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삼십 세’,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의 속뜻

 

3절,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And man lived a hundred and thirty years, and begat into his likeness, after his image, and called his name S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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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삼십 세’는 하나의 새 교회, 즉 태고교회와 아주 다르지는 않으면서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았다는 말을 듣는, 그런 교회가 일어나기까지 걸린 시간을 말합니다. ‘모양’은 신앙, ‘형상’은 사랑과 관계가 있습니다. 이 교회를 일컬어 ‘’이라 하였습니다. By a “hundred and thirty years” there is signified the time before the rise of a new church, which, being not very unlike the most ancient, is said to be born “into its likeness, and after its image”; but the term “likeness” has relation to faith, and “image” to love. This church was called “S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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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속뜻, 여섯째 날 끝에 나오며, 이것은 안식일 저녁과 상응하거나 안식일이나 일곱째 날이 시작된 때에 상응, 안식일은 천적 인간

 

2절,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Male and female created he them, and blessed them, and called their name man, in the day when they were cr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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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창조되던 날, 그들을 ‘사람’이라고 불렀다는 사실 역시 1장, 즉 여섯째 날 끝에 나오는데요, 이것은 안식일 저녁과 상응하거나 안식일이나 일곱째 날이 시작된 때에 상응합니다, 위에서(AC.85-87) 보여드린 대로 일곱째 날, 즉 안식일은 천적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That they were called “man” in the day that they were created, appears also from the first chapter (Gen.1:26–27), that is, at the end of the sixth day, which answers to the evening of the sabbath, or when the sabbath or seventh day began; for the seventh day, or sabbath, is the celestial man, as was shown above.

 

26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1: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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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부르기’의 속뜻, 관련 대상의 퀄리티, 즉 그 대상의 어떠함에 관해 아는 것

 

2절,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Male and female created he them, and blessed them, and called their name man, in the day when they were cr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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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부르기’나 ‘이름으로 불리기’는 말씀에서는 위에서(AC.144, 145) 보여드린 것처럼 관련 대상의 퀄리티, 즉 그 대상의 어떠함에 관해 아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경우에는 태고교회의 퀄리티, 즉 태고교회는 사람이 흙, 여기 ‘아담’이라는 말이 ‘(ground)을 의미하는데, 흙에서 취함을 입고, 즉 주님으로 말미암아 거듭나는 교회이며, 그리고 나중에 그가 천적으로 만들어지면서, 주님 사랑에서 비롯되는 신앙으로 가장 놀랍게 ‘사람’이 되는 그런 교회입니다. By “calling a name,” or “calling by name,” is signified in the Word to know the quality of things, as was shown above, and in the present case it has relation to the quality of the most ancient church, denoting that man was taken from the ground, or regenerated by the Lord, for the word “Adam” means “ground”; and that afterwards when he was made celestial he became most eminently “man,” by virtue of faith originating in love to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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