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창3:9-10)
아담이라고 하는 태고교회는 두 번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오늘 본문과, 앞서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는 본문입니다
교회가, 사람이, 주님 대신 자신을 깊이 사랑할 때가 주님 보실 때 깊이 잠든 때이며, 그래서 오늘도 주님은 ‘네가 어디 있느냐’ 아담을 소리쳐 깨우시는 것입니다.
아담은 남편으로서 주님의 것과 세상의 것, 속 사람과 겉 사람 사이를 잘 중개했어야 합니다. 그것이 합리(rational)와 이성(理性)의 순기능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천사들처럼 늘 깨어있어 선과 악, 진리와 거짓의 문제를 구별하는 데 어려움이 없어야 하겠으며, 이를 위해 천사들처럼 우리 역시 늘 주님의 얼굴빛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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