 형태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As heaven is a man in largest form, and a society of heaven in a less form, so is an angel in least.

 

천국 형태처럼 가장 완벽한 형태에서는 전체는 부분과, 부분은 전체와 그 모양이 같습니다. For in the most perfect form, such as the form of heaven is, there is a likeness of the whole in the part and of the part in the whole.

 

이것은 천국은 일종의 소유공동체이기 때문인데, 천국은 그 가진 모든 것을 모두와 공유하며, 모두는 그 가진 모든 것을 공유를 통해 받기 때문입니다. This is so for the reason that heaven is a common sharing, for it shares all it has with each one, and each one receives all he has from that sharing.

 

각 천사는 그래서 하나의 그릇이며, 그는 위 해당 장에서 본 것처럼 가장 작은 형태의 천국입니다. 그리고 사람 또한 그가 천국을 수용하는 만큼, 그도 그릇이요, 천국이고, 천사입니다. (위 57번 글 참조) Because an angel is thus a recipient he is a heaven in least form, as shown above in its chapter; and a man also, so far as he receives heaven, is a recipient, a heaven, and an angel (see above, n. 57).

 

이런 사실을 그래서 계시록에서는 This is thus described in Revelation:

 

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 (계21:17) He measured the wall of the holy Jerusalem, a hundred and forty and four cubits, the measure of a man, which is that of an angel. (Rev. 21:17)

 

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여기 ‘’(城, Jerusalem)은 주님의 교회, 더 높은 의미로는 천국을(주64), ‘성곽’은 진리, 거짓과 악의 폭행에 맞서 방어하는 진리를(주65), ‘백사십사’는 모든 선과 진리 전체를(주66), ‘측량’은 그 상징하는 바가 무엇인지를(주67), ‘사람’은 일반적으로는 선과 진리가 그 안에 있는 사람을, 구체적으로는 그래서 천국이 그 안에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Jerusalem” means here the Lord’s church, and in a more eminent sense, heaven;(C64) the “wall” means truth, which is a defense against the assault of falsities and evils;(C65) “a hundred and forty and four” means all goods and truths in the complex;(C66) “measure” means what a thing is,(C67) a “man” means one in whom are goods and truths in general and in particular, thus in whom is heaven.

 

그리고 이런 이유로 천사가 사람이기 때문에, 말씀에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이라 하신 것입니다. And as it is from this that an angel is a man, it is said “the measure of a man, which is that of an angel.

 

이것이 위 말씀의 영적 의미입니다. This is the spiritual meaning of these words.

 

이런 의미를 모르고서는 ‘성곽’의 의미가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인 것68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Without that meaning how could it be seen that “the wall of the holy Jerusalem” is “the measure of a man, which is that of an angel”?68

 

 

74. 이제 경험 이야기를 하지요. Let us now turn to experience.

 

천사들이 사람 모습, 곧 사람들임을 저는 수천 번 보아오고 있습니다. That angels are human forms, or men, has been seen by me a thousand times.

 

저는 그들과 사람 대 사람으로, 어떨 땐 혼자, 어떨 땐 여럿과 함께 대화했습니다. 저는 그들의 모습에서 사람과 다른 점을 전혀 찾을 수 없었고, 가끔 그들이 사람과 너무 똑같아 놀라곤 했습니다. I have talked with them as man with man, sometimes with one, sometimes with many together; and I have seen nothing whatever in their form different from the human form; and have occasionally been surprised to find them such.

 

이런 일이 무슨 환상이나 환각 상태에 있었던 게 아니냐는 말을 들을까 봐, 저는 완전히 깨어 있는 중에 제 온몸의 감각이 다 정상인 상태, 그래서 아주 선명하게 지각할 수 있는 상태에서 이런 경험을 하도록 허락받았습니다. And that this might not be said to be a delusion or a vision of fancy, I have been permitted to see angels when fully awake or in possession of all my bodily senses, and in a state of clear perception.

 

저는 종종 그들에게 기독교계 사람들은 천사와 영에 관하여 믿기를, 그들은 형태가 없는 정신적인 존재들, 심지어는 순수한 생각들이라는 것, 그 안에 무슨 기운이 좀 있는 아주 가벼운 것들인 점을 제외하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이라는, And I have often told them that men in the Christian world are in such blind ignorance in regard to angels and spirits as to believe them to be minds without form, even pure thoughts, of which they have no idea except as something ethereal in which there is some vitality.

 

그렇게 그들은 천사들은 생각하는 거 말고는 아무 인간적인 게 없다고 보기 때문에 믿기를, 그들은 볼 수 있는 눈도, 들을 수 있는 귀도 없으며, 말할 수 있는 입이나 혀도 없다고 믿고 있는, 거의 장님 수준의 무지 가운데 있다고 했습니다. And as they thus ascribe to angels nothing human except a thinking faculty, they believe that having no eyes they do not see, having no ears they do not hear, and having no mouth or tongue they do not speak.

 

[2] 이 말에 천사들은 자기들도 세상 많은 사람이 그렇게 믿고 있음을, 특히 배운 사람들, 심지어 성직자들 중에 더 일반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To this the angels replied that they are aware that such a belief is held by many in the world, and is prevalent among the learned, and to their surprise, even among the clergy.

 

그 이유를 그들은 말하기를, 지식인들, 이들은 리더들이며, 천사와 영에 관한 이런 아이디어를 처음 만든 자들인데, 이들이 겉 사람의 감각만 가지고 그런 관념들을 만든 거라고, 그리고 자기 안에 있는 내면의 빛이나 누구에게나 심긴 보편적 아이디어로는 생각하지 않고 대신 이런 어처구니 없는, 남이 만든 관념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런 엉터리 생각들을 할 수밖에 없을 거라고, 왜냐하면, 겉 사람의 감각만 가지고 만든 관념들은 오직 자연계에 속한 것만 받아들이고, 그 이상의 것은 전혀, 그래서 영계에 속한 그 어떤 것도 받을 수 없기69 때문이라고 그들은 말했습니다. The reason, they said, is that the learned, who were the leaders and who first concocted such an idea of angels and spirits, conceived of them from the sense conceptions of the external man; and those who think from these, and not from interior light and from the general idea implanted in everyone, must needs fabricate such notions, since the sense conceptions of the external man take in only what belongs to nature, and nothing above nature, thus nothing whatever of the spiritual world.69

 

천사들에 대하여 스스로 생각하는 대신 그들의 리더십들로부터 온 이런 거짓된 생각들을 채택, 안내받은 사람들은 그 결과, 먼저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생각을 정하며, 그걸 믿고, 그리고는 그게 이치에 맞다 여기게 되어 나중엔 그 입장에서 쉽게 물러날 수 없게 됩니다. 그런 식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고정관념에 안주하게 됩니다. From these leaders as guides this falsity of thought about angels extended to others who did not think from themselves but adopted the thoughts of their leaders; and those who first take their thoughts from others and make that thought their belief, and then view it with their own understanding, cannot easily recede from it, and are therefore in most cases satisfied with confirming it.

 

[3] 천사들 말이, 오히려 신앙과 하트가 단순한 사람들은 천사에 대한 그런 아이디어는 없고, 대신 단순히 하늘에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하늘로 말미암아 그들 안에 심긴 걸 세상 학문으로 지워버리지 않았으므로 형태 없는 그 무엇에 대한 어떤 관념이 없다는 것입니다. The angels said, furthermore, that the simple in faith and heart have no such idea about angels, but think of them as the men of heaven, and for the reason that they have not extinguished by learning what is implanted in them from heaven, and have no conception of anything apart from form.

 

이것이 교회 안에 있는 천사들이 조각상이든 그림이든 왜 항상 사람 모양인가 하는 이유입니다. This is why angels in churches, whether sculptured or painted, are always depicted as men.

 

천국으로 말미암은 이런 인사이트에 관하여 천사들의 말은, 그것이 신앙과 생활의 선 안에 있는 사람들 안으로 흘러들어오는 주님의 신성이라고 합니다. In respect to this insight from heaven they said that it is the Divine flowing into such as are in the good of faith and life.

 

 

※ 각주

 

64. ‘예루살렘’은 교회를 의미합니다. “Jerusalem” means the church (n. 402, 3654, 9166).

 

65. ‘성곽’은 거짓과 악의 공격에 맞서 방어하는 진리를 의미합니다. The “wall” means truth defending against the assault of falsities and evils (n. 6419).

 

66. ‘열둘’은 모든 선과 진리 전체를 의미합니다. “Twelve” means all truths and goods in the complex (n. 577, 2089, 2129, 2130, 3272, 3858, 3913). ‘칠십이’와 ‘백사십사’ 역시 같습니다. 열둘(12)의 배수들이기 때문입니다. Likewise “seventy-two,” and “a hundred and forty-four,” since this comes from twelve multiplied into itself (n. 7973). 말씀에 나오는 모든 숫자는 그 상징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All numbers in the Word signify things (n. 482, 487, 647, 648, 755, 813, 1963, 1988, 2075, 2252, 3252, 4264, 4495, 5265). 배수들은 곱하기 전 그 본래의 수가 상징하던 것과 같은 것을 상징합니다. Multiplied numbers have a like signification as the simple numbers from which they arise by multiplication (n. 5291, 5335, 5708, 7973).

 

67. 말씀에서 ‘측량’은 진리와 선 측면에서 본 어떤 것의 퀄러티를 의미합니다. “Measure” in the Word signifies the quality of a thing in respect to truth and good (n. 3104, 9603).

 

68. 말씀의 영적 혹은 속뜻에 관하여는 계시록 백마에 관한 설명이나 새 예루살렘과 그 천적 교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n regard to the spiritual or internal sense of the Word see the explanation of the white horse in Revelation, and the appendix to the New Jerusalem and Its Heavenly Doctrine.

 

69. 사람은 겉 사람의 감각 관념들을 극복하지 못하면 아주 보잘 것 없는 지혜로 머물게 됩니다. Unless man is raised above the sense conceptions of the external man he has very little wisdom (n. 5089). 지혜로운 사람은 이런 감각 관념들을 넘어선 생각을 합니다. The wise man thinks above these sense conceptions (n. 5089, 5094). 사람이 이런 걸 극복하면 그는 더 밝은 빛 가운데 들어가며, 마침내 천국의 빛 안으로 들어갑니다. When man is raised above these, he comes into clearer light, and finally into heavenly light (n. 6183, 6313, 6315, 9407, 9730, 9922). 이런 걸 극복하고 위로 올라감이 고대인들에게는 알려져 있었습니다. Elevation and withdrawal from these was known to the ancients (n. 6313).

 

HH.1.10.73-74.'10장, Therefore Every Angel Is in a Complete Human Form'.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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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CGwgxV8q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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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천국 각 공동체도 저마다 한 사람을 반영한다

Each Society in Heaven Reflects a Single Man

 

 

※ 오늘부터 ‘소사이어티’(society)는 ‘공동체’(community)로 번역하겠습니다.

 

68. 저는 허락을 받아 천국 각 공동체는 한 사람을 반영하며, 사람 모양임을 그동안 자주 보아왔습니다. I have frequently been permitted to see that each society of heaven reflects a single man, and is in the likeness of a man.

 

빛의 천사로 위장하는 법을 아는 몇몇이 슬그머니 잠입하는 어느 공동체가 있었습니다. There was a society into which several had insinuated themselves who knew how to counterfeit angels of light.

 

그들은 위선의 영들이었습니다. These were hypocrites.

 

저는 그들이 천사들에게서 분리되는 장면을 본 적이 있는데, 그것은 먼저, 그 공동체 전체가 어렴풋한 한 사람 모습으로 나타나더니 점점 사람 형태로, 그러나 여전히 어렴풋하다가, 이윽고 아주 또렷한 사람 모양이 되었습니다. When these were being separated from the angels I saw that the entire society appeared at first like a single indistinct body, then by degrees in a human form, but still indistinctly, and at last clearly as a man.

 

그 사람 안에서 그 사람을 구성하고 있었던 구성원들은 그 공동체의 선 안에 있었던 반면, 그 사람 안에 있지도, 그 사람을 구성하지도 않았던 자들은 위선의 영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내쳐졌고, 그 공동체는 그 전 상태로 회복되었습니다. 천사 공동체와 위장 잠입한 영들 간 분리는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Those that were in that man and made up the man were such as were in the good of that society; the others who were not in the man and did not make up the man were hypocrites; these were cast out and the former were retained; and thus a separation was effected.

 

위선자들은 말도 잘하고 선행도 하지만 모든 걸 자기를 위해 하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Hypocrites are such as talk well and also do well, but have regard to themselves in everything.

 

그들은 주님과 천국, 사랑과 천국의 삶에 관해 천사들처럼 말하며, 또 올바른 행동을 합니다. 자기들이 주장하는 그런 사람들인 것처럼 보이려고 말입니다. They talk as angels do about the Lord, heaven, love, and heavenly life, and also act rightly, so that they may appear to be what they profess to be.

 

그러나 그들의 속 생각은 다릅니다. 그들은 아무 것도 믿지 않으며, 그들은 자신들 말고는 아무의 행운도 빌지 않습니다. But their thinking is different; they believe nothing; and they wish good to none but themselves.

 

그들의 선행은 그저 자신을 위한 것이거나, 설령 타인을 위한 것이어도 그건 겉보기에만 그럴 뿐, 사실은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Their doing good is for the sake of self, or if for the sake of others it is only for the appearance, and thus still for the sake of self.

 

 

69. 저는 또 주님의 허락으로 주님이 어느 천사 공동체에 눈에 보이게 임하실 때, 그 공동체 전체가 한 사람 형태로 나타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I have also been permitted to see that an entire angelic society, where the Lord is visibly present, appears as a one in the human form.

 

거기 높이 동쪽을 향해 뭔가 구름 같은 것이 나타나 하얗게 빛나다가 붉게 변하며, 주변에 작은 별들과 함께 내려오면서 점점 환해지더니, 마침내 완벽한 사람 형태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There appeared on high toward the east something like a cloud, from glowing white becoming red, and with little stars round about, which was descending; and as it gradually descended it became brighter, and at last appeared in a perfect human form.

 

구름 주변 작은 별들은 천사들이었는데, 주님으로부터 나오는 빛을 받아 그렇게 보였던 것입니다. The little stars round about the cloud were angels, who so appeared by virtue of light from the Lord.

 

 

70. 어느 천국 공동체 내 모두가 다 함께 하나로 보여 한 사람 모습으로 나타날지라도, 어느 공동체든지 그 사람 모습이 서로 똑같지는 않다는 사실을 꼭 이해하셔야 합니다. It must be understood that although all in a heavenly society when seen together as one appear in the likeness of a man; yet no one society is just such a man as another.

 

한 가족 식구들의 얼굴이 다 다르듯 공동체들도 다 다릅니다. 이는 앞서 47번 글에서 말씀드린 내용, 곧, 그들의 어떠함과 형태를 결정짓는 것은 그들에게 있는 선의 다양함에 따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Societies differ from one another like the faces of different individuals of the same family, for the reason given above (n. 47), that is, they differ in accordance with the varieties of good in which they are and which determines their form.

 

천국의 가장 안쪽, 곧 높은,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공동체들은 가장 완벽하고 아름다운 사람 형태입니다. The societies of the inmost or highest heaven, and in the center there, are those that appear in the most perfect and beautiful human form.

 

 

71. 천국에서 어느 공동체 구성원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리고 그 모두가 모여 하나를 만들면 만들수록 그 공동체의 사람 형태는 더욱 더 완벽합니다. 천국 형태로 배열된 다양성에서 그 완벽성이 나오기 때문인데, 이 내용은 앞서 56번 글에서 다루었습니다. 다양성은 숫자에서 나옵니다. It is worthy of mention that the greater the number in any society in heaven and the more these make a one, the more perfect is its human form, for variety arranged in a heavenly form is what constitutes perfection, as has been shown above (n. 56), and number gives variety.

 

게다가 천국 모든 공동체마다 날마다 그 구성원 수가 증가하며, 그럴수록 각 공동체는 더욱 완벽해져 갑니다. Moreover, every society of heaven increases in number daily, and as it increases it becomes more perfect.

 

그렇게 각 공동체뿐 아니라 천국 전체도 더 완벽해져 가는데요, 천국은 공동체들로 구성되기 때문입니다. Thus not only the society becomes more perfect, but also heaven in general, because it is made up of societies.

 

천국은 그 구성원의 수적 증가로 완벽해진다는 이 사실로 분명히 알 수 있는 건, 천국은 가득 차 닫히게 될 것이라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큰 오류 가운데 있나 하는 것입니다. 사실은 그 정반대로, 천국은 결코 닫히지 않으며, 오히려 더 확장하고 더 확장함으로써 완벽해지기 때문입니다. As heaven gains in perfection by increase of numbers, it is evident how mistaken those are who believe that heaven may be closed by becoming full; for the opposite is true, that it will never be closed, but is perfected by greater and greater fullness.

 

그래서 천사들은 신입 천사가 오는 것만큼 더 간절히 바라는 것은 없습니다. Therefore, the angels desire nothing so much as to have new angel guests come to them.

 

 

72. 각 공동체는 그 전체가 하나로 보일 때, 한 사람 형태입니다. 그 이유는, (앞장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천국 전체가 그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천국과 같은 가장 완벽한 형태에서는 전체와 부분 사이 유사성이 있어 가장 큰 형태와 작은 것 사이가 그렇습니다. Each society, when it appears as one whole, is in the form of a man, for the reason that heaven as a whole has that form (as has been shown in the preceding chapter); moreover, in the most perfect form, such as the form of heaven is, there is a likeness of the parts to the whole, and of lesser forms to the greatest.

 

천국의 더 작은 형태와 부분들은 천국을 구성하는 공동체들인데, 이 역시 더 작은 형태의 천국들입니다. (HH.51-58 참조) The lesser forms and parts of heaven are the societies of which it consists, which are also heavens in lesser form (see 51–58).

 

이 유사성은 반복되며, 항구적인데요, 그 이유는, 천국의 모든 선은 하나의 사랑, 곧, 하나의 근원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This likeness is perpetual because in the heavens the goods of all are from a single love, that is, from a single origin.

 

이 유일한 사랑, 곧, 천국 모든 선의 기원은 주님으로 말미암는 주님 사랑입니다. The single love, which is the origin of the good of all in heaven, is love to the Lord from the Lord.

 

일반적으로는 천국 전체가, 대략적으로는 각 공동체가, 그리고 특별하게는 개별 천사가 주님을 닮은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며, 이는 앞서 58번 글에서 보여드렸습니다. It is from this that the entire heaven in general, each society less generally, and each angel in particular, is a likeness of the Lord, as has been shown above (n. 58).

HH.1.9.68-72.'9장, Each Society in Heaven Reflects a Single Man'.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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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HJHREQN8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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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장

모든 천국은 전체적으로 한 사람을 반영한다

All Heaven in the Aggregate Reflects a Single Man

 

 

64. 사람 안에 참 많은 다른,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그러나 마치 하나인 것처럼 움직입니다. 그 가운데 몸 전체의 유익을 위한 뭔가를 행하지 않거나 어떤 쓰임새를 수행하지 않는 게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So many different things in man act as a one, because there is no least thing in him that does not do something for the general welfare and perform some use.

 

몸 전체는 부분들을 위한, 그리고 부분들은 전체를 위한 어떤 쓰임새를 수행하는데, 그 이유는, 전체는 부분들로 구성되며, 부분들은 모여서 전체를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고, 서로를 소중히 여기며, 함께 조인, 어떤 형태를 만들어, 그 안에서 부분에 속한 것들과 전체에 속한 것들이 전체와 그 유익에 관계하며, 그렇게 해서 전체가 하나가 되는 그런 것입니다. The general performs a use for its parts, and the parts for the general, for the general is composed of the parts and the parts constitute the general; therefore they provide for each other, have regard for each other, and are joined together in such a form that each thing and all things have reference to the general and its good; thus it is that they act as one.

 

[2] 천국들 안에도 비슷한 연합, 제휴가 존재합니다. In the heavens there are like affiliations.

 

그들은 모두 쓰임새에 따라 같은 형태로 결합되는데요, 그 결과, 공동선(common good)을 수행치 않는 구성원들은 마치 뭔가 종이 다른 자들처럼 이질적이어서 천국 밖으로 추방됩니다. Those there are conjoined according to uses in a like form; and consequently those who do not perform uses for the common good are cast out of heaven as something heterogeneous.

 

쓰임새를 수행한다는 것은, 공동선을 위해 타인을 선한 의도로 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공동의 선이 아닌, 자신을 위해 타인을 선한 의도로 대하는 것은 쓰임새를 수행하는 것이아닙니다. To perform use is to will well to others for the sake of the common good; but to will well to others not for the sake of the common good but for the sake of self is not to perform use.

 

후자는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자들인 반면, 전자는 주님을 가장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These latter are such as love themselves supremely, while the former are such as love the Lord supremely.

 

천국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로 움직인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며, 여기서 그들의 행함은 주님으로 말미암음이지 스스로가 아니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들은 주님을 유일하신 분, 모든 것의 근원 되시는 분으로 바라보며, 주님의 나라를 추구해야 할 선 전체, 즉, 공동선 전체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Thence it is that those who are in heaven act as a one; and this they do from the Lord, not from themselves, for they look to him as the Only One, the source of all things, and they regard his kingdom as the general, the good of which is to be sought.

 

이것이 다음 주님이 하신 말씀의 의미입니다. This is what is meant by the Lord’s words,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Seek ye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ings shall be added unto you. (Matt. 6:33)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은 그의 선을 구하는 것입니다.(주62) To seek his righteousness” means to seek his good.(주62)

 

[3] 이 생(生)에서 자기 조국의 유익을 자신보다도 더 사랑하고, 자기 이웃의 유익을 자신보다도 더 사랑한 사람들은 저 생에서는 주님의 나라를 사랑하며, 구하는 사람들이 됩니다. 그곳에서는 주님의 나라가 조국이기 때문이며, 타인에게 선 행하기를 사랑한 사람들, 자아가 목적이 아닌, 선이 목적인 사람들은 이웃을 사랑합니다. 천국에서는 선이 이웃이기 때문입니다.(주63) Those who in the world love their country’s good more than their own, and their neighbor’s good as their own, are they who in the other life love and seek the Lord’s kingdom; for there the Lord’s kingdom takes the place of country; and those who love doing good to others, not with self as an end but with good as an end, love the neighbor; for in heaven good is the neighbor.(주63)

 

이런 사람들은 모두 가장 큰 사람, 곧, 천국에 있게 됩니다. All such are in the greatest man, that is, heaven.

 

 

65. 천국 전체가 한 사람을 반영하고, 그 생김새조차 가장 큰 형태의 신적(Divine), 영적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처럼 천국도 지체들과 기관들로 배열되고, 그와 유사한 이름들을 갖고 있습니다. As the whole heaven reflects a single man, and is a Divine spiritual man in the largest form, even in figure, so heaven like a man is arranged into members and parts, and these are similarly named.

 

더욱이 천사들은 이 또는 저 소사이어티가 천국 전체인 가장 큰 사람의 몸 중 어느 부위에 속하는지를 압니다. Moreover, angels know in what member this or that society is.

 

그들 말이, 이 소사이어티는 머리 중 어느 부위 또는 부근에 있다, 저 소사이어티는 가슴 중 어디, 저기는 허리 중 어디에 등으로 말합니다. This society, they say, is in a certain part or province of the head, that in a certain part or province of the breast, that in a certain part or province of the loins, and so on.

 

대략적으로는, 가장 높은, 혹은 세 번째 천국은 머리에서 목까지, 가운데 혹은 두 번째 천국은 가슴에서 허리와 무릎, 가장 낮은, 혹은 첫 번째 천국은 발에서 발바닥, 그리고 팔에서 손가락까지를 형성합니다. In general, the highest or third heaven forms the head down to the neck; the middle or second heaven forms the breast down to the loins and knees; the lowest or first heaven forms the feet down to the soles, and also the arms down to the fingers.

 

팔과 손은 비록 허리 곁에 있을지라도 사람의 가장 낮은 부위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For the arms and hands belong to the lowest parts of man, although at the sides.

 

이 사실만 보아도 역시 왜 세 천국이 있나 하는 이유가 명확해집니다. From this again it is plain why there are three heavens.

 

 

66. 천국 아래에 있는 영들, 즉, 아직 천국 가기 전 단계인 중간영계에 있는 영들은, 천국이 위뿐 아니라 아래에도 있다는 말을 들으면 기절초풍합니다. 그들 역시 세상 사람들처럼, 천국은 위에만 있다는 믿음과 견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그들은 천국의 배열은 사람과 같아서, 사람의 지체들, 기관들 및 내장들의 배열처럼, 어떤 건 위에 어떤 건 아래에, 그리고 그 각각에 있어서도 어떤 건 안에, 어떤 건 밖에 있을 수 있음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The spirits that are beneath heaven are greatly astonished when they hear that heaven is not only above but below, for they have a like faith and opinion as men in the world, that heaven is nowhere but above, for they do not know that the arrangement of the heavens is like the arrangement of the members, organs, and viscera in man, some of which are above and some below; or like the arrangement of the parts in each of the members, organs, and viscera, some of which are within and some without.

 

즉, 그들은 혼동된 천국관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Hence their confused notions about heaven.

 

 

67. 천국에 대한 이러한 사실들, 곧, 천국은 가장 큰 사람이라는 사실들을 이렇게 밝히고 있는 이유는, 뒤이어 나올 천국에 관한 내용들 때문인데요, 그 내용들, 곧, 천국의 형태라든지, 주님과 천국 간 결합이라든지, 천국과 사람 간 결합, 영계에서 자연계로 흘러드는 인플럭스(influx, 入流), 그리고 상응 등은 그전에 천국에 관한 이런 기본적인 사실들을 알고 있지 않으면 도무지 이해할 수도, 무슨 명료한, 또렷한 아이디어조차 가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이 주제들은 앞으로 이어지는 내용들이며, 그 적절한 순서로 다루어지게 됩니다. These things about heaven as the greatest man are set forth, because what follows in regard to heaven cannot be at all comprehended until these things are known, neither can there be any clear idea of the form of heaven, of the conjunction of the Lord with heaven, of the conjunction of heaven with man, of the influx of the spiritual world into the natural, or any idea at all of correspondence—subjects to be treated of in their proper order in what now follows.

 

이들 주제들에 빛을 조금 비추기 위해, 위 내용들을 미리 살핀 것입니다. To throw some light on these subjects, therefore, the above has been premised.

 

 

※ 각주

 

62. 말씀에서 ‘정의’는 선, ‘공의’는 진리에 대한 서술입니다. 그래서 ‘정의와 공의를 행함’은 선과 진리를 행하는 것입니다. In the Word “righteousness” is predicated of good, and “judgment” of truth; therefore “to do righteousness and judgment” is to do what is good and true (n. 2235, 9857).

 

 

63. 가장 높은 뜻으로는, 주님이 이웃이십니다. 결과적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주님으로 말미암은 것을 사랑하는 것인데, 그것은 곧 선과 진리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주님으로 말미암은 그 어디에나 계시기 때문입니다. In the highest sense the Lord is the neighbor; consequently to love the Lord is to love that which is from Him, that is to love good and truth because the Lord is in everything that is from Him (n. 2425, 3419, 6706, 6711, 6819, 6823, 8123). 그러므로 주님으로 말미암는 모든 선이 이웃이며, 선을 의도하고 행하는 것, 그것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Therefore all good that is from the Lord is the neighbor, and to will and do that good is to love the neighbor (n. 5028, 10336).

HH.1.8.64-67.'8장, All Heaven in the Aggregate Reflects a Single Man'.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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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FnwWpayA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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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장

각 소사이어티는 작은 형태의 천국이고,

각 천사는 가장 작은 형태의 천국이다

Each Society Is a Heaven in a Smaller Form,

and Each Angel in the Smallest Form

 

 

56. 거듭, 천국은 주님이 시인, 인정되시는 곳이며, 믿음과 사랑의 대상 되시는 곳입니다. Again, heaven is where the Lord is acknowledged, believed in, and loved.

 

서로 다른 소사이어티의 서로 다른 선의 다양함으로 말미암아 주님을 다양한 형태로 예배하는 것은 해롭기는커녕 오히려 이롭습니다. 천국의 완벽함은 바로 이 다양함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Variety in worship of the Lord from the variety of good in different societies is not harmful, but beneficial, for the perfection of heaven is therefrom.

 

이것을 식자층에서 통용 중인 용어들을 가지고 설명을 드리지 않으면, 그리고 이런 사실들을 통해서, 하나의 통일성이 완벽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다양함으로부터 나와야 하는지를 보여드리지 않으면 아마도 어느 누구도 이걸 이해하시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지 싶습니다. This can scarcely be made clear to the comprehension without employing terms that are in common use in the learned world, and showing by means of these how unity, that it may be perfect, must be formed from variety.

 

모든 완전체는 다양한 부분들로 말미암아 존재합니다. 구성 요소가 없는 완전체는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이며, 그런 건 아무런 형태도, 따라서 자연히 아무런 퀄러티도 없기 때문입니다. Every whole exists from various parts, since a whole without constituents is not anything; it has no form, and therefore no quality.

 

하지만, 하나의 완전체가 다양한 부분들을 통해서 존재하며, 다양한 부분들이 하나의 완벽한 완전체를 이룰 때, 그리고 그 각각이 자기 자신을 마치 오랜 친구, 마음이 참 잘 맞는 친구처럼 서로에게 제공하여 계속 연결, 연결되면, 그런 완전체의 퀄러티는 그야말로 완벽합니다. But when a whole exists from various parts, and the various parts are in a perfect form, in which each attaches itself like a congenial friend to another in series, then the quality is perfect.

 

그래서 천국은 다양한 부분들이 가장 완벽한 형태로 배열되어 있는 하나의 완전체입니다. 천국의 형태야말로 모든 형태 중 가장 완벽한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So heaven is a whole from various parts arranged in a most perfect form, for the heavenly form is the most perfect of all forms.

 

이것이 모든 완벽함의 기본이라는 사실은 모든 아름다움, 기분 좋음 및 기쁨의 본성을 보면 분명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감각과 마음은 이들 아름다움, 기분 좋음 및 기쁨으로부터 영향을 받습니다. 이런 퀄러티들은, 서로 화합을 이루고 마음이 잘 맞는 많은 부분들의 음악회와 화음, 아니면 질서정연하게 공존하거나 이어 나오거나 하지 않으면 절대로 샘솟듯 솟아나 흐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많은 부분들 없이 어떤 전부나 완전체는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That this is the ground of all perfection is evident from the nature of all beauty, agreeableness and delight, by which the senses and the mind are affected; for these qualities spring and flow from no other source than the concert and harmony of many concordant and congenial parts, either coexisting in order or following in order, and never from a whole without many parts.

 

이런 사실 때문에, 다양해야 즐겁다, 다채로워야 기쁘다고들 하며, 알려진 대로, 다양함, 버라이어티의 어떠함이 즐거움, 기쁨의 어떠함을 결정합니다. From this is the saying that variety gives delight; and the nature of variety, as is known, is what determines the delight.

 

이로 미루어, 천국의 그 엄청난 버라이어티에서 오는 완벽함이란 도대체 어떤 것일까 하는 것을 거울 보듯이 알 수 있습니다. From all this it can be seen as in a mirror how perfection comes from variety even in heaven.

 

자연계에 있는 모든 만물은 영계의 실상을 거울처럼 비추기 때문입니다.(주53) For from the things that exist in the natural world the things of the spiritual world can be seen as in a mirror.(53)

 

 

57. 천국에 관해 나누어 온 이 모든 사실은 또한 그대로 교회에도 해당됩니다. 교회는 지상에 있는 주님의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What has been said of heaven may be said also of the church, for the church is the Lord’s heaven on earth.

 

또 보면, 수많은 교회가 있고, 그 교회 하나하나를 가리켜 다 교회라고 합니다. 그 안에 사랑과 신앙의 선이 있는 한 다 교회입니다. There are also many churches, each one of which is called a church, and so far as the good of love and faith reigns therein is a church.

 

여기서도 역시, 주님은 다양한 부분들로 하나의 통일체, 완전체를 만드십니다. 즉, 수많은 교회들을 가지고 하나의 교회를 만드십니다.(주54) Here, too, the Lord out of various parts forms a unity, that is, one church out of many churches.(54)

 

그리고 구체적으로 한 교회 구성원 한 사람과 해당 교회에 대해서도 위와 같이 일반적으로, 같은 식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즉, 교회는 사람 안에 있지 밖에 있는 게 아니라고 말입니다. 모든 사람은 그 안에 주님이 사랑과 신앙의 선으로 계시는 한 하나의 교회입니다.(주55) And the like may be said of the man of the church in particular that is said of the church in general, namely, that the church is within man and not outside of him; and that every man is a church in whom the Lord is present in the good of love and of faith.(55)

 

거듭, 이렇게도 말할 수 있는데요, 자기 안에 교회를 가진 사람은 마치 자기 안에 천국을 가진 천사와 같다고 말입니다. 이것은, 이때 이 사람은, 마치 천사가 가장 작은 형태의 천국이듯 가장 작은 형태의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자기 안에 교회가 있는 사람은 천사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천국입니다. Again, the same may be said of a man that has the church in him as of an angel that has heaven in him, namely, that he is a church in the smallest form, as an angel is a heaven in the smallest form; and furthermore that a man that has the church in him, equally with an angel, is a heaven.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 천사가 되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주님으로 말미암은 선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사람-천사입니다.(주56) For man was created that he might come into heaven and become an angel; consequently he that has good from the Lord is a man-angel.(56)

 

사람하고 천사하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What man has in common with an angel and what he has in contrast with angels may be mentioned.

 

천사와 마찬가지로 사람에게도 있는 것은 천국 이미지를 따라 형성된 내면입니다. 그래서 그가 사랑과 신앙의 선 안에 있는 한, 그는 천국의 형상입니다. It is granted to man, equally with the angel, to have his interiors conformed to the image of heaven, and to become, so far as he is in the good of love and faith, an image of heaven.

 

그러나 사람에게만 있고, 천사에게는 없는 것은 세상 이미지를 따라 형성된 외면입니다. 이 외면은, 그가 선하면 그의 안에 있는 세상으로 하여금 천국에 종속되어 천국을 섬기게 합니다.(주57) But it is granted to man and not to angels to have his exteriors conform to the image of the world; and so far as he is in good to have the world in him subordinated to heaven and made to serve heaven.(57)

 

그리고 이때 주님은 그가 세상에도 있고 동시에 마치 그가 자신의 천국에도 있는 것처럼 그의 내면과 외면 양쪽 다 계십니다. And then the Lord is present in him both in the world and in heaven just as if he were in his heaven.

 

주님은 두 곳 다 신적 질서를 따라 계십니다. 하나님은 질서이시기 때문입니다.(주58) For the Lord is in his Divine order in both worlds, since God is order.(58)

 

 

58. 끝으로, 자기 자신 안에 천국이 있는 사람한테는, 자신에 관한 가장 크거나 일반적인 것에게뿐 아니라, 가장 작거나 구체적인 것, 그래서 가장 미세한 것에게조차 가장 큰 천국의 형상이 반복된다는 점을 강조하여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Finally it should be said that he who has heaven in himself has it not only in the largest or most general things pertaining to him but also in every least or particular thing, and that these least things repeat in an image the greatest.

 

이런 사실은, 모든 사람은 그 자신의 고유한 사랑이며, 그 사랑은 그의 주된 사랑, 곧 그를 지배하는 사랑이라는 데서 비롯됩니다. This comes from the fact that everyone is his own love, and is such as his ruling love is.

 

그를 다스리는 이 사랑은 아주 작은 단위 안으로 흘러 들어가 그 안을 정돈, 배열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모든 곳을 자신과 닮은 꼴이 되게 합니다.(주59) That which reigns flows into the particulars and arranges them, and everywhere induces a likeness of itself.(59)

 

천국에서는 주님을 사랑함이 주된 사랑입니다. 그곳에서는 모든 것보다 더 오직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In the heavens love to the Lord is the ruling love, for there the Lord is loved above all things.

 

그래서 주님은 모든 것 가운데 모든 것이십니다. 모든 것, 그리고 모든 개별 단위 가운데로 흘러 들어오셔서 그들을 정돈하시고, 주님 자신으로 옷을 입히시며, 그가 어디에 있든지 그를 천국으로 만드시기 때문입니다. Hence the Lord there is the All-in-all, flowing into all and each, arranging them, clothing them with a likeness of himself, and making it to be heaven wherever he is.

 

이것이 한 천사로 하여금 가장 작은 형태의 천국이 되게 하는 것이며, 한 소사이어티로 하여금 좀 더 큰 천국이, 그리고 모든 소사이어티로 하여금 가장 큰 형태의 천국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This is what makes an angel to be a heaven in the smallest form, a society to be a heaven in a larger form, and all the societies taken together a heaven in the largest form.

 

주님의 신성이 천국을 이루며, 주님이 모든 것 가운데 모든 것이시라는 사실은 앞, 7에서 12번 글에서 살폈습니다. That the Divine of the Lord is what makes heaven, and that he is the All-in-all, may be seen above (n. 7–12).

 

 

 

※ 각주

 

53. 모든 완전체는 많은 부분들의 하모니와 콘서트에서 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혀 무슨 퀄러티를 가질 수 없습니다. Every whole is from the harmony and concert of many parts. Otherwise it has no quality (n. 457). 이런 사실로, 천국 전체가 하나의 완전체입니다. From this the entire heaven is a whole (n. 457). 그리고 거기 있는 모든 것은 주님이라는 한가지 목적에만 유념하기 때문입니다. And for the reason that all there have regard to one end, which is the Lord (n. 9828).

 

 

54. 어떤 교회든 선이 그 교회의 특징이요, 에센셜인 한, 선에서 분리된 진리가 아닌, 그 교회는 하나입니다. If good were the characteristic and essential of the church, and not truth apart from good, the church would be one (n. 1285, 1316, 2982, 3267, 3445, 3451, 3452). 선으로 말미암아 모든 교회는 주님 앞에서 하나의 교회가 됩니다. From good all churches make one church before the Lord (n. 7396, 9276).

 

 

55. 교회는 사람 안에 있지 밖에 있는 게 아닙니다. 교회는 자기 안에 교회를 가진 사람들로 구성됩니다. The church is in man, and not outside of him, and the church in general is made up of men that have the church in them (n. 3884, [6637]).

 

 

56. 자기가 하나의 교회인 사람은 가장 큰 천국 모습을 닮은 가장 작은 형태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그의 마음에 속한 그의 내면이 천국 형태를 따라 배열되어 있기 때문이며, 그 결과, 천국의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 man who is a church is a heaven in the smallest form after the image of the greatest, because his interiors, which belong to his mind, are arranged after the form of heaven, and consequently for reception of all things of heaven (n. 911, 1900, 1928, 3624–3631, 3634, 3884, 4041, 4279, 4523, 4524, 4625, 6013, 6057, 9279, 9632).

 

 

57. 사람은 내면과 외면이 있습니다. 내면은 천국 이미지를 따라 형성되었고, 외면은 세상 이미지를 따라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사람을 가리켜 고대인들은 소(小)우주라 하였습니다. Man has an internal and an external; his internal is formed by creation after the image of heaven, and his external after the image of the world; and for this reason man was called by the ancients a microcosm (n. 3628, 4523, 4524, 5115, 5368, 6013, 6057, 9279, 9706, 10156, 10472). 이런 이유로, 사람은 자기 안에 있는 세상으로 하여금 천국을 섬기도록 창조되었으며, 이런 일은 선과 함께 일어납니다. 그러나 자기 안에서 천국으로 하여금 지옥을 섬기게 하는 사람한테는 악과 함께 정반대가 됩니다. Therefore man was created to have the world in him serve heaven, and this takes place with the good; but it is the reverse with the evil, in whom heaven serves the world (n. 9278, 9283).

 

 

58. 주님은 질서이십니다. 주님으로부터 나오는 신적 선과 진리가 질서를 만듭니다. The Lord is order, since the Divine good and truth that go forth from the Lord make order (n. 1728, 1919, 2011, 2258, 5110, 5703, 8988, 10336, 10619). 신적 진리는 질서에 관한 법입니다. Divine truths are laws of order (n. 2447, 7995). 사람이 질서를 따라 사는 한, 즉, 사람이 신적 진리와 일치하는 선 안에 거하는 한, 그는 사람이며, 교회와 천국이 그 사람 안에 있습니다. So far as a man lives according to order, that is, so far as he lives in good in accordance with Divine truths, he is a man, and the church and heaven are in him (n. 4839, 6605, 8513, [8547]).

 

 

59. 모든 사람을 향한 주된 사랑, 혹은 주도적 사랑은 개별 및 그의 삶 전체, 곧 그의 모든 사고와 의지에 관한 것들 가운데 있습니다. The ruling or dominant love with everyone is in each thing and all things of his life, thus in each thing and all things of his thought and will (n. 6159, 7648, 8067, 8853). 사람은 그의 생명의 주된 퀄러티와 같은 그런 것입니다. Man is such as is the ruling quality of his life (n. 987, 1040, 1568, 3570, 6571, 6935, 6938, 8853–8858, 10076, 10109, 10110, 10284). 사랑과 신앙의 다스림 아래 있는, 그런 사람들은 사람의 생명을 이루는 모든 생명 단위들 가운데 있습니다. 비록 이런 사실을 본인은 모르고 있더라도 말입니다. When love and faith rule they are in all the particulars of man’s life, although he does not know it (n. 8854, 8864, 8865).

HH.1.7.56-58.'7장, 각 천사는 가장 작은 천국이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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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gyWmNgjLpo

 

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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