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2023/1/7)

 

17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의 각 마을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18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19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째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20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21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생각하여 이르되 이 신성모독 하는 자가 누구냐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22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 마음에 무슨 생각을 하느냐 23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24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25그 사람이 그들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26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오늘 우리가 놀라운 일을 보았다 하니라 (눅5:17-26)

 

① ‘중풍병자’, 진리를 따라 살고자 하나 그럴 능력이 없는 사람, 악을 멀리하려 해도, 선을 행하려 해도 잘되지 않는 사람을 가리킨다는 것

 

② ‘침상’, 자신이 믿는 ‘교회의 교리’를, ‘무리’, 주님과 나 사이를 가로막는 ‘선이 없는 진리’를, ‘기와를 벗기고’, ‘내가 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선 하나 실천’을 각각 의미한다는 것

 

③ 신앙인이 영적 질병에 걸리는 이유, ‘주님과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병을 고치는 능력’이 선이신 주님께 있기 때문에, 우리가 병을 고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아주 사소한 선부터 실천, 주님과의 연결을 복원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 등

 

원고 : https://bygrace.kr/1348

 

토요예배(2023/1/7, 눅5:17-26), '주님이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 원본은 서울 새 교회(http://seoul.newchurch.or.kr/) 이순철 목사님의 누가복음 속뜻 강해입니다. ※ 원고 중간중간 참고표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보탠, 원본에는 없는 보조설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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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https://youtu.be/1lO3DXE8V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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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광야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듣다’ (2023/1/6)

 

1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2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3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4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7모세가 내려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그 모든 말씀을 그들 앞에 진술하니 8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전하매 (출19:1-8)

 

① ‘삼 개월’과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의 의미가 우리의 거듭남 과정 중 새로운 영적 상태, 곧 선의 상태의 시작인 이유

②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의 의미가 우리가 진리를 통해 선이신 주님께 가까이 가며, 이때 주님의 선이 우리 안에 흘러들어 오는 것인 이유

③ ‘야곱의 집’, ‘이스라엘 자손들’과 ‘독수리 날개’, 그리고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과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 등의 의미

 

원고 : https://bygrace.kr/1347

 

매일예배(2023/1/6, 출19:1-8),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듣다'

※ 원본은 서울 새 교회(http://seoul.newchurch.or.kr/) 이순철 목사님의 출애굽기 속뜻 강해입니다. ※ 원고 중간중간 참고표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보탠, 원본에는 없는 보조설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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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https://youtu.be/Qq7sU1sR1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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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나병 들린 이를 고치시다’ (2023/1/5)

 

12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몸에 나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13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 14예수께서 그를 경고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가 깨끗하게 됨으로 인하여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니 15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 16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눅5:12-16)

 

① 나병(癩病, 문둥병, 한센병)의 영적 의미는 진리에 대한 모독이며, 이 영적 질병은 진리 안에 있는 사람들만 걸린다는 사실

② ‘엎드려’의 의미는 겸손, 겸비, 곧 내적으로 주님을 공경함이며, 이는 또한 주님을 위해 악을 끊겠다 결심하는 것

③ ‘제사장에게 몸을 보이는 것’은 자신의 삶 전체를 선의 관점에서 돌아보는, 즉 그 모든 걸 하는 동기가 주님 사랑과 이웃 사랑인지를 살피는 것 등

 

원고 : https://bygrace.kr/1346

 

매일예배(2023/1/5, 눅5:12-16), '주님이 나병 들린 이를 고치시다'

※ 원본은 서울 새 교회(http://seoul.newchurch.or.kr/) 이순철 목사님의 누가복음 속뜻 강해입니다. ※ 원고 중간중간 참고표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보탠, 원본에는 없는 보조설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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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https://youtu.be/k-Lnyk890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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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이드로의 말 대로 행하다’ (2023/1/4)

 

23네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네게 허락하시면 네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24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의 말을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하여 25모세가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능력 있는 사람들을 택하여 그들을 백성의 우두머리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 26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가져오고 모든 작은 일은 스스로 재판하더라 27모세가 그의 장인을 보내니 그가 자기 땅으로 가니라 (출18:23-27)

 

① 주님은 선과 진리로 오시지만 사람은 순서상 먼저 진리로서의 주님을, 그 후 선으로서의 주님을 지각하는 이유

② 악이 오직 진리만 공격하는 이유는 선은 주님의 거처로서 선 안에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

③ ‘백성,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은 우리 안의 진리들, 주님이 우리를 때로는 직접, 때로는 이들 우리 안의 진리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끄시는 이유 등

 

원고 : https://bygrace.kr/1345

 

매일예배(2023/1/4, 출18:23-27), '모세가 이드로의 말 대로 행하다'

※ 원본은 서울 새 교회(http://seoul.newchurch.or.kr/) 이순철 목사님의 출애굽기 속뜻 강해입니다. ※ 원고 중간중간 참고표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보탠, 원본에는 없는 보조설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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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https://youtu.be/gMEzGMgQC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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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비기독교인들’ (2023/1/3)

 

스베덴보리 저, ‘천국과 지옥’에 나오는 ‘천국의 비기독교인들’(The Heathen, or Peoples outside of the Church, in Heaven)입니다.

 

우리 가운데는 ‘생전에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없다’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요... 과연 그럴까요?

 

천국은 무슨 허락을 받아야 들어가는 그런 데가 아니라 주님의 신성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그에 따른 상태로 속하게 되는 뎁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0, 21)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리니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눅13:29, 30)

 

하신 주님 말씀을 기억하시고, 부디 마음을 넓혀 주님의 마음, 주님의 시야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서 나고 자란 우리와 달리 타 종교권, 곧 교회 밖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은 누구의 죄이며, 그들은 주님의 자녀가 아닌가요?

 

여건상 도저히 생전에 기독교 복음을 접할 수 없었던 사람들, 그러나 자기 종교의 교리를 따라 주님의 신성에 대한 바른 태도의 삶을 살았던 사람들에 대해 윗글에서는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는 많은 경우에 의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도덕적으로 살고, 자기 종교에 따라 순종과 겸손, 서로 간의 이웃 사랑으로 살았으며, 그래서 양심을 지니게 된 비기독교인들이 내세에 가면, 천사들이 이들을 받아들여 정성을 다해 선과 신앙적 진리에 대해 세심히 가르쳐준다. 이 사람들은 일단 배우고 나면, 겸손하고 총명하고 지혜롭게 행하며, 기꺼이 진리를 받아들이고 흡수한다. 그 이유는 그들에게는 신앙적 진리에 위배 되는, 뽑아버려야 할 그릇된 관념이 형성되어 있지 않고, 특히 주님을 보통 사람으로밖에 여기지 않는 기독교인들이 갖고있는 것과 같은, 주님을 함부로 여기는 관념은 더욱 없기 때문이다. 그와 반대로 비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고, 그렇게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셨다는 말을 들으면 즉시 수긍하고 주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은 천상천하(天上天下)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리고 인류는 그분의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당신을 온전히 나타내신 것이라고 말한다. 주를 떠나서는 구원이 없다는 것은 신적 진리다. 그러나 이 말은 모든 구원은 주님으로 말미암는다는 뜻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현 윤석열 정부는 ‘법과 원칙’, ‘공정과 정의’라는 ‘시스템’으로 간다고 합니다. 무슨 사안별로, 사람별로 이랬다저랬다 하지 않겠다는 것이지요. 주님도 마찬가지이십니다. 구원의 문제만큼 ‘공정한 시스템’이 요구되는 주제가 또 있을까요?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듯 온 세상 사람들 중 주님의 자녀 아닌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북한 땅에 태어나지 않은 게 우리의 선택이라든가 무슨 공로 아니듯 우리가 생전 기독교 가정에 태어나거나 중간에 복음을 듣고 회심, 이렇게 은혜 안에 살게 된 것 역시 우리의 무슨 잘나서가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 제발 주님이 교회 밖 사람들, 비기독교인들에 대한 무슨 구원의 방안 마련하시는 걸 가지고 불편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건상 생전에 복음을 못 듣고 떠났어도 생전에 자기 종교의 교리를 따라 신을 사랑하고 참된 예배를 드리며, 이웃을 사랑하고 순종과 겸손, 양심을 갖게 된 사람은 사후 천사들의 오리엔테이션 때 거기서 주님을 영접, 그것도 아주 기꺼이, 흔쾌히 영접합니다. 이렇게 해서 주님 하신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와 베드로가 한 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행4:12)

 

가 충족되며, 이런 것이 진정한 ‘시스템’인 것입니다. 우리 주님껜 다 계획이 있으시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멘!

 

오,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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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베드로를 제자로 삼으시다’ (2023/1/3)

 

1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10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눅5:1-11)

 

① 진리는 선, 곧 주님을 담는 그릇이라는 사실과 주님이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신 의미

② 교회 안에서 나고 자란 우리와 달리 타 종교권, 곧 교회 밖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은 누구의 죄? 그들은 주님의 자녀가 아닌가?

③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등의 속뜻

④ 주님이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제자로 삼으신 이유

 

원고 : https://bygrace.kr/1344

 

매일예배(2023/1/3, 눅5:1-11), '예수께서 베드로를 제자로 삼으시다'

※ 원본은 서울 새 교회(http://seoul.newchurch.or.kr/) 이순철 목사님의 누가복음 속뜻 강해입니다. ※ 원고 중간중간 참고표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보탠, 원본에는 없는 보조설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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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https://youtu.be/I6NuceNkmdk

 

오,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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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로가 모세에게 방침을 주다’ (2023/1/2)

 

19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네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그 백성을 위하여 그 사건들을 하나님께 가져오며 20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21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22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큰 일은 모두 네게 가져갈 것이요 작은 일은 모두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너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네게 쉬우리라 (출18:19-22)

 

① 모든 영적 능력은 진리 아닌 선에서 나오며, 진리는 선 그 자체이신 주님에게 우리를 연결하는 역할을 할 뿐이라는 사실

② 겉 사람의 변화, 곧 거듭남이란 이 중재 역할을 하는 진리들이 중간에서 제대로 일하는 과정이라는 것

③ 거듭남 이전엔 진리가 선을 이끌지만, 거듭남 이후엔 선이 진리를 이끈다는 사실

④ ‘천부장과 백부장, 오십부장과 십부장’ 및 그들의 자질들의 속뜻 등

 

원고 : https://bygrace.kr/1343

 

매일예배(2023/1/2, 출18:19-22), '이드로가 모세에게 방침을 주다'

※ 원본은 서울 새 교회(http://seoul.newchurch.or.kr/) 이순철 목사님의 청주 새 교회 시절 출애굽기 속뜻 강해입니다. ※ 원고 중간중간 참고표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보탠, 원본에는 없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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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https://youtu.be/XZ5k2pGSy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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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2023/1/1)

 

18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마21:18-22)

 

① 예루살렘 성과 베다니를 오가신 주님, 왜 그러셨을까?

② ‘무화과나무’는 우리 자신, 그렇다면 ‘잎사귀 밖에 아무것도 찾지 못하시고’의 의미는?

③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의 속뜻

④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의 속뜻 등

 

원고 : https://bygrace.kr/1342

 

주일예배(2023/1/1, 마21:18-22, 신년),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성찬

※ 원본은 서울 새 교회(http://seoul.newchurch.or.kr/) 이순철 목사님의 2017년 신년 설교입니다. ※ 원고 중간중간 참고표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보탠, 원본에는 없는 보조설명입니다. ※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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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https://youtu.be/e-6RGVA4MTU

 

 

천사들처럼 말씀 안에서 주님과 결합하는 올 한해들 되시기를!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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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시몬의 장모를 치유하시다’ (2022/12/31)

 

38예수께서 일어나 회당에서 나가사 시몬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을 앓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 39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40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41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그들이 말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 줄 앎이러라 42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44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 (눅4:38-44)

 

①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을 앓고 있는지라’, 우리 내면의 교회가 병에 걸린 상황

②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 우리 내면의 애정들이 진리이신 주님과 하나 되어 병 낫기를 원하는 모습

③ ‘꾸짖으신대’, 주님이 우리를 대신해 악들과 싸우시는 것

④ ‘수종드니라’, 주님의 고치심으로 이제 악을 거절할 힘이 생겼고, 그 결과 진리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됨 등

 

원고 : https://bygrace.kr/1341

 

토요예배(2022/12/31, 눅4:38-44), '예수께서 시몬의 장모를 치유하시다'

※ 원본은 서울 새 교회(http://seoul.newchurch.or.kr/) 이순철 목사님의 누가복음 속뜻 강해입니다. ※ 원고 중간중간 참고표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보탠, 원본에는 없는 보조설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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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https://youtu.be/STOzwTetewo

 

올 한 해 말씀으로 힘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찬양하오며,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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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의 권능’ (2022/12/29)

 

31갈릴리의 가버나움 동네에 내려오사 안식일에 가르치시매 32그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위가 있음이러라 33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34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35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 36다 놀라 서로 말하여 이르되 이 어떠한 말씀인고 권위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 하더라 37이에 예수의 소문이 그 근처 사방에 퍼지니라 (눅4:31-37)

 

① ‘갈릴리의 가버나움 동네에 내려오사 안식일에 가르치시매’, 당시 유대교회 입장에서 본 주님의 가르치심, 마치 이방 같고, 이단 같은...

② ‘놀란다’는 건 영의 상태가 바뀌는 것

③ 귀신 들린 사람이 소리 지른 말 가운데 ‘우리’와 ‘’의 의미, ‘우리’는 더러운 영들, ‘’는 그 사람 자신

④ 그 사람의 고백에 주님은 즉시 그를 그 매임에서 풀어주심

⑤ 오늘날 온갖 종류의 묶임과 매임 가운데 있는 우리, 여기서 벗어나려면?

 

원고 : https://bygrace.kr/1339

 

매일예배(2022/12/29, 눅4:31-37), '주의 말씀의 권능'

※ 원본은 서울 새 교회(http://seoul.newchurch.or.kr/) 이순철 목사님의 누가복음 속뜻 강해입니다. ※ 원고 중간중간 참고표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보탠, 원본에는 없는 보조설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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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https://youtu.be/Ro0FBPckt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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