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2:18-25

 

18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And Jehovah God said, It is not good that the man should be alone, I will make him a help as with him. 19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And Jehovah God formed out of the ground every beast of the field, and every fowl of the heavens, and brought it to the man to see what he would call it; and whatsoever the man called every living soul, that was the name thereof. 20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And the man gave names to every beast, and to the fowl of the heavens, and to every wild animal of the field; but for the man there was not found a help as with him. 21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And Jehovah God caused a deep sleep to fall upon the man, and he slept; and he took one of his ribs, and closed up the flesh in the place thereof. 22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And the rib which Jehovah God had taken from the man, he built into a woman, and brought her to the man. 23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And the man said, This now is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therefore she shall be called wife, because she was taken out of man [vir]. 24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Therefore shall a man leave his father and his mother, and shall cleave unto his wife, and they shall be one flesh. 25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And they were both naked, the man and his wife, and were not ashamed.

 

 

The Contents

 

131. 여기서부터는 태고교회의 후손, 후대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본성(本性, own, 라 proprium)을 향해 기울어진 사람들입니다. The posterity of the most ancient church, which inclined to their own,3 is here treated of.

 

※ 여기 ‘자신들의 본성을 향해 기울어진’의 의미는, 자치(自治, autonomy)를 얻고자 분투했다(strive for autonomy)는 뜻으로, 주님에게서 벗어나 독립하고자 있는 힘을 다하여 싸웠다는 것입니다. 아이고... 분투할 게 따로 있지!

 

※ 아주 중요한 주석 #3. 라틴어 ‘프로프리움’(proprium)은 여기 이 본문과 다른 여러 곳에서 ‘오운’(own)이라는 표현으로 번역되어온, 원전(the original text)에 사용된 용어입니다. Critical Notes 3. The Latin word proprium is the term used in the original text that in this and other places has been rendered by the expression “own.”

 

프로프리움의 사전적 의미는, 형용사로서, ‘아무개의 것, 소유’(one’s own), ‘적절한’(proper), ‘아무개 자신에게만 속한’(belonging to one’s self alone), ‘특별한’(special), ‘특정한’(particular), ‘특유한’(peculiar) 등입니다. The dictionary meaning of propius, as an adjective, is “one’s own,” “proper,” “belonging to one’s self alone,” “special,” “particular,” “peculiar.”

 

이 프로프리움이라는 말이 중성(neuter) 명사로 사용되었을 때의 의미는, ‘소유’(possession), ‘재산’(property), 또 ‘어떤 특이점’(a peculiarity), ‘특징점’(characteristic mark), ‘구별점’(distinguishing sign), ‘특징’(characteristic) 등입니다. The neuter of this which is the word proprium, when used as a noun means “possession,” “property”; also “a peculiarity,” “characteristic mark,” “distinguishing sign,” “characteristic.”

 

영어 형용사 ‘오운’(own)을 웹스터에서 보면 그 의미를 ‘...에 속한’(belonging to), ‘...에 독점적으로 혹은 특별하게 속한’(belonging exclusively or especially to), ‘특유한’(peculiar) 등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운’이야말로 ‘프로프리우스’(proprius, 형, 고유한)에 딱 맞는 번역이지 싶고요, 라틴어 ‘프로프리움’(proprium)에 맞는 말을 찾기 위해 이 ‘오운’을 명사로 쓰면, 그거야말로 정말 가장 근접한 최상의 번역이 아닐까 합니다. [편집자역] The English adjective “own” is defined by Webster to mean “belonging to,” “belonging exclusively or especially to,” “peculiar”; so that our word “own” is a very exact equivalent of proprius, and if we make it a noun in order to answer to the Latin proprium, we effect a very close translation. [Reviser]

 

 

132. 인간은 주님의 인도로는 만족하지 않고, 대신 자신과 세상, 혹은 자신의 본성으로 인도받기를 원하는 그런 존재이기 때문에, 그런 연유로, 여기서는 그런 인간에게 환영받는 인간 자신의 본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18절) Since man is such as not to be content to be led by the Lord, but desires to be led also by himself and the world, or by his own, therefore the own which was granted him is here treated of (verse 18).

 

※ 즉, 이 절은, 독립적으로 행동하기를 원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며, 인류에게 생겨난 자율성(自律性), 곧 주님의 인도를 받지 않고 대신 자신이 세운 원칙을 따라 살고자 하는 경향을 다루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133. 그래서 먼저 그로 하여금 알게 하시려고, 그에게 선에 관한 애정들과 진리에 관한 지식들이 주어지는데, 이것들은 주님이 그에게 거저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자기 본성을 향해 기울어집니다. (19-20절) And first it is given him to know the affections of good and the knowledges of truth with which he is endowed by the Lord; but still he inclines to his own (verses 19–20).

 

※ 선과 진리 및 그에 관한 모든 것은 주님의 신성, 곧 주님 자신입니다. 주님은 인간에게 주님 자신을 주시지만, 그러나 인간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자기를 향해 고개를 돌립니다. 이것이 피조물의 본성이며, 심지어 천국 천사들마저 그래서 ‘자신의 본성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만큼 천사다’ 할 정도입니다. 자기 본성을 향해 기운다는 것은, 주님에게서 독립하고자 하는 성향, 자치, 자율 성향을 보인다는 뜻입니다.

 

 

134. 이런 이유로, 인간은 자기 본성에 속한 어떤 상태 안으로 들어가고(let into), 다른 본성(an own)이 그에게 주어지는데, 이것이 여자(a woman)로 빚어진 갈빗대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21-23절) Wherefore he is let into a state of his own, and an own is given him, which is described by the rib built into a woman (verses 21 to 23).

 

※ 즉, 일종의 자치 상태(a state of self-governance)로 옮겨지고, 어떤 자율성(a sense of autonomy)이 주어지는데, 이걸 여자로 빚어진 갈빗대로 표현한 것입니다.

 

 

135. 천적, 영적 생명과 인간의 본성(本性, the man’s own)은 서로 인접, 아주 밀접하게 붙어 있습니다. 마치 하나인 것처럼 보일 정도로 말입니다. (24절) Celestial and spiritual life are adjoined to the man’s own, so that they appear as a one (verse 24).

 

※ ‘인간의 본성’은 독립성(獨立性, the sense of independence)을 말합니다.

 

 

136. 그리고 주님으로부터 이노센스(innocence, 純眞)가 이 본성 안으로 스며듭니다.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가 되지 않도록 말입니다. (25절) And innocence from the Lord is instilled into this own, so that it still might not be unacceptable (verse 25).

 

※ 무례한 존재, 불쾌한 존재가 되지 않도록 하신다는 뜻으로, 인간이 그 본성상, 독립하고자 하는 건 어쩔 수 없으나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주님 앞에 무례하고 불쾌한 존재가 되는 것은 막으신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끝까지 사랑하시고, 끝까지 살피시며, 배려하십니다.

 

 

The Internal Sense

 

137. 창세기의 첫 세 장은 대체로 태고교회(太古敎會, the most ancient church)를 다루고 있습니다. 태고교회의 첫 시기부터 끝에 가서 사라지게 될 때까지, 이 교회를 가리켜 ‘사람’(man, homo, 천적 인간)이라고 했는데요, 이 장의 전반부에서는 이 태고교회가 가장 융성했던 상태, 곧 천적 인간이었던 상태를 다루었다면, 이제 여기 후반부에서는 자신의 본성으로 기울어진 사람들과 그들의 후손을 다루고 있습니다. The first three chapters of Genesis treat in general of the most ancient church, which is called “man” [homo] from its first period to its last, when it perished; the preceding part of this chapter treats of its most flourishing state, when it was a celestial man; here it now treats of those who inclined to their own, and of their posterity.

 

※ 자기 사랑, 곧 주님에게서 독립하고자 하는 태도가 모든 악과 거짓, 모든 문제의 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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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1-17

 

1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And the heavens and the earth were finished, and all the army of them. 2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And on the seventh day God finished his work which he had made; and he rested on the seventh day from all his work which he had made. 3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And God blessed the seventh day, and hallowed it, because that in it he rested from all his work which God in making created. 4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These are the nativities of the heavens and of the earth when he created them, in the day in which Jehovah God made the earth and the heavens. 5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And there was no shrub of the field as yet in the earth, and there was no herb of the field as yet growing, because Jehovah God had not caused it to rain upon the earth. And there was no man to till the ground. 6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And he made a mist to ascend from the earth, and watered all the faces of the ground. 7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And Jehovah God formed man, dust from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ves, and man became a living soul. 8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And Jehovah God planted a garden eastward in Eden, and there he put the man whom he had formed. 9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And out of the ground made Jehovah God to grow every tree desirable to behold, and good for food; the tree of lives also, in the midst of the garden; and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10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And a river went out of Eden to water the garden, and from thence it was parted, and was into four heads. 11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The name of the first is Pishon; that is it which compasseth the whole land of Havilah, where there is gold. 12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And the gold of that land is good; there is bdellium and the onyx stone. 13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And the name of the second river is Gihon; the same is it that compasseth the whole land of Cush. 14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And the name of the third river is Hiddekel; that is it which goeth eastward toward Assyria; and the fourth river is Euphrates. 15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And Jehovah God took the man, and put him in the garden of Eden, to till it and take care of it. 16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And Jehovah God commanded the man, saying, Of every tree of the garden eating thou mayest eat. 17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Bu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thou shalt not eat of it; for in the day that thou eatest thereof, dying thou shalt die.

 

 

THE CONTENTS

 

73. 사람은 처음에는 죽은 상태였다가 영적(靈的, spiritual) 상태가 되고, 그리고 그 상태에서 이번에는 천적(天的, celestial) 상태가 되는데, 이것이 이제부터 다루는 내용입니다. (1절) When from being dead a man has become spiritual, then from spiritual he becomes celestial, as is now treated of (verse 1).

 

 

74. 천적 인간이 일곱째 날이며, 이때 주님은 안식하십니다. (2-3절) The celestial man is the seventh day, on which the Lord rests (verses 2–3).

 

 

75. 안개로 적셔진 땅에서 나는 ‘초목’(shrub, 관목)과 ‘채소’(herb)는 이 천적 인간의 지식(knowledge)과 합리성(合理性, rationality)을 말합니다. (5-6절) His knowledge and his rationality [scientificum et rationale ejus] are described by the shrub and the herb out of the ground watered by the mist (verses 5–6).

 

 

76.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는 그의 생명(life)을 말합니다. (7절) His life is described by the breathing into him of the breath of lives (verse 7).

 

 

77. 그후, ‘동방 에덴동산’(the garden in Eden, in the east)은 천적 인간의 지성(intelligence)을, ‘보기에 아름다운 나무’(the trees pleasant to the sight)는 진리에 속한 퍼셉션(perceptions, 知覺)을, ‘먹기에 좋은 나무’(the trees good for food)는 선에 속한 퍼셉션을 각각 말합니다. ‘생명 나무’(the tree of lives)는 사랑을,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the tree of knowledge)는 신앙을 각각 의미합니다. (8-9절) Afterwards his intelligence is described by the garden in Eden, in the east; in which the trees pleasant to the sight are perceptions of truth, and the trees good for food are perceptions of good. Love is meant by the tree of lives, faith by the tree of knowledge [scientiae] (verses 8–9).

 

 

78. ‘동산을 적시는 강’(the river in the garden)은 지혜(wisdom)를 의미합니다. Wisdom is meant by the river in the garden.

 

네 개의 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선과 진리이며, 두 번째는 모든 선과 진리, 혹은 사랑과 신앙에 관한 지식입니다. From thence were four rivers, the first of which is good and truth; the second is the knowledge [cognitio] of all things of good and truth, or of love and faith.

 

이 둘은 속 사람에게 속합니다. These are of the internal man.

 

세 번째는 이성(reason), 네 번째는 기억-지식(memory-knowledge)인데, 이 둘은 겉 사람에게 속합니다. The third is reason, and the fourth is memory-knowledge [scientia], which are of the external man.

 

모든 것이 지혜로부터 나오며, 이 지혜는 주님 안에 있는 사랑과 신앙으로부터 나옵니다. (10-14절) All are from wisdom, and this is from love and faith in the Lord (verses 10–14).

 

 

79. 천적 인간은 그런 일종의 동산입니다. The celestial man is such a garden.

 

이 동산은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천적 인간이 동산 안 모든 것을 즐기는 것은 허락되었으나 자기 것으로 소유하는 것은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15절) But as the garden is the Lord’s, it is permitted this man to enjoy all these things, and yet not to possess them as his own (verse 15).

 

 

80. 그는 주님으로부터 오는 모든 퍼셉션을 가지고 선과 진리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허락되지만, 그러나 신앙의 신비에 대한 탐구를 자기 자신과 세상, 혹은 감각(sense)과 기억-지식들을 가지고 하면 절대 안 됩니다. 그런 짓은 그의 천적 본성의 죽음을 야기하기 때문입니다. (16-17절) He is also permitted to acquire a knowledge of what is good and true by means of every perception from the Lord, but he must not do so from himself and the world, nor search into the mysteries of faith by means of the things of sense and of memory-knowledge [sensualia et scientifica]; which would cause the death of his celestial nature (verses 16–17).

 

 

THE INTERNAL SENSE

 

81. 이 장은 천적 인간에 관한 장입니다. 앞 장에서는 영적 인간을 다루었지요. 영적 인간은 일종의 죽은 상태에 있는 사람(dead man)으로부터 빚어진 사람입니다. This chapter treats of the celestial man, as the preceding one did of the spiritual, who was formed out of a dead man.

 

그런데 오늘날은 천적 인간이 어떤 사람인지가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영적 인간에 대해서나 죽은 상태에 있는 사람에 대해서도 거의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먼저 저로 하여금 그 각각의 본질을 간략히 서술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그 차이점들을 알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But as it is unknown at this day what the celestial man is, and scarcely what the spiritual man is, or a dead man, it is permitted me briefly to state the nature of each, that the difference may be known.

 

그래서 먼저, 죽은 상태에 있는 사람에 대한 설명입니다. 죽은 상태의 사람은 진리와 선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 대신 오직 육체와 세상에 속한 것만 잘 아는, 그리고 그런 걸 아주 좋아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First, then, a dead man acknowledges nothing to be true and good but what belongs to the body and the world, and this he adores.

 

다음은 영적 인간입니다. 영적 인간은 영적, 천적 진리와 선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신앙의 일종의 원리(principle)로부터만 알아요. 그의 행위의 기반은 이런 신앙 원리 같은 거거든요. 사랑이 아니고 말입니다. A spiritual man acknowledges spiritual and celestial truth and good; but he does so from a principle of faith, which is likewise the ground of his actions, and not so much from love.

 

끝으로, 천적 인간입니다. 천적 인간은 영적, 천적 진리와 선을 믿고 지각하는 사람입니다. 천적 인간은 사랑에서 나오는 신앙, 행위가 뒤따르는 신앙 말고 무슨 다른 신앙 같은 것은 모르는 그런 사람입니다. A celestial man believes and perceives spiritual and celestial truth and good, acknowledging no other faith than that which is from love, from which also he acts.

 

※ 영적 인간, 천적 인간을 각각 머리 신앙, 가슴 신앙으로 비유해도 좋겠습니다.

 

[2] 죽은 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오직 육체적, 세상적 목표만 추구하는 삶입니다. 그들은 영원한 삶이 무엇인지도, 주님이 누구신지도 모릅니다. 혹시 알게 되어도 그들은 믿지 않습니다. Second: The ends which influence a dead man regard only corporeal and worldly life, nor does he know what eternal life is, or what the Lord is; or should he know, he does not believe.

 

영적 인간의 경우는 영생입니다. 그 결과는 곧 주님이시지요. The ends which influence a spiritual man regard eternal life, and thereby the Lord.

 

천적 인간은 바로 처음부터 주님입니다. 그 결과가 주님의 나라와 영생입니다. The ends which influence a celestial man regard the Lord, and thereby his kingdom and eternal life.

 

[3] 죽은 상태의 사람들은 삶 가운데 전투가 있을 때, 즉 선악 간 싸움이나 진리, 거짓 간 싸움으로 마음에 갈등이 일어나면 거진 다 매번 집니다. 그렇지 않을 때, 즉 전투가 없을 때, 그때는 악과 거짓이 그를 지배하며, 그래서 그는 그들의 종이 됩니다. Third: A dead man when in combat almost always yields, and when not in combat, evils and falsities have dominion over him, and he is a slave.

 

그의 묶임은 겉으로 드러나는데, 예를 들면, 법, 목숨, 부, 소득, 명성 등 소위 안전한 삶을 위해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을 잃을까봐 두려워하는 그런 형태로 나타납니다. His bonds are external, such as the fear of the law, of the loss of life, of wealth, of gain, and of the reputation which he values for their sake.

 

영적 인간은 전투가 있어도 늘 승리합니다. 영적 인간에게 있어 묶임은 내적(內的, internal) 묶임이며, 양심(conscience)의 묶임이라 합니다. The spiritual man is in combat, but is always victorious; the bonds by which he is restrained are internal, and are called the bonds of conscience.

 

천적 인간에게는 전투가 없습니다. 악과 거짓의 무슨 난폭한 공격이 있어도 그는 그것들을 경멸, 무시해 버리며, 그래서 그를 가리켜 정복자(conqueror), 이긴자라 합니다. The celestial man is not in combat, and when assaulted by evils and falsities, he despises them, and is therefore called a conqueror.

 

그는 정말 그 무엇도 그를 속박하지 못합니다. 그는 자유하며, He is apparently restrained by no bonds, but is free.

 

그에게 있어 굳이 속박이라 하면 선과 진리에 대한 퍼셉션, 지각능력이지 싶습니다. His bonds, which are not apparent, are perceptions of good and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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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And the earth was a void and emptiness, and thick darkness was upon the faces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moved upon the faces of the waters. 3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4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And God saw the light, that it was good; and God distinguished between the light and the darkness. 5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And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first day. 6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And God said, Let there be an expanse in the midst of the waters, and let it distinguish between the waters in the waters. 7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And God made the expanse, and made a distinction between the waters which were under the expanse, and the waters which were above the expanse; and it was so. 8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And God called the expanse heaven.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second day. 9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And God said, Let the waters under the heaven be gathered together in one place, and let the dry [land] appear; and it was so. 10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And God called the dry [land] earth, and the gathering together of the waters called he seas;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11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And God said, Let the earth bring forth the tender herb, the herb yielding seed, and the fruit tree bearing fruit after its kind, whose seed is in itself, upon the earth; and it was so. 12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And the earth brought forth the tender herb, the herb yielding seed after its kind, and the tree bearing fruit, whose seed was in itself, after its kind;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13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third day. 14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And God said, Let there be luminaries in the expanse of the heavens, to distinguish between the day and the night; and let them be for signs, and for seasons, and for days, and for years. 15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And let them be for luminaries in the expanse of the heavens, to give light upon the earth; and it was so. 16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And God made two great luminaries, the greater luminary to rule by day, and the lesser luminary to rule by night; and the stars. 17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And God set them in the expanse of the heavens, to give light upon the earth; 18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And to rule in the day, and in the night, and to distinguish between the light and the darkness;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19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fourth day. 20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And God said, Let the waters cause to creep forth the creeping thing, the living soul; and let fowl fly above the earth upon the faces of the expanse of the heavens. 21하나님이 큰 바다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And God created great whales, and every living soul that creepeth, which the waters caused to creep forth after their kinds, and every winged fowl after its kind;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22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And God blessed them, saying, Be fruitful and multiply, and fill the waters in the seas, and the fowl shall be multiplied in the earth. 23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fifth day. 24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And God said, Let the earth bring forth the living soul after its kind; the beast, and the thing moving itself, and the wild animal of the earth, after its kind; and it was so. 25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And God made the wild animal of the earth after its kind, and the beast after its kind, and everything that creepeth on the ground after its kind;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26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And God said,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after our likeness; and let them have dominion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over the fowl of the heavens, and over the beast, and over all the earth, and over every creeping thing that creepeth upon the earth.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And God created man in his own image, in the image of God created he him; male and female created he them.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And God blessed them, and God said unto them, Be fruitful, and multiply, and replenish the earth, and subdue it; and have dominion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over the fowl of the heavens, and over every living thing that creepeth upon the earth. 29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And God said, Behold, I give you every herb bearing seed which is upon the faces of all the earth, and every tree in which is fruit; the tree yielding seed, to you it shall be for food. 30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And to every wild animal of the earth, and to every fowl of the heavens, and to everything that creepeth upon the earth wherein is a living soul, every green herb for food; and it was so. 31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And God saw everything that he had made, and behold it was very good.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sixth day.

 

 

The Contents

 

6. 육 일, 또는 기간들은, 사람의 거듭남 관련, 수많은 일련의 상태들인데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The six days, or periods, which are so many successive states of the regeneration of man, are in general as follows.

 

 

7. 첫 번째 상태는 선행 상태인데, 두 가지, 유아기부터 거듭남 바로 직전까지의 상태를 포함합니다. The first state is that which precedes, including both the state from infancy, and that immediately before regeneration.

 

이 상태를 일컬어 ‘혼돈’, ‘공허’, 그리고 ‘흑암’이라 합니다. This is called a “void,” “emptiness,” and “thick darkness.”

 

이때 첫 움직임이 있습니다. 바로 주님의 자비인데요,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가 그것입니다. And the first motion, which is the Lord’s mercy, is “the spirit of God moving upon the faces of the waters.”

 

 

8. 두 번째 상태는 주님의 것과 사람의 것 사이, 하나의 구분이 생기는 때입니다. The second state is when a distinction is made between those things which are of the Lord, and those which are proper to man.

 

주님의 것은 이름하여 말씀에서 ‘리메인스’(remains)라 하는 것인데, 여기서는 특별히 신앙 관련 지식이며, 이 지식은 유아기부터 배워 온, 그래서 차곡차곡 쌓인, 그러나 사람이 이 두 번째 상태에 이를 때까지는 드러나지 않는 지식입니다. The things which are of the Lord are called in the word “remains,” and here are especially knowledges of faith, which have been learned from infancy, and which are stored up, and are not manifested until the man comes into this state.

 

오늘날 이 상태는 시험, 불행 혹은 슬픔 없이는 좀처럼 존재하지 않는데요, 이런 일이 일어나면 몸과 세상, 즉 사람에게나 어울리는 일은 마치 죽은 것처럼 휴면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 At the present day this state seldom exists without temptation, misfortune, or sorrow, by which the things of the body and the world, that is, such as are proper to man, are brought into quiescence, and as it were die.

 

그렇게 겉 사람에게 속한 일은 속 사람에게 속한 일로부터 분리됩니다. Thus the things which belong to the external man are separated from those which belong to the internal man.

 

속 사람에게 있는 것이 '리메인스'이며, 주님이 이렇게 쓰시려고 이때까지 보관해 오신 것입니다. In the internal man are the remains, stored up by the Lord unto this time, and for this use.

 

 

9. 세 번째 상태는 뉘우침의 상태입니다. 이때 사람은 그의 속 사람으로 말미암아 신앙적인 말, 종교적인 말도 하고, 체어리티(charity, 선행, 이웃 사랑)의 일 같은 선한 일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은 활력, 생명력이 없습니다. 그가 이런 일이 자기한테서 나오는 줄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The third state is that of repentance, in which the man, from his internal man, speaks piously and devoutly, and brings forth goods, like works of charity, but which nevertheless are inanimate, because he thinks they are from himself.

 

이런 선을 가리켜 ‘’, 그리고 ‘씨 맺는 채소’, 나중에는 ‘열매 맺는 나무’라 합니다. These goods are called the “tender grass,” and also the “herb yielding seed,” and afterwards the “tree bearing fruit.”

 

 

10. 네 번째 상태 때, 사람은 애정 어린 사랑의 사람, 조명받은 신앙의 사람이 됩니다. The fourth state is when the man becomes affected with love, and illuminated by faith.

 

그는 앞서 실제로 경건하게 담론하고 선을 행했지만 그건 그가 수고한 시험과 엄격함의 결과로 그런 것이지, 신앙이나 체어리티로 한 것이 아닙니다. 이제 그의 속 사람 안에 신앙과 체어리티라는 불이 켜진 까닭에, 이를 가리켜 ‘두 큰 광명체’라 합니다. He indeed previously discoursed piously, and brought forth goods, but he did so in consequence of the temptation and straitness under which he labored, and not from faith and charity; wherefore faith and charity are now enkindled in his internal man, and are called two “luminaries.”

 

 

11. 다섯 번째 상태 때, 사람은 신앙으로 담론을 하며, 그래서 자기가 지금 진리 안에, 선 안에 있음을 확실히 압니다. 그에게서 나오는 것들은 이제 활력, 곧, 생명력이 있으며, 그래서 이를 가리켜 ‘바다의 물고기’, 그리고 ‘하늘의 새’라 합니다. The fifth state is when the man discourses from faith, and thereby confirms himself in truth and good: the things then produced by him are animate, and are called the “fish of the sea,” and the “birds of the heavens.

 

 

12. 여섯 번째 상태 때, 사람은 신앙으로, 그리고 그래서 사랑으로 진실한 것을 말하고, 선한 것을 행합니다. 이제부터 그가 행하는 일들을 가리켜 ‘생물’이라, ‘짐승’이라 합니다. The sixth state is when, from faith, and thence from love, he speaks what is true, and does what is good: the things which he then brings forth are called the “living soul” and the “beast.”

 

이렇게 그가 즉시, 그리고 신앙과 사랑, 둘 다로 행하기 때문에, 그는 영적인 사람이 되었으며, 그를 가리켜 ‘형상’이라 합니다. And as he then begins to act at once and together from both faith and love, he becomes a spiritual man, who is called an “image.”

 

그의 영적 삶은, 신앙의 지식이 속한, 그리고 체어리티의 일이 속한 그런 것, ‘먹을거리’라고 하는, 그런 것으로 밝아지고, 지속되며, 그의 자연적 삶 역시 몸과 감각에 속한 것으로 밝아지고, 지속됩니다. 그래서 사랑이 우위를 점하여 그가 천적 인간(天的, a celestial man)이 될 때까지 둘 사이엔 전투가 일어납니다. His spiritual life is delighted and sustained by such things as belong to the knowledges of faith, and to works of charity, which are called his “food”; and his natural life is delighted and sustained by those which belong to the body and the senses; whence a combat arises, until love gains the dominion, and he becomes a celestial man.

 

 

13. 거듭남 가운데 있다고 해서 모두가 다 이 상태에까지 도달하는 것은 아닙니다. Those who are being regenerated do not all arrive at this state.

 

오늘날 절대다수가 겨우 첫 번째 상태에, 일부가 겨우 두 번째, 그리고 그렇게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이 여섯 번째 상태는 아주 소수, 일곱 번째 상태까지 도달하는 경우는 그야말로 희귀한 경우입니다. The greatest part, at this day, attain only the first state; some only the second; others the third, fourth, or fifth; few th sixth; and scarcely anyone the seventh.

 

 

The Internal Sense

 

14. 후속 작업에서, 주(主, the Lord)라는 이름은 온 세상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오직 그분만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이름 앞뒤로 무슨 다른 형용 없이 오직 ‘’로만 일컬음을 받으십니다. In the following work, by the name Lord is meant the savior of the world, Jesus Christ, and him only; and he is called “the Lord” without the addition of other names.

 

온 천국에 걸쳐 그분은 주(主)로 시인(是認, acknowledge) 및 흠모(欽慕, adore)의 대상이십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오직 그분에게만 있기 때문입니다. Throughout the universal heaven he it is who is acknowledged and adored as Lord, because he has all sovereign power in the heavens and on earth.

 

주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을 다음과 같이 부르라 명하셨습니다. He also commanded his disciples so to call him, saying,

 

너희가 나를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요13:13) Ye call me Lord, and ye say well, for I am. (John 13:13)

 

그래서 부활 후, 제자들은 그분을 ‘’라 하였습니다. And after his resurrection his disciples called him “the Lord.”

 

※ 다음은 ‘주님의 교리’ 1번 글 참조 본문입니다

 

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1:1-5)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1:14)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요3:19)

 

36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46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요12:36, 46)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요17:5)

 

 

15. 천국 전체가 주님 아닌 다른 아버지는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과 아버지는 하나이시기 때문이며, 이 사실을 주님은 다음과 같이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In the universal heaven they know no other father than the Lord, because he and the father are one, as he himself has said:

 

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8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요14:6, 8-11)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Philip saith, Show us the father Jesus saith to him, Am I so long time with you, and hast thou not known me, Philip? He that hath seen me hath seen the father how sayest thou then, Show us the father? Believest thou not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n me? Believe me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n me. (John 14:6, 8–11)

 

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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