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사58:10-11)
에덴동산 공부를 하다가 만난 구절인데요, 원래는 천적(天的, the celestial) 인간을 가리켜 ‘물 댄 동산’이라 하신 표현이 하이라이트이지만 저는 그와 더불어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이 부분에도 계속 시선이 머물고 있어 이 말씀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암송을 권합니다 ^^ 아멘, 할렐루야!
'SNS 사역 > 카톡 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 22년 50일, 정든 차와 헤어지며... (2021/3/22, D2) (0) | 2022.09.14 |
---|---|
주님으로 말미암은 선은 그 안에 주님이 계신다 (2021/3/20, D7) (0) | 2022.09.14 |
천국은 시공간의 나라가 아니라 상태와 그 변화의 나라 (2021/3/10) (0) | 2022.09.13 |
한결같은교회.주일설교(2021/3/7, 마26:26-28, AC.9393:5), '성찬(the Holy Supper) 아케이나' (0) | 2022.09.13 |
아내가 원하는 걸 나도 원한다는 것은... (2021/3/4) (0) | 2022.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