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2:1-17

 

118. 14절,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Verse 14. And the name of the third river is Hiddekel; that is it which goeth eastward toward Asshur; and the fourth river it is Phrath.

 

‘힛데겔 강’은 사유(思惟, reason), 혹은 사유의 명석함(clearsightedness)입니다. The “river Hiddekel” is reason, or the clearsightedness of reason.

 

※ 영어 reason의 사전적 의미는 이유, 까닭, 사유(思惟), 근거, 이성, 사고력, 제정신, 사리(事理) 등입니다.

 

‘앗수르’는 합리적인 마인드(the rational mind)입니다. ‘앗수르 동쪽으로 흐르는 강’은 주님으로 말미암아 속 사람을 통해 합리적인 마인드로 흐르는 사유의 명석함을 상징합니다. 이 마인드는 겉 사람에게 속합니다. “Asshur” is the rational mind; the “river which goeth eastward toward Asshur” signifies that the clearsightedness of reason comes from the Lord through the internal man into the rational mind, which is of the external man;

 

※ 영어 rational의 사전적 의미는 합리적인, 이성적인 입니다.

 

‘프라’, 혹은 ‘유브라데’는 기억-지식인데, 종단(終端, the ultimate), 바운더리(boundary)를 말합니다. “Phrath,” or Euphrates, is memory-knowledge, which is the ultimate or boundary.

 

 

 

119. ‘앗수르’가 합리적인 마인드, 혹은 인간의 합리적인 면을 상징하는 것은 선지서들, 가령, 에스겔을 보면 아주 분명합니다. That “Asshur” signifies the rational mind, or the rational of man, is very evident in the prophets, as in Ezekiel:

 

3볼지어다 앗수르 사람은 가지가 아름답고 그늘은 숲의 그늘 같으며 키가 크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은 레바논 백향목이었느니라 4물들이 그것을 기르며 깊은 물이 그것을 자라게 하며 강들이 그 심어진 곳을 둘러 흐르며 둑의 물이 들의 모든 나무에까지 미치매 (겔31:3-4) Behold, Asshur was a cedar in Lebanon, with fair branches and a shady grove, and lofty in height; and her offshoot was among the thick boughs. The waters made her grow, the deep of waters uplifted her, the river ran round about her plant. (Ezek. 31:3–4)

 

합리적인 사람을 ‘레바논 백향목’이라 합니다. ‘꼭대기가 구름에 닿은’(the offshoot among the thick boughs, ‘굵은 가지들 중에 있는 分枝’)은 기억에 속한 지식들을 상징하는데, 바로 이 언약(plight) 안에 있는 것들입니다. The rational is called a “cedar in Lebanon”; the “offshoot among the thick boughs,” signifies the knowledges of the memory, which are in this very plight.

 

이것은 이사야에서 여전히 더 분명합니다. This is still clearer in Isaiah:

 

23그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리라 24그날에 이스라엘이 애굽 및 앗수르와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25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 주시며 이르시되 내 백성 애굽이여, 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라 (사19:23-25) In that day shall there be a path from Egypt to Asshur, and Asshur shall come into Egypt, and Egypt into Asshur, and the Egyptians shall serve Asshur. In that day shall Israel be the third with Egypt and with Asshur, a blessing in the midst of the land, that Jehovah Zebaoth shall bless, saying, Blessed be Egypt my people, and Asshur the work of my hands, and Israel mine inheritance. (Isa. 19:23–25)

 

이 구절과 다른 여러 구절에서, ‘애굽’은 기억-지식(memory-knowledges)을, ‘앗수르’는 합리(reason)를, ‘이스라엘’은 지성(intelligence)을 각각 상징합니다. By “Egypt” in this and various other passages is signified memory-knowledges, by “Asshur” reason, and by “Israel” intelligence.

 

 

120. ‘애굽’은, 또 ‘유브라데’ 역시, 기억-지식들 및 또한 감각적인 것들을 상징합니다. 이 감각적인 것들에서 이런 지식들이 나옵니다. As by “Egypt,” so also by “Euphrates,” are signified memory-knowledges, and also the sensuous things from which these knowledges come.

 

이런 사실은 말씀 가운데 가령, 미가 같은 선지서를 보면 분명합니다. This is evident from the Word in the prophets, as in Micah:

 

10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 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보리로다 11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곧 그날에는 지경이 넓혀질 것이라 12그날에는 앗수르에서 애굽 성읍들에까지, 애굽에서 강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이 산에서 저 산까지의 사람들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나 (미7:10-12) My she-enemy hath said, Where is Jehovah thy God? The day in which he shall build thy walls [macerias], that day shall the decree be far removed; that day also he shall come even to thee from Asshur, and to the cities of Egypt, and to the river [Euphrates]. (Micah 7:10–12)

 

그렇게 선지자들은 주님의 오심(the coming of the Lord)에 관하여 말했습니다. 주님은 사람을 거듭나게 하사 천적 인간처럼 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So did the prophets speak concerning the coming of the Lord who should regenerate man so that he might become like the celestial man.

 

예레미야입니다. In Jeremiah:

 

네가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으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 됨이며 또 네가 그 강물을 마시려고 앗수르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 됨이냐 (렘2:18) What hast thou to do in the way of Egypt, to drink the waters of Sihor? Or what hast thou to do in the way of Asshur, to drink the waters of the river [Euphrates]?, (Jer. 2:18)

 

여기 ‘애굽’과 ‘유브라데’는 같이 기억-지식을, ‘앗수르’는 거기서 나오는 합리적인 것을 상징합니다. where “Egypt” and “Euphrates” likewise signify memory-knowledges, and “Asshur” reasonings thence derived.

 

시편입니다. In David:

 

8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그것을 심으셨나이다 11그 가지가 바다까지 뻗고 넝쿨이 강까지 미쳤거늘 (시80:8, 11) Thou hast made a vine to go forth out of Egypt; Thou hast cast out the nations; Thou hast planted her; Thou hast sent out her shoots even to the sea, and her twigs to the river (Euphrates), (Ps. 80:8, 11)

 

여기 ‘유브라데 강’은 감각적인 것(what is sensuous)과 기억에 속한 것(what is of the memory)을 상징합니다. where also the “river Euphrates” signifies what is sensuous and of the memory [sensuali et scientifico].

 

기억에 속한 지식이 영적, 천적 인간의 지성과 지혜의 경계이듯, 유브라데가 앗수르를 향한 이스라엘 영토의 경계였기 때문입니다. For the Euphrates was the boundary of the dominions of Israel toward Assyria, as the knowledge of the memory is the boundary of the intelligence and wisdom of the spiritual and celestial man.

 

아브라함이 들은 말씀 또한 같은 걸 상징합니다. The same is signified by what was said to Abraham:

 

그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창15:18) Unto thy seed will I give this land, from the river of Egypt unto the great river, the river Euphrates. (Gen. 15:18)

 

위 두 경계는 같은 걸 상징합니다. These two boundaries have a like signification.

 

 

121. 천적 질서의 본성, 혹은 생명에 관한 것들의 진행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이들 강들, 곧 ‘동’(東, East)이신 주님에게서 시작, 주님에게서 지혜(wisdom)가 나오고(proceed), 지혜를 통해서(through) 지성(intelligence)이, 지성을 통해서 합리(reason)가, 그리고 그렇게 합리를 통해서(by means of) 기억에 속한 지식들(the knowledges of the memory)이 생기를 얻는 그런 순서로 진행합니다. The nature of celestial order, or how the things of life proceed, is evident from these rivers, namely, from the Lord, who is the “East,” and that from him proceeds wisdom, through wisdom intelligence, through intelligence reason, and so by means of reason the knowledges of the memory are vivified.

 

이것이 생명의 순서이며, 이런 사람들이 천적 인간들입니다. 이런 이유로 이스라엘의 장로들은 천적 인간들을 표현하였고, 그래서 그들을 일컬어 ‘지혜와 지식이 있는 인정받는 자들’(신1:13, 15)이라 한 것입니다. This is the order of life, and such are celestial men; and therefore, since the elders of Israel represented celestial men, they were called “wise, intelligent, and knowing” (Deut. 1:13, 15).

 

13너희의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인정 받는 자들을 택하라 내가 그들을 세워 너희 수령을 삼으리라 한즉 15내가 너희 지파의 수령으로 지혜가 있고 인정 받는 자들을 취하여 너희의 수령을 삼되 곧 각 지파를 따라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과 조장을 삼고 (신1:13, 15)

 

그래서 법궤를 짠 브살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Hence it is said of Bezaleel, who constructed the ark, that he was: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출31:3)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출35:31)

 

1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2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부터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출36:1-2) Filled with the spirit of God, in wisdom, in understanding, and in knowledge [scientia], and in all work. (Exod. 31:3; 35:31; 36:1–2)

 

 

※ 이상으로, 오늘 본문 창세기 2장 14절과 그 속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문)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속뜻)

주님이 천적 인간에게 수여하시는 지성의 세 번째, 네 번째 특징은, 각각 합리와 이성의 명석함 및 감각을 통해 수집하는 지식입니다.

 

 

※ 주님으로 말미암는 질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주님에게서 지혜가, 이 지혜를 통해 지성이, 지성을 통해 합리가, 끝으로 이 합리를 통해 지식이 생명을 얻는 순서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몸을 입고 습득 및 학습하는, 즉, 감각을 통해 오는 모든 세상, 세속 지식들은 이처럼 주님으로 말미암은 질서에 편입되어야 합니다. 주님으로 말미암은 생명의 세례를 받아야 비록 그 출발이 세상, 세속이었어도 주님을 위해 쓰임 받는 산 지식이 되는 것입니다.

 

https://youtu.be/2rcgFU8vksE

 

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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