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종인지 주인인지를 아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 내가 쓰는 방법을 오늘 소개합니다.
그것은, 지금 나는 무엇을 고민하고 앉아있나를 살피는 것입니다.
이렇게 질문하면 됩니다.
'지금 이 고민은 내가 해야 하는 고민인가, 나의 주인님이 하셔야 하는 고민인가?'
종의 생활, 생활비 문제
종이 고민해야 할까요, 주인이 고민해야 할까요?
종이 자기 생활을 고민한다면, 그는 더 이상 종이 아니고 주인입니다.
종의 생활은 그 종의 주인이 살피는 것입니다.
종은 그 주인이 시키신 일만 신경쓰면 되면 것입니다.
생활 문제 뿐일까요?
생활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이 질문을 던져보세요.
뿌옇던 눈앞의 상황이 또렷해지며, 명료해질 것입니다. ^^
사람의 예대로 말하느라 '주인도 고민한다' 하였습니다.
'한결같은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희 한결같은교회 설교 및 특송을 들으시려면 (0) | 2013.11.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