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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4.03 AC.363, 창4:7,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AC.361-365) - ‘낯을 들다’의 속뜻, 체어리티가 있다
  2. 2024.04.03 AC.362, 창4:7,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AC.361-365) - ‘가인’의 속뜻, 사랑에서 신앙을 분리한 사람들
  3. 2024.04.03 AC.361, 창4:7,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AC.361-365) -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
  4. 2024.04.03 AC.360, 창4: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AC.359-360) -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의 속뜻
  5. 2024.04.03 AC.359, 창4: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AC.359-360) -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몹시 분하여 함’, ‘안색이 변함’의 속뜻
  6. 2024.04.03 AC.358, 창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AC.355-358) - ‘안색이 변하니’의 속뜻
  7. 2024.04.03 AC.357, 창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AC.355-358) - ‘가인이 분하여’의 속뜻
  8. 2024.04.03 AC.356, 창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AC.355-358) - ‘가인’,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의 속뜻
  9. 2024.04.03 AC.355, 창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AC.355-358) - ‘가인’,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분’, ‘안색’의 속뜻 1
  10. 2024.04.02 AC.354, 창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AC.350-354) -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을 받으셨다’의 속뜻

 AC.363, 창4:7,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AC.361-365) - 낯을 들다의 속뜻, 체어리티가 있다

 

7절,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If thou doest well, art thou not exalted? And if thou doest not well, sin lieth at the door; and to thee is his desire, and thou rulest over him.

 

363

가인’이라 부르는 신앙의 교리의 본성을 본 절 그 부분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거기 보면 체어리티는 신앙이 아닌 체어리티가 주(主, the dominion)가 되기 위해서라면 신앙과 조인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가 먼저 언급되는 것입니다. 네가 선을 행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체어리티의 사람일 수 있다는 뜻으로 말이지요. ‘선을 행하다의 속뜻이 기꺼이 선을 행하고자 함이기 때문인데요, 선한 일을 행함은 기꺼이 선한 일을 의도함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고대에는 행위와 의지는 하나였습니다. 어떤 행위를 보면 그 의지를 알 수 있었지요. 그때는 위선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낯을 들다가 체어리티가 있다임은 얼굴에 대해 이미 드린 말씀을 보시면 분명한데요, 거기 보시면 낯을 들다는 체어리티가 있음을, 그리고 낯을 떨구다는 그 반대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The nature of the doctrine of faith that was called “Cain” is seen from the description of it in this verse, from which it appears that charity was capable of being joined to faith, but so that charity and not faith should have the dominion. On this account it is first said, “If thou doest well art thou not uplifted?” signifying, If thou art well disposed, charity may be present; for to “do well” signifies, in the internal sense, to be well disposed, since doing what is good comes from willing what is good. In ancient times action and will made a one; from the action they saw the will, dissimulation being then unknown. That an “uplifting” signifies that charity is present is evident from what has been already said about the face, that to “lift up the face” is to have charity, and that for the “face to fall” is the cont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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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362, 창4:7,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AC.361-365) - 가인의 속뜻, 사랑에서 신앙을 분리한 사람들

 

7절,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If thou doest well, art thou not exalted? And if thou doest not well, sin lieth at the door; and to thee is his desire, and thou rulest over him.

 

362

가인’이라 하는 신앙의 교리를 여기서 설명하고 있는데요, 사랑에서 신앙을 분리하면 그 결과, 체어리티에서도 분리됩니다. 체어리티는 사랑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어디든지 교회가 있는 곳이면 이단들이 일어납니다. 사람들은 신앙의 어떤 특별한 신조에 과도한 관심을 기울이다가 그만 그걸 메인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런 게 바로 인간 사고의 본성, 즉 사람은 어떤 것 하나에 과도한 관심을 보이다가 그걸 다른 모든 것보다 우선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며, 이런 경향은 특히 그가 오버한 나머지 그걸 자신의 고유한 발견이라고 주장할 때라든지, 그가 자기 사랑과 세상 사랑으로 부풀어 올랐을 때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때부터는 모든 것이 다 그것에 들어맞는 것 같고, 그것을 컨펌하는 것 같아서 그는 결국 그것이 맞다 맹세까지 하게 됩니다. 심지어 그것이 거짓이더라도 말이지요. 바로 이런 식으로 가인이라 하는 사람들은 신앙을 사랑보다도 더 본질적인 걸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결과적으로 사랑 없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그런 삶에서 비롯된 자아와 환상 둘 다에 대한 사랑으로 그들은 어이없게도 그런 컨펌 가운데 있게 된 것입니다. The doctrine of faith called “Cain” is here described, which in consequence of separating faith from love, separated it also from charity, the offspring of love. Wherever there is any church, there arise heresies, because while men are intent on some particular article of faith they make that the main thing; for such is the nature of man’s thought that while intent on some one thing he sets it before any other, especially when his imagination claims it as a discovery of his own, and when the love of self and of the world puff him up. Everything then seems to agree with and confirm it, until at last he will swear that it is so, even if it is false. Just in this way those called “Cain” made faith more essential than love, and as they consequently lived without love, both the love of self and the fantasy thence derived conspired to confirm them in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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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361, 창4:7,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AC.361-365) -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의 속뜻

 

7절,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If thou doest well, art thou not exalted? And if thou doest not well, sin lieth at the door; and to thee is his desire, and thou rulest over him.

 

361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는 만일 네가 선을 행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너는 체어리티의 사람이라는 것이며,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는 만일 그렇지 않으면 너는 체어리티의 사람이 아니고 대신 악인이라는 말입니다.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는 체어리티는 너와 함께 있기를 무척 원하지만 그럴 수가 없는 게, 너는 오히려 그것에 대한 지배를 무척 원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If thou doest well, an uplifting” signifies that if thou art well disposed, thou hast charity; “if thou doest not well, sin lieth at the door” signifies that if thou art not well disposed, thou hast no charity, but evil. To thee is his desire, and thou rulest over him” signifies that charity is desirous to be with thee, but cannot because thou desirest to rule over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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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360, 창4: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AC.359-360) -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의 속뜻

 

6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And Jehovah said unto Cain, Why art thou wroth, and why are thy faces fallen?

 

360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가 양심의 소리를 의미한다는 건 앞서 설명한 비슷한 구절(창3:8, AC.219)이 있어 더 이상 컨펌할 필요는 없지 싶습니다. That “Jehovah said unto Cain” means that conscience dictated, needs no confirmation, as a similar passage was explained above.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창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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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359, 창4: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AC.359-360) -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몹시 분하여 함’, ‘안색이 변함의 속뜻

 

6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And Jehovah said unto Cain, Why art thou wroth, and why are thy faces fallen?

 

35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는 양심이 말했음을, 그의 ‘몹시 분하여 함’, ‘안색이 변함’은 앞서와 같이 체어리티가 떠났음, 그리고 내면이 변했음을 의미합니다. Jehovah said unto Cain,” means that conscience dictated; that his “anger was kindled, and that his countenance fell,” signifies as before that charity had departed, and that the interiors were changed.

 

※ ‘dictated’를 NCE 역에서는 ‘spoke’로 번역, 저도 이 번역을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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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358, 창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AC.355-358) - 안색이 변하니의 속뜻

 

5절,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And unto Cain and unto his offering he looked not, and Cain’s anger was kindled exceedingly, and his faces fell.

 

358

안색이 변하니’가 내면이 변했음이라는 것은 ‘얼굴’과 ‘변함’의 상징을 보면 분명합니다. 얼굴은, 고대인들에게는, 내면을 상징했습니다. 내면이 얼굴을 통해서 밖으로 반영되기 때문인데요, 태곳적 사람들은 그 얼굴이 내면과 완전히 일치하는 그런 사람들이었고, 그래서 어떤 사람의 얼굴을 보고 그 사람의 기질이나 마인드를 알 수 있었던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얼굴로는 이런 표정을 하면서 속으로는 다른 거 생각하는 걸 무슨 괴물 같은 것으로 여겼습니다. 무슨 척, 무슨 체 하는 것과 속이는 것을 그래서 혐오스럽게 여겼고, 그래서 얼굴은 속, 곧 내면의 상징이었습니다. 체어리티가 얼굴을 통해 빛날 때는 그 얼굴을 위로 들린다 하였고, 그 반대는 아래로 떨군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축복기도문에서 주님을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시는 주님으로 서술하는 것입니다. (6:26; 4:6) 이것은 주님이 사람에게 체어리티(cherity)를 베푸심을 상징합니다. 얼굴을 떨굼의 의미는 예레미야에 보면 이렇습니다. That by the “faces falling” is signified that the interiors were changed, is evident from the signification of the “face” and of its “falling.” The face, with the ancients, signified internal things, because internal things shine forth through the face; and in the most ancient times men were such that the face was in perfect accord with the internals, so that from a man’s face everyone could see of what disposition or mind he was. They considered it a monstrous thing to show one thing by the face and think another. Simulation and deceit were then considered detestable, and therefore the things within were signified by the face. When charity shone forth from the face, the face was said to be “lifted up”; and when the contrary occurred, the face was said to “fall”; wherefore it is also predicated of the Lord that he “lifts up his faces upon man,” as in the benediction (Num. 6:26; and in Ps. 4:6), by which is signified that the Lord gives charity to man. What is meant by the “face falling,” appears from Jeremiah: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3:12) I will not make my face to fall toward you, for I am merciful, saith Jehovah. (Jer. 3:12)

 

여호와의 얼굴’은 자비입니다. 그가 누굴 향해 ‘그 얼굴을 드심’은 그가 자비하셔서 그를 향해 체어리티를 베푸심을, 그 반대는 그가 ‘얼굴을 떨구심’, 즉 사람의 안색이 변할 때입니다. The “face of Jehovah” is mercy, and when he “lifts up his face” upon anyone, it signifies that out of mercy he gives him charity; and the reverse when he “makes the face to fall,” that is, when man’s face falls.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6:26)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시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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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357, 창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AC.355-358) - 가인이 분하여의 속뜻

 

5절,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And unto Cain and unto his offering he looked not, and Cain’s anger was kindled exceedingly, and his faces fell.

 

357

가인이 분하여’의 의미가 체어리티의 떠남이라는 것은 나중에 그가 그의 아우 아벨을 죽이는 것과 관련되는 걸 보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아벨은 체어리티입니다. 분노는 무엇이든지 자아 사랑 및 그 탐욕을 거스르기만 하면 야기되는 일반적인 일종의 어펙션(affection, 애정, 감정, 애착)입니다. 이것은 악령들의 세계에서는 아주 생생하게 지각되는데요, 거기는 체어리티는 전혀 없고, 대신 증오로 가득한 악령들로 인해 주님을 대적하는 전반적인 분노가 있기 때문이며, 자아 사랑과 세상 사랑에 호의적이지 않은 것에는 무엇이든지 신경질적으로 적의를 드러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적의는 분노에 의해 주도적이 됩니다. 말씀에서 여호와의 어떠하심을 서술하면서 종종 분노’, ‘진노’, 심지어 격노까지 이런 표현들을 사용합니다만, 그러나 이런 표현들은 사람에게나 쓰는 것이며, 다만 위에서 언급한 어떤 이유로 그렇게 보이기 때문에, 마치 그런 게 여호와의 속성인 듯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에 기록되기를 That “Cain’s anger was kindled” signifies that charity had departed is evident from what is afterwards related of his killing his brother Abel, by whom is signified charity. Anger is a general resulting from whatever is opposed to self-love and its cupidities. This is plainly perceived in the world of evil spirits, for there exists there a general anger against the Lord, in consequence of evil spirits being in no charity, but in hatred, and whatever does not favor self-love [amori proprio] and the love of the world, excites opposition, which is manifested by anger. In the Word, “anger,” “wrath,” and even “fury,” are frequently predicated of Jehovah, but they are of man, and are attributed to Jehovah because it so appears, for a reason mentioned above. Thus it is written in David:

 

49그의 맹렬한 노여움과 진노와 분노와 고난 곧 재앙의 천사들을 그들에게 내려보내셨으며 50그는 진노로 길을 닦으사 그들의 목숨이 죽음을 면하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의 생명을 전염병에 붙이셨으며 (시78:49-50) He sent against them the anger of his nostril, and wrath, and fury, and trouble, and an immission of evil angels; he hath weighed a path for his anger, he withheld not their soul from death. (Ps. 78:49–50)

 

여호와는 누구에게도 화를 내신 적이 없으시며, 대신 사람들이 화를 자초하는 것입니다. 그는 사람들 가운데 재앙의 천사들을 보내시지도. 반대로 사람이 그들을 자신한테로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진노로 길을 닦으사 그들의 목숨이 죽음을 면하지 못하게 하시고라는 말씀을 더하시며, 그래서 이사야에서도,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에게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45:24) 하시는데, 그래서 여기 분명한 것은, ‘노함은 악, 또는 같은 의미인데, 체어리티로부터 떠남을 의미한다는 사실입니다. Not that Jehovah ever sends anger upon anyone, but that men bring it upon themselves; nor does he send evil angels among them, but man draws them to himself. And therefore it is added, that he “hath weighed a path for his anger, and withheld not their soul from death”; and therefore it is said in Isaiah, “To Jehovah shall he come, and all that were incensed against him shall be ashamed” (Isa. 45:24), whence it is evident that “anger” signifies evils, or what is the same, a departure from ch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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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356, 창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AC.355-358) - 가인’,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의 속뜻

 

5절,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And unto Cain and unto his offering he looked not, and Cain’s anger was kindled exceedingly, and his faces fell.

 

356

가인’은 사랑과 분리된 신앙, 혹은 이런 분리를 용인하는 어떤 교리를, 그리고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는 그의 예배는 받아들여질 수 없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보여드렸습니다. That by “Cain” is signified faith separated from love, or a doctrine that admits of this separation; and that “to his offering he looked not” signifies that his worship was not acceptable, has been shown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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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355, 창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AC.355-358) - 가인’,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 안색의 속뜻

 

5절,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And unto Cain and unto his offering he looked not, and Cain’s anger was kindled exceedingly, and his faces fell.

 

355

가인’은 지금까지 말씀드린 대로 사랑과 분리된 신앙, 혹은 이런 분리 가능성을 용인하는 그런 교리를 말합니다.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는 앞서와 같이 그의 예배는 받아들여질 수 없었음을 말합니다.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는 그 내면이 변했음을, 내면 상태가 바뀌었음을 말합니다. ’(, anger)은 체어리티가 떠났음을, ‘안색’(顔色, the faces)은 내면을 말합니다. 사람의 내면 상태가 바뀌는 걸 안색이 변한다라고 하지요. By “Cain,” as has been stated, is signified faith separated from love, or such a doctrine as admits of the possibility of this separation; by his “offering not being looked to” is signified as before that his worship was unacceptable. By “Cain’s anger being kindled exceedingly, and his faces falling” is signified that the interiors were changed. By “anger” is denoted that charity had departed; and by the “faces,” the interiors, which are said to “fall” when they are chan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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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354, 창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AC.350-354) -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을 받으셨다의 속뜻

 

4절,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And Abel, he also brought of the firstlings of his flock, and of the fat thereof. And Jehovah looked to Abel, and to his offering:

 

354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을 받으셨다’는 것은 체어리티에 속한 것들, 그리고 그에 기반한 모든 예배가 주님을 기쁘시게 함을 의미한다는 건 앞서 ‘아벨’과 ‘그의 제물’ 둘 다에 대한 글에서 설명했습니다. That “Jehovah looked to Abel, and to his offering,” signifies that the things of charity, and all worship grounded therein, are pleasing to the Lord, has been explained before, as regards both “Abel,” and his “off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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