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종인지 주인인지를 아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 내가 쓰는 방법을 오늘 소개합니다.


그것은, 지금 나는 무엇을 고민하고 앉아있나를 살피는 것입니다.


이렇게 질문하면 됩니다.

'지금 이 고민은 내가 해야 하는 고민인가, 나의 주인님이 하셔야 하는 고민인가?'


종의 생활, 생활비 문제

종이 고민해야 할까요, 주인이 고민해야 할까요?


종이 자기 생활을 고민한다면, 그는 더 이상 종이 아니고 주인입니다.

종의 생활은 그 종의 주인이 살피는 것입니다.

종은 그 주인이 시키신 일만 신경쓰면 되면 것입니다.


생활 문제 뿐일까요?

생활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이 질문을 던져보세요.

뿌옇던 눈앞의 상황이 또렷해지며, 명료해질 것입니다. ^^


사람의 예대로 말하느라 '주인도 고민한다' 하였습니다.


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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