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서로 사랑 가운데 있는 그들은 그들 젊음의 봄날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갑니다. 그들은 수천 년을 더 살면 살수록 더욱 더 기쁘고 행복한 봄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것은 서로 사랑, 체어리티, 그리고 신앙의 진보와 정도에 따라 영원히 계속해서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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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서로 사랑 가운데 있는 그들은 그들 젊음의 봄날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갑니다. 그들은 수천 년을 더 살면 살수록 더욱 더 기쁘고 행복한 봄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것은 서로 사랑, 체어리티, 그리고 신앙의 진보와 정도에 따라 영원히 계속해서 증가합니다. 나이 들고 오랜 세월 쇠약해져 죽은, 주님 신앙, 이웃 사랑, 그리고 남편과 행복한 결혼애 안에서 살아온 여성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꽃 같은 젊음과 꽃다운 시절, 그리고 육안으로는 결코 지각할 수 없는, 미(美)에 대한 모든 관념을 다 초월해 버리는 아름다움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들의 본 모습(likeness)을 꾸미고 표현하며, 체어리티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으로 하여금 얼굴의 모든 아주 미세한 데서부터 뿜어져 나오게 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선과 체어리티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체어리티의 모습들(forms) 그 자체입니다. 더러는 그들을 보고 무척 놀라워했습니다. 체어리티의 모습은, 이런 관념적인 것들이 저 세상 삶에서는 표상과 외관으로 보이기 때문에, 초상화처럼 그림으로 그리거나 그려진 체어리티 자체입니다. 이것은 전체적인 천사, 특히 천사의 얼굴이 천사의 내면을 온전히 표현하는 것과 같은 방식인데요, 이렇게 초상화 그림처럼 보이는 체어리티는 보기에도 분명히 체어리티요, 마음으로 지각하기에도 분명히 체어리티인 그런 생생한 체어리티입니다. 이 모습을 눈으로 보게 되면, 그 말로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 때문에, 보는 사람의 마음 저 안쪽 가장 깊은 생명은 감동으로 가득 찹니다.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서 신앙의 진리들이, 하나의 이미지로 볼 수 있도록 제공되며, 심지어 그 이미지로부터 지각까지 됩니다. 주님 신앙, 곧 체어리티 신앙으로 살아온 사람들은 저 세상에서는 이런 모습들, 즉, 아름다움들이 됩니다. 모든 천사들은 헤아릴 수 없는 다양함과 함께 모두 이런 모습들이며, 이런 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They who are in mutual love in heaven are continually advancing to the springtime of their youth, and to a more and more gladsome and happy spring the more thousands of years they live, and this with continual increase to eternity, according to the advance and degree of mutual love, charity, and faith. Those of the female sex who have died in old age and enfeebled with years, and who have lived in faith in the Lord, in charity toward the neighbor, and in happy conjugial love with their husbands, after a succession of years come more and more into the bloom of youth and early womanhood, and into a beauty that surpasses all idea of beauty such as is ever perceptible to the natural sight; for it is goodness and charity forming and presenting their own likeness, and causing the delight and beauty of charity to shine forth from every least feature of the countenance, so that they are the very forms of charity: some have beheld them and been amazed. The form of charity, as is seen to the life in the other world, is such that it is charity itself that portrays and is portrayed, and this in such a manner that the whole angel, and especially the face, is as it were charity, the charity both plainly appearing to the view and being perceived by the mind. When this form is beheld, it is unutterable beauty that affects with charity the very inmost life of the beholder’s mind. Through the beauty of this form the truths of faith are presented to view in an image, and are even perceived from it. Such forms, or such beauties, do those become in the other life who have lived in faith in the Lord, that is, in the faith of charity. All the angels are such forms, with countless variety, and of such is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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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모든 기쁨과 행복은 오직 주님으로 말미암는다는 사실을 주님은 저로 하여금 많은 걸 경험하게 하심으로써 보여주셨습니다. 다음은 이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저는 램프가 달린 램프 스탠드와 꽃처럼 생긴 가장 값진 조명기구들을 주님에 대한 경외함으로 온 힘을 다해 부지런히 빚고 있는 천사 같은 영들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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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모든 기쁨과 행복은 오직 주님으로 말미암는다는 사실을 주님은 저로 하여금 많은 걸 경험하게 하심으로써 보여주셨습니다. 다음은 이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저는 램프가 달린 램프 스탠드와 꽃처럼 생긴 가장 값진 조명기구들을 주님에 대한 경외함으로 온 힘을 다해 부지런히 빚고 있는 천사 같은 영들을 보았습니다. 두어 시간 동안 저는 그들이 얼마나 엄청난 수고로 그 모든 것들로 하여금 아름답고, 또 주님을 잘 표현하게 하려고 애를 쓰는지를 허락을 받아 참관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것을 자기들 힘으로 하고 있다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어떤 지각이 주어졌는데, 그것은 그들의 힘으로는 그들은 그것을 고안조차 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마침내 여러 시간이 흐른 후, 그들은 자기들이 이렇게 정말 아름답고, 또 주님을 잘 표현하는 가지가 달린 촛대를 주님을 경외함 가운데 만들었다고 말하며, 그것으로 그들은 진심으로 즐거워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들에게 그들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만드는 것은 고사하고 고안조차 할 수 없으며, 오직 그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으로 한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처음에 그들은 이 사실을 거의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눈이 밝아져 천사 같은 영들이 되자 그들은 과연 그렇다며 고백했습니다. 주님을 표상하는 다른 모든 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적이든 구체적이든 모든 어펙션과 생각도 그렇고, 천국 모든 기쁨과 더할 나위 없는 행복 역시 그렇습니다. 그것들 중 가장 작은 것조차 오직 주님으로만 말미암는 것입니다. That all the joy and happiness in heaven are from the Lord alone, has been shown me by many experiences, of which the following may be related. I saw that with the utmost diligence some angelic spirits were fashioning a lampstand with its lamps and flowers of the richest ornamentation in honor of the Lord. For an hour or two I was permitted to witness with what great pains they labored to make everything about it beautiful and representative, they supposing that they were doing it of themselves. But to me it was given to perceive that of themselves they could devise nothing at all. At last after some hours they said that they had formed a very beautiful representative candelabrum in honor of the Lord, whereat they rejoiced from their very hearts. But I told them that of themselves they had devised and formed nothing at all, but the Lord alone for them. At first they would scarcely believe this, but being angelic spirits they were enlightened, and confessed that it was so. So it is with all other representative things, and with everything of affection and thought in both general and particular, and also with heavenly joys and felicities—the very smallest bit of them is from the Lord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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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관계를 맺고 있는 광대한 천국으로부터, 그리고 전체적인 우주와 그 안 가장 개별적인 구성원들 둘 다와 일대일, 유일한 관계를 맺고 있는 거기 있는 모두로부터 질서, 연합, 서로 사랑, 그리고 행복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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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관계를 맺고 있는 광대한 천국으로부터, 그리고 전체적인 우주와 그 안 가장 개별적인 구성원들 둘 다와 일대일, 유일한 관계를 맺고 있는 거기 있는 모두로부터 질서, 연합, 서로 사랑, 그리고 행복이 옵니다. 거기 있는 하나하나는 모두의 복지와 행복을 배려하며, 모두 또한 각 개인의 행복을 배려하기 때문입니다. From the universal heaven bearing relation to the Lord, and all there in both general and particular bearing relation to the very and only being both in the universal as a whole and in its most individual constituents, there comes order, there comes union, there comes mutual love, and there comes happiness; for so each person regards the welfare and happiness of all, and all that of each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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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내 모든 것이 전체적으로나 부분적으로나 나머지 모두를 위한 전체적이고 개별적인 쓰임새에 기여하고 있는 것과 똑같이 주님의 나라에서도 그렇습니다. 천국도 한 사람의 인체와 같아서 사실은 그랜드 맨’(the grand man)이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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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내 모든 것이 전체적으로나 부분적으로나 나머지 모두를 위한 전체적이고 개별적인 쓰임새에 기여하고 있는 것과 똑같이 주님의 나라에서도 그렇습니다. 천국도 한 사람의 인체와 같아서 사실은 ‘그랜드 맨’(the grand man)이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그곳 천국의 모두는 더 가깝게든 더 멀리든, 다양한 방법으로 모두의 행복을 위해 서로에게 기여하며, 이 모든 것은 오직 주님이 시작하신 질서에 따라 결과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Just as in the human body all things both in general and particular contribute to the general and individual uses of all the rest, so is it in the Lord’s kingdom, which is constituted like a man, and in fact is called the grand man. In this way everyone there contributes either more nearly or more remotely, and in many ways, to the happiness of all, and this in accordance with the order instituted and consequently maintained by the Lord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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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세상에서 갓 들어온 신참 영들과 영원한 삶의 상태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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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같은 상태란 누구나 자신의 진복(眞福, bliss)과 행복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그런 것입니다. 저세상에서는 모든 어펙션들과 생각들을 가장 아름답고 정교하게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지각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기쁨을 모두와, 그리고 모두는 각 개인과 이런 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이렇게 하면, 모두는 마치 자기가 모든 것의 중심이 된 것 같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천국의 형태입니다. 이런 이유로, 주님의 나라를 구성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행복 또한 더욱더 커집니다. 천국의 행복은 그 수에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왜 천국의 행복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가 하는 이유입니다. 모두가 남을 자기보다 더 사랑할 때, ‘전체는 개인과, 개인은 전체와’라는 이런 커뮤니케이션이 있게 됩니다. 그러나 만일 누가 남보다 자기를 더 이롭게 하기를 원하면 그때부터는 자기 사랑이라는 것이 다스림을 시작합니다. 이 자기 사랑으로부터는 ‘오직 나만, 나만!’이라는 것밖에 다른 아무것도 커뮤니케이션 되는 게 없는데, 이것은 정말 악취 나는, 반칙과 같은 짓입니다. 천국에서는 이런 것이 지각되는 순간, 그는 즉시 추방되고, 거부됩니다. The angelic state is such that everyone communicates his own bliss and happiness to others. For in the other life there is a most exquisite communication and perception of all the affections and thoughts, so that each person communicates his joy to all, and all to each, so that each one is as it were the center of all. This is the heavenly form. And therefore the more there are who constitute the Lord’s kingdom, the greater is the happiness, for it increases in proportion to the numbers, and this is why heavenly happiness is unutterable. There is this communication of all with each and of each with all when everyone loves others more than himself. But if anyone wishes better for himself than for others the love of self reigns, which communicates nothing to others from itself except the idea of self, which is very foul, and when this is perceived the person is at once banished and rej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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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상에서 갓 들어온 신참 영들과 영원한 삶의 상태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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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상에서 갓 들어온 신참 영들과 영원한 삶의 상태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종종 있습니다. 그들에게 말하기를, 여러분은 이 나라의 주님이 누구시며, 이 나라의 속성과 형태에 관해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꼭 아셔야 하는데요, 그것은 마치 이 세상에서도 다른 나라에 가는 사람들은 특별히 그 나라의 왕이 누구며, 어떤 사람인지, 그 나라 정부는 어떤 정부인지 등등 그 나라에 속한 다른 많은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물며, 여기는 이제 여러분이 영원히 살아가게 될 나라로서 여러분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천국과 우주 둘 다를 다스리시는 분은 주님뿐이십니다. 하나를 다스리시는 분이 다른 쪽도 다스리셔야 하기 때문인데요, 여러분이 지금 있는 이 나라는 주님의 나라이며, 이 나라의 법은 영원한 진리들이고, 그 모든 것은 하나의 위대한 법, 곧 사람들은 주님을 무엇보다도 사랑해야 하며,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법, 심지어 지금은 자기보다 더 사랑해야 한다는 법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그런 법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천사가 되고 싶으면, 여러분은 이 법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이 모든 말을 듣고 그들은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아직 몸 안에 있을 때, 그들은 이런 종류의 말들을 계속해서 들었지만 계속해서 안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천국에 이런 사랑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이웃을 제 몸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 알고는 있었는데, 여기 와보니 여기는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람이 이웃을 자기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들을 듣고는 경이로워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다음과 같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저세상에서는 모든 선이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확장된다는 것과, 몸 안에 있는 삶은, 사람이 몸의 일 안에 있을 수밖에 없는 태생적 이유로, 이웃을 자기 몸보다 더 사랑할 수는 없게 만든다는 것, 그러나 이런 몸을 벗게 되면, 사랑은 더욱 순수해지다가 마침내 천사처럼 사랑하게 되는데, 이 사랑은 이웃을 자기보다 더 사랑하는 그런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사랑의 가능 여부는 다음과 같은 실제 예들을 보면 분명합니다. 가령, 먼저, 결혼애입니다. 이것은 결혼한 배우자가 크게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 대신 죽음도 불사하는 사람들한테서 볼 수 있는 사랑입니다. 다음은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의 사랑입니다. 어머니는 자기 자녀의 배고픔을 자기가 대신 담당, 유일한 식량을 흔쾌히 자녀에게 먹이고, 자기는 기꺼이 굶주림을 선택합니다. 이것은 심지어 새나 짐승들도 같습니다. 신실한 우정을 통해서도 이런 사랑을 볼 수 있는데요, 친구를 위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는 사랑입니다. 참된 우정을 흉내내는, 짐짓 정중함을 가장한 꾸민 우정에서조차 그렇습니다. 심지어 마음에도 없는 말을 큰소리치며 하더라도 좋게 대하며, 더 나은 것으로 제공하면서 말이지요. 최종적인 예는 바로 사랑 그 자체에 있습니다. 사랑은 다른 사람을 섬기는 데에서 기쁨을 발견합니다.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사랑 그 자체를 위해서 말이지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다른 사람보다 자신을 더 사랑한 사람들, 그리고 육체적 삶 가운데 이익을 얻기 위해 탐욕적이었고, 욕심 많은 삶을 산 사람들한테는 정말 이해 불가한 것입니다. I have sometimes spoken with spirits fresh from the world concerning the state of eternal life, telling them how important it was for them to know who is the Lord of that kingdom, and what is the nature and form of its government, just as those in this world who go into another kingdom are especially interested to know who and of what sort is the king, what is the nature of the government, and many other things that belong to the kingdom; and how much more should they be interested in this kingdom, where they are to live forever. I told them that the Lord alone rules both heaven and the universe, for he who rules the one must rule the other; and that the kingdom in which they were now is the Lord’s kingdom, the laws of which are eternal truths, all of which are based on the one great law that men shall love the Lord above all things and their neighbor as themselves, and now even more than themselves, for if they would be as the angels this is what they must do. To all this they could make no reply, because in their bodily life they had heard something of the kind, but had not believed it. They marveled that there is such love in heaven, and that it is possible for anyone to love his neighbor more than himself, seeing that they had heard that they were to love their neighbor as themselves. But they were instructed that in the other life all goods are immeasurably increased, and that the life in the body is such that men can go no further than loving the neighbor as themselves because they are in the things of the body, but that when these are removed, the love becomes purer, and at last angelic, which consists in loving the neighbor more than themselves. The possibility of such love is evident from the conjugial love that exists with some persons, who would suffer death rather than let their married partner be injured; and also from the love of parents for their children, in that a mother will endure starvation rather than see her infant hunger, and this even among birds and animals; and likewise from sincere friendship, in that perils will be undergone for our friends; and even from polite and feigned friendship, that would emulate real friendship in offering the better things to those to whom we wish well, making great professions even when they do not come from the heart. And finally its possibility is evident from the very nature of love, which finds its joy in being of service to others, not for the sake of self but for the love’s own sake. But all this could not be comprehended by those who loved themselves more than others, and who in the bodily life had been greedy for gain, and least of all by the avar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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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상 삶 안으로 들어오는 영혼들 모두가 천국과 천국 기쁨의 본질에 관하여 무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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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상 삶 안으로 들어오는 영혼들 모두가 천국과 천국 기쁨의 본질에 관하여 무지합니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천국의 기쁨을 다음과 같은 것일 거라고 아무렇게나 가정하는데요, 자기들이 어떤 삶을 살았든, 심지어 자기들이 이웃을 증오하며 살았든, 간음과 간통의 삶을 살았든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허락되는 그런 것으로 말이지요. 사람들의 이런 모습은 그들 대부분이 천국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곧, 천국은 상호 순결한 사랑의 나라이며, 천국의 기쁨은 그런 사랑에서 나오는 행복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The souls who come into the other life are all ignorant of the nature of heaven and of heavenly joy. Very many suppose it to be a kind of joy into which any can be admitted no matter how they have lived, even those who have borne hatred against their neighbor and have passed their lives in adulteries, being quite unaware of the fact that heaven is mutual and chaste love, and that heavenly joy is the derivative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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